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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기능 강화, 영상 통화, RAM 관리···픽셀만의 고유 업데이트 시작될까

2016년 픽셀이 처음 출시된 후 구글이 사용자에게 약속한 것은 픽셀을 정기적인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나 보안 픽스 외에 애플이 하는 것처럼 새로운 기능을 꾸준히 추가하는 스마트폰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혁신적인 픽셀만의 기능을 정기적으로 추가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러던 구글이 픽셀 전용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발표해 현 상황에 변화가 생길지 기대된다. 블로그에 따르면 업데이트는 이미 출시된 상태이며 2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시스템 업데이트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앱 업데이트다. 이번 픽셀 기능 드롭이 지난 주 시작된 12월 보안 업데이트나 안드로이드 10.1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블로그에 따르면 ‘수 주 이내에’ 모든 픽셀 폰에 업데이트가 배포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 기능은 다음과 같다. 구글 사진 : 인물 촬영용 블러로 일반 사진을 찍을 때도 배경을 흐리게 바꾼다. 전화 화면(픽셀 4, 미국만) : 구글 어시스턴트가 미확인 발신자를 자동으로 차단, 자동 광고 전화를 거른다. 구글 듀오(픽셀 4, 미국만) :  영상 통화에서 자동으로 얼굴이 화면 가운데에 오는 오토 프레이밍 기능, 다른 사용자가 영상 통화에 참가하면 화면을 자동 조정. 머신러닝 기술로 다음에 들릴 소리를 예측해 연결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어느 정도 소리를 보정한다. 구글 듀오(픽셀 2, 3, 4) : 영상 통화에서 화면을 블러 처리. 이와 함께 픽셀 2, 3, 3a에서는  -    구세대 픽셀 스마트폰이 레코더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    픽셀 3과 픽셀 3a에서 라이브 캡션을 사용할 수 있다. -    다른 앱을 정지하고 집중력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포커스 모드를 지원한다. -    픽셀 2, 픽셀 2 XL에서 스마트폰을 뒤집어 무음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   &nbs...

픽셀 픽셀4 2019.12.10

구글 설립자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 은퇴의 6가지 의미

모두 그 소식을 들었을 것이다. 구글의 설립자 래리와 세르게이가 은퇴한다는 소식 말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아왔던 오래된 세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20년 전에 습하고 냄새나는 차고에서 구글을 시작한 두 친구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구글의 공식적인 역할에서 물러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두 사람은 이번 주 공개서한을 통해 경영 구조를 “간소화할 수 있는 자연스런 시기”라며 페이지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모든 업무 외에 지금까지 맡았던 알파벳의 CEO 역할도 현재 구글의 CEO인 순다르 피차이가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린이 맡고 있는 알파벳 회장직은 페이지의 CEO 역할보다 현실적인 목적이 훨씬 더 모호한 직책이기 때문에 간단히 없어질 것 같다.) 놀라운 일이다. 이 모든 것이 얼핏 보기에도 정말 경천동지할 일처럼 들린다. 어떤 의미에서는 확실히 정말 중요하다. 결국, 한때는 정말 영향력이 컸던 구글의 창조자들이 경영자 위치에서 공식적으로 사임하는 일은 적어도 역사 및 감상적인 관점에서 보면 기념비적이다. 하지만, 구글은 평범한 조직이 아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더 많은 사연이 있다고 보는 것이 이치에 맞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동시에 널리 오해를 받고 있는 구글의 경영 변화에 대해 몇 가지 중요한 맥락을 통해 같이 생각해 보고, 어떤 의미가 있을지도 파악해보자.   1. 알파벳 중요 사업은 이미 피차이가 감독 누군가에게 알파벳이 무엇인지 설명하려고 노력해 본 적이 있는가? 첫 번째 도전은 알파벳도 무언가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다. 매의 눈을 가지고 IT 업계를 들여다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통은 알파벳이라는 회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이다. 일단 첫 번째 도전을 넘긴다면, 예외없이 알파벳이 진정으로 대표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골치 아픈 주제로 들어서게 된다. 필자의내 경험상 대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대화가 이뤄진다.  “알다시피 몇 년 전에 구글은 더 큰 상위 회사의 작은 부분으로 남기로 결정했다...

