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

삼성 갤럭시 S21을 주문하기 전 알아야 할 8가지

Michael Simon | PCWorld
삼성의 갤럭시 S21은 최신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강력한 트리플 카메라, 프리미엄 디자인을 탑재했으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이다. 하지만 단순히 S20의 업데이트나 새로운 갤럭시 S21+의 소형 버전이라고 생각한다면, 800달러로 사전 주문을 넣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갤럭시 S20보다 낮아진 해상도 

갤럭시 S 사용자들은 보통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다. 갤럭시 S20은 6.2인치 쿼드 HD+ 3200×1440 인피니티-O 엣지 디스플레이로, 픽셀 집적도가 563ppi에 120Hz의 주사율을 자랑했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가 다르다. 풀 HD+ 2400×1080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421ppi와 적응형 120Hz 주사율을 갖췄다. 여전히 훌륭한 수준이지만, 갤럭시 S 구매자에게 익숙한 상황은 아니다.
 

뒷면 소재는 플라스틱

갤럭시 S6 이후로 삼성 갤럭시 S 스마트폰은 전체가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었다. 갤럭시 S21+나 갤럭시 S21 울트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즉,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다. 플라스틱이 내구성이 강하다는 면에서 특별히 나쁠 것은 없지만, ‘프리미엄’의 느낌을 주기는 어렵다. 
 
갤럭시 S21의 후면은 유리처럼 보이지만 플라스틱 소재다. ⓒ SAMSUNG


UWB 칩의 부재

삼성은 빠른 파일 공유용으로 노트 20 울트라에 울트라 와이드 밴드(Ultra Wide Band, UWB)를 탑재해왔다. 게다가 삼성은 갤럭시 S21 시리즈를 공개하며, UWB 칩을 활용해 분실한 물건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는 스마트태그(SmartTags)를 선보였다. 하지만 갤럭시 S21을 구입하면, 스마트 태그를 사용할 수 없다. S21+와 S21 울트라에만 UWB 칩이 탑재되어 있다.


이전 모델보다 작은 RAM

갤럭시 S20은 그야말로 ‘성능 괴물’이었다. 3종 모두 12GB RAM을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메모리를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마트폰 동작이 약간씩 느려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RAM이 클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갤럭시 S21에는 12GB 옵션이 없이 8GB만 제공된다.
 
갤럭시 S21은 상당히 빠르지만, 다른 ‘사촌’에 비하면 그렇지 않다. ⓒ SAMSUNG


와이파이 6E 미지원

와이파이 6가 등장한 것이 얼마 안 된 것 같지만, 차세대 표준이 벌써 나왔다. 와이파이 6E는 더 빠른 속도와 더 높은 용량을 제공하면서도 레이턴시와 병목현상이 적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와이파이 6E를 지원하는 첫 스마트폰 중 하나인데, UWB와 마찬가지로 S21 울트라만 지원된다. S21은 와이파이 6 그대로다.


마이크로SD 스토리지 슬롯의 부재

삼성 갤럭시 S 사용자들은 외장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슬롯 덕분에 스토리지 용량 걱정을 하지 않았었다. 2010년 갤럭시 S 시리즈가 처음 등장할 때부터 그랬다. 하지만 갤럭시 S21에는 이 슬롯이 없다. 따라서 만일 S21을 산다면 최소 256GB 모델은 선택해야 할 것이다.
 
S21은 128GB와 256GB 모델이 있는데, 외장 스토리지 슬롯은 없다. ⓒ SAMSUNG


무겁다

갤럭시 S21은 S20과 같은 크기이지만, 유리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해서 픽셀 4a처럼 가벼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갤럭시 S21은 171g으로 S20(163g), 아이폰 12(164g), 픽셀 5(151g)보다 무겁다. 이 무게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S펜 미지원

삼성 S 펜은 언제나 갤럭시 노트 제품군의 특장점이었으나, 갤럭시 S21 제품군도 이 스타일러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S펜을 지원하지 않는다. 스타일러스가 지원되는 것은 S21 울트라 뿐이다. editor@itworld.co.kr
 


