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

글로벌 칼럼 | 안드로이드 런처, 다시 흥미로워지다

JR Raphael | Computerworld
런처(Launcher)는 안드로이드의 가장 강력한 고유 기능들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이 플랫폼에서 가장 적게 이해되고 있는 구성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통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사용하는 런처가 무엇인지 물으면 난처하거나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러나 파워 유저에게 좋아하는 런처에 대해 물으면, 아마 최신 런처와 기능의 장점에 대해 45분 간 대화를 나누게 될지 모른다.

필자는 어느 쪽일까? 필자는 항상 후자였다. 필자는 프로요(Froyo) 시절부터 안드로이드 런처를 좋아했다. 아주 오래된, 이에 대해 알고 있을 정도의 ‘기크’라면 아마 안드로이드 런처의 ‘팬’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런처이다. 안드로이드 런처를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면, 런처는 전체 홈 화면과 앱 보관함 환경을 기본 설정 상태보다 방해요소가 적고, 더 많이 맞춤화를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대체시키는 특별한 앱이다.

필자에게 런처는 오랫동안 안드로이드가 제공하는 독창적인 기능, 유연성, 개인화를 대표하는 기능이자 특징이었다. 다른 스마트폰 운영 체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기능이자 특징이다. 기크들이 좋아하는 불필요한 기능이자 특징으로 평가 절하되는 경우가 많지만, 런처는 ‘기크’에 국한되지 않고 스마트폰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또 ‘혁신적’인 기능이자 특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 KajaGiershek/JR Raphel
 
그 이유는 런처가 단순히 홈 화면의 외관이나 그 밖의 피상적인 것들을 바꾸는 것 이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려 깊은 안드로이드 런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고, 그 안의 정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효율성을 높이고, 방해요소를 줄일 수 있다. 구식 스마트폰도 새것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외관, 새로운 기능과 특징을 많이 제공한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서 찾을 수 없는 그런 기능과 특징을 제공한다.

이는 이 컬럼을 쓰는 이유와 관련이 있다. 이 컬럼의 목적은 안드로이드 런처와 런처의 장점을 찬양하는 데 있지 않다. 절대 아니다. 필자가 갑자기 안드로이드 런처에 대해 흥미를 갖고, 오랜만에 처음으로 런처의 미래를 낙관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말했듯, 필자는 항상 안드로이드 런처와 런처가 상징하는 모든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아주 어릴 때부터 런처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런처들의 상태에 조금 불만을 갖게 되었다.

오해는 말기 바란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우수하고, 잘 관리되는 런처들이 아주 많다. 유능한 개발자들이 있고, 이들은 멋진 런처를 개발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동안 안드로이드 런처들은 조금 진부한 느낌이었다. 세련되고 전문적인 런처들이 많지만, 인기 런처 가운데 대부분이 동일한 기본 개념을 조금씩 바꿔 제공한다는 느낌을 줬다. 여기에서 ‘기본 개념’이란 노바 런처(Nova Launcher)로 대표되는 ‘구글의 기능들과 추가 옵션이 포함된 빈 캔버스’ 개념을 의미한다.

기본 개념은 동일하지만, 이를 약간 다르게 제시하는 런처들이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다. 모두 완벽하게 좋다. 일부는 정말 좋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핵심 개념은 동일한 데, 이를 조금 바꾼 것이다. 독특하고, 확실히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런처들이 거의 없다.

개인적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것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런처에 가장 큰 흥미를 느낀다. 안드로이드 홈 화면에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가져온 런처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좋지만, 대부분은 독창적이지 않고 동일하다는 생각을 갖다가, 마침내 정말 ‘쿨’한 런처들 일부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제 막 베타 버전을 벗어난 나이아가라 런처(Niagara Launcer)를 예로 들 수 있다. 필자는 개발 초기인 2018년부터 나이아가라 런처에 대한 글을 쓰고, 이 런처를 계속 주시해왔다. 안드로이드 홈 화면이 작동하는 방식을 혁신한 방식이 항상 인상적이었던 런처이다. 나이아가라는 전통적인 그리드 방식을 버리고, 대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 대한 체계적인 바로가기 모음을 사용한다. 독창적이면서 특색이 있는 방식이다. 통상의 방해요소들을 거치지 않고 가장 많이 실행하는 앱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놀랍도록 효과적이고, 대담하며, ‘미니멀’한 허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 JR

