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1GB당 20원 미만’ 아마존, 10TB 외장 하드웨어 19만 원에 판매

Ian Paul  | PCWorld 2021.01.18
PC용 추가 스토리지를 많이 확보하는 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 이제 저렴한 가격으로 엄청난 양의 스토리지를 얻을 수 있다. 아마존은 10TB 씨게이트 익스펜션(Seagate Expansion) 데스크톱 외장하드 드라이브를 170달러(19만 448원)에 판매하고 있다. 
 
ⓒ Seagate

이 가격은 최근 인하된 가격에서 20달러나 저렴하고 지난해 4월에 보았던 사상 최저 가격보다 겨우 10달러 높은 수준이다. 

10TB는 파일당 약 5GB짜리 HD 영화를 약 2,000개를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다. 이 하드드라이브는 휴대용이 아니라 데스크톱 하드드라이브이므로, 상자에 포함된 18W 어댑터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 연결해야 한다. USB 측면에서 드라이브는 파일 전송에 USB 3.0을 사용한다. 이는 아마도 USB 3.1을 의미할 것이다. 

또한 씨게이트는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1년 무료로 추가됐으므로 드라이브에 장애가 발생해 데이터를 추출해야 하는 경우,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0TB 스토리지가 19만 원, 만족할만한 거래이길 바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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