세르게이브린 알파벳 래리페이지 2019.12.09

구글 킵, 마침내 어시스턴트와 통합…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음성 노트 기능 이용

수년에 걸친 약속과 번복, 혼란스러운 발언 뒤에 마침내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노트를 만들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잠깐 지난 일을 정리해 보면, 2016년 구글 어시스턴트가 출시될 때 구글 킵에서 목록을 만드는 기능을 제공했다. 이 기능은 금방 구글 익스프레스의 일부로 홈 앱에 옮겨졌는데,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었지만 쇼핑 목록이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이후 구글은 2018년 구글 킵을 온전하게 통합할 것이라 예고했는데, 마침내 이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구글 킵은 가장 저평가된 구글 앱 중 하나로, 탁월한 노트 작성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어시스턴트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흠이었다. 구글에 따르면, 사용자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에서 목록과 노트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어시스턴트 설정의 서비스 탭에서 andy.do나 애니리스트(AnyList) 등의 다양한 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일단 기본 서비스를 설정하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목록을 만들거나 특정 품목을 목록에 추가하거나 노트를 받아 적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놀라운 기능을 연말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구글은 구글 킵 통합을 어시스턴트 지원 디바이스에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구글킵 어시스턴트 노트앱 2019.12.09

“구글 포토용 DM” 구글, 새로운 메신저 선보여

구글의 신규 서비스 중 환영받지 못하는 한 가지는 메신저다. 이번에 나온 최신 메신저는 좀 괜찮아 보인다. 구글은 완전히 새로운 메신저를 개발하지 않고, 사진 엡에 바로 메시징 서비스를 통합했다. 기본적으로 구글 포토용 DM(Direct Message)으로, 사용자가 설치된 구글 포토 앱으로 사진을 공유했을 때, 마치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의 DM처럼 동작한다. 포토 앱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안드로이드 메시지 앱에서 MMS를 보낸 것처럼 대화할 수 있다. 메시지를 보내지 않으면 전용 앨범을 만들고 구글 포토 링크를 공유하는 이전의 방식 그대로 동작한다. 구글은 새로운 기능을 두고 “이미 사용 중인 채팅 앱을 대체하는 용도가 아니다. 대화 속에서 쉽게 사진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고,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갤러리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DM 목록에는 어떻게 접근하는지, 비활성화할 수 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스크린샷이나 설명으로 봤을 때, 메시지는 진행 중인 대화로 저장된다.  구글이 출시하는 모든 신규 메시징 서비스에 회의적인 것은 사실이나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 사전 설치되어 있는 앱에 추가되면서 구글 포토의 사진 공유를 능률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메신저 사용 행태를 바꿀 만한 기능은 아니다. 과거 다른 메신저보단 낫겠지만, 아주 훌륭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새로운 기능은 몇 주에 걸쳐 안드로이드, 아이폰, 웹에 적용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메신저 구글 구글포토 2019.12.04

새 구글 어시스턴트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30가지

구글이 개선해 새로 선보인 어시스턴트(Assistant)는 아직은 완벽한 혁신이라고 부르기 힘들지만, 기존 어시스턴트보다 크게 개선된 것은 분명하다.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새 픽셀 4 스마트폰에서만 새 어시스턴트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곧 이런 상황이 바뀔 예정이니 안심하기 바란다. 필자가 구글에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2020년에 더 광범위한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개선된 새 구글 어시스턴트가 도입될 예정이다. 지금 당장은 이용할 수 없어도, 결국은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새 어시스턴트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인터페이스가 크게 개선됐다. 호출을 하면 큰 상자가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 아래 여러 색상으로 된 막대가 움직여 어시스턴트가 호출되었음을 알려준다. 사용자가 말한 내용도 여기에 표시된다. 어시스턴트의 대답을 확인하기 위해 하던 일을 중단하고 구글 어시스턴트 앱으로 이동할 필요도 없다. 화면을 부분적으로 차지하는 작은 창에 어시스턴트의 대답이 표시되기 때문이다.   또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구글 서버에 연결이 되어야 했지만, 새 어시스턴트는 장치 자체에서 처리되는 작업이 많다. 덕분에 어시스턴트를 더 편리하게 만드는 새로운 기능들이 구현되었다. 기존 어시스턴트는 새로 추가된 옵션들을 쉽게 파악할 방법이 없었다. 이런 옵션들을 찾으려면 사용자가 직접 곳곳을 뒤집어 찾아야 했다. 필자는 ‘뒤집는 일’을 정말 잘하니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지금부터 새 어시스턴트가 할 수 있는 일, 과거처럼 곳곳을 뒤집을 필요가 없는 새롭고 간편한 기능들을 소개한다. 지난 며칠 동안 픽셀 4를 사용하면서 발견한 가장 흥미롭고, 가장 유용한 기능들이다. 구글 어시스턴트로 앱을 더 간편히 이용 이제 구글 어시스턴트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더 빨리 실행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새 어시스턴트는 앱의 특정 부분이나 기능을 목소리로 열거나 실행시킬 수 있는 기...

