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리뷰 | 온리오피스, 모든 오피스 파일 편집을 앱 하나로

Michael Ansaldo | PCWorld
온리오피스(OnlyOffice)는 기업의 내부 팀 협업용으로 설계된 생산성 플랫폼이다. 대부분 기업을 대상으로 배포되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대체해 가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데스크톱 앱이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리오피스는 DOCX, ODT, XLSX, ODS, CSV, PPTX, ODP 등 널리 쓰이는 파일 포맷을 지원하고,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익숙한 마이크로오피스 스타일의 인터페이스로 업무를 쉽게 할 수 있다. ⓒ IDG

여느 오피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온리오피스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본 메뉴 인터페이스를 따른다. 도구 모음 탭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 모두에서 사용된다. 홈 탭은 편집 및 서식 기능을 지원하고, 삽입 탭은 그림, 도형 등 요소 삽입 기능을 포함한다. 레이아웃 탭에서는 페이지 여백, 방향, 크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각 에디터는 문서 유형별 특정한 툴 탭을 가진다. 문서 에디터의 경우, 참조 툴 바가 목차, 각주, 인용, 캡션 삽입 기능을 포함하지만, 스프레드시트 에디터에는 수식, 데이터, 피벗 테이블 전용 탭이 있다.

3가지 에디터 모두 최상위 메뉴에 협업(Collaboration)과 보안(Protection) 항목이 들어있다. 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 시 편집 및 수정 내역 추적, 코멘트 추가 및 검토 기능을, 후자는 문서에 서명을 표기하거나 비밀번호를 걸어 파일을 암호화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에디터별 기능 확장을 위해 몇 가지 플러그인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문서 및 프레젠테이션 에디터 내에서 유튜브 영상 삽입, 텍스트 다국어 번역, 이메일로 파일 송부 등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온리오피스는 마이크로오피스 형식의 모든 문서를 충실하게 재현한다. ⓒ IDG

온리오피스를 통한 문서 작업은 매우 쉽다. 각각의 파일은 웹 브라우저와 비슷하게 각자의 탭에서 열린다. 또한, 온리오피스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를 모두 포함한 단일 앱이다. 즉, 에디터는 별도의 앱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자는 문서와 스프레드시트를 동시에 열 수 있고, 화면 전환도 가능하다.

에디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색상의 컬러 코드를 사용한다. 문서는 파란색, 스프레드시트는 녹색, 프레젠테이션은 빨간색으로 표현됐다. 그래서 사용자는 어떤 유형의 파일을 열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필자가 테스트 한 결과, 3가지 에디터 모두 오피스 형식의 문서를 충실히 재현했다.

온리오피스는 실시간 협업을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대부분 사용자는 온리오피스가 직접 운영하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넥스트클라우드(Nextcloud), 온클라우드(Owncloud), 또는 씨파일(Seafile)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를 온리오피스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문서를 동시에 편집하고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리오피스 데스크톱 에디터를 이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에 연결해 채팅으로 사용자간 소통도 가능하다.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창을 나란히 띄우고 업무를 할 수 있다. ⓒ IDG
 

장점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의 뛰어난 호환성
  •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한 형태의 친근한 인터페이스
  • 단일 앱에 3가지 에디터 포함

단점

  • 모바일 지원 안함

온리오피스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온리오피스를 박스(Box), 도큐사인(DocuSign), 워드프레스(WordPress) 등 유명한 앱의 플러그인에 확장해 사용할 수도 있다. 온리오피스가 운영하는 앱 디렉토리(app directory)에서 원하는 플러그인을 찾지 못하면, 온리오피스 API로 자체 플러그인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생산성 관련 고급 기능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온리오피스는 매력적이다. 모든 문서 작업을 하나의 앱에서 할 수 있어 데스크톱 저장 공간과 CPU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2021.08.13

리뷰 | 온리오피스, 모든 오피스 파일 편집을 앱 하나로

Michael Ansaldo | PCWorld
온리오피스(OnlyOffice)는 기업의 내부 팀 협업용으로 설계된 생산성 플랫폼이다. 대부분 기업을 대상으로 배포되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대체해 가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데스크톱 앱이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리오피스는 DOCX, ODT, XLSX, ODS, CSV, PPTX, ODP 등 널리 쓰이는 파일 포맷을 지원하고,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익숙한 마이크로오피스 스타일의 인터페이스로 업무를 쉽게 할 수 있다. ⓒ IDG

여느 오피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온리오피스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본 메뉴 인터페이스를 따른다. 도구 모음 탭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 모두에서 사용된다. 홈 탭은 편집 및 서식 기능을 지원하고, 삽입 탭은 그림, 도형 등 요소 삽입 기능을 포함한다. 레이아웃 탭에서는 페이지 여백, 방향, 크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각 에디터는 문서 유형별 특정한 툴 탭을 가진다. 문서 에디터의 경우, 참조 툴 바가 목차, 각주, 인용, 캡션 삽입 기능을 포함하지만, 스프레드시트 에디터에는 수식, 데이터, 피벗 테이블 전용 탭이 있다.

3가지 에디터 모두 최상위 메뉴에 협업(Collaboration)과 보안(Protection) 항목이 들어있다. 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 시 편집 및 수정 내역 추적, 코멘트 추가 및 검토 기능을, 후자는 문서에 서명을 표기하거나 비밀번호를 걸어 파일을 암호화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에디터별 기능 확장을 위해 몇 가지 플러그인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문서 및 프레젠테이션 에디터 내에서 유튜브 영상 삽입, 텍스트 다국어 번역, 이메일로 파일 송부 등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온리오피스는 마이크로오피스 형식의 모든 문서를 충실하게 재현한다. ⓒ IDG

온리오피스를 통한 문서 작업은 매우 쉽다. 각각의 파일은 웹 브라우저와 비슷하게 각자의 탭에서 열린다. 또한, 온리오피스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에디터를 모두 포함한 단일 앱이다. 즉, 에디터는 별도의 앱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자는 문서와 스프레드시트를 동시에 열 수 있고, 화면 전환도 가능하다.

에디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색상의 컬러 코드를 사용한다. 문서는 파란색, 스프레드시트는 녹색, 프레젠테이션은 빨간색으로 표현됐다. 그래서 사용자는 어떤 유형의 파일을 열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필자가 테스트 한 결과, 3가지 에디터 모두 오피스 형식의 문서를 충실히 재현했다.

온리오피스는 실시간 협업을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를 지원한다. 대부분 사용자는 온리오피스가 직접 운영하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넥스트클라우드(Nextcloud), 온클라우드(Owncloud), 또는 씨파일(Seafile)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를 온리오피스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문서를 동시에 편집하고 코멘트를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리오피스 데스크톱 에디터를 이 클라우드 서비스 중 하나에 연결해 채팅으로 사용자간 소통도 가능하다.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창을 나란히 띄우고 업무를 할 수 있다. ⓒ IDG
 

장점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의 뛰어난 호환성
  •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한 형태의 친근한 인터페이스
  • 단일 앱에 3가지 에디터 포함

단점

  • 모바일 지원 안함

온리오피스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온리오피스를 박스(Box), 도큐사인(DocuSign), 워드프레스(WordPress) 등 유명한 앱의 플러그인에 확장해 사용할 수도 있다. 온리오피스가 운영하는 앱 디렉토리(app directory)에서 원하는 플러그인을 찾지 못하면, 온리오피스 API로 자체 플러그인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생산성 관련 고급 기능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온리오피스는 매력적이다. 모든 문서 작업을 하나의 앱에서 할 수 있어 데스크톱 저장 공간과 CPU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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