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브스크립션 옵션을 통해 조직들은 태블로 분석 플랫폼을 구매, 확장시켜 전 직원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태블로 크리에이터(Tableau Creator), 익스플로러(Explorer) 및 뷰어(Viewer) 서브스크립션은 정교한 분석 기능 및 향상된 단순성을 조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분석 기능들을 적절하게 결합해 조직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데이터를 소비하고 큐레이트 된 데이터 원본을 활용해 애드혹 분석을 수행하는 것부터 고급 분석을 준비 및 개발하는 데 이르기까지 신규 가격 책정 오퍼링은 광범위하고 강력한 분석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데이터 준비 애플리케이션인 태블로 프렙(Tableau Prep), 신규 웹 작성 기능 및 업계 표준 제품인 태블로 데스크톱(Tableau Desktop)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작업할 수 있다.
최신 버전 태블로 2018.1을 통해 기업들은 기존의 태블로 서버(Tableau Server) 및 태블로 데스크톱을 신규 서브스크립션 오퍼링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마이그레이션 이후 관리자들은 크리에이터, 익스플로러 및 뷰어 중 특정 옵션을 조직 안의 개별 사용자에게 할당함으로써 전환 프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다.
태블로의 최고경영책임자인 애덤 셀립스키는 “태블로의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오퍼링은 전체 조직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분석을 활용하고, 직원들의 필요에 따라 맞춤화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