구글 어시스턴트 2019.12.03

업데이트 | '짐 챙기기부터 와이파이 검색까지' 안드로이드 여행 필수 앱

  여행에는 많은 번거로움이 따르고, 불편함과 실수도 많다. 비행기 이륙 지연, 퉁명스러운 게이트 승무원, 냄새나는 옆 자리 사람을 바꿀 수는 없지만,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작은 기계로 출장이나 여행의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안드로이드의 여행 앱은 최근 수 년간 빠르게 발전해 왔고,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이제 유용하고 전문적인 여행 앱이 가득하다. 여러 개의 쟁쟁한 후보 중 오래 스마트폰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앱을 선정했다. 별도 표기가 없으면 모두 무료다.   여행 계획과 준비 짐 챙기기 팩포인트는 여행 준비를 돕는 앱이다. 목적지, 여행 시기, 여행에서 하는 활동을 지정하면 앱이 상세한 여행 용품과 준비해야 할 목록을 만들어준다. 필요하다면 여기에 자기만의 물품을 추가할 수 있고 빼놓은 물건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체크리스트로 활용할 수 있다. 팩포인트는 무료이며, 광고를 제거하고 자신만의 커스텀 템플릿 기능을 추가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때 3달러가 든다. 유료 버전은 트리핏(아래에 소개)와 결합해 여행 계획을 자동으로 입수하고 알맞은 여행 가방 준비 목록을 제시한다. 국내 여행 준비하기 여행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직접 구글 지도에서 먼저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경우 여행의 핵심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지역이나 데이터 요금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집이나 사무실 등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환경에 있을 때, 구글 지도를 열어서 방문하려는 도시를 검색해두자. 검색 창에서 방문하려는 도시의 이름을 선택하고 화면 아래의 박스 안에 도시가 나타나면 다시 한번 선택한다. 이 시점에서 도시에 대한 전체 화면 정보 페이지로 이동한다. 원형 아이콘으로 구성된 행 안쪽에 아래쪽 화살표와 함께 “다운로드(Download)”라고 표시된 아이콘 하나가 보일 것이다. 이 아이콘을 탭하고 확인 화면에서 다시 “다운로드(Download)”를 탭한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활...

애플리케이션 휴가 여행 2019.11.25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중단 예고…2020년 12월 31일 서비스 종료

받은편지함 앱과 구글+, 그리고 URL 단축기 등을 중단시킨 구글의 칼춤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 차례는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이다.   2010년에 나온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는 최신 유행의 웹 사이트와 안드로이드 및 크롬 OS와의 긴밀한 통합에도 불구하고 베타 단계를 실제로 벗어난 적이 없다. 그리고 구글의 이번 결정으로 한 번도 정식 서비스가 되지 못한 비운을 맞게 된다. 구글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만 클라우드 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조용히 발표했다. 달력이 2021년으로 바뀌면 “모든 운영체제의 디바이스가 더는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를 사용해 출력할 수 없게 된다.” 12개월 이상 남은 시점이라 사용자가 다른 대안을 모색할 시간은 충분하지만, 클라우드 프린트만큼 쉽고 간단한 방안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크롬에서 구글 계정으로 프린터에 연결하면,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위치와 관계없이 어느 곳에서도 출력할 수 있다. 클라우드 프린트는 초기 크롬 OS 환경에서 특히 유용했는데, 다른 식으로는 프린터에 연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은 크롬북에 자체 프린트 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지원 문서에서 구글은 크롬 OS에서 현재 또는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개략적으로 소개했는데, 아직 개발 중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외부 CUPS(Common Unix Printing System) 프린터 서버 지원. 인증 포함. -    외부 CUPS 프린터 서버 연결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정책 기능 -    서드파티가 프린트 작업의 메타데이터에 액세스하고 프린터 작업과 관리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API 구글이 이들 기능을 안드로이드 11에도 구현할 계획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editor@itworld.co.kr

