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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차세대 파워엣지 서버 신제품 대거 출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성능과 보안을 대폭 강화한 15세대 ‘델 EMC 파워엣지(Dell EMC PowerEdge)’ 서버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델 EMC 파워엣지’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에 이르기까지 데이터가 있는 모든 곳에서 실시간으로 통찰력을 확보하고, 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100개의 미 특허 보유 및 출원된 기술로 파워엣지 서버 17종의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성능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를 탑재한 ‘파워엣지 R6515(PowerEdge R6515)’는 빅데이터 하둡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처리 기능을 최대 60%까지 향상시켜, 보다 빠르게 데이터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할 ‘파워엣지 R750’은 대규모의 선형 병렬 처리 시 최대 43%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파워엣지 XE8545’ 서버는 ‘AI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HPC 레디 솔루션’의 핵심 하드웨어로, 단일 시스템에서 AI, 데이터 분석, 고도의 컴퓨팅 워크로드를 보다 쉽게 구동할 수 있다. 듀얼 소켓, 4U 랙서버에 최대 128코어의 3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와 4개의 엔비디아 A100 GPU로 구성 가능하며, 엔비디아 vGPU 소프트웨어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가속기 성능에 특화된 ‘파워엣지 R750xa’ 서버는 머신러닝의 트레이닝과 추론에 적합한 GPU 집약적인 고성능을 제공하며, VM웨어 v스피어 7 업데이트 2에서 실행되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듀얼 소켓에 2U 사이즈인 R750xa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4개의 이중폭 GPU와, 6개의 단일폭 GPU를 지원한다. 신제품 ‘파워엣지 XR11’ 및 ‘파워엣지 XR12’은 보안과 성능을 강화한...

델 테크놀로지스 2021.03.22

AMD, 3세대 에픽 서버 프로세서 출시 “성능 19% 향상”

AMD가 3세대 에픽(Epyc) 프로세서인 코드명 밀라노를 공개했다. 2세대 로마 출시 18개월 만이다. 공식 제품명은 에픽 7003으로, 신형 젠 3 코어가 특징이다.   젠 3 코어는 데스크톱용으로 라이젠 5000 시리즈에 탑재되어 출시됐지만, 공급 부족과 높은 수요 덕분에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상태이다. 탁월한 성능 때문에 라이젠 5000 시리즈는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형 밀라노 프로세서는 젠 2 코어를 사용하는 코드명 로마 에픽 7002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7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이전 두 세대의 서버와 소켓이 호환된다. 따라서 서버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 메인보드 BIOS 업그레이드만으로 기존 서버의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AMD가 내세우는 밀라노 프로세서의 강점은 새로운 코어 설계 덕분에 기본 성능이 19%나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크기를 키우기가 힘들어지면서 코어 성능은 10% 이하로 향상하는 것이 표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밀라노 프로세서는 64코어 128쓰레드를 탑재한다. 이번에도 대형 칩보다는 각 8코어를 탑재한 8개의 치플렛을 초고속 연결 기술로 묶었다. 모든 프로세서는 PCIe 4.0 128레인, 8개의 DDR4 채널, 그리고 채널 메모리 최적화 옵션을 제공한다. 구형 디자인과 소켓 호환성을 제공하지만, 전력 소비량은 280와트로 더 높다. 2세대 로마의 전력 소비량은 240와트, 1세대 32코어 에픽 7001은 180와트이다. 1세대 에픽부터 AMD는 사용 중인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하드웨어 가속 메모리 암호화에 중점을 뒀다. 메모리 컨트롤러에 내장된 AES-128 암호화 엔진으로 적합한 키가 제공되면 메인 메모리의 데이터를 암/복호화하는 기능이 대표적인 예다. 또한 SME(Secure Memory Encryption) 기능으로 시스템 메모리를 암호화하고 SEV(Secure Encrypted Virtualization) 기능으로 가상머신마다 하나의 키를 사용해 게스...

