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그렉터, 의정부시 ‘스마트클린 세이프티존’ 구축…첨단기술 활용 사업 수주

편집부 | ITWorld 2022.03.03
그렉터(www.gractor.com)는 의정부시 스마트클린 세이프티존 사업을 구축하고 최근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안부 공공서비스 사각지대형 첨단기술활용 공모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집합시설에 무인열화상 출입통제시스템, 실내살균시스템, 스마트 안내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능형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과 같은 상시 감염예방이 필요한 시설에 감염병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현재의 투입인력과 비용을 대체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 집합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 건강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첨단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 방역·관리 체계 마련하기 위해 세이프티 클린존 사업을 행안부에 공모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는 집합시설 비대면 스마트방역 서비스 도입과, 사물인터넷(IoT)망 기반의 원격방역 인프라 구축을 통해 스마트방역 종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24시간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장애인, 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IoT 기반 공간방역시스템 ‘스마트 클린 세이프티존’이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렉터는 지난 2020년 강남구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으로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 스마트 클린 세이프티존을 성공적으로 구축한데 이어,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의정부시에 설치하는 등 국내 IoT 공간방역 사업을 선도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행정안정부 스마트타운 공모사업에서 의정부시 ‘스마트베이스 흥선 프로젝트’에 스마트클린 세이프티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그렉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간방역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 ‘스마트 클린 세이프티존’을 전략사업으로 삼고 전담부서를 편성하는 등 서비스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사업 보강에 나섰다. 이와 함께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우선적으로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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