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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네트워크

팔로알토 네트웍스, ZTNA 2.0 구현 위한 프리즈마 액세스 기능 강화

팔로알토 네트웍스(www.paloaltonetworks.co.kr)는 2세대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ero Trust Network Access, 이하 ZTNA 2.0) 구현을 위해 원격 접속 보안 솔루션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ZTNA는 가상사설망(VPN)의 확장이 제한적이고 지나치게 많은 권한이 허용된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했다. 그러나 1세대 ZTNA 제품들은 신뢰 수준이 너무 높아 조직을 심각한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이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암시적(implicit) 신뢰를 제거하는 방식의 ZTNA 2.0을 통해 원격 접속 보안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내에서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현대적인 조직의 경우, 1세대 ZTNA로 해결할 수 없는 몇 가지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하위 애플리케이션 및 특정 기능을 제어해야 하는 이슈로 애플리케이션에 과도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는 문제, 혹은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 동작 등의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없어 멀웨어 및 연결 환경에서의 횡간 이동을 탐지하지 못하는 문제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1세대 ZTNA는 전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커버하지 못하는 한계도 있다. 2세대 ZTNA를 위해 강화된 ‘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리즈마 액세스(Palo Alto Networks Prisma Access)’는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과제 및 최신 위협에 대응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적합한 기능을 제공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리즈마 액세스는 ZTNA 2.0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보호하고 액세스와 데이터에 대한 보안을 제공한다. ZTNA 2.0에 맞춰 강화된 프리즈마 액세스의 새로운 기능은 ▲ZTNA 커넥터 ▲유니파이드 SASE ▲셀프 서비스 방식의 자율 디지털 경험 관리(ADEM) 등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이희만 대표는 “최근 2년간 업무 환...

팔로알토 네트웍스 4일 전

"끝없는 고양이-쥐 게임" 6가지 보안 위협과 대처법

기업 내부망을 벗어난 바깥세상은 전쟁터다. 끝이 없어 보이는 사이버 '고양이와 쥐' 게임 속에서 정확한 정보는 여전히 공격자를 물리치는 최고의 무기다. 오늘날 6가지 주요 네트워크 위협과 이를 확인해 해결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랜섬웨어 랜섬웨어(Ransomware)는 공격자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하면서 검거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가장 큰 네트워크 위협이라 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및 준법 감시 기업 쉘먼(Schellman)의 수석 평가자 앤디 로저스는 “스킬 카테고리의 진입 장벽도 낮다. 많은 RaaS(Ransomware as a Service) 기업이 랜섬웨어 캠페인에 필요한 툴을 제공한다. 이런 ‘서비스 제공자’는 스스로 그 어떤 공격도 감행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이 매우 적으므로, 꽤 달콤한 사업이다. 또한 결제는 암호화폐의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적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랜섬웨어는 익명성과 높은 몸값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범죄 산업이 됐다. 로저스는 “2021년의 콜로니얼 파이프라인(Colonial Pipeline) 등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공급망 공격 중 다수가 랜섬웨어 공격이었으며, HDD(Hard Disk Drive)와 SSD(Solid State Drive)가 암호화되고 해커가 이를 사용해 최대 440만 달러의 대가를 암호화폐로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랜섬웨어 피해를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은 보안 인식 교육 등 탄탄한 보안 정책과 절차를 마련하는 것이다. 로저스는 "월간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패치뿐 아니라 중요한 시스템과 데이터로부터 패치할 수 없는 취약한 시스템을 분리하는 것이 좋다.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백업하되 랜섬웨어가 쓸 수 없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좀비 봇넷 좀비 봇넷은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공격, 키로깅, 스팸 등의 특정 악성 활동을 위해 개발된다.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 TRG 데이터센터스(T...