나이아가라의 홈 화면 비전에는 홈 화면의 ‘메인’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다른 앱이 화면 가장자리를 따라 손가락을 움직여 스크롤해 접근할 수 있는 문자 기반 목록에 위치한다. 사용이 간편하고, 단계를 줄여주는 인터페이스이다. 필자를 과거 이를 ‘앱의 인체공학적 효율성’으로 설명했었다. 나이아가라가 플레이 스토어의 앱을 설명하면서, 채택해 사용하기도 한 표현이다.
 
ⓒ JR


최근 베타 버전을 벗어나 출시된 나이아가라는 이 인상적인 프레임워크에 훨씬 더 많은 것을 추가했다. 예를 들어, 이제 런처에 솜씨 좋게 고안한 자체 캘린더와 날씨 위젯을 포함시켰다. 해당 영역을 탭하면, 더 자세한 아젠다와 기상 예보 정보가 표시되는 멋진 패널이 나타난다. 개인적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전용 아젠다 위젯보다 더 좋고, 더 유용하게 고안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 JR

나이아가라에는 이 밖에도 많은 것들이 있다. 그러나 필자의 런처에 대한 흥미를 다시 불러일으킨 안드로이드 런처들은 나이아가라에 국한되지 않는다. 필자가 오래 전에 좋아했던 액션 런처(Action Launcher) 또한 새로 흥미를 동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것들 가운데 일부가 도입되고 있다. 액션 런처는 한때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안드로이드 런처의 대표주자였다. 그러나 이후 혁신의 속도가 느려졌다. 6개월 넘게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 이전의 업데이트들은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나 필자가 나이아가라 런처의 발전을 칭송하던 시점, 액션 런처 개발사는 애플이 최초 iOS 위젯을 공개 및 제공했을 때처럼 런처 내부의 일반 안드로이드 위젯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뭔가 새로운 것이다. 뭔가 유용한 것이다.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누구도 제공하지 않는 효율성 강화 옵션을 제공한다. 이는 그동안 우리가 놓쳤던 것이다.
 
ⓒ JR

이 기능은 현재 앱 베타 채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직 완전히 개발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유망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는 정확히 이 분야에서 너무 오랫동안 부족했던 생명과 영감을 알려주는 징후이자 신호이다.

이런 생명에 대한 또 다른 징후는 역시 개발 단계인 런처인 레이시오(Ratio)가 보여준다. 레이시오는 필자가 접한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홈 화면 환경 중 하나를 제공한다. 메인 패널에 앱을 자동 정리하는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하는 타일 기반 보기 환경을 갖고 있다. 또 다른 패널의 앱 안에는 정보들이 일련의 위젯으로 구성되어 표시된다. 필자가 언젠가 안드로이드의 일부로 포함되기 희망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간소화된 메시징 허브 창출에 목적을 둔 야심찬 시스템이다. 이런 불확실한 희망과 꿈은 잊어도 된다. 레이시오가 이 순간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 JR

이런 개념들에 흥미가 없을 수도 있다. 필자에게도 맞지 않다. 그러나 이는 요점이 아니다. 요점은 안드로이드 런처 개발자들이 다시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개념을 시도하고, 전화 사용 경험에 새로운 것을 가져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홈 화면에서 실제 필요한 것, 정보를 정리하고 제시하는 최고의 방법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 있다. 이들의 개념을 탐구하면(아직 개발 단계인 것을 포함), 스마트폰 작동 방식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발전이 일어나는 방식이다. 더 광범위한 기술 수준, 개인의 끝없는 모바일 기술 최적화 여정 모두에서의 발전을 의미한다. 오랜만에 처음으로 우리가 제자리 걷기를 마치고, 창의적으로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판단이 든다. editor@itworld.co.kr
 


2021.02.16

글로벌 칼럼 | 안드로이드 런처, 다시 흥미로워지다

JR Raphael | Computerworld
런처(Launcher)는 안드로이드의 가장 강력한 고유 기능들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이 플랫폼에서 가장 적게 이해되고 있는 구성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통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사용하는 런처가 무엇인지 물으면 난처하거나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러나 파워 유저에게 좋아하는 런처에 대해 물으면, 아마 최신 런처와 기능의 장점에 대해 45분 간 대화를 나누게 될지 모른다.