크롬OS 클라우드프린트 구글 2019.11.25

IDG 블로그 | 안드로이드 카메라 앱 취약점 논란의 ‘진짜 의미’ 4가지

이번 주 대거 쏟아진 안드로이드 카메라 앱의 보안 취약점에 관한 기사를 읽었는지 모르겠다. 카메라 앱을 통해 공격자들이 사용자의 삶을 염탐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주요 기사들의 제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수백만 명의 안드로이드 폰 카메라가 스파이웨어에 하이재킹됐다” • “휴대폰 잠금 상태로 사진을 찍고 영상까지 촬영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취약점 발견” • “비밀스럽게 사용자의 카메라에 액세스해 외부 서버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안드로이드 취약점” 필자까지도 두렵게 만드는 상당히 무서운 제목들이지만, 사실관계를 과장한 다소 선정적인 제목들이다. 우선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과 관련된 전후 관계를 살펴보자. 첵크막스(Checkmarx)라는 업체가 이번 주 특정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제조업체의 카메라 앱에서 발견한 취약점의 자세한 내용을 기술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취약점은 체크막스의 연구원이 사용자 허락 없이 사진을 찍고 저장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물론 이 취약점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런 이야기에는 과장이 많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런 과장들은 이 이야기의 핵심을 놓치게 만들기 마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1. 보고서 중심에 있는 앱은 PoC이지 실제 앱이 아니다 우선 이 보고서 전체가 보안 업체의 ‘데모’라는 점을 기억하자. 보안 연구원들은 악용 가능한 취약점을 적극적으로 찾는 게 일이고, 또 이것을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데 사용한다. 즉, 실제로 데이터가 탈취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2. (이론적으로) 무작위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야 한다 갑자기 휴대폰이 사진을 찍고 카스피 해에 있는 서버에 사진을 보내는 것이 아니다. 이 취약점은 아주 정교하게 개발된 ‘보조’ 앱으로만 익스플로잇 되는데, 이 앱은 또 사용자가 직접 휴대폰에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야 한다. 이런 앱은 실험 환경 외 실제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있다 하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이 ...

취약점 카메라 2019.11.22

2019 최고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선택 가이드

선택할 수 있는 삼성 휴대전화는 아주 많다. 그래서 2019년에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갤럭시 폰을 비교, 검토해보고 평가했다.  1. 삼성 갤럭시 S10 플러스  2. 삼성 갤럭시 S10 3. 삼성 갤럭시 노트 10+ 4. 삼성 갤럭시 노트 10 5. 삼성 갤럭시 S10e 6. 삼성 갤럭시 노트 9  7. 삼성 갤럭시 S9  8. 삼성 갤럭시 S9 플러스  9. 삼성 갤럭시 A50  10. 삼성 갤럭시 A7(2018)  삼성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지만,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10, 노트 10, 갤럭시 A 혹은 그 이전 세대일 수 있다. 사용자에게 어떤 모델이 적합한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비교, 검토했다.   삼성의 주력 기종인 S 제품군과 노트 제품군에서 A 제품군까지, 삼성은 모든 취향과 예산에 맞는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은 종종 상상하는 것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일 수 있으며, 혹은 이전 세대의 스마트폰이 자신의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특히 할인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강력한 옵션이다.  갤럭시 S10 플러스는 현재 구입할 수 있는 갤럭시 전화기 중 가장 좋은 제품이며, 바로 이전 제품이 S10이다. S9에서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컷 아웃 카메라 디자인, 개선된 소프트웨어(원 UI)와 트리플 카메라는 여전히 큰 인상을 주고 있다. 그러나 S9이나 S8은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더 매력적일 수 있다.    S10e는 S10과 거의 비슷하지만 배터리 수명이 짧다. 노트 제품군을 선택한다면 노트 10, 노트 10+, 노트10 5G 등이 있어 선택지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삼성 스마트폰의 선택지에는 A 제품군도 있다. 많은 삼성 스마트폰은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아도 가격이 많이 하락하기 때문에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2019.11.20

