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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IBM, 400큐비트 프로세서 ‘IBM 오스프리’ 및 차세대 ‘IBM 퀀텀 시스템 투’ 발표

IBM은 IBM 퀀텀 서밋(Quantum Summit) 2022를 개최하고, 양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혁신 기술을 발표하는 한편,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IBM은 매년 열리는 IBM 퀀텀 서밋에서 고객, 파트너 및 개발자로 구성된 광범위한 양자 생태계와 유용한 양자 컴퓨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발전 사항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IBM은 새로운 433 양자 비트(큐비트) 프로세서 ‘IBM 오스프리(Osprey)’를 발표했다. IBM 오스프리는 2021년 공개된 IBM 이글 프로세서의 127큐비트보다 3배 이상 많은, IBM 양자 프로세서 중 가장 많은 큐비트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세서는 기존 어떤 컴퓨터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복잡한 양자 회로를 실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기존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비트로 IBM 오스프리 프로세서에서의 상태를 나타내려면 이미 알려진 우주의 총 원자 수보다 많은 수의 비트가 필요하다. IBM은 퀴스킷 런타임(Qiskit Runtime)의 베타 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사용자가 API의 간단한 옵션을 통해 속도를 줄이는 대신, 오류 수를 줄일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렇게 복잡한 기능들을 소프트웨어 단에 집어넣음으로써 사용자들은 양자 컴퓨팅을 자신들의 작업에 더 쉽게 통합하고 양자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IBM은 여러 개의 양자 프로세서를 통신 링크를 통해 결합해 단일 시스템 안에 탑재하도록 함으로써 유연한 모듈식으로 설계된 새로운 시스템, ‘IBM 퀀텀 시스템 투(Quantum System Two)’의 업데이트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2023년 말 온라인 상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의 구성 요소가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은 모듈식 아키텍처와 양자 통신을 써서 컴퓨팅 용량을 늘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IBM 2022.11.10

“트랙터가 아니라 로봇” 스마트 농업을 위한 농기계의 변신

마법의 손이 조종하는 것처럼 농장을 달리는 트랙터, 올바른 위치에 정확하게 구멍을 뚫어 씨앗을 심는 파종기, 농작물과 잡초를 구분해 소량의 농약을 정확하게 뿌려 잡초를 제거하는 로봇. 이런 농업 환경이 먼 미래의 꿈이 아니다. 농기계 제조업체들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 차량과 기계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 농기계 제조회사인 존 디어(John Deere)는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 중 하나이다. 존 디어 경영진은 최근 전략을 수정해 앞으로 소프트웨어와 AI 역량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 디어의 자동화 및 자율화 담당 부사장 조지 헤로드에 따르면, 존 디어는 AI에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한다. 하나는 기계가 인간이 할 수 있는 이상의 작업을 수행하는 자동화이고, 다른 하나는 자율 주행 차량과 같은 자율성이다. 헤로드는 자동으로 잡초를 찾아 제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예로 들었다. 농부는 더 이상 농장 전체에 농약을 뿌리거나 일일이 손으로 잡초를 뽑지 않아도 된다. 만약 트랙터가 밭을 갈면서 이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면, 농부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수확량도 증가한다.   트랙터 이상의 트랙터 존 디어는 지난 CES에서 자율 주행 트랙터 ‘8R’을 선보인 바 있다. 헤로드는 존 디어가 농기계 개발에서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기존 AI 시스템은 방향을 바꾸거나 경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때도 운전자가 탑승해 때때로 나타나는 장애물을 우회하도록 개입해야 했다. 반면에 새로운 트랙터는 대부분 독립적으로 동작한다.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나면 책임자에게 알람을 보내며, 책임자는 원격으로 트랙터를 조종할 ㅅ 있다. 꼭 필요할 때만 현장으로 가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트랙터를 이용하면, 농장 일꾼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농번기의 적절한 시점에 밭을 가는 작업을 진행...