AMD 에픽 젠3 2021.03.22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공격, 단기간 내 종식 어려운 이유

3월 2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내 조직을 대상으로 해외 공격자가 중대한 사이버 보안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공격이 하프늄(Hafnium)이라는 중국 소재의 고위험 해킹 단체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공격자가 이용한 익스체인지 서버(Exchange Server)의 4가지 취약성에 대한 패치를 발표했다.    지난 주에는 해커들이 최소 30,000개, 최소 수십만 개의 패치 되지 않은 익스체인지 서버를 해킹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보안 담당자들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는 주로 간첩 행위 지향적인 솔라윈즈(SolarWinds) 해킹과는 달리, 공공 및 정부 IT 인프라에 대한 실제 공격으로 간주하고 있는 이 최근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 이미 지난 12월 공개되어 비공식적으로 러시아 해커 소행으로 알려진 솔라윈즈 해킹 피해 해결에 노력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는 “영향을 평가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 정부가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부 국가안보보좌관 앤 뉴버거가 주도하고 있다.   익스체인지 서버 공격 타임라인 익스체인지 서버 공격을 시간별로 따라가보자. 1월 3일 : 보안 기업 볼렉시티(Volexity) 연구원들이 취약성이 처음 악용되었다고 생각하는 날짜 3월 2일 :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격을 발표하고 패치를 공개. 3월 3일 :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 CISA)이 긴급 지침을 발행하고 모든 연방기관이 온프레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제품의 차단한 후 3월 5일까지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CISA는 또한 공격 단체가 사용한 전략, 기법, 절차(TTP)와 해킹 지표(IOC)에 대한 개요를 발표하고 익스체인지 서버 취약성 완화 방법에 대한 안내를 제공했다. 3월 6일 :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공격에서 배포된 웹 쉘을 스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세이프티 스캐너(Micro...

익스체인지서버 2021.03.12

기가바이트, 2U GPU 서버 ‘G262-ZR0’ 출시

기가바이트는 HPC, AI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G262-ZR0’ 모델을 발표했다.  G262-ZR0은 엔비디아 HGX 기술, 엔비디아 NV링크 및 PCIe 4.0를 적용해, GPU 컴퓨팅에서 높은 수준의 성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G262-ZR0 주요 특징은 ▲40GB 또는 80GB의 엔비디아 A100 탑재 ▲600GB/s 대역폭의 3세대 엔비디아 NV링크를 이용한 고속 GPU-GPU 통신 ▲MSD(Mellanox Socket Direct) 기술로 대기 시간 및 CPU 사용률 감소 ▲PCIe 4.0 지원 ▲RDMA 및 HDR 인피니밴드를 통해 다른 서버의 GPU 장치에 200Gbps의 속도로 액세스 등이다.    G262-ZR0은 CPU와 GPU 간의 상호 연결을 극대화하기 위해 듀얼 소켓 구성에서 최대 128 코어를 제공하는 제2 세대 AMD EPYC 프로세서에서 PCI-Ex Gen4.0 대역의 160레인을 활용했다. G262-ZR0 내부는 HPC 및 AI 영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엔비디아 HGX A100 4-GPU 플랫폼이 포함돼 있으며, 내장된 서버 보드는 8채널 지원 DDR4-3200MHz 메모리에 16개의 DIMM 슬롯을 구현, 최대 용량 4TB를 지원한다.  또한 기능 확장을 위한 6개의 로우 프로파일(Gen 4) 슬롯, 1개의 OCP 3.0 슬롯 및 듀얼 1GbE LAN 포트가 있다. 드라이브의 경우 2.5 인치 U.2 NVMe/SATA 베이 4개 및 M.2 슬롯 2개를 갖추고 있다. 시스템 전원은 2x3000W 80+ 플래티넘 이중화 전원 공급 장치이다. 이러한 고성능의 시스템을 수용하기 위해 열설계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GPU 냉각 전용 챔버와 CPU, 메모리 및 확장 슬롯을 위한 챔버가 분리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가바이트의 가치 제안의 일환으로 기가바이트는 웹 브라우저 기반 플랫폼을 통해 BMC 서버 관리를 위한 GMC(GI...