2021.01.15

삼성 갤럭시 S21을 주문하기 전 알아야 할 8가지

Michael Simon | PCWorld
삼성의 갤럭시 S21은 최신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강력한 트리플 카메라, 프리미엄 디자인을 탑재했으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이다. 하지만 단순히 S20의 업데이트나 새로운 갤럭시 S21+의 소형 버전이라고 생각한다면, 800달러로 사전 주문을 넣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갤럭시 S20보다 낮아진 해상도 

갤럭시 S 사용자들은 보통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다. 갤럭시 S20은 6.2인치 쿼드 HD+ 3200×1440 인피니티-O 엣지 디스플레이로, 픽셀 집적도가 563ppi에 120Hz의 주사율을 자랑했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크기는 같지만, 해상도가 다르다. 풀 HD+ 2400×1080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421ppi와 적응형 120Hz 주사율을 갖췄다. 여전히 훌륭한 수준이지만, 갤럭시 S 구매자에게 익숙한 상황은 아니다.
 

뒷면 소재는 플라스틱

갤럭시 S6 이후로 삼성 갤럭시 S 스마트폰은 전체가 유리 소재로 만들어졌었다. 갤럭시 S21+나 갤럭시 S21 울트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즉,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다. 플라스틱이 내구성이 강하다는 면에서 특별히 나쁠 것은 없지만, ‘프리미엄’의 느낌을 주기는 어렵다. 
 
갤럭시 S21의 후면은 유리처럼 보이지만 플라스틱 소재다. ⓒ SAMSUNG


UWB 칩의 부재

삼성은 빠른 파일 공유용으로 노트 20 울트라에 울트라 와이드 밴드(Ultra Wide Band, UWB)를 탑재해왔다. 게다가 삼성은 갤럭시 S21 시리즈를 공개하며, UWB 칩을 활용해 분실한 물건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는 스마트태그(SmartTags)를 선보였다. 하지만 갤럭시 S21을 구입하면, 스마트 태그를 사용할 수 없다. S21+와 S21 울트라에만 UWB 칩이 탑재되어 있다.


이전 모델보다 작은 RAM

갤럭시 S20은 그야말로 ‘성능 괴물’이었다. 3종 모두 12GB RAM을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메모리를 모두가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마트폰 동작이 약간씩 느려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RAM이 클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갤럭시 S21에는 12GB 옵션이 없이 8GB만 제공된다.
 
갤럭시 S21은 상당히 빠르지만, 다른 ‘사촌’에 비하면 그렇지 않다. ⓒ SAMSUNG


와이파이 6E 미지원

와이파이 6가 등장한 것이 얼마 안 된 것 같지만, 차세대 표준이 벌써 나왔다. 와이파이 6E는 더 빠른 속도와 더 높은 용량을 제공하면서도 레이턴시와 병목현상이 적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와이파이 6E를 지원하는 첫 스마트폰 중 하나인데, UWB와 마찬가지로 S21 울트라만 지원된다. S21은 와이파이 6 그대로다.


마이크로SD 스토리지 슬롯의 부재

삼성 갤럭시 S 사용자들은 외장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슬롯 덕분에 스토리지 용량 걱정을 하지 않았었다. 2010년 갤럭시 S 시리즈가 처음 등장할 때부터 그랬다. 하지만 갤럭시 S21에는 이 슬롯이 없다. 따라서 만일 S21을 산다면 최소 256GB 모델은 선택해야 할 것이다.
 
S21은 128GB와 256GB 모델이 있는데, 외장 스토리지 슬롯은 없다. ⓒ SAMSUNG


무겁다

갤럭시 S21은 S20과 같은 크기이지만, 유리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해서 픽셀 4a처럼 가벼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갤럭시 S21은 171g으로 S20(163g), 아이폰 12(164g), 픽셀 5(151g)보다 무겁다. 이 무게가 어디서 나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S펜 미지원

삼성 S 펜은 언제나 갤럭시 노트 제품군의 특장점이었으나, 갤럭시 S21 제품군도 이 스타일러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갤럭시 S21은 S펜을 지원하지 않는다. 스타일러스가 지원되는 것은 S21 울트라 뿐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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