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넷 서비스는 제품 시험성적서와 인증서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인증정보가 투명하게 관리되어 서비스 이용자 간의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큐어넷 김성제 대표는 “시험 검사기관에서 근무했을 당시 제조업체, 유통업체가 제품 인증서와 성적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을 착안해, 이를 해결해 주고자 첫 제품 인증서 성적서 관리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제품이 생산되고, 안전한 제품이 유통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큐어넷은 현재 서류로 관리되던 제품 성적서와 인증서 문서를 시큐어넷 서비스를 통해 초연결화, 초디지털화, 초스마트화 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이용자의 업무 시간을 80% 이상 단축 시킬 수 있을 것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정보보안을 구축하여 향후 많은 성장을 기대 중이다.
현재 시큐어넷은 10개 업체를 모집해 베타 서비스를 배포해 운영 중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