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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118.한국’ 숫자도메인 시대 열린다...우선등록 12월 1일 시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0년 4월 1일 2단계 숫자도메인 일반등록 개시에 앞서,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숫자 상표권자를 대상으로 우선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들이 숫자브랜드를 간편한 인터넷 주소로 활용하여 홍보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2단계 숫자도메인 활용을 허용하는 제도 개선을 올해 8월 추진한 바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우선등록은 법적으로 인정되는 상표권자의 권리보호를 통해 도메인이름 관련 분쟁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한시적인 조치이며, 해당하는 상표권자는 상표등록원부, 본인확인서류 등 필요한 서류를 조건에 맞게 준비해 신청 기간 내에 국가도메인 등록대행자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숫자 상표권은 3자리 이상의 숫자 또는 숫자와 하이픈(-)의 조합을 보통의 글꼴로 등록한 상표권에 한하며, 숫자 상표권자는 1개의 상표권당 ‘.kr’과 ‘.한국’ 각 1개의 도메인이름에 대해 우선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18.kr, 1004.한국, 1234-5678.kr, 010-1234-5678.한국 등의 도메인이 생성 가능하다.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정부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12, 119 등 11Y 계열(115 제외) 및 12Y, 13YY(13Y 포함) 계열, 107, 182, 188 등의 특수 전화번호는 해당 기관만 등록할 수 있으므로 상표권자라 하더라도 등록이 불가하다. 만일 숫자 상표권자가 보유한 상표 관련 도메인이름을 제3자가 등록했을 경우,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의 분쟁조정절차를 통해 도메인이름 사용권을 상표권자로 이전하거나 제3자의 도메인이름 등록을 말소할 수 있다. 우선등록 처리 기준은 KISA 홈페이지(kisa.or.kr), 한국인터넷정보센터 홈페이지(krnic.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등록 기간을 놓친 숫자 상표권자는 2020년 4월 1일 10시부터 진행되는 일반등록 기간에 도메인이름을 등록할 수...

kisa 숫자도메인 2019.11.29

“웹의 오남용을 막아라” 웹을 위한 계약 공식 출범

팀 버너스 리의 월드 와이드 웹 재단이 주도하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160곳 이상의 조직이 참여하는 ‘웹을 위한 계약(Contract for the Web)’이 공식 출범했다. 웹을 위한 계약은 온라인 프라이버시 위협부터 보안, 공평하지 않은 액세스와 서비스 품질까지 웹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이다.   전 세계 실행 계획으로 내세우는 ‘계약’은 정부의 디지털 정책 구상과 웹 기술 구축 업체의 결정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와 기업, 개인에게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계약 조항은 각각 3개씩, 9개 항목이다. 정부를 위한 원칙은 다음과 같다. -    모두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    인터넷의 모든 것을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기본적인 온라인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한다. 기업을 위한 원칙은 다음과 같다. -    인터넷을 모두가 부담없이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    온라인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프라이버시와 개인 데이터를 존중하고 보호한다. -    선한 인간성을 지원하고 악한 인간성을 막는 기술을 개발한다. 일반 시민을 위한 원칙은 다음과 같다. -    웹에서 창작자이자 협력자가 된다. -    시민 담론과 인간의 존엄을 존중하는 커뮤니티를 만든다. -    웹을 위해 싸운다. 계약의 제안자는 더 많은 정부와 기업이 이 계약을 지지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 정부는 이미 참여했다. 웹을 위한 계약을 추진하는 전문가팀은 정책 영역에서 새로운 세계 표준을 추구하고자 한다. 참고로 버너스 리는 1년 전 이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첫 초안은 2019년 7월 발표됐다. 개인 사용자도 웹을 위한 계약 웹 사이트에서 참여할 ...