기가바이트 2021.02.19

삼성전자, 인공지능 HBM-PIM 개발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하나로 결합한 HBM-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PIM(Processing-in-Memory)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 작업에 필요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차세대 신개념 융합기술이다. 삼성전자는 PIM 기술을 활용해, 슈퍼컴퓨터(HPC)와 AI 등 초고속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HBM(High Bandwidth Memory)2 Aquabolt에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한 HBM-PIM을 개발했다. AI 시스템에 HBM-PIM을 탑재할 경우 기존 HBM2를 이용한 시스템 대비 성능은 약 2배 이상 높아지고, 시스템 에너지는 70% 이상 감소된다. 또한 기존 HBM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지원해 HBM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변경 없이 HBM-PIM을 통해 강력한 AI 가속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인공지능의 응용 영역이 확대되고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커져왔으나 기존의 메모리로는 폰 노이만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웠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폰 노이만 구조는 오늘날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CPU가 메모리로부터 명령어를 불러오고 실행하며 그 결과를 다시 기억장치에 저장하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CPU와 메모리간 주고받는 데이터가 많아지면 작업처리가 지연되는 현상이 생긴다. 삼성전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메모리 내부의 각 뱅크에 인공지능 엔진을 장착하고 병렬처리를 극대화해 성능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HBM-PIM은 메모리 내부에서 연산처리가 가능해 CPU와 메모리간 데이터 이동이 줄어들어 AI 가속기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상품기획팀장 박광일 전무는 “HBM-PIM은 AI 가속기의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첫 인공지능 맞춤형 PIM 솔루션”이라며, “삼성전자는 고객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P...

삼성전자 2021.02.18

엔비디아,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 통과한 서버 제품 공개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자사의 AI 워크로드 인증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NVIDIA Certified System)’을 통과한 서버 제품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디자인 모범 사례를 따르고, 클러스터 환경에서 다양한 활용사례를 제공하는 일련의 인증 테스트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멜라녹스(Mellanox) 네트워크에서 구동되는 최신 엔비디아 GPU를 통해 AI를 가속화하고,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조직들이 레거시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로부터 통찰력을 도출하도록 돕는다. 델 테크놀로지스, 기가바이트,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인스퍼,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를 탑재했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제품은 ▲델 EMC 파워엣지(PowerEdge) R7525 및 R740 랙 서버 ▲기가바이트 R281-G30, R282-Z96, G242-Z11, G482-Z54, G492-Z51 시스템 ▲HPE 아폴로(Apollo) 6500 Gen10, HPE 프로라이언트(ProLiant) DL380 Gen10 서버 ▲인스퍼 NF5488A5 ▲슈퍼마이크로 A+ 서버 AS -4124GS-TNR, AS –2124GQ-NART 등이다.  이 서버들은 엔비디아의 모범 설계 사례를 준수하는 시스템임이 입증된 것으로, 머신러닝,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과 관련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기업들의 AI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실시간 사기 감지를 위해 최신 AI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포드는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을 활용하고 있으며, 도미노피자는 매년 배달되는 30억 개의 피자의 주문 시기를 예측하기 위해 AI를 적용하고 있다...