“아래위로 접는다” 모토로라, 신형 폴더블 레이저 V3 발표

아이폰이 나오기 전, 모두가 원하는 휴대폰이었던 레이저가 향상된 디자인과 대문자로만 이루어진 이름,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철학을 담고 돌아왔다. 그런데 레이저란 이름의 근거가 되었던 초박형 디자인은 볼 수 없다. 신형 레이저 V3는 닫은 상태의 두께가 무려 14mm이다. 다만 구형 플립형 휴대폰처럼 여전히 아래위로 열리며, 두꺼운 턱이 있다. 그리고 2019년 모든 스마트폰이 지향하는 것처럼, 레이저 V3는 접는 화면이다.    접는 디스플레이 덕분에 모토로라 레이저 V3의 가격은 1,500달러 수준이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는 주력 스마트폰으로 보기에는 아쉬운 사양이다. 내부 디스플레이 : 6.2인치 HD pOLED 2142×x876 외부 디스플레이 : 2.7인치 HD gOLED 600×800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710 RAM : 6GB 스토리지 : 128GB 후면 카메라 : 16MP, f/1.7 전면 카메라 : 5MP, f/2.0 배터리 : 2510mAh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9 파이 스랩드래곤 710이 나쁜 칩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든 300~400달러짜리 중급 스마트폰용이지 1,000달러가 넘는 고급 제품용은 아니다. 배터리 용량도 6.2인치 화면을 하루 종일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더구나 2020년에 판매를 시작하는 1,500달러짜리 안드로이드 폰의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10이 아니라는 사실도 믿기 어렵다. 또한 버라이즌 독점 제품으로, 다른 통신사 어느 곳도 출시 계획이 없다. 5G도 탑재하지 않았다. 차세대 네트워크를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버라이즌에서 5G 없이 출시되는 고가 독점 스마트폰이란 이상한 제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   낮은 사양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모토로라 레이저 V3는 분명 흥미로운 스마트폰이다. 주머니에 편하게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작고, 경첩 메커니즘은 만족스러운 걸쇠로 온전히 닫을 수 있다. 모토로라는 접힌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경첩을 설계했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 2019.11.15

IDG 블로그 | 픽셀 4 배터리 소모량, 어딘가 이상하다

픽셀 4 배터리의 지구력, 즉 배터리가 소모되는 이유를 추측하는 의견이 넘쳐나고 있다. 필자도 지난 몇 주 동안 픽셀 4를 사용했다. 그런데 초기 리뷰를 작성한 사람처럼 배터리 지구력에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다. 배터리 사용 시간에 대한 필자의 경험은 ‘괜찮다’와 ‘겨우 받아들일 만한 정도’ 사이를 오간다. 하루 온종일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때때로 저녁 때쯤 되면 배터리가 아슬아슬한 상태인 적도 있다. 그래서 출장이나 여행 중이거나, 평소와 달리 유독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 날에는 큰 자신감이 없다. 픽셀 4를 구입한 후 필자와 유사한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꽤 많은 사용자로부터 들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스마트폰 사용 방식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어쩌면 소프트웨어가 전력 소비를 최적화할 때 작동하는 안드로이드 어댑티브 배터리(Adaptive Battery) 시스템이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여전히 픽셀4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전형적인 방식으로 훌륭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보다 더 합리적인 의심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런데 이번 주 배터리 성능과 관련해 필자의 관심을 끈 뉴스가 있었다. 최소한 이것이 문제의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 배터리 지속 시간은 픽셀 4의 대기 전력 소비 방식과 관련이 있다. 대기 전력 소비는 유휴 상태로 거의 사용하지 않을 때 스마트폰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소모하게 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 부분이 꽤 당황스럽다. 2015년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가 출시되면서 도즈(Doze)라는 전력 관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도즈는 전원에 연결되어 있지 않고, 완전히 정지되어 있으며, 화면이 꺼져 있을 때 꼭 필요한 최소 전력만 사용하도록 고안된 기능이다. 기본적으로는 스마트폰에 휴식 시간을 주면서 정말 중요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만 허용한다. 도즈가 처음 나왔을 때, 그 차이는 굉장했다. 밤새 배터리가 크게 소모되는 일이 없어졌다. 이 사용하...