스마트농업 트랙터 로봇 2022.11.09

오픈AI,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기 달리 API 발표

오픈AI가 AI 기반의 이미지 생성기 달리(DALL-E)의 개발자용 API를 출시한다. 달리 API를 이용하면 API를 이용해 개발자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에 달리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다. 했다. 달리 서비스는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AI가 1024×1024 크기의 이미지를 생성하며, 사용자는 색상 범위나 이미지 스타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API를 이용해 달리 서비스를 통합한 애플리케이션이 이미지 설명과 기타 패러미터를 오픈AI의 달리 엔진에 전달하면, 오픈AI가 자사 서버에서 이미지를 생성해 보내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달리 API는 공개 API가 아니다. 달리 API를 이용하려면 오픈AI에 등록해야 하고, 달리 이미지 생성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사설 API 키가 필요하다. 또한 달리 API 사용에 대한 비용도 지불해야 한다. 요금은 이미지 해상도를 기준으로 생성된 각 이미지에 따라 다르다. 현재 달리 서비스의 이용료는 1024×1024 크기 이미지 하나당 2센트이다. 512×512 크기 이미지는 1.8센트, 256×256 크기 이미지는 1.6센트이다. 현대 달리 API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곳은 마이크로소프트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Microsoft Designer) 앱의 비공개 테스트에 사용하고 있다. 대형 스톡 이미지 서비스 업체인 셔터스톡도 최근 달리를 자사 웹 사이트에 통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픈AI에 따르면, 이외에도 디자인 앱 CALA, 믹스타일(Mixtiles) 역시 달리 API를 사용한다. 참고로, 달리의 대안으로는 무료 API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유료 API인 스태빌리티 AI 등이 있다. editor@itworld.co.kr

오픈AI 달리 DALL-E 2022.11.07

“MP3의 10배 압축률” 메타, AI 이용한 오디오 압축 기술 발표

페이스북과 왓츠앱의 모회사 메타가 AI 기반의 오디오 압축 기술 ‘엔코덱(EnCodec)’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오디오 데이터를 64kbps MP3 형식보다 10배 더 작은 파일로 압축하면서도 음질 손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발표에 따르면, 이 기술은 신호가 약한 지역에서의 음성 통화처럼 대역폭이 낮은 접속 환경에서 음성 품질을 확연히 개선할 수 있다. 음악 데이터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MP3를 대체할 잠재력도 있다. 메타는 오디오 샘플을 사용해 서로 다른 압축 기술 간의 차이를 시연하기도 했다. 엔코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타의 AI 연구원 알렉산드레 디포세스, 제이드 코펫, 가브리엘 사이나브, 요시 아디가 공동 작성한 보고서 “High Fidelity Neural Audio Compression”에서 볼 수 있다.   엔코덱 블로그의 요약 설명에 따르면, 새 기술은 오디오를 원하는 크기로 압축하도록 훈련된 세 부분의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첫째, 엔코더가 압축되지 않은 데이터를 낮은 프레임율로 변환한다. 그 다음에는 ‘양자화기(Quantizer)’ 시스템이 나중에 원래 신호로 재생할 때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를 추적하면서 데이터를 목표 크기로 압축한다. 이렇게 압축된 신호는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거나 디스크에 저장한다. 마지막으로 디코더가 신경망을 사용해 압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복구한다.   신호의 핵심 요소를 유지하면서 오디오 데이터를 압축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핵심은 판별기(Discriminator)의 사용에 있다. 판별기는 실제 샘플과 재구성된 샘플을 구별하는 작업을 수행하는데, 압축 모델은 압축 모델은 판별기를 속일 수 있을 만큼 원본과 유사한 재구성 샘플을 생성하고자 한다. 새 기술의 응용 분야에 대해 메타는 주로 네트워크 조건이 열악한 환경에서 더 빠르고 음질 좋은 통화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대역폭의 대대적인 개선 없이도 풍부한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