악플 인간성 팀버너스리 2019.11.29

SAP코리아, 현대오토에버와 엔터프라이즈 SaaS 사업 업무협약 체결

SAP코리아는 현대오토에버와 엔터프라이즈 SaaS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와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솔루션과 산업 지식을 활용한 포괄적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컨커(Concur), 퀄트릭스(Qualtrics) 등 SAP SaaS 솔루션에 기반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SAP 클라우드 플랫폼(SAP Cloud Platform)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등이다. 양사는 또 공동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 및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적인 표준화 및 구축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들어 서비스 패러다임을 기존 구축형에서 ‘서비타이제이션(servitization)’으로 전환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서비스가 결합된 SaaS 모델은 고객 입장에서는 구축형 대비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전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관심이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대오토에버 오일석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SaaS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라며 “SAP가 보유한 글로벌 기술력과 노하우에 현대오토에버의 산업 현장 전문성을 더해 한 단계 진일보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AP코리아 이성열 대표이사는 “현대오토에버와의 포괄적 협력을 통해 국내 실정을 반영한 표준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더욱 많은 기업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SAP코리아 현대오토에버 2019.11.28

아마존 글로벌 셀링,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 12월 11일 개최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 Korea)은 12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연례 셀러 컨퍼런스인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www.amazonsummit.co.k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서밋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진출하고자하는 1,500여 명의 아마존 입점 셀러와 입점 희망 기업들이 참여한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다채로운 기조연설과 세션을 통해 국내 셀러들에게 글로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에서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임원들은 전자상거래 업계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내년 국내 셀러들의 사업 성장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로써 아마존 글로벌 셀링 및 업계가 바라보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동향 및 잠재력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인터브랜드 코리아 대표와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 등 업계 전문가로부터 글로벌 브랜드 구축 및 글로벌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15개의 분과 세션을 진행한다. 일본, 미국, 유럽 등 각 지역과 소비재, IT/B2B, 패션 등 제품 카테고리별 인사이트를 분과 세션을 통해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실행가능한 전략 뿐 아니라, 툴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슈피겐, PFD(미즈온), 시디즈 등 아마존 입점 기업 담당자들이 아마존을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을 극대화한 노하우와 세부 판매 전략을 공유해 셀러들에게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 이 행사의 공동 주최자인 창조경제혁신센터 또한 아마존 셀러들을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올해 가장 인상적이고 큰 성과를 거둔 국내 셀러들을 선정, ‘2019 아마존 탑 셀러(2019 Amazon Top ...

전자상거래 아마존 글로벌 셀링 2019.11.25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 가능한 무료 툴” 페인트닷넷 시작을 위한 8가지 팁

DotPDN의 페인트닷넷(Paint.net)은 많은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다. 완전히 익숙해지려면 몇 년이 걸리는 수 백가지의 기능을 제공하는 포토샵이나 페인트 샵 프로(Paint Shop Pro), 코럴 페인터(Corel Painter), 어피니티(Affinity) 급은 아니지만, 사진을 편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다. 참고 : getpaint.net 링크로 이동해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paint.net을 검색하면 블로트웨어가 있는 이상한 다운로드 사이트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페인트닷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적목 현상 제거 • 노이즈 더하기 혹은 줄이기 • 이미지 선명하게/부드럽게 하기 • 이미지 색조 값 관리를 위한 입/출력 히스토그램 • 밝기, 대비, 커브, 색조, 채도 조정 • 색상 반전 • 포스터라이즈(Posterize, 이미지 색상을 단순화하는 것) • 흑백, 세피아 처리 • 특수효과 필터 한 가지 문제가 되는 것은 올가미 도구다. 포토샵이나 유사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페인트는 다각형 혹은 마그네틱 라쏘 같은 툴을 제공하지 않아서 객체를 선택하는 작업이 어렵다.     페인트닷넷 : 올가미 도구 사용하기 약간 연습을 하면 Ctrl과 Alt 키를 함께 사용해 올가미 도구를 잘 사용할 수 있다. Ctrl 키를 누른 채 객체의 테두리를 선택하면 된다. Ctrl 키를 누르는 한, 객체 전체를 선택할 때까지 올가미 도구를 끊어서 사용할 수 있다. 선택 영역이 테두리를 벗어났다면 Alt 키를 눌러 마우스로 원치 않는 영역의 선택을 해제할 수 있다.     페인트닷넷 : 마술 봉 사용하기 넓은 영역을 선택할 때는 마술 봉을 사용하고 올가미 도구로 선택 영역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마술 봉이 너무 많은 영역이 선택됐다면...