엔비디아 2021.01.27

시놀로지, 초소형 랙스테이션 RS1221+ 및 RS1221RP+ 출시

시놀로지는 고성능과 함께 공간 효율적인 폼팩터를 제공하도록 제작된 랙스테이션(RackStation) RS1221+ 및 RS1221RP+(예비 전력) 2U 8베이 랙마운트 저장소 서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S1221+ 및 RS1221RP+는 AMD 라이젠 V1500B 프로세서를 탑재한 랙스테이션 시리즈 유닛이다. 이전 모델에 비해 컴퓨팅 성능은 3.6배 이상, 108K에서 임의 읽기 IOPS가 3.8배, 1,147MB/s에서 순차 쓰기 성능이 2.3배 이상 향상됐다. 이를 통해 데이터 관리 및 백업 작업 성능이 더욱 빨라져 기업은 고성능 출력을 유지하면서 동시 사용자와 서비스 수를 더욱 확장할 수 있다. RS1221+와 RS1221RP+는 각각 306.6mm 및 407.5mm의 깊이로 표준 2U 랙마운트 장치 깊이의 절반 이하이므로 공간이 중요한 벽 장착 캐비닛이나 2포스트 랙(RS1221+만 해당)과 같은 작은 랙마운트 인클로저에 적합하다. 이 장치에는 기본적으로 DDR4 ECC 메모리 4GB가 장착돼 있으며 메모리를 32GB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PCIe 3.0 슬롯을 사용하면 호환 NIC3로 10GbE까지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하거나 시놀로지 M.2 카드와 시놀로지 SVN3000 시리즈 SSD4를 사용해 초고속 NVMe 캐시를 추가할 수 있다. RX418 확장 유닛과 호환되는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이 유닛의 드라이브 베이를 12개까지 확장할 수 있다. 지원 연장을 원하는 기업의 경우 3년 제한 보장을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시놀로지의 통합 운영체제인 시놀로지 DSM(Synology DiskStation Manager)은 어렵고 번거로운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중요한 결정을 충분하게 통제할 수 있다. 시놀로지 액티브 백업 스위트(Synology Active Backup Suite)를 사용해 IT 인프라를 백업하며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사용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호스팅할 수 있다. 현재 한국 시놀로지 대리점...

시놀로지 2021.01.15

컴퓨팅 핵심 부품 공급 부족 심각…생산부터 물류까지 악재의 연속

컴퓨팅용 부품 공급은 보통 연말연시 휴가 기간에 약간의 공급 부족이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문제로 더욱 상황이 나빴다. 지난 해 인텔은 CPU 물량 부족을 해결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2020년 하반기는 칩셋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난 연말 B460 및 H410 칩셋은 재고가 바닥나고 Z590 칩셋 역시 공급량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AMD 역시 CPU를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라이젠 프로세서, 특히 라이젠 5 제품군은 시장에서 인기가 높지만, 아무도 아마존이나 뉴에그 같은 온라인 매장에서 이들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마이크론의 메모리 생산 시설 중 가장 큰 타이완 생산 공장이 1시간 정도의 정전 사고를 겪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생산라인에 있던 모든 것은 폐기됐다. 반도체 웨이퍼 생산 공정은 잠깐의 중단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수백만 달러어치 제품이 못쓰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공장은 곧바로 생산을 재개하지 못한다. 마이크론이 생산을 정상화하는 데 여러 날이 걸렸고, 해당 공장이 전 세계 DRAM 생산의 10%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타격이었다. GPU의 경우, 엔비디아의 새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제품은 어느 것도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다. 지포스 RTX 3080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며, CEO 젠슨 황은 최근의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 이번 분기까지 공급 부족이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은 점점 더 비싸게 판매되어 일부 제품의 거래 가격은 1,000달러에 육박한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물류의 혼란까지 더해진다. 모든 사용자가 집에 머물며 아마존에서 제품을 주문하기 때문에 물류 회사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달 UPS는 자사 기사들에게 몇몇 유통업체의 주문을 받지 말 것을 지시했는데, 대형 업체 중 하나인 뉴에그도 포함됐다. 나쁜 소식은 더 있...

반도체 공급부족 코노라19 2021.01.07

OK저축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

OK저축은행은 LG CNS-뱅크웨어글로벌 컨소시엄과 함께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LG CNS-뱅크웨어글로벌 컨소시엄은 지난 10월 400억 규모 OK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상품, 개인·기업여신, 채권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여신 시스템 운영 ▲디지털 상담기능을 강화한 통합컨택센터 구축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확대 ▲안정적인 제휴서비스 지원 ▲채권관리 고도화 ▲영업채널 확대 ▲기업금융(PF·자금) 관리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궁극적으로는 OK저축은행의 모든 비즈니스 체계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로 디지털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모델과 IT 거버넌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2월 오픈을 목표로 총 16개월간 진행되며, 이후 단위시스템별 고도화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OK저축은행 2020.12.18