메타 페이스북 압축 2022.11.03

'딥페이크와 AI가 가져올 변화' 합성 미디어에서 눈을 떼지 마라

앞으로의 10년은 AI가 영상, 소리, 글의 창작을 개선하고 가속화하는 기간이 될 것 같다. 향후 몇 년간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기술 트렌드는 ‘합성 미디어(Synthetic media)’다. 물론 아직은 회의실과 줌 회의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는 용어이기는 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합성 미디어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이 왜 그렇게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도록 하자.    합성 미디어는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는 모든 종류의 영상, 사진, 가상 객체, 소리, 글을 말한다. 이 카테고리에는 딥페이크 콘텐츠, 텍스트 명령어를 입력해 AI가 생성하는 예술,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환경의 가상 콘텐츠, 기타 새로운 콘텐츠 유형이 포함된다.  지금까지 많은 합성 미디어 도구는 학술 연구 또는 제한된 베타 기술로 시작됐다. 하지만 이제 비즈니스, 마케팅, 미디어 그리고 인간 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 그 변화가 얼마나 거대할까? ‘딥페이크: 인포칼립스가 오고 있다(Deepfakes: The Coming Infocalypse)’의 저자이자 합성 미디어 애널리스트 니나 쉬크는 저서에서 “4년 이내에 모든 온라인 콘텐츠의 약 90%가 합성 미디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한 전망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디자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창의성을 필요로 한다. 합성 미디어는 이 모든 영역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가속화해 프로토타이핑, 창의적인 콘텐츠, 향상된 커뮤니케이션 및 디자인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미래학자는 AI가 인력을 대체할 것인지 아니면 증강할 것인지 수십 년 동안 논의했다. 합성 미디어는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고, 인간이 새로운 수준의 성과에 도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증강’ 지점을 나타낸다.  이를테면 브랜드의 얼굴 역할을 할 대변인, 마스코트, 연예인을 둘 필요가 없다. 합성 인간을 직접 만들거나 빌리면...

합성 미디어 가상현실 혼합현실 2022.11.03

“메타버스로 가는 자동차” 게임기와 모바일 오피스로 변신 중

카센터에서 게임을 한다? BMW에서는 2023년부터 현실이 된다. 다른 자동차 회사 역시 자사의 자동차를 메타버스로 변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를 충전하느라 30분을 무료하게 기다려야 한다면? BMW에서는 내년부터 충전도 재미있어진다. BMW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에어콘솔(AirConsole) 개발사인 엔드림(N-Dream)과 손잡고 충전 중에 자동차에서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게임은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바로 실행한다. 엔드림의 에어콘솔 기술을 이용해 OTA로 전달되며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한다. 스마트폰과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만나 자동차가 게임기로 변신하는 셈이다. 스마트폰은 QR 코드를 이용해 페어링한다. 많은 자동차 회사가 자동차 안에서 가상 및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로 연결하고자 한다. 액센추어의 자동차 산업 책임자 가브리엘 세버스는 자동차 산업이 이미 메타 모빌리티의 메타버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NFT나 디지털 트윈, 블록체인 등의 최신 IT 기술이 결합하면서 게임 외에도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젖혔다. 예를 들어, HUD 기술을 이용하면 윈드실드가 대형 스크린이 될 수도 있다. 위치 기반 시스템으로 광고를 실은 인터랙티브 지도, 가상 운전 교육 과정, 가상 시티투어 등도 구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로 구현되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메타버스로의 첫 진입은 무난한 편이다. 정보 사이트인 TNW(The Next Web)은 테슬라가 중국에서 차량용 마이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용도는 당연히 노래를 부르기 위한 것으로, 중국 테슬라 사용자는 운전하면서 좋아하는 발라드를 목청껏 부를 수 있다.  테슬라는 2019년부터 게임 옵션과 함께 따라부르기를 지원하는 노래방 기능을 추가했다. 이들 기능은 운전대나 터치스크린, 또는 전용 컨트롤러를 통해 이용할 수 있...

