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더불어 행복한 강동”이라는 기치 아래,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강동구 구정 데이터를 연계해 도시 내·외부 각종 정보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플랫폼 구축은 지난 4월에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 중이다.
와이디엔에스의 특허솔루션 GRIP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통합 플랫폼은 ▲실시간 도시현황 ▲생활지도 ▲구정현황 ▲공약 및 주요사업 ▲여론동향 등 7개의 메뉴로 구성돼, 가로 3.7m, 세로 1.5m 대형 멀티스크린에 디스플레이 되며 일반적인 키보드나 마우스는 물론, 화면 터치와 음성인식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
와이디엔에스 윤문환 대표는 “GRIP 플랫폼은 이미 다수 광역자치단체에 도입돼 운영되고 있으며, 수도권 및 지방 기초 단체의 도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