보안 네트워크 6일 전

“5G 업로드 속도, 기업 요구조건에는 턱없이 부족” 스마트CIC 조사

전 세계 통신 업체들은 일반 소비자에게 가능한 한 최대의 5G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 스마트CIC(SmartCIC)가 최근 진행한 연구 결과,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5G 연결 속도는 기업의 요구조건보다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네트워크의 평균 지연 시간은 4G/LTE가 1마이크로초, 5G가 8마이크로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CIC 연구팀은 대부분 테스트가 저대역 5G 네트워크에서 진행된 만큼 결과가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5G는 초고주파 밀리미터 웨이브(mmWave) 네트워크에서의 테스트에서도 최대 10마이크로초의 지연 시간을 보였다고 말했다. 5G 네트워크의 전 세계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898Mbps였으며, 4G/LTE는 671Mbps, 3G는 99Mbps로 조사됐다. 5G와 4G/LTE의 업로드 속도 차이는 다운로드 속도 차이보다 적었지만, 연구팀은 이런 미미한 차이라도 기업에서 퍼블릭 5G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5G 연결성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점차 많아지고 있지만, 5G 성능은 여전히 일반 소비자의 다운로드 속도에 맞춰져 있다. 기업은 5G를 사용하더라도 데이터 전송에 문제를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4G와 5G의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 차이는 중요한 점을 시사한다. 평균 수치로 봤을 때 4G 업로드 속도는 다운로드 속도보다 36% 더 빨랐지만, 5G는 13%에 불과했다. 점점 많은 통신 업체가 mmWave 기술을 적용하면 추가적인 다운로드 및 업로드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이런 차이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CIC의 통계치는 초기 5G 배포에서의 소비자 다운로드 속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연구팀은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의 순위를 매겼다. 5G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은 프랑스 칸, 싱...

5G mmWave 4G 2022.05.13

시스코코리아, 5월 31일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2’ 온라인 개최

시스코 시스템즈(www.cisco.kr)가 5월 31일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물론 시스코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 그리고 전략에 대한 키노트 세션, 데모 부스 투어, 심화 세션을 제공한다. 키노트 세션을 포함, 총 40개 세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0년간 시스코가 선보인 다양한 기술과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키노트 세션의 주요 연사로는 KT클라우드 윤동식 대표이사 사장,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사업부장, NHN클라우드 김동훈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대표가 참석해 각 사 솔루션의 특장점과 전략 및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소개한다.  뒤이어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구간 연결, 보안 문제, 사용 현황에 대한 가시성 확보 등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향후 전략 수립 전반에 대해 제언한다. 해당 세션은 국내 대표 클라우드 업체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세션에서는 시스코의 보안 전문가 집단인 탈로스의 안정수 리서치 엔지니어가 보안 위협 트렌드와 사이버 레질리언스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다. 키노트 세션의 마지막 발표자로는 진강훈 시스코코리아 시스템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이 나서 클라우드 시대 속 시스코의 역할과 방향 등을 중심으로 오후 심화 세션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 오후에는 시스코의 클라우드 전략인 지속성(Continuity), 통찰력(Insights), 보안(Security), 연결성(Connectivity), 운영(Operate)에 맞춰 ▲네트워크 ▲하이브리드 근무 ▲애플리케이션 ▲엔드투엔드 보안 ▲‘미래를 위한 인터넷’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총 35개의 심화 세션이 진행된다. 각 주제별 세션에서는 시스코의 네트워킹 혁신, 하이브리드 근무 비전 ...