사진편집 이미지편집 페인트닷넷 2019.11.21

“포토샵의 유의미한 대안, 김프(GIMP)”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김프(GIMP,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은 수많은 다른 오픈 소스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C 버클리)에서 학생 프로젝트로 처음 시작되었다. 이는 1995년 스펜서 킴벌과 피터 매티스에 의해 개발되었고, 1996년 1차 버전(0.54)이 출시되었다. 현재 버전인 2.10에 이르러서야 김프는 진정으로 대단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서 성숙했다. 이는 포토샵처럼 복잡하지 않지만, 그림판처럼 단순하지도 않다. 이는 오늘날의 시장에서 일류 제품과 경쟁한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무료라는 점이다.  그러나 포토샵을 쓰다가 김프로 넘어오면 몇 가치 차이 때문에 당혹스러울 것이다. 초보인가 전문가인가와 무관하게, 여기서는 김프를 시작할 때의 몇 가지 요령을 설명한다.   김프 사용 팁 1: 가이드를 읽어라 가이드를 읽을 시간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포토샵, 페인트샵 프로, 또는 코럴 페인트사용자라면 가이드를 읽어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다. 김프 웹사이트의 튜토리얼 페이지에는 10개가 넘는 자료들이 있다. 이들을 모두 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아래 두 가지는 필수로 읽고 시작하길 바란다. 기본 가이드(The Basics Tutorial) 하우투 김프의 김프 튜토리얼 김프 사용 팁 2 : 단축키 재배치 포토샵의 단축키가 너무도 익숙하다면, 김프의 단축키를 포토샵과 일치하도록 재배치할 수 있다. 단축키를 변경하려면 편집 > 키보드 단축키를 클릭하고, ‘키보드 단축키 설정’ 대화창을 연다. 창의 하단에 있는 전구 아이콘 옆의 명령을 따라한다. 김프는 새롭게 재배치 된 단축키를 김프 메뉴에 정확히 추가하기 때문에 이들이 무엇인지 언제나 조회할 수 있다. 복사, 잘라내기, 붙여넣기 등의 단축키는 포토샵과 같다. CUA(Common User Access)가 여전히 유효한 부분이다. 김프 사용 팁 3&4 : 선택 및 변형 툴 포토샵에서처럼 포인터 툴이나(객체를 움직임) 핸드...