도즈모드 픽셀4 2019.11.13

안드로이드용 안티바이러스 도구 BEST 9

AV-테스트가 안드로이드 안티바이러스 앱 1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9월 평가에 따른 9가지 안드로이드용 비즈니스급 안티바이러스 툴을 소개한다. AV-테스트 연구소는 독일에 본사를 둔 독립적이 IT 보안 및 안티바이러스 연구 서비스 제공업체다. AV-TEST는 보호(최대 6점), 성능(최대 6점), 사용성(최대 6점)의 3가지 영역에 대해 각 툴의 등급을 매긴다. 여기에 나열된 제품들은 모두 18점 만점을 받았다. 테스트한 모든 앱의 평균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율은 97.5%였다. 지난 4주 동안 발견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의 실시간 탐지율은 97.4%로 나타났다.     안티바이러스 테스트 결과 활용 방법 이들 테스트는 실험실 환경에서 수행되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위협 모델은 기업 시스템마다 아래 나열된 각 제품에 대해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즉, 실험실에서 100% 검출률이 나왔다고 해서 어떤 제품이 네트워크의 모든 안티바이러스 위협을 탐지할 것이라고 예상해서는 안된다. 한 가지 이유는 새로 보고된 악성코드 샘플이 특정 안티바이러스 제품의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는 데 며칠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AV-테스트 결과는 어떤 안드로이드 안티바이러스 제품들이 악성코드 탐지의 기본요건에서 일관되게 가장 우수하며 시스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는가를 보여준다. 이는 어떤 제품이 환경에 가장 적합한지 평가할 때 좋은 출발점이 된다. 테스트 결과는 알파벳 순으로 나열됐다.    1. 안텐 랩(Antiy Labs) AVL 2.7  AVL은 보호, 성능 및 사용성에 걸쳐 전체적으로 만점을 받았다. 알 수 없는 번호의 통화 차단만을 제공하는 것에서 특징을 엿볼 수 있다.  2. 비트디펜더 모바일 시큐리티 버전(Bitdefender Mobile Security Version) 3.3 비트디펜더 모바일 시큐리티의 실시간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는 100%며, 지난 4주 동안 발견된 최신...

악성코드 보안 안드로이드 2019.11.11

최신 업데이트 느린 픽셀 4, 구글의 우선순위가 아니다?

구글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 이 기사를 작성하는 시점은 11월 8일이고, 안드로이드 11월 보안 업데이트는 이미 11월 초에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일반적인 카메라와 스무드 디스플레이(Smooth Display) 개선, 그리고 지난 달 필자가 기사로 냈던 몇몇 문제점을 수정하는 패치가 포함돼 있다. 반길 만한 일앋. 그러나 나쁜 소식은 필자의 스마트폰이 픽셀 4 XL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픽셀 4를 재시작하고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더욱 속상한 것은 픽셀 3은 이미 이 업데이트를 받아 설치했다는 점이다. 이런 경험은 필자만 겪은 것이 아니다. 픽셀 폰 지원 포럼에 유사한 글이 늘어가자 마침내 공식 포럼의 ‘GPE(Gold Product Expert)’가 문제를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GPE는 충분한 지식이 있고 포럼에서 활동에 기여한 사용자를 말한다. 그리고 지난주 목요일 밤에야 이들은 수백 개의 요청과 불만 글에 대한 답이라기에는 지나치게 간결한 “업데이트가 배포되고 있으며 수 주 이내에 패치를 받게 될 것”이라는 답변을 올렸다. 전혀 안심이 되지 않는다. 픽셀 4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데다가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구입한 사용자들은 최신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일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러나 분명 최신 픽셀 폰은 구글의 우선 순위 목록에 없는 것 같다. 파편화와 업데이트 지연 등은 안드로이드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그리고 픽셀은 바로 그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된 제품이다. 한 마디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오리지널 픽셀의 보증 기간이 만료된 상황에서 구글은 매번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새롭게 6대의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무려 6대다. 반면,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2종의 운영체제 신제품을 출시하는데 매번 실패 없이 수백만 대의 모든 아이폰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받고 있다. 문제점은 무엇일까? 픽셀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

