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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에버그린 구독 프로그램으로 무중단 컨트롤러 업그레이드 7,000건 달성”

편집부 | ITWorld 2021.07.28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가 에버그린(Evergreen) 구독형 스토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2,700개 이상의 고객에 무중단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업그레이드의 평균 횟수는 매년 38% 이상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간단하고 안정적이며 확장 가능한 서비스형 스토리지(STasS)를 제공하고 클라우드와의 원활한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높은 비용이 발생하고,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스토리지 재구매,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 많은 리스크를 지닌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복잡성이 발생하는 기존 스토리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지난 2015년 에버그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에버그린 프로그램은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의 수명주기를 연장하며, 서비스의 중단 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조직을 지속적으로 현대화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한 구독형 모델을 제시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에버그린 프로그램과 더불어 진정한 서비스형 스토리지 제품인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원활한 데이터 이동성을 제공하는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Cloud Block Store)의 도입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퓨어스토리지의 2022 회계연도 1분기 구독 서비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이상 상승했다.

퓨어스토리지의 디지털 경험 비즈니스 부문 VP 및 GM인 프라카시 달지는 “비즈니스의 민첩성을 높이고 플래닝된 유지관리의 부정적인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구독 기반의 서비스형 솔루션을 채택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에버그린의 놀라운 성장세는 높은 관리 용이성과 단순성을 통해 기업들의 데이터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의지를 재확인시켜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통상적인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는 구식 스토리지를 제거하고 이를 최신 기술로 교체하는 등 IT 인프라의 완전한 정비가 필요하지만,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 스토리지는 운영을 중단하거나 스토리지를 재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보호한다.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 프로그램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다운타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대대적인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제거하며 고객들에게 7,000건 이상의 무중단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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