포토샵 사진편집 GIMP 2019.11.19

디즈니+ 해킹 패닉… 비밀번호 관리의 중요성 일깨워

두려운 제목의 기사가 등장했다. “디즈니+ 계정 수천 개가 이미 해킹 포럼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ZD넷의 지난주 기사를 필두로, 18일 오전에는 BBC가 “수천 개의 계정이 해킹된 후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한 디즈니+ 팬들”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냈다.  디즈니+ 해킹에 대처하는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마 전에도 들었던 이야기일 것이다. 여러 서비스와 웹사이트에 같은 암호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두 매체 모두 다크 웹에서 디즈니+에 로그인 가능한 계정 ‘수 천개’를 찾아 냈다고 보도했는데, BBC의 경우는 약 4,000개라고 전했다. 각 매체가 피해자들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일부 사용자들은 디즈니+에 다른 웹사이트와 같은 암호를 사용했다고 인정했고, 일부는 부인했다. 하지만 락페이퍼샷건(RockPaperShotgun)의 공동 창업자 존 워커가 지적한 것처럼, 이미 1,000만 명 이상이 가입한 디즈니+에서 몇천 건의 계정이 해킹됐다는 것은 디즈니의 책임 소재보다는 암호의 보안이 약한 탓일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데이터 유출은 요즘 아주 흔한 일이다. 여러 사이트와 서비스에 같은 크리덴셜을 사용하고 있다면 해커가 계정 하나만 탈취해도 모든 계정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이버인트(CyberInt)의 연구원인 세이즌 힐은 BBC 측에 다크 웹에서 판매되는 디즈니+ 크리덴셜이 바로 이런 케이스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계정들이 해킹된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렸다는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각 서비스의 암호를 따로 기억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비밀번호 관리자를 사용하면 모든 로그인 정보를 관리하고, 암호를 각 사이트별로 무작위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다. 또, 비밀번호 관리자 대부분은 매우 저렴하고, 사용 중인 디바이스가 몇 개 되지 않으면 무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최고의 비밀번호 관리자는 “얼마나 안전하고, 얼마나 편리할까?” 비밀번호 관리 앱의...

비밀번호 해킹 디즈니+ 2019.11.19

디즈니+ 리뷰 : “저렴한 가격, 풍부한 콘텐츠” 가족과 디즈니 팬이라면 반드시 구독해야 할 OTT

미녀와 야수에서 사람들이 반짝이는 눈으로 벨과 야수의 춤을 보던 무도회장 장면처럼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즈니의 고품질 콘텐츠와 스타워즈 스핀오프,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 등 디즈니+ 독점 콘텐츠가 가득하고 월 6.99달러, 혹은 훌루와 ESPN+를 포함해 월 12.99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디즈니+는 가족들과 디즈니 콘텐츠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디즈니+의 이런 경쟁력은 넷플릭스가 경계할 만한 수준이다. 디즈니 팬들은 쉐기 독(The Shaggy Dog), 프리키 프라이데이(Freaky Friday), 러브 버그(The Love Bug), 더 애플 덤플링 갱(The Apple Dumpling Gang)과 같은 디즈니 고전 영화뿐만 아니라, 야행(Adventures in Babysitting),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Who Framed Roger Rabbit),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10 Things I Hate About You)와 같은 1980년~1990년대 영화도 볼 수 있다. 또한 1930년대에 나온 풀 컬러 미키 마우스 만화 밴드 콘서트(The Band Concert)도 있고, 그래피티 폴즈(Gravity Falls), 피니와 퍼브(Phineas & Ferb), 킴 파서블(Kim Possible) 같은 유명 TV 시리즈, 그리고 심슨(The Simpsons)의 30개 시즌 전체도 볼 수 있다. 홈페이지는 콘텐츠의 예고편 등을 담은 큰 슬라이딩 배너가 위치해 애플 TV+나 넷플릭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아래에는 디즈니의 5개 주요 브랜드인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표시된다. 단, 알라딘과 라이온킹 리메이크,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코코, 토이 스토리 4, 앤드맨과 와스프 등 최신 작품은 빠져 있다(이상하게도 어벤저스: 엔드게임은 있는데,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는 없고,...

스트리밍서비스 디즈니+ 디즈니플러스 2019.11.18

우버 영국 의장이 해명한 '우리에 대한 3가지 오해는...'

