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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위프로,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0.05.13
뉴타닉스는 위프로와 협력해 뉴타닉스 이라(Nutanix Era) 및 뉴타닉스 HCI 소프트웨어 기반의 ‘위프로 디지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Digital Database Services, 이하 DDS)’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IT 팀의 시간 및 노력을 최적화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위프로 DDS는 기업 및 사용자가 하드웨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및 관련 구성요소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도 적시에 데이터베이스를 프로비저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는 애플리케이션 릴리즈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새로운 혁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뉴타닉스가 제공하는 위프로의 DDS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공용 인프라로 통합해 급증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자동화하고 단순화해 전사적으로 효율성, 민첩성, 비용 효율성 및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뉴타닉스는 이 솔루션의 혜택으로 ▲비용 절감 ▲신속한 프로비저닝 ▲혁신적인 가격 정책 ▲재사용성 ▲지원성 ▲자동화를 꼽았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혁신 및 최적화에 집중해 데이터베이스의 수집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확장 제어 및 수명주기 관리 등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며칠이 아닌 단 몇 분만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비즈니스 라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또는 비 IT 사용자가 셀프 서비스 포털을 통해 서비스를 활용하고 전반적인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형 모델은 비용 예측 및 각각 다른 부서의 비용 분담을 용이하게 하여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를 보장할 수 있다.

뉴타닉스의 발라 쿠치보틀라  부사장은 “매년 데이터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프로비저닝, 보호, 패치, 성능 및 카피 데이터 관리(CDM) 운영은 더욱 지루하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작업이 되고 있다”며, “위프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모든 조직이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Database-as-a-Service)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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