메타버스 자동차 BMW 2022.11.02

BMW, 라이프치히 공장에 5G 포지셔닝 시스템과 엣지 컴퓨팅 도입

BMW의 라이프치히 공장 생산 라인에서는 5,300명 이상의 직원이 매일 1,000여 대의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첨단 생산 현장의 대표적인 사례는 이 공장은 완전히 네트워크로 연결된 공장을 구현하기 위해 이미 로컬 5G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BMW는 노키아, 보다폰과 손잡고 공장 내의 기계와 툴, 자동차, 부품의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고정밀 5G 포지셔닝 시스템을 시험할 계획이다.    핵심은 최신 버전의 5G 표준인 5G 어드밴스드가 제공하는 정밀한 위치 파악 기능이다. 빔포밍이나 시간 기반 방법론 같은 기술도 함께 사용한다. 이를 통해 GPS 없이도 공장 내에 있는 기계를 센티미터 단위로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다.  5G 포지셔닝 시스템은 4,500평방미터 넓이의 조립장과 물류 센터 두 곳에 설치하는데, 이를 통해 BMW는 생산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프로세스 자동화와 품질 제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프치히 공장의 일상 운영을 살펴보면, 이 시스템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다. 매일 자율주행 차량이 수천 개의 툴과 부품을 공장 곳곳에 쉴 새 없이 나른다. 이 과정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모든 장치와 차량, 기계에 대한 정확한 위치 정보가 필요하다. 툴이나 부품의 위치 파악은 새로운 개념은 아니며, 저전력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RFID, 아이비컨 같은 다양한 기술이 위치 선정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기술이 사용되면서 복잡성이 높아졌다. 또한 생산 현장의 공간과 기술적 조건 역시 사용 기술과 위치 데이터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복잡성은 더욱 커진다. BMW는 5G 포지셔닝 시스템을 도입해 이런 기술의 복잡성을 해소하고자 한다. 첫 단계로 무인 운송 차량과 자동차 부품을 실은 팔레트, 전문 툴에 5G 기술을 탑재할 계획인데, 이들 개체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높은 정밀도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BMW와 노키아, 보다폰이 말하는 고정밀도란 센티미터 단위의 위치 정확도를 ...

BMW 5G GPS 2022.10.24

AWS, BMW와 손잡고 자동차 산업용 인더스트리 클라우드 구축 추진

독일 자동차 회사 BMW는 AWS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확대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차량 수백만 대의 데이터를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이 솔루션은 차량의 신호와 데이터를 취합하고, 이를 클라우드에서 안전하게 처리하고 전달한다.    AWS의 자동차 산업용 인더스트리 클라우드(AWS for Automotive)에서 BMW의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차량 관리자, 데이터 과학자는 셀프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풀에 액세스할 수 있다. 새로운 데이터 소스를 쉽게 추가할 수 있고, 추가된 데이터는 AWS 서비스를 이용해 관리한다. AWS는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머신러닝,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 툴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BMW 엔지니어는 새로운 차량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BMW의 책임자는 고객 데이터는 데이터 보호 법률과 고객의 환경 설정에 따라 처리되도록 하며,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역시 사전에 정의된 지침에 따라 이루어진다. 스트리밍 데이터 소스의 품질과 상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BMW의 차량 연결성 플랫폼 담당 부사장 니콜라이 크레머는 “이미 2,000만 대의 커넥티드 카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차세대 자동차가 출시되면, AWS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금보다 3배 많은 차량 데이터를 처리하게 된다. 크레머의 목표는 BMW가 새로운 데이터 중심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전 세계 고객에게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BMW와 AWS의 야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공동 개발한 솔루션은 AWS의 자동차 산업용 인더스트리 클라우드의 일부가 되어 추후에는 다른 자동차 회사도 이용할 수 있다. AWS는 자동차 산업용 클라우드가 수많은 OEM 회사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솔루션을 이용하면, OEM 회...