픽셀 안드로이드 구글 2019.11.11

구글 플레이 스토어, 새로운 앱 디펜스 연합으로 보안 오명 벗는다

안드로이드는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른바 ‘악당’들과 긴 싸움을 벌여왔다.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 내부로 들어오는 모든 악성 앱을 막지는 못한다. 그래서 구글이 내세운 대안은 모바일 보안 분야의 주요 업체와 손 잡고 '앱 디펜스 연합(App Defense Alliance)'을 결성하는 것이다.   새로운 연합에는 구글, ESET, 룩아웃(Lookout), 짐페리엄(Zimperium)이 참여해 안드로이드의 악성코드 검사기인 플레이 프로텍트(Play Protect)를 강화한다. 안드로이드 8 오레오부터 적용된 이 기능은 꽤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백그라운드에서 동작하는 플레이 프로텍트는 플레이 스토어의 앱과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폰에 설치된 앱을 정기적으로 검사해 사용자에게 악성코드의 존재 여부를 알려준다. 한 가지 문제라면, 스캐너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 AV-Test의 격월 안티바이러스 리뷰에 따르면, 플레이 프로텍트의 점수는 보호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모두 꼴찌로, 최신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공격의 55%를 인식하는 데 그쳤다. 업계 평균은 97%이다. 새로운 앱 디펜스 연합은 이 수치를 확실히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번 협력으로 “각 협력업체의 검사 엔진을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 탐지 시스템과 통합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앱 위험 정보도 생성된다. 협력업체는 데이터세트를 분석하고 앱이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되기 전에 감시하는 또 하나의 눈으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분명 악성 앱이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폰을 감염시키기 전에 추정하고 특정해 차단할 강력한 시스템이 될 것이다. 구글은 “이들 협력업체를 잠재적 위협 탐지 실적과 생태계 개선에 대한 기여를 기준으로 공들여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머신러닝과 정적/동적 분석의 조합을 사용해 악당이 플레이 스토어를 덮치기 전에 집어낸다. 구글은 새 시스템이 개별 스마트폰에서도 동작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악성코드가 플레이 스토어에 도달하는 ...

맬웨어 악성코드 탐지 2019.11.08

'조용히 발전하는 크롬북'···가상데스크톱 지원·클릭투콜·보증 기간 연장

가상 데스크톱과 클릭투콜(Click-to-Call)이 추가되고, 기존 크롬북의 수명 주기 지원을 1년 가량 확대하면서 구글이 크롬북에 조금씩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구글은 화요일, 크롬OS 버전 78을 크롬북에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버전 78에 포함되는 핵심 기능은 가상 데스크톱, 안드로이드 스먀트폰과의 클릭투콜 연결, 프린터 연결 단순화다.  가상 데스크톱은 물론 이미 윈도우에서 윈도우 작업 표시줄을 통해 작업 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크롬 OS에서는 오른쪽 상단의 버튼이나 Shift + Search + =키를 조합한 단축키로 가상 데스크톱에 진입한다. Search + ] 단축키로 데스크톱을 번갈아 이동할 수 있다. 크롬 OS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클릭투콜 기능으로 이어진다. 크롬OS 버전78에서 웹 링크의 전화번호를 우클릭하면 자동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전화를 건다. 조건은 두 기기에 모두 로그인해야 하며, 크롬 브라우저의 동기화도 진행하는 것이다. 또, 구글은 호환되는 프린터가 프린터 목록에 바로 나타나도록 프린트 과정을 단순화했다. 한편, 크롬북 보증 기간이 연장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구글은 보증 기간을 출시 후 5년으로 정했는데, 안드로이드 폴리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제품 모델에 따라 6~12개월이 보증기간이 추가되었다. 구글 공식 사이트에도 제품 정보가 업데이트되었으므로 크롬북 사용자는 페이지를 방문해 스크롤을 내려 자신의 기기를 찾아볼 것을 권한다. 로컬 환경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실행할 일이 많지 않은 사용자에게 크롬북은 인터넷에 연결하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며, 크롬OS 역시 조금씩 개선을 거듭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크롬OS 크롬북 2019.11.06