베테랑 은행가인 로럴 파워스-프릴링이 연구를 통해 공유 차량 서비스 회사인 우버에 관한 오해를 언급하며 이를 해명했다.   우버 영국의 의장 로렐 파워스-프릴링이 우버 직원 2명과 함께 작성한 독립 보고서를 인용해 “우버 기사 대다수가 고용상태를 추구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맥킨지가 14일 런던에서 주관한 행사에서 영국은행과 아일랜드은행의 비상임이사를 지냈던 파워스-프릴링이 연사로 참석해 “우버 기사 모두가 고용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파워스-프릴링은 "대부분 사람이 우버를 선택한 이유는 그들이 유연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파워스-프릴링은 옥스포드대학이 실시한 ‘독립 연구’를 인용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우버의 정책 연구 과학자인 산토시 라오와 우버의 공공 정책을 담당하는 가이 레빈이 공동 저술했다.  "두번째 오해는 기사가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파워스-프릴링은 덧붙였다. 그녀는 "영국에서 정한 생활 임금은 8.21파운드며 우버 기사의 수입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기사들은 평균 약 11파운드를 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임금과 근무 조건에 대해 법원에 우버를 고발한 영국 독립 노동자 조합의 개인 고용 기사 지부는 영국의 기사가 시간당 평균 5파운드를 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영국 생활 임금인 8.21파운드보다 적은 금액이며 18세에서 20세 사이 노동자가 받는 최저 임금인 6.15파운드에도 못 미친다. 그리고 GMB노조(General, Municipal, Boilermakers and Allied Trade Union)를 변호사인 레이 데이는 재판에서 우버 노동자들이 2016년에 휴일 임금, 최저 임금, 휴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이후 평균 1만 8,000파운드를 번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우버는 이에 대해 꾸준히 이의를 제기했다. 파워스-프릴링이 해소하고...

신화 노조 오해 2019.11.18

"고"할 것인가 "파이썬"할 것인가, 비교 선택 가이드

개발자를 위한 사용 편의성과 개발 속도 향상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두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는 파이썬(Python)과 고(Go)다. 현재 파이썬은 스크립팅, 데브옵스, 머신러닝, 테스트의 중심이며 고는 새롭게 부상하는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의 동력이다. 파이썬과 고 사이의 선택이 명확한 경우도 있다. 풍부한 생태계라면 파이썬, 실행 속도를 본다면 고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선택 기준이 항상 명확하지는 않다. 이번 기사에서는 당면한 작업에 적합한 언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두 가지 언어의 주요 차이점과 장단점을 살펴본다.   개발자 편의성, 둘다 좋다  파이썬과 고는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모두 평판이 좋다. 두 언어 모두 간소하고 직관적인 구문을 사용하며 기억하기 쉬운 적은 수의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파이썬과 고 모두 편집-컴파일-실행(edit-compile-run) 주기가 짧다. 인터프리터 언어인 파이썬은 컴파일 단계가 없으므로 거의 즉각 스크립트가 실행된다. 고는 사전 컴파일되지만 컴파일 속도가 C++와 같은 언어보다 훨씬 더 빠르다. 고는 작업하다 보면 사전 컴파일 언어보다 스크립팅 언어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파이썬은 동적 형식 지정(dynamic-typing) 기능을 사용하므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프로토타이핑에 용이하다. 선택 사항인 형식을 사용한 라벨링으로 부가적인 프로그램 정확성을 기할 수 있지만(대규모 프로젝트에 유용) 필수는 아니다. 규모가 비교적 큰 코드베이스는 형식이 없으면 다루기 어려워질 수 있다. 고의 경우, 형식 지정이 엄격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바로 추론되므로 다루기가 덜 번거롭다. 또한 고 프로그래머는 형식 사용 전통에 따르기 때문에 대규모 코드베이스를 관리하기도 기본적으로 더 쉽다. 반면 고에는 제네릭스(Generics)가 없어 파이썬을 포함한 다른 언어로 더 간결하게 표현 가능한 코드가 장황하게 늘어질 수 있다. 런타임 속도, 고가 훨씬 빠르다  고가 파이썬을 압...

