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로킷, 코스닥 상장 추진...미래에셋대우와 IPO 주관사 계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8.07.13
바이오 3D프린터 전문업체 로킷은 미래에셋대우와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와 협력해 내년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한다고 덧붙였다.



로킷은 2016년 바이오 3D 프린터 ‘인비보’를 개발하고 현재 11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 3D 프린팅 업체다. 인비보는 데스크톱 올인원 바이오 3D 프린터로 세포를 이용해 인공 조직을 출력할 수 있는 미래 신의료기술 장비다. 로킷은 인비보를 활용해 인공 피부, 연골, 뼈, 망막, 심장 등 재생치료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로킷의 유석환 대표는 “전 셀트리온 헬스케어 CEO의 경험과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첨단의 장기 재생의료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수출할 것”이라며, “의료비 절감을 위한 환자 맞춤형 인공 장기 시장까지 분야를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