뉴타닉스-KTNF, 국내 공공부문 진출 위한 MOU 체결

뉴타닉스는 서버 제조기업 KTNF와 업무 및 기술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국내 공공부문 대상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NF는 뉴타닉스 ‘엘리베이트(Elevate)’ 프로그램의 공식 파트너가 되었다. 엘리베이트는 기술협력 파트너십 관계 하에 파트너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에 솔루션을 구축, 배포해 자사의 솔루션을 차별화할 수 있는 제도로 마련된 파트너 인증 프로그램이다.  뉴타닉스는 전 세계 유수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협력해 에코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및 하드웨어 공급업체는 뉴타닉스 레디 인증을 위한 기술검증,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 뉴타닉스 하드웨어 호환성 목록(HCL) 등록을 위한 하드웨어 인증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뉴타닉스 엘리베이트 프로그램에 가입, 참여할 수 있다. 이로써 KTNF는 ‘뉴타닉스 레디(Nutanix Ready)’ 인증을 획득하며, 독자 기술로 개발한 x86 서버 KR580S1는 뉴타닉스 소프트웨어를 탑재한다.  KR580S1는 올해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수의계약으로 공공기관에 납품, 설치 및 운영할 수 있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공공부문의 HCI 구축,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활용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뉴타닉스와 KTNF는 양사 제품의 판매 활성화와 신규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협력, 마케팅 활동과 영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국내 고객은 뉴타닉스 레디 인증이 된 KR580 시리즈의 x86 서버에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보다 손쉽게 구축하고 자동화된 운영관리 기능을 누릴 수 있다. 공공기관은 디지털 혁신 전략의 핵심 기술 요소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기술 및 솔루션 발전을 위해 고안된 규제를 충족하는 이상적인 클라우드 모델에 대한 다양한 선택지를 ...

뉴타닉스 KTNF 2020.12.17

ARM, ETRI와 슈퍼컴퓨터 개발 협력 발표…“HPC 에코시스템 확장”

ARM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설계하는 슈퍼컴퓨터인 K-AB21(K-Artificial Brain 21)에 ARM의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TRI는 곧 출시될 ARM의 네오버스 V1을 첫 슈퍼컴퓨터인 K-AB21 시스템에 도입할 계획이다. 네오버스 V1은 ARM의 SVE(Scalable Vector Extensions)를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ETRI은 AB21에서 CPU당 16테라플롭스, 랙당 1600테라플롭스를 달성하고 목표 대비 전력소모를 60% 감소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ARM은 HPC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ARM 기반 솔루션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ARM은 ‘슈퍼컴퓨팅 컨퍼런스(ISC High Performance, 이하 ISC)’의 톱 500 경연대회에서 2회 연속 세계 1위에 오른 슈퍼컴퓨터 후가쿠의 기술 기반을 제공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에 ARM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HPC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페어 컴퓨팅, 샌디아 국립 연구소, 브리스톨 대학, AWS는 11월 초에 열린 AHUG(ARM High-Performance Computing User Group) 회의에서 각 사의 ARM 기반 HPC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공유했다. 11월 초에 진행된 SC20 행사에서는 유럽 프로세서 이니셔티브(European Processor Initiative)가 설립한 기업인 SiPearl도 자사의 엑사스케일 컴퓨팅 프로젝트의 일환인 레아(Rhea) 프로세서에 네오버스 V1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엔비디아도 연구자들이 엔비디아의 A100 GPU와 ARM 네오버스 기반 암페어 알트라(Altra) CPU를 이용한 ARM의 HPC에서 26배에 달하는 성능 향상을 구현했다고 발표했다. ARM 기반 솔루션의 영향력이 가시화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후가쿠가 코로나19 연구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은 ARM의 성과 중 하나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arm etri 2020.11.30