AWS BMW 인더스트리클라욷 2022.10.20

다쏘시스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차량 시스템 위한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프로젝트 공개...오렌지, 르노 그룹 등 참여

다쏘시스템과 아토스, 오렌지, 르노 그룹,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탈레스는 지능적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차량을 위한 혁신 에코시스템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Software République)’를 설립했다. 여기에 자사 인큐베이터에 6곳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추가하며 본 프로그램에 포함된 총 10곳의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맞춤형으로 설계된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은 2022년 3월에 도입되었으며 스타트업과 합작 투자를 가속화하고 스타트업 6개사의 혁신을 개선하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런 신생 기업 중 두 곳, 자동차 부문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베이스마크와 운전자의 졸음을 측정하고 계산하는 심층 기술 회사인 코어퍼테크는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BYOD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의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에서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 운전과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고객은 르노 그룹 산하에 있는 루마니아의 자동차 제조사 ‘다치아’다. 다치아의 요구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는 BYOD 프로젝트에서 코어퍼테크의 기술력을 통해 미디어 컨트롤 앱(Media Controal App)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수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가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고유의 알고리즘과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상태, 이동 경로, 여행 상황(날씨, 교통, 도로 유형)을 고려해 휴식 시간과 장소를 제안한다.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는 BYOD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여 자동차 산업에 혁신적인 성공 사례들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새로 참여하는 베이스마크는 차량을 제조, 개선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베이스마크는 차량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는 최초의 자동차 운영 체제 및 플랫폼인 ‘락솔리드 코어(Rocksolid Core)’를 만들었다. 락솔리드 코어를 사용하여 만든 응용 프로그램은 다양한 시스템에서 실행할 수 있다. 코어퍼테크는 운전자의 피로도 및 졸음을 예측하는 기술을 제...

소프트웨어 리퍼블리크 다쏘시스템 아토스 2022.10.19

최우선 순위 전략으로 자리 잡은 '지속가능성'과 2023 가트너 10대 전략 기술

지속가능한 기술은 추적성,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및 재생에너지 같은 기술을 활용해 IT 서비스 효율성 및 전반적인 기업 경영 효율성을 증대한다. 글로벌 조사기관 가트너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기술은 현재 CEO, CIO 등 기업 최고 경영진의 10대 비즈니스 전략 우선순위가 되었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은 2023년의 모든 전략 기술 트렌드를 관통하는 주제다. 또한 2025년 중반까지 CIO의 50%는 IT 조직 지속가능성과 성과 지표를 연동하게 될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23년 기업이 파악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관련 보고서 내용이다. 가트너는 이번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IT 심포지엄/엑스포(IT Symposium/Xpo)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 지속가능성은 2015년에는 20위에 불과했으나 2019년에는 14위를 차지했다. 지속가능한 기술에 대한 투자는 새로운 성장 영역을 제공함으로써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 해운업체인 미쓰이 O.S.K. 라인(Mitsui O.S.K. Lines)은 해운산업의 운송 효율성 개선을 위해 AI 기반 모델을 사용한다. 또한 두바이 수전력청(DEWA)은 물을 50% 적게 사용하는 스마트 건물 관리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및 디지털 트윈(물 공급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시뮬레이션하는 가상 복사본)을 활용한다.  지난 5월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ESG) 이니셔티브는 투자자에게 수익과 매출 다음으로 중요한 3대 우선순위였다. 가트너 연구 부사장인 마크 라스키노는 “환경 지속가능성 개선 노력 증대를 요구하는 주요 이해관계자의 압력에 직면한 기업 이사진은 현재 추진해야 할 변화가 곧 기업 효율성 및 매출 향상을 위한 기회라고 인식한다”라고 언급했다.  CEO의 74%는 ESG 관련 노력 증대가 투자자 유치에 기여한다는 점에 동의했다. 올해나 내년 새로운, 또는 개...