Python ģȭ 2019.11.12

지메일 받은 편지함 정리의 시작 ‘필터’ 만들기

지메일에는 숨은 기능과 애드온이 가득하다. 그러나 체계적인 정리에 가장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중 하나가 일반 설정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제목에서 알다시피 필터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여러 맞춤화 규칙으로 받은 편지함을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는 오래된 지메일 도구이다. 언뜻 보면 필터가 아주 복잡해 보일 수 있다. 다루기 아주 힘든 도구로 생각될 수 있다. 또 불필요한 도구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기능의 이상할 정도로 딱딱한 겉모습에 속지 말기 바란다. 지메일 필터는 받은 편지함과 받은 메시지를 처리하는 방법을 완전히 탈바꿈시킬 힘을 갖고 있다. 지속적으로 노력을 쏟아 붇지 않고도, 계속 이메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딱 한 번만 계획을 수립해 실천해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   여기 소개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라하기 바란다. 그러면 그 즉시 받은 편지함이 기름을 잘 친 기계처럼 잘 돌아갈 것이다.   1.  지메일 필터의 이해 먼저 원하는 설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지메일 필터의 기능 일부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단계별로 필터를 설정하는 과정을 설명하겠다. 다음은 지메일 필터로 할 수 있는 일들이다. • 항상 중요한 특정 메일 발송인이 보낸 메시지를 반드시 확인하게 되는 받은 편지함의 기본 탭으로 보낼 수 있다. • 사용하는 여러 다양한 서비스의 인보이스, 보고서, 업데이트 등 중요하지 않은 메시지를 자동으로 잘 보이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고, 받은 편지함에는 표시되지 않도록 만든다. • 싫은 사람이 보낸 메시지는 도착하는 즉시 자동으로 (필요한 경우 찾을 수 있게끔)아카이브 보관 처리한다. • 특정 주소나 제목에 특정 내용이 있는 메시지를 다른 팀원이나 가족에게 전달한다. • 메시지나 특정 주소에 미리 만든 템플릿으로 즉시 답장을 보낸다. • 특정 종류의 메시지를 상기할 수 있도록, 받은 편지함에서 이런 메시지가 두드러지게 표시되는 밝은 노란색의 ‘리마인더’ 라벨을 적...

지메일 필터 받은편지함 2019.11.11

시큐어넷, 제품인증 관리 플랫폼 베타 서비스 출시

시큐어넷(www.securenet.kr)은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 서비스를 바탕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큐어넷 서비스는 제품 시험성적서와 인증서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인증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어 서비스 이용자 간의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큐어넷 김성제 대표는 “시험 검사기관에서 근무했을 당시 제조업체, 유통업체가 제품 인증서와 성적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을 착안해, 이를 해결해 주고자 첫 제품 인증서 성적서 관리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제품이 생산되고,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큐어넷은 현재 서류로 관리되던 제품 성적서와 인증서 문서를 시큐어넷 서비스를 통해 초연결화, 초디지털화, 초스마트화 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의 업무 시간을 80% 이상 단축 시킬 수 있을 것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정보보안을 구축하여 향후 많은 성장을 기대 중이다. 현재 시큐어넷은 10개 업체를 모집해 베타 서비스를 배포해 운영 중이다. editor@itworld.co.kr