갤럭시 폴드 글로벌 버전의 스냅 드래곤 탑재, '환영할 일'

삼성이 최초로 내놓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는 갤럭시 S10과 노트 10과 같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구비했다. 삼성 원UI 소프트웨어와 거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최고급 제품인 갤럭시 노트 10+와 동일한 생생하고 선명한 색상을 전달할 수 있다. 그러나 폼팩터를 제외한 다른 삼성 제품과 갤럭시 폴드의 차이는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한다.   왜 프로세서가 중요한가? 미국과 중국에서 삼성이 출시하는 최신 스마트폰은 보통 스냅드래곤 800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이다. 그러나 호주나 기타 다른 지역에서는 스냅드래곤이 아닌 삼성이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탑재 버전이 판매된다. 삼성은 프로세서를 달리 구성해 판매하는 이중 접근 방식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시장의 중요도를 살펴보면, 특정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에 고급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그 외 시장에는 자체 하드웨어를 사용해 비용을 절감하는 전략임을 추측할 수 있다. 벤치마크 외에도 스냅드래곤이 훨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은 다소 자명하다. 그렇지 않다면 삼성이 전 지역 제품에 엑시노스 SoC 칩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타 지역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만이 생기지 않을 수 없고, 필자의 모든 리뷰에도 다른 칩을 사용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갤럭시 폴드는 이 무언의 규칙에 예외가 된다. 두 가지 버전이 있다는 점은 같지만, 프로세서 사양이 아니라 4G와 5G라는 연결성 부품으로 구분된다는 점이 다르다. 폴드 사용자가 최소한 애플 A13 퓨전 칩과 동급인 최고 성능 프로세서를 사용할 있는 데다, 기대하지 못했던 다른 가능성도 생긴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출시 대륙별 프로세서 제한이 사라지면서 폴드의 한계도 장기적으로 사라졌다. 스냅 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는 구글 픽셀 카메라 앱을 사이드로드할 수 있으므로, 현재의 스마트폰 환경에서 삼성이 지닌 가장 큰 약점 하나가 해결되고, 폴드의 트리플 렌즈 시스템을 더욱 활용할...

스냅드래곤 엑시노스 갤럭시폴드 2019.11.04

픽셀 4의 녹음 및 녹취 앱, 구형 픽셀도 지원한다

픽셀 4를 공개하면서 구글은 카메라를 상당히 강조했다. 하지만 사진과 관련된 것 외의 최고의 기능은 제스처 명령 기능인 모션 센스(Motion Sense)가 아닌 레코더(Recorder) 앱이다. 구글은 이 앱을 구형 픽셀에도 곧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 측은 레코더 앱에 대한 구글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레코더 앱은 곧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구형 픽셀 디바이스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해당 앱이 지원할 구체적인 모델은 밝히지 않았다. 레코더 앱은 아주 뛰어난 성능을 가진 간단한 앱이다. 이름처럼 소리를 녹음하는 앱인데, 여기에 ‘녹취(transcript)’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녹음되는 말을 즉각적으로 텍스트로 전환해주며, 구글 어시스턴트의 탐지 역량 덕분에 매우 정확하다.   녹음이 끝나면 일반 문서에서 검색하듯 텍스트로 검색을 할 수 있고, 해당 부분으로 넘어가 바로 재생할 수도 있다. 또한, 녹취를 다른 문서로 복사해 붙여넣고 편집할 수도 있다. 구글은 녹음된 모든 내용이 휴대폰에만 머무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듣거나 녹취를 읽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필자는 인터뷰나 통화를 할 때 이 기능을 사용했지만, 꼭 기자가 아니어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레코더 앱은 픽셀 4의 기능 중 하나였지만, 이제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 꼭 신형 픽셀을 살 필요는 없다. 픽셀 사용자라면 곧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녹음 레코더 안드로이드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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