필자는 어느 쪽일까? 필자는 항상 후자였다. 필자는 프로요(Froyo) 시절부터 안드로이드 런처를 좋아했다. 아주 오래된, 이에 대해 알고 있을 정도의 ‘기크’라면 아마 안드로이드 런처의 ‘팬’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런처이다. 안드로이드 런처를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면, 런처는 전체 홈 화면과 앱 보관함 환경을 기본 설정 상태보다 방해요소가 적고, 더 많이 맞춤화를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대체시키는 특별한 앱이다.

필자에게 런처는 오랫동안 안드로이드가 제공하는 독창적인 기능, 유연성, 개인화를 대표하는 기능이자 특징이었다. 다른 스마트폰 운영 체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기능이자 특징이다. 기크들이 좋아하는 불필요한 기능이자 특징으로 평가 절하되는 경우가 많지만, 런처는 ‘기크’에 국한되지 않고 스마트폰을 소유한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또 ‘혁신적’인 기능이자 특징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 KajaGiershek/JR Raphel
 
그 이유는 런처가 단순히 홈 화면의 외관이나 그 밖의 피상적인 것들을 바꾸는 것 이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려 깊은 안드로이드 런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고, 그 안의 정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효율성을 높이고, 방해요소를 줄일 수 있다. 구식 스마트폰도 새것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외관, 새로운 기능과 특징을 많이 제공한다. 현재 구입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서 찾을 수 없는 그런 기능과 특징을 제공한다.

이는 이 컬럼을 쓰는 이유와 관련이 있다. 이 컬럼의 목적은 안드로이드 런처와 런처의 장점을 찬양하는 데 있지 않다. 절대 아니다. 필자가 갑자기 안드로이드 런처에 대해 흥미를 갖고, 오랜만에 처음으로 런처의 미래를 낙관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말했듯, 필자는 항상 안드로이드 런처와 런처가 상징하는 모든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아주 어릴 때부터 런처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런처들의 상태에 조금 불만을 갖게 되었다.

오해는 말기 바란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우수하고, 잘 관리되는 런처들이 아주 많다. 유능한 개발자들이 있고, 이들은 멋진 런처를 개발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동안 안드로이드 런처들은 조금 진부한 느낌이었다. 세련되고 전문적인 런처들이 많지만, 인기 런처 가운데 대부분이 동일한 기본 개념을 조금씩 바꿔 제공한다는 느낌을 줬다. 여기에서 ‘기본 개념’이란 노바 런처(Nova Launcher)로 대표되는 ‘구글의 기능들과 추가 옵션이 포함된 빈 캔버스’ 개념을 의미한다.

기본 개념은 동일하지만, 이를 약간 다르게 제시하는 런처들이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다. 모두 완벽하게 좋다. 일부는 정말 좋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핵심 개념은 동일한 데, 이를 조금 바꾼 것이다. 독특하고, 확실히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런처들이 거의 없다.

개인적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것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런처에 가장 큰 흥미를 느낀다. 안드로이드 홈 화면에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가져온 런처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좋지만, 대부분은 독창적이지 않고 동일하다는 생각을 갖다가, 마침내 정말 ‘쿨’한 런처들 일부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제 막 베타 버전을 벗어난 나이아가라 런처(Niagara Launcer)를 예로 들 수 있다. 필자는 개발 초기인 2018년부터 나이아가라 런처에 대한 글을 쓰고, 이 런처를 계속 주시해왔다. 안드로이드 홈 화면이 작동하는 방식을 혁신한 방식이 항상 인상적이었던 런처이다. 나이아가라는 전통적인 그리드 방식을 버리고, 대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 대한 체계적인 바로가기 모음을 사용한다. 독창적이면서 특색이 있는 방식이다. 통상의 방해요소들을 거치지 않고 가장 많이 실행하는 앱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놀랍도록 효과적이고, 대담하며, ‘미니멀’한 허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 JR

