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9

'스플래시톱+에디지' 애플 기기 관리 툴은 '합종연횡 중'

Jonny Evans | Computerworld
기업과 교육기관의 애플 관리자에 반가운 소식이다. 에디지(Addigy)스플래시톱(Splashtop)을 결합해 새로운 원격 접속 툴을 내놨다.

이번 결합으로 포천 500대 기업을 포함해 사용자가 3,000만 명이 이르는 스플래시톱은 에디지 내에 독점적인 기본 원격 접속 솔루션이 됐다. 관리자와 엔지니어가 에디지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이용해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결합은 특히 지금처럼 하이브리드 혹은 원격 근무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더 의미가 있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시간대까지 다를 수 있는 매우 분산된 팀에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에도 원격근무는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사가 영리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애플 관리 제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다. 기업 사용자의 59%가 맥을 선택하고, 모바일 기기에서의 기업 활동 79%가 iOS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벤슨 본(Vanson Bourne)의 설문 결과를 보면, 고등학생의 71%는 개인용 컴퓨터로 맥을 선호하고, 약 81%는 업무용으로도 맥을 사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에디지의 CEO 제이슨 대트반은 "이번 통합으로 에디지 사용자는 마치 직접 대면하는 것처럼 쉽게 애플 기기를 관리, 제어할 수 있다. 빠르게 사용자의 문제를 찾는 것은 물론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최적의 상태에서 사용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플 관리자를 위한 새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에디지 콘솔 내에서 원격으로 관리하는 컴퓨터에 접속 가능. 심지어 사용자가 자리에 없어도 이 기능을 쓸 수 있다.
  • 원격 기기에서 인쇄하고 파일을 전송하고 챗 세션을 설정할 수 있다.
  • 자동으로 원격 액세스 세션에 로그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관리하는 맥이 에디지 콘솔에 나타나고 클릭 한 번으로 원격 세션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에디지 사용자는 '스플래시톱 SOS(Splashtop SOS)'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에디지로 관리하지 않는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에 대해서도 임시로 원격 지원을 할 수 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실무자들은 원격 맥에 접속해 화면 제어권을 확보하고 스플래시톱을 이용해 원격 기기기를 확인, 관리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활용 사례를 수백 대 맥을 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테크(Creative Techs)의 팀 피어슨에게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우리는 항상 기기를 원격 관리해야 하는 필요가 있었다. 과거에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동시에 4가지 솔루션을 활용했다. 예를 들어 VPN이 다운되면 다른 툴로 전환해 원격 지원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지난 2년간은 스플래시톱과 에디지로 충분했다"라고 말했다.

스플래시톱의 CEO 마크 리는 "우리 제품은 크로스플랫폼 툴이다. 오늘날과 같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워크 세계에서는 거의 모든 경우에 맥과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기기를 혼용하게 된다. 따라서 기업은 협업과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원격 접속 툴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 대상 애플 관리 서비스 업체들도 새로 부상하는 원격 워크플레이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모슬리(Mosyle)는 최근 관리자용 스크린 뷰(Screen View)를 공개했고, 젬프(Jamf)는 학교와 기업 등에서 공유된 iOS 기기를 더 쉽게 관리, 배포할 수 있도록 기존 셋업(Setup), 리셋(Reset) 제품을 강화했다. 기업 사용자가 페이스아이디를 이용해 아이폰과 맥을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신제품 언락(Unlock) 솔루션도 내놓았다.

맥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애플 기기를 관리하는 시장에는 앞으로 더 많은 업체가 뛰어들 전망이다. editor@itworld.co.kr


2021.07.29

'스플래시톱+에디지' 애플 기기 관리 툴은 '합종연횡 중'

Jonny Evans | Computerworld
기업과 교육기관의 애플 관리자에 반가운 소식이다. 에디지(Addigy)스플래시톱(Splashtop)을 결합해 새로운 원격 접속 툴을 내놨다.

이번 결합으로 포천 500대 기업을 포함해 사용자가 3,000만 명이 이르는 스플래시톱은 에디지 내에 독점적인 기본 원격 접속 솔루션이 됐다. 관리자와 엔지니어가 에디지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이용해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결합은 특히 지금처럼 하이브리드 혹은 원격 근무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더 의미가 있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시간대까지 다를 수 있는 매우 분산된 팀에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에도 원격근무는 새로운 업무 방식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사가 영리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애플 관리 제품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다. 기업 사용자의 59%가 맥을 선택하고, 모바일 기기에서의 기업 활동 79%가 iOS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벤슨 본(Vanson Bourne)의 설문 결과를 보면, 고등학생의 71%는 개인용 컴퓨터로 맥을 선호하고, 약 81%는 업무용으로도 맥을 사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에디지의 CEO 제이슨 대트반은 "이번 통합으로 에디지 사용자는 마치 직접 대면하는 것처럼 쉽게 애플 기기를 관리, 제어할 수 있다. 빠르게 사용자의 문제를 찾는 것은 물론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최적의 상태에서 사용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플 관리자를 위한 새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에디지 콘솔 내에서 원격으로 관리하는 컴퓨터에 접속 가능. 심지어 사용자가 자리에 없어도 이 기능을 쓸 수 있다.
  • 원격 기기에서 인쇄하고 파일을 전송하고 챗 세션을 설정할 수 있다.
  • 자동으로 원격 액세스 세션에 로그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관리하는 맥이 에디지 콘솔에 나타나고 클릭 한 번으로 원격 세션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에디지 사용자는 '스플래시톱 SOS(Splashtop SOS)'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에디지로 관리하지 않는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에 대해서도 임시로 원격 지원을 할 수 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실무자들은 원격 맥에 접속해 화면 제어권을 확보하고 스플래시톱을 이용해 원격 기기기를 확인, 관리할 수 있다. 대표적인 활용 사례를 수백 대 맥을 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테크(Creative Techs)의 팀 피어슨에게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우리는 항상 기기를 원격 관리해야 하는 필요가 있었다. 과거에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동시에 4가지 솔루션을 활용했다. 예를 들어 VPN이 다운되면 다른 툴로 전환해 원격 지원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지난 2년간은 스플래시톱과 에디지로 충분했다"라고 말했다.

스플래시톱의 CEO 마크 리는 "우리 제품은 크로스플랫폼 툴이다. 오늘날과 같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워크 세계에서는 거의 모든 경우에 맥과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기기를 혼용하게 된다. 따라서 기업은 협업과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원격 접속 툴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업 대상 애플 관리 서비스 업체들도 새로 부상하는 원격 워크플레이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모슬리(Mosyle)는 최근 관리자용 스크린 뷰(Screen View)를 공개했고, 젬프(Jamf)는 학교와 기업 등에서 공유된 iOS 기기를 더 쉽게 관리, 배포할 수 있도록 기존 셋업(Setup), 리셋(Reset) 제품을 강화했다. 기업 사용자가 페이스아이디를 이용해 아이폰과 맥을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신제품 언락(Unlock) 솔루션도 내놓았다.

맥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애플 기기를 관리하는 시장에는 앞으로 더 많은 업체가 뛰어들 전망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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