지속가능성 산업클라우드플랫폼 관찰가능성 2022.10.19

유럽연합, “양자 암호화 위성 쏜다”…기밀 통신 시험용으로 2024년 발사

유럽연합은 오는 2024년 안전한 통신을 위해 양자 암호화를 사용하는 저궤도 위성 이글 1(Eagle-1)을 발사할 예정이다. 이글 1은 유럽의 첫 번째 우주 기반 양자 키 배포 시스템이 될 예정이다.   양자 컴퓨터는 전통적인 슈퍼컴퓨터보다 기존 암호화 알고리즘을 더 빨리 깰 수 있기 때문에 기밀 커뮤니케이션의 위협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양자 기술 전문가는 기존 RSA 암호화 기술은 조만간 구식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양자 컴퓨팅이 확산되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는 양자 기술 자체를 이용하는 것이다. 대칭형 암호화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인 양자 키 배포(Quantum Key Distribution, QKD)가 대표적인 예다. SPACE.com의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양자 암호화 기술이 실전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2024년 발사 예정인 이글 1 위성은 최초의 우주 기반 QKD 시스템으로, 유럽우주국은 이 위성이 미래에 극도로 안전한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럽우주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상용 인공위성 운영 전문업체인 SES(Société Européenne des Satellites)와 협력하고 있으며, SES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20여 곳의 유럽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실질적인 이글 1 인공위성 플랫폼은 이탈리아 업체인 SITAEL이 제공하며, 양자 키 페이로드는 독일 업체인 테사트 스페이스컴이 구축하고 SES가 운영한다. 이외에도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스위스 업체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글 1은 소형 저궤도 위성으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무게 300kg으로, 크기에 비해 무거운 편이다. 2024년 발사 후 3년 동안 궤도에 머무르며 차세대 보안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기술을 시험할 예정이다. 유럽우주국에 따르면, 이글 1은 “양자 역학 원리를 사용하는 QKD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시연할 계획이다...

양자컴퓨팅 유럽연합 암호화 2022.10.18

유니티, LG전자와 ‘디지털 휴먼’ 및 ‘메타 홈’ 개발 위한 MOU 체결

유니티가 LG전자와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및 메타 홈(Meta Home)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실제 집을 똑같이 구현하는 ‘메타 홈’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LG전자의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상황이해 기술력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및 디지털 트윈, 디지털 휴먼 구현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유니티 엔진이 접목, 더욱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휴먼’은 풍부한 표정과 제스처를 가지고 있으며,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고객의 상황을 먼저 인지하고 실시간 대화를 통해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 필요한 가전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타 홈’은 고객의 집과 똑같은 모습의 가상 공간을 통해, 고객이 집 안의 가전제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현실에서 움직이기 힘든 가구나 제품들을 간단하게 이동, 배치해 볼 수도 있다. 이 공간은 다른 사람들과 제품 사용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이번 LG전자와의 업무 협약은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될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 홈 개발에 함께하게 됐다는 점이 큰 의의”라며, “가전에 메타버스를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에 유니티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및 자원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김병훈 부사장은 “LG전자의 사람과 공간에 대한 이해와 유니티의 그래픽 노하우가 만나 가상 공간에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휴먼, 메타 홈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유니티 LG전자 2022.10.17