나이아가라의 홈 화면 비전에는 홈 화면의 ‘메인’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다른 앱이 화면 가장자리를 따라 손가락을 움직여 스크롤해 접근할 수 있는 문자 기반 목록에 위치한다. 사용이 간편하고, 단계를 줄여주는 인터페이스이다. 필자를 과거 이를 ‘앱의 인체공학적 효율성’으로 설명했었다. 나이아가라가 플레이 스토어의 앱을 설명하면서, 채택해 사용하기도 한 표현이다.
 
ⓒ JR


최근 베타 버전을 벗어나 출시된 나이아가라는 이 인상적인 프레임워크에 훨씬 더 많은 것을 추가했다. 예를 들어, 이제 런처에 솜씨 좋게 고안한 자체 캘린더와 날씨 위젯을 포함시켰다. 해당 영역을 탭하면, 더 자세한 아젠다와 기상 예보 정보가 표시되는 멋진 패널이 나타난다. 개인적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전용 아젠다 위젯보다 더 좋고, 더 유용하게 고안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 JR

나이아가라에는 이 밖에도 많은 것들이 있다. 그러나 필자의 런처에 대한 흥미를 다시 불러일으킨 안드로이드 런처들은 나이아가라에 국한되지 않는다. 필자가 오래 전에 좋아했던 액션 런처(Action Launcher) 또한 새로 흥미를 동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했던 것들 가운데 일부가 도입되고 있다. 액션 런처는 한때 독창적이고,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안드로이드 런처의 대표주자였다. 그러나 이후 혁신의 속도가 느려졌다. 6개월 넘게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 이전의 업데이트들은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나 필자가 나이아가라 런처의 발전을 칭송하던 시점, 액션 런처 개발사는 애플이 최초 iOS 위젯을 공개 및 제공했을 때처럼 런처 내부의 일반 안드로이드 위젯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뭔가 새로운 것이다. 뭔가 유용한 것이다.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누구도 제공하지 않는 효율성 강화 옵션을 제공한다. 이는 그동안 우리가 놓쳤던 것이다.
 
ⓒ JR

이 기능은 현재 앱 베타 채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직 완전히 개발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유망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는 정확히 이 분야에서 너무 오랫동안 부족했던 생명과 영감을 알려주는 징후이자 신호이다.

이런 생명에 대한 또 다른 징후는 역시 개발 단계인 런처인 레이시오(Ratio)가 보여준다. 레이시오는 필자가 접한 가장 이상한 안드로이드 홈 화면 환경 중 하나를 제공한다. 메인 패널에 앱을 자동 정리하는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하는 타일 기반 보기 환경을 갖고 있다. 또 다른 패널의 앱 안에는 정보들이 일련의 위젯으로 구성되어 표시된다. 필자가 언젠가 안드로이드의 일부로 포함되기 희망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간소화된 메시징 허브 창출에 목적을 둔 야심찬 시스템이다. 이런 불확실한 희망과 꿈은 잊어도 된다. 레이시오가 이 순간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 JR

이런 개념들에 흥미가 없을 수도 있다. 필자에게도 맞지 않다. 그러나 이는 요점이 아니다. 요점은 안드로이드 런처 개발자들이 다시 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개념을 시도하고, 전화 사용 경험에 새로운 것을 가져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홈 화면에서 실제 필요한 것, 정보를 정리하고 제시하는 최고의 방법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 있다. 이들의 개념을 탐구하면(아직 개발 단계인 것을 포함), 스마트폰 작동 방식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발전이 일어나는 방식이다. 더 광범위한 기술 수준, 개인의 끝없는 모바일 기술 최적화 여정 모두에서의 발전을 의미한다. 오랜만에 처음으로 우리가 제자리 걷기를 마치고, 창의적으로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판단이 든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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