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신도리코, 독자 개발한 3D프린터 ‘3DWOX’ 글로벌 동시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2.02
신도리코(www.sindoh.com)가 독자 개발한 3D프린터 ‘3DWOX DP200(이하 3DWOX)’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3DWOX는 원료를 고온으로 녹여 출력물을 만들어내는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으로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으로도 불린다. 210×200×195mm의 조형물을 출력할 수 있으며 0.05mm까지 적층 두께를 얇게 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작업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 모니터링 기능 ▲프린터 베드의 수평상태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프린터 베드 자동 레벨링 기능 ▲필라멘트 자동 공급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5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조작을 보다 용이하게 했다.

신도리코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신제품을 아마존 등 글로벌 오픈마켓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축적된 3D프린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내에 각 소비자들에게 특화시켜 전문성을 높인 3D프린터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Tags 신도리코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