델 테크놀로지스, 고성능컴퓨팅 지원 ‘델 EMC 레디 솔루션’ 2종 출시

델 테크놀로지스는 헬스케어와 생명공학을 비롯해 디지털 제조를 위한 고성능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이하 HPC)을 지원하는 ‘델 EMC 레디 솔루션(Dell EMC Ready Solution)’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서비스형 AI 및 HPC 구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HPC 지노믹스를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Dell EMC Ready Solution for HPC Genomics)’은 유전체학 분석 시스템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운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 및 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이다.  델 EMC 파워엣지(PowerEdge) 서버, 델 EMC 파워스위치(PowerSwitch) 네트워킹, 델 EMC 스토리지가 모듈식으로 구성돼, 각각의 사용 사례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 생체정보학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및 워크로드 관리를 통해 고객들은 복잡한 유전체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해, 각각의 질병 패턴과 치료 결과를 예측하고 환자 개인별로 맞춤 처방을 내릴 수 있다. 미국의 응용 유전체학 및 신약개발 연구기관인 티젠(TGen) 연구소에서는 일반적이고 복잡한 질병에 대한 연구 결과를 환자 치료에 필요한 정보로 변환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실험실의 게놈 염기서열을 환자 치료에 활용하고자 할 때 작업 속도는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티젠은 필요한 시점에 정확하게 대략의 데이터를 이동시키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며, 신속하게 처리해야 할 필요성을 체감했다. 티젠은 ‘HPC 지노믹스를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을 사용해 게놈 염기서열 분석 시간을 2주에서 8시간 미만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알테어 하이퍼웍스 언리미티드(Altair Hyperworks Unlimited) 어플라이언스가 포함된 ‘디지털 제조를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장비가 알테어의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 및 HPC 미들웨어와 통합된 구성으로 설계됐다...

델 테크놀로지스 2020.11.24

존재감 확인한 엔비디아, 내일 기약하는 인텔과 AMD : 슈퍼컴퓨팅 20

슈퍼컴퓨팅 20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500대의 거의 70%가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톱 10 중 8대도 마찬가지다. 이 가운데 세레네(Selene)라는 이름의 슈퍼컴은 엔비디아가 자체 구축한 것으로, 최근 슈퍼컴 톱 500 목록에서 5위에 올랐다.    최상위 시스템은 대부분 1만 개 이상의 CPU와 GPU를 탑재해 엄청나게 비싸고, 이 때문에 대부분은 각국 정부기관이나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레네는 좀 더 희귀한 사례이다. 엔비디아가 자체 구축한 세레네는 엔비디아의 산타클라라 본사에 설치되어 있다. 물론 경쟁상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은 민간 기업 소유의 컴퓨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비디아의 또 다른 슈퍼컴인 DGX SuperPOD가 그린5000(GREEN500) 목록에서 1위를 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톱500 슈퍼컴 중 가장 전력 효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위 4대 시스템은 모두 엔비디아의 A100 암페어 GPU를 사용하며, ARM 프로세서만을 사용하는 후지쯔의 후가쿠 프로토타입은 1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그동안 GPU는 전력 효율이 높았던 적이 없었지만, 엔비디아는 한 제품에서 성능과 전력 효율 모두를 높이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낸 것이다.  엔비디아는 또한 멜라녹스 NDR 400Gbps 인피니밴드 제품군도 발표했는데, 내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 제품군에는 어댑터, DPU(Data Processing Unit) 등 지능형 NIC와 스위치, 케이블용 제품이 포함된다. 특히 신제품은 포트당 대역폭을 두 배로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단일 장비당 탑재할 수 있는 포트의 수를 세 배로 늘렸다. 이론적으로는 단일 스위치 플랫폼으로 전체 데이터센터를 연결할 수도 있다. 멜라녹스는 NDR 400Gbps 인피니밴드로 네트워크 비용은 1.4배, 전력 비용은 1.6배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활을 노리는 AMD는 톱500 목록에서 AM...