개념부터 잠재적 사용 사례까지, 간략하게 살펴보는 ‘양자 컴퓨팅’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은 컴퓨팅의 본질을 바꾸고, 심지어는 컴퓨터로 간주되는 것을 재정의한다. 이 기술의 잠재력은 데스크톱 컴퓨터부터 자동차, 가정, 의료 및 산업 환경의 기술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지난 2021년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한 산업 가치를 창출하리라 예상되는 양자 컴퓨팅 생태계와 새로운 비즈니스 사용 사례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를테면 투자금이 쏟아지고 있고, 스타트업도 급증하고 있다고 맥킨지는 밝혔다. 아울러 알리바바, 아마존,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 업계의 거물도 상용 양자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슈퍼컴퓨터의 한계 정의된 수학적 프레임워크에 따라 더 많은 처리 메모리, 속도, 성능을 추가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실행하고, 알고리즘을 구동하며, 웹 브라우징을 제공하고, 속도를 높이며, 더 많은 데이터를 전달하는 수많은 컴퓨터가 있다.  하지만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고 호주 시드니 대학교의 양자 나노과학 연구소 소장이자 마이크로소프트 스테이션 Q(Microsoft Station Q)의 수석 연구원 겸 책임자 데이비드 라일리는 말했다. 라일리는 “컴퓨터가 어디까지 계산할 수 있을까?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컴퓨터로도 여전히 답을 계산할 수 없는 유형의 문제가 있다. 사실 이러한 범주에 속하는 문제가 많다”라고 전했다.  양자 컴퓨팅은 이러한 문제의 해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양자 역학의 법칙을 활용하여 비트 또는 1과 0을 기존 컴퓨터보다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는 수천 개의 CPU 및 GPU 코어를 탑재한 슈퍼컴퓨터의 한계를 넘어서는 컴퓨팅을 제공한다.  현재 슈퍼컴퓨터가 직면한 과제 중 하나는 고도로 복잡한(이는 복잡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여러 변수로 정의된다) 문제를 해결할 때 장애물에 부딪힌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슈퍼컴퓨터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대량의 데...

양자 컴퓨팅 알리바바 아마존 2022.10.12

"지속 가능성, 브랜드 선택에 큰 비중"…네이처 보고서

네이처(Nature)와 더 랩(The Lab)의 최신 조사에서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지원하지 않는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한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동시에 사용자는 브랜드마다 다른 지속가능성 주장에 혼란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응답자 10명 중 8명은 모든 기업이 환경친화적인 관행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그렇지 않은 브랜드의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전략 컨설팅 업체 네이처와 더 랩이 호주 사용자 2,29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속가능성’과 ‘환경 의식’이 큰 화두로 떠올랐다. 한편 응답자는 기업들이 제시하는 지속가능성에 관한 혼란과 회의감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72%는 몇몇 브랜드가 (주장하는 것만큼) 환경친화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9년의 51%에서 상승한 수치다. 또 56%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주장이 혼란스럽다고 답했다. 이 역시 2019년의 34%에서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전체 응답자의 63%가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78%는 대형 브랜드가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있어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답했다(2019년에는 58%). 10명 중 7명 이상(73%)은 모든 기업이 환경친화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39%는 (기업이) 지속 가능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30세 미만의 경우 47%로 증가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수요가 모든 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테면 가정용품(63%), 의류(52%), 미용 제품(50%) 등과 관련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는 응답이 크게 나타났다. 이 밖에 전기(36%), 통신 서비스(30%), 가스(28%), 인터넷 서비스(26%)...

지속가능성 환경 소비자 2022.10.06

자율주행로봇 전문 업체 티라로보틱스, 55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의 자회사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티라로보틱스는 9월 29일 이앤벤처3호 스마트투자조합으로부터 약 15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총 55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Pre Series)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으로 AMR(Autonomous Mobile Robot)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1월 티라유텍에서 물적 분할돼 공식 출범했다. 자율주행로봇과 관련한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며, 로봇 기구 및 전장 설계, 제어 소프트웨어, 관제 소프트웨어 모두 자체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주요 로봇 제품은 산업현장,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산업공정 사용에 특화되어 있으며, QR과 SLAM(Spon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방식을 동시에 적용한 하이브리드 자율주행 방식으로 로봇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통제가 가능하다. 또한 노면의 요철 주행, 경사로 주행이 가능한 하드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현장의 빠른 투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티라로보틱스 관계자는 “향후 AMR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프리 시리즈 투자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우수인재 확보 및 생산시설의 고도화를 위한 설비투자로 향후 자율주행 로봇 분야의 주도권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라로보틱스는 지난 9월 7일~8일 FA(Full Automation)의 완성도 극대화를 위한 416오토메이션, 바심, 쿳션 등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전문업체와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티라로보틱스 2022.09.30

