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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페이스, 국내시장 본격 진출…공유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21.11.08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 ‘프로스페이스(ProSpace)’가 공유오피스 플랫폼 ‘패스트 파이브(FASTFIVE)’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프로스페이스는 2015년 싱가포르에 본사 설립, IoT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업무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프로스페이스는 기업의 본사 직원들은 물론 거점 지역이나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시계열 활동 맵(Time-series Activity Map)’을 직접 제작, 기업의 모든 활동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맞춤형 업무공간을 계획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계열이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료를 분석하고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에 대해 분석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회의실과 데스크 예약 기능을 탑재해 업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고, 외부 방문자 및 시설 운영 방식을 단순화해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20~30% 향상시키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스페이스 스티브 옹 CEO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경제가 발전된 나라로 시장 규모가 상당하고, 이에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 도입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라며, “우리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가 새로운 개념임을 감안하더라도 한국 시장에서 충분히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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