시큐어넷 2019.11.11

지메일 라벨로 받은 편지함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

매일 이메일을 받는다. 그것도 아주 많은 이메일을 받는다. 복잡한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많은 메일, 관리 가능한 수준을 넘는 많은 메일을 받는다. 그렇지 않은가? (머리가 덜 복잡한 사람을 포함)우리 모두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한다. 단언하지만, 사실 그렇게 해결이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지메일에는 메시지를 더 효율적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들이 탑재되어 있다. 일부는 우리에게 익숙한 (아웃룩 같은)더 전통적인 이메일 클라이언트와 조금 다르다. 그러나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 작동 방식을 조사하면, 그 효과성에 놀랄 것이다. 대표적인 도구가 지메일의 라벨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낯선 개념 때문에 혼동이 될 것이다. 조금 더 전형적인 폴더 기반 받은 편지함에 익숙하다면 특히 더 그럴 것이다. 그러나 비밀 한 가지를 알려주겠다. 사실 어떻게 보면 라벨은 폴더나 다름없다. 그러나 폴더 기능은 라벨이 갖고 있는 강력한 받은 편지함 기능의 일부에 불과하다. 라벨에 중심을 둔 이메일 관리 방법 9가지를 소개한다. 지메일 라벨을 새롭게 조명할 그런 방법들이다.   1. 지메일 라벨을 이메일을 분류하는 ‘슈퍼 폴더’처럼 활용한다. 첫째, 가장 기본적인 지메일 라벨 활용 방법이다. 라벨을 폴더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접근법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메시지를 라벨 안으로 집어넣지 말고, 라벨을 메시지 안으로 집어넣는다. 이 미묘해 보이는 차이가 아주 큰 차이를 만든다. 폴더와 다르게, 메시지에 하나의 라벨만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 원하는 만큼 많은 라벨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면 각각 적용한 다른 라벨과 함께 이메일에 적용되어, 각각 독립적인 라벨로 기능한다.   회사 웹사이트에 대한 통계를 이메일로 받는다고 가정하자. 구글 애널리틱스가 보낸 메일에 ‘웹 리포트’라는 라벨을 적용한다. 그런데 구글 애널리틱스로부터 개인 웹사이트에 대한 통계도 이메일로 받고 있다. 이 개인 웹사이트에 대한 보고서 메일에도 ‘웹 리포트’ 라벨을 적용한다....

관리 지메일 라벨 2019.11.08

해줌,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90만 명 돌파

해줌은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www.haezoom.com) 서비스 이용 고객이 9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전력중개사업 ▲태양광 사후관리 서비스인 케어해줌을 제공하며, 태양광 설치부터 관리까지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줌 서비스 이용자가 90만 명을 넘을 수 있었던 이유는 태양광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해줌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장소의 주소만 입력하면 대략적인 설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수익성 계산기’와 태양광 설치사례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광장’을 운영해 태양광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해줌 플랫폼은 해줌이 2015년 한국에너지공단 선정 공식 태양광 대여업체로 선정되며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정부 주도의 태양광 보급사업 중 유일하게 7년 무상 A/S, 자연재해 보험 가입이 가능해 가장 안전하게 주택용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한 해줌은 사후관리 서비스인 ‘케어해줌’을 출시해 해줌에서 설치를 하지 않은 태양광 설비에 대한 A/S도 지원하고 있다. 해줌은 전국 2,800개소의 본사 직영 A/S팀을 통해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해줌은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온라인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인 비즈해줌(biz.haezoom.com)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해줌에서는 태양광 발전사업 검토를 주소 한 번 입력으로 끝낼 수 있는 ‘원클릭 사업검토’와 ‘전력중개사업’, ‘태양광 발전소 종합 보험 가입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태양광 해줌 2019.11.07

과기정통부-NIPA,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사업 70개 기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사업’에서 유망 중소기업 7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 스마트콘텐츠 기업이 개발하는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사용자 요구에 맞춰 적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테스트 및 인프라를 제공하는 테스트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기능성, 호환성, 사용성 등 콘텐츠 분야별로 희망하는 테스트 및 개발 컨설팅을 지원하는 개발 테스트 지원 분야와 개발 환경 구축, 성능 부하 테스트, 웹 스토리지 및 애로 기술지원 등 온라인서비스 기술을 지원하는 개발 인프라 지원 분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5G 콘텐츠 테스트는 VR·AR 등의 실감콘텐츠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개발 업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이번 사업에 신청한 콘텐츠 개발사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선정평가가 진행됐으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큰 개발 테스트 지원 분야 40개, 개발 인프라 지원 분야 30개의 업체가 각각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에는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대표적으로는 글로벌 앱 다운로드 3,000만, 유튜브 누적 조회 수 5억을 달성하며‘뽀로로콘’,‘뽀로로TV’,‘로보카폴리 구조본부’ 등 인터렉션 플레이 앱을 개발한 키글,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하며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매일 2만여 건 방송을 기록 중인 실시간 방송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를 서비스하고 있는 볼트마이크로, 구글플레이가 진행한 국내 앱·게임 개발사 오디션 프로그램 ‘100인의 선택, 턴업 2019’에서 1위를 차지한 모바일 댄스클럽 키우기 게임 ‘매드 포 댄스’ 개발업체 버드레터 등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개발 테스트 지원 분야의 5...