"사진을 영상으로…" 메타, AI 기반 GIF 제작 시스템 '메이크어비디오' 시연

지금까지 ‘AI 예술’은 ‘정적 이미지’를 의미했다. 더 이상은 아니다. 메타(구 페이스북)는 AI 예술과 보간 처리(interpolation)를 결합해 짧고 반복되는 GIF 영상을 제작하는 AI 시스템 메이크어비디오(Make-A-Video)를 공개했다. 메타의 결과물을 보면 몇 프레임 이상의 AI 그림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으로 영상이지만, 일반적인 GIF에 가깝다.   아직 출시 단계는 아니지만, 메이크어비디오 홈페이지에 공개된 데모를 감안할 때 메타가 달성한 것은 3가지다. 첫째, 이 기술은 2개의 관련 이미지(떠다니는 물방울이든, 전속력으로 달리는 말 사진이든)를 촬영하고 중간 프레임을 생성한다. 또한 정지 이미지에 모션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정지한 배의 그림을 캡처해 파도를 가로질러 움직이는 GIF를 만드는 것이다.  메이크어비디오는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다. ‘인물화를 그리는 테디베어’라는 제목의 GIF는 메이크어비디오가 AI 예술을 창조하는 능력뿐 아니라 메타의 연구 논문에서 알 수 있듯이 행동 추론 능력도 있음을 보여준다.   메타는 “메이크어비디오 연구는 텍스트-비디오 간 생성을 실현하기 위해 구축된 텍스트-이미지 간 생성 기술의 최근 발전을 기반으로 한다. 이 시스템은 설명이 포함된 이미지를 사용해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세상이 어떤 방식으로 자주 묘사되지 학습한다. 레이블이 지정되지 않은 비디오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학습한다. 이런 데이터로 메이크어비디오는 몇 단어 또는 몇 줄의 문장만으로 기발하고 독특한 영상을 생성해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메타가 캡처된 영상에 대한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명확하지 않은 부분은 입력 영상 공급 방식이다. 이 주제에 대한 메타의 연구 논문에는 향후에 영상을 어떻게 공급할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혹자는 캡처한 익명의 영상이 미래 예술의 기반으...

AI예술 AI그림 메타 2022.09.30

“생산과 물류의 새로운 가능성” 산업용 메타버스의 부상

산업용 메타버스(Industrial Metaverse)는 실제 세계의 작업 및 업무를 디지털로 구현해 프로세스의 실행이나 변경을 시뮬레이션하거나 시험해 볼 수 있다. 현재 업계가 중점을 두는 것은 AR/VR, 그리고 두 가지가 섞인 MR이다.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이 이들 기술을 이용해 생산 시설과 매장, 물류를 최적화하고자 하며, 이미 적지 않은 구현 사례가 있다.   팀뷰어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1/4이 산업용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메타버스란 용어를 알고 있는 2,500명의 응답자 중에서 1/5은 산업용 메타버스를 조립 라인, 로봇의 도입과 맞먹는 파괴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멘스나 보잉, 에어버스, 코카콜라 같은 대기업은 이미 자사 생산 현장과 물류, 그리고 교육센터에서 몰입형 기술을 사용하고 있지만, 응답자의 70%는 산업용 메타버스란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가장 관심이 끄는 요소는 외부 환경의 가상 뷰를 전문가와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가 장거리 출장을 가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전문 기술자를 한층 더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장에 기술자 한 명만 스마트 글래스를 착용하고 있으면, 여러 명의 전문가가 동일한 영상을 보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유지보수 작업을 지원할 수도 있다. 팀뷰어 최고 제품 책임자 헨드릭 위트는 “일반 소비자용 메타버스가 사용자를 가상 세계로 인도한다면, 산업용 메타버스는 전문가를 실제 세계에 그래도 둔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 “정보는 디지털화되고 현실은 확장된다. 예를 들어, 공장이나 창고의 노동자는 스마트 글래스를 통해 가상 객체가 제공되고, 적절한 소프트웨어나 데이터, 지시사항이 나타난다. 이를 통해 작업 프로세스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는 산업용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코카콜라의 창고 노동자는 데이터 글래스를 착용해 태블릿 ...

산업용메타버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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