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메이커스(https://iomakers.com/) 플랫폼은 스마트 디바이스, IoT 앱, 장치 모니터링 및 제어를 하는 플랫폼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장치 데이터를 추출 시각화하고, 맞춤형 IoT 제품을 가능하게 한다.
플랫폼의 주요 구성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한 데이터,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제품 생산, 제품 컨설팅까지 개발에서 생산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디자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IoT 플랫폼 투야(Tuya)를 기반으로 1,100여 개의 제품 카테고리와 41만여 개의 제품을 OEM/ODM 방식으로 제품화를 진행하고 제품, 앱, 관리자까지 구성돼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빠른 시간 내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의 확장이 용이하도록 서드파티 협력사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연동 API, 테이터를 활용한 분석 개발까지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메이커스는 관련 플랫폼이 수용 인프라의 확장성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드웨어 기반의 창업을 준비하거나 소프트웨어는 개발했으나 하드웨어 제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많이 하고 있으며 협력을 통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마트메이커스 김륜 대표는 “IoT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상상만 하면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며 “스마트 디바이스 인증, 앱 구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 네트워크 모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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