NIPA 과기정통부 2019.11.07

SK텔레콤, KEB하나은행·SK텔링크와 금융·통신 분야 혁신 공동 추진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KEB하나은행, SK텔링크와 손잡고 금융·통신 분야의 혁신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3사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엔 SK텔레콤 김성수 MNO사업부 영업본부장, KEB하나은행 염정호 미래금융사업본부장, SK텔링크 김선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3사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디어 등 첨단 ICT 기술 ▲KEB하나은행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 ▲SK텔링크의 알뜰폰, 국제전화, 기업서비스 등 통신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금융·통신 분야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첫번째로 SK텔링크의 알뜰폰 전용 요금제에 KEB하나은행의 금융 할인을 결합한 요금상품 출시를 추진한다. 급여 또는 4대 연금 자동이체,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이체 등 KEB하나은행 금융 서비스 이용 시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알뜰폰에선 찾아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혜택도 결합해 제공한다. 3사는 새로 선보일 요금상품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의 혜택을 결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온라인 금융 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고려해 특화 서비스 출시도 추진한다. 3사는 알뜰폰 유심칩에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개인 식별 기능을 탑재, 공인인증서 설치와 같은 복잡한 절차 없이 다양한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김성수 MNO사업부 영업본부장은 “통신·금융에 ICT 기술을 제대로 결합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역량 있는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라며, “첨단 ICT 기술을 연계한 혁신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SK텔링크 SK텔레콤 KEB하나은행 2019.11.01

인터넷 50주년,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

인터넷이 발명된 지 어느새 50년이 됐다. 인터넷 기술은 계속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하는 방법부터 데이터와 일자리를 찾는 방법, 선거와 정치까지 일상의 많은 부분을 계속 혁신할 것이다. 1969년 10월 29일 22시 30분, UCLA와 스탠포드 리서치 인스터튜트 사이에 처음 아르파넷(Arpanet)이 연결되면서 인터넷이 탄생했다. UCLA 교수인 레오나르드 클라인록과 그의 학생이었던 찰리 클라인이 처음으로 스탠포드 대학 프로그래머인 빌 듀발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사상 최초였던 이 통신은 인터넷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든 것들(이메일, 페이스북 사진 공유, 아마존 쇼핑, 넷플릭스 영화 시청, 우스운 고양이 비디오, 각종 밈, 선거 조작 봇 등)의 성장과 발전에 불을 붙였다. 맨처음 발화된 시기는 1969년이지만, 인터넷이 개인의 일상을 본격적으로 혁신하기 시작한 시기는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다. 오스트레일리안 내셔널 유니버시티(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산하 AAAI(Autonomy, Agency and Assurance Institute)의 디렉터 겸 인텔의 시니어 펠로우인 제네비브 벨은 “스탠포드와 UCLA 간 첫 인터넷 연결은 두 사람 사이의 연결이었고, 지구 전체가 연결된 것은 아니었다. 구글이 명사가 아닌 동사가 되었던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고, 의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구글과 스마트폰, 앱, 아마존, 페이스북, 이베이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이 세상을 어떻게 바꿨는지 정량화해 측정하기란 아주 어렵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길을 찾고 싶을 때 지도를 꺼내는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없다. 은행 계좌에 잔액이 얼마인지 확인하기 위해 은행이 문을 여는 오전 9시까지 기다릴 일도 없다. 대통령이 어제 무슨 말을 했는지 궁금한가? 온라인에서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읽으면 된다. 세금 신고도 온라인으로 한다. 음식도 온라인으로 ...

인터넷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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