슈퍼컴퓨터 엔비디아 gpu 2020.11.19

“중고 장비도 OK”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하는 기업 IT의 순환 경제

밀레니얼 세대가 중고 IT 장비의 순환 경제를 주도하는 중심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IT 부서는 보통 구형 장비를 교체하거나 장비 업체로부터 부품을 구할 수 없을 때나 중고 장비를 구매하며, 1~2년 정도 사용한 서버를 구매하는 일은 아주 드물다. 기업은 보통 새 장비를 구매한다.   하지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IDC에 따르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IT 부서가 중고 장비를 점점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 잘 알려진 제품은 물론, 중국산 화이트박스 장비도 마찬가지다. IDC는 중고 IT 인프라 장비 판매가 연평균 5%의 성장률로 2024년에는 36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는 IT리뉴(ITRenew) 같은 재판매 업체는 물론, 주요 OEM 업체를 통해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IT 리뉴는 하이퍼스케일 업체로부터 서버를 구매해 자체 정비하고 정상 가동 여부를 인증한 후 재판매한다. IDC 애널리스트 수잔 미들턴은 재활용 개념은 기업이 오래된 장비를 판매하거나 중고 장비를 구매하거나 모두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부합한다고 말한다. 미들턴은 “이런 경향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기후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라며, “기후 문제를 인식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뭔가를 사서 쓰고 버리는 것보다는 재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 침체 이전에도 지속가능성 공약이나 다른 이니셔티브를 만족하기 위해 중고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IT 장비 재활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여기에 직원의 중심이 밀레니얼 세대로 바뀌면서 지속가능성 목표는 더 중요해졌다. 젊은 직원들은 회사에 지속 가능성 중심의 정책을 촉구하기도 하고, 이를 솔루션 업체나 협력업체 선택에 반영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IDC는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내부 이해관계자와 외부 공급업체, 협력업체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솔루션 업체 쪽을 살펴보면, 거의 모든 대형 IT 장비업체가 재활용 및 재생 부서가 있다. 하...

재활용 중고서버 지속가능성 2020.11.17

엔비디아, 페타스케일급 워크그룹 서버 ‘DGX 스테이션 A100’ 발표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페타스케일급 워크그룹 서버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 A100(DGX Station A100)을 발표했다.  2세대 인공지능(AI) 시스템인 DGX 스테이션 A100은 기업 사무실, 연구시설은 물론, 가정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머신러닝(ML) 및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로드를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5페타플롭스(PF)의 AI 성능을 제공하는 DGX 스테이션 A100은 엔비디아 NV링크(NVLink)로 상호 연결된 4개의 최신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를 탑재한 워크그룹 서버로, 최대 320GB의 GPU 메모리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 A100은 또한 엔비디아 멀티 인스턴스 GPU(MIG) 기술을 지원한다. MIG 기술을 통해 단일 DGX 스테이션 A100은 최대 28개의 개별 GPU 인스턴스를 제공해 시스템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병렬 작업을 수행하고, 여러 사용자를 지원한다. DGX 스테이션 A100에는 80GB 또는 40GB의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가 4개 탑재돼 있어 데이터 사이언스 및 AI 연구팀의 고유한 워크로드 및 예산에 맞춰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DGX 스테이션 A100은 BERT 라지 인퍼런스(BERT Large inference)와 같은 복잡한 대화형 AI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이전 세대 DGX 스테이션 대비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BERT 라지 AI 훈련에 있어 약 3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향상된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지원하기 위해 DGX A100 시스템은 새로운 엔비디아 A100 80GB GPU를 탑재한다. 이를 통해 GPU 메모리 용량을 시스템당 두 배인 640GB으로 늘려 대규모의 데이터셋과 모델을 통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엔비디아 DGX A100 640GB 시스템은 엔터프라이즈용 엔비디아 DGX 슈퍼POD(SuperPOD) 솔루션에도 통합될 수 ...

엔비디아 2020.11.17

기가바이트, GPU 서버 3종 출시

기가바이트는 HPC, AI, 과학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에 적합한 GPU 서버 3종(G482-Z53, G482-Z54 및 G292-Z43)을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AMD EPYC 아키텍처를 사용해, PCIe Gen 4x16 레인의 슬롯에서 8개의 GPU를 사용하는 동시에 충분한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G482-Z53, G482-Z54 및 G292-Z43은 8개 이상의 GPU용으로 설계됐지만 스토리지, 네트워킹 또는 기타 가속기에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PCIe 레인을 갖추고 있다. 3종의 새로운 서버는 모두 PCIe Gen 4x16 레인을 사용하며, CPU와 GPU 간의 최대32GB/s 의 대역폭을 가진 최대 160개의 PCIe 레인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AMD EPYC 7002 아키텍처를 사용해서 단일 소켓-소켓 인피니티 패브릭(Infinity Fabric) 링크(4개 중 하나)가 PCIe 레인에 대역폭을 재할당함으로써 가능한 부분이다.  듀얼 AMD PYC 7002 시스템은 각 CPU에서 인접 CPU로 64개의 PCIe 레인으로 연결되며, 이러한 4개의 링크 중 하나를 해제하면 각 CPU 당 16개의 레인이 스토리지, 가속기 및 네트워킹을 위한 빠른 속도의 PCIe Gen 4로 전용된다.  G482-Z53 및 G482-Z54는 AMD 인스팅트(Instinct) MI50과 같은 8x GPU용으로 제작됐으며, 인접된 GPU들은 AMD 인피니티 패브릭 링크를 통해 연결된다. 이 제품들은 AMD 인스팅트 MI50 및 기타 가속기용으로 설계 및 테스트 되었으며, 128개 이상의 PCIe Gen 4 레인으로 작동하는 듀얼 AMD EPYC 7002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는 CPU 간의 연결에 사용된 전용 대역폭을 가속기 및 네트워킹을 위해 재 할당함으로써, 고 대역폭 PCIe Gen 4레인의 잠재력을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모든 GPU는 PCIe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고 C...

기가바이트 2020.11.12

델 테크놀로지스, 고밀도 스토리지 서버 ‘델EMC 파워엣지 XE7100’ 출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밀도 5U 스토리지 서버 ‘델 EMC 파워엣지(PowerEdge) XE71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워엣지 XE 서버 시리즈는 엣지에서부터 코어 데이터센터까지 각기 환경에 특화된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인프라 솔루션 제품군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파워엣지 XE7100는 경쟁 제품 대비 67% 더 많은 최대 100개의 고용량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할 수 있으며, 지능형 영상 분석, 미디어 스트리밍, 오브젝트 스토리지 등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4개의 가속기를 지원하는 1개 혹은 2개의 듀얼 소켓 노드로 구성되어 머신러닝 추론 성능을 끌어올리고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한다.   8대의 파워엣지 XE7100으로 표준 42U 랙에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타사 동급 서버 대비 최대 200개 더 많은 고용량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 작업을 20% 낮추고, 전원 케이블 개수도 절반으로 줄임으로써, 고성능을 보장하면서도 TCO(총소유비용)과 복잡성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전원 공급 효율을 높여 운영 비용을 낮추고, 탄소 배출을 최대 40% 절감할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신제품과 함께 ‘오픈매니지 시스템 관리(OpenManage Systems Management)’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했다. 동적인 인프라스트럭처를 빠르게 구축하고 확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매니지’의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풀 스택 관리 기능을 통한 복잡성 제거 ▲서버 수명 주기 작업(server lifecycle tasks) 자동화 및 신속한 확장 ▲플러그인 구성의 플렉스 셀렉트(FlexSelect) 아키텍처로 주요 콘솔들과 통합 등이다.  관리자들은 또한 AI옵스(AIOps) 기능을 제공하는 iDRAC과 같은 오픈매니지 시스템 관리 툴을 통해 IT 인프라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iDRAC는 180개 이상의 서버 원격 측정 지표(telemetry metrics)를 스트림해 선제적 모...

델 테크놀로지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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