시스코코리아 2022.05.12

AMD, 자일링스 기술 기반 4G/5G 무선 접속망 솔루션 공개

AMD는 자일링스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RFSoC를 통해 4G/5G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을 위한 이븐스타(Evenstar)의 다양한 무선신호처리장치(이하 RU: Radio Unit)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메타 커넥티비티(Meta Connectivity)가 주도하는 이븐스타 프로그램은 4G/5G 네트워크를 위한 통신 업체와 기술 파트너들 간의 공동 이니셔티브다. 오픈 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생태계를 기반으로 높은 효율성과 메타버스 지원 능력 등을 갖춘 적응형 무선 접속망(RAN)의 레퍼런스 디자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자일링스의 징크 RFSoC 아키텍처 기반의 이븐스타 RU는 동일한 기초 하드웨어 사양에서도 4G/5G와 밀리미터파(mmWave), 6GHz 이하 대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네트워크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무선 통신 구성 및 신규 표준에 대응하는 능력과 플랫폼 활용력은 무선 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 기회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타 커넥티비티의 무선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제이딥 라나데는 “우리는 개방적이고 세분화된 솔루션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네트워크 진화에 발맞춘 빠른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MD의 데이터센터 및 통신 그룹 부사장인 댄 만수르는 “적응형 무선 기술을 탑재한 이븐스타 RU 개발은 대단히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 이븐스타가 유연성과 확장성, 효율성을 갖춘 무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분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AMD 2022.05.12

퀄컴 "AI 프로세서 탑재한 스냅드래곤 X70, 5G 연결 최적화"

스마트폰에서 AI는 사진 촬영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최근 퀄컴은 셀룰러 성능과 5G 스마트폰 커버리지 개선에 AI를 활용해 스마트폰에서의 AI 활용 폭을 한층 넓혔다고 밝혔다.    퀄컴은 셀룰러 신호 커버리지를 개선하기 위해 모뎀에 AI 기능을 구축하고 4G 및 5G를 비롯해 기기와 연결된 모든 무선 신호 범위를 개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AI 기술은 오는 2023년 출시될 스마트폰에 탑재될 스냅드래곤 X70 모뎀에 포함될 예정이다.  퀄컴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5G 서밋(5G Summit)’에서 새로운 AI 기술에 대한 소식을 공개했다. 퀄컴이 이런 기술을 개발한 주된 목적은 단거리로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초고주파 밀리미터 웨이브(mmWave) 기술 성능을 향상에 있다. 5G 무선 기술은 병렬로 작동하는 2가지 기술로 구성된다. 초당 수백 메가비트로 수십 km를 커버하는 sub-6GHz 무선 신호와 초당 기가비트 이상의 처리 속도로 수백 m를 커버하는 강력하지만 범위가 제한된 mmWave다. T모바일은 여기에 중간 대역을 사용해 차이를 나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관심을 갖는 것은 mmWave의 숫자다. mmWave의 대표적인 시나리오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야외 콘서트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는 상황이다. 다만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퀄컴과 통신사들은 모두 mmWave의 성능을 개선할 방법을 찾고 있다. AI가 대표적인 해답이다.   퀄컴의 제품 마케팅 부문 시니어 디렉터 이그나시오 콘트레라스는 AI 기반 추론으로 mmWave의 범위를 약 20% 확장할 수 있지만, 다른 셀룰러 기술을 개선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퀄컴이 하는 작업은 본질적으로 모뎀이 실제 시나리오를 접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치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항상 셀룰러 송신탑과 ‘대화’해 상태를 보고하며 데이터 전송을 최적...

퀄컴 5G서밋 mmWave 2022.05.11

“자동화 구현과 의욕 있는 직원 채용이 관건” 네트워크 인력난 원인과 대비책

팬데믹 후기에 구인 시장이 치열해지기 전부터, 기업의 네트워크 운영팀은 고급 기술력을 보유한인력을 데려오기 위해 애썼다. 팬데믹으로 인해 인력난이 더욱 악화된 것이다. 지난 6년 동안, EMA(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는 네트워크 운영팀의 성과가 상당히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EMA는 네트워크 관리 트렌드 조사에서 2년에 1번씩 넷옵스(NetOps)팀의 실적에 관한 정보를 수집한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응답자의 49%가 실적을 달성했다고 답했지만, 올해 그 수치가 27%로 줄었다. EMA에 따르면, 현재 IT 인력 시장도 실적 악화에 한몫 했다.     기술력 부족, 여행 제한, 복지 올해 EMA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에게 넷옵스 성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에 관해 물었다. 응답자 중 27%가 ‘숙련된 인력 부족’이라고 답했다. EMA는 조금 더 심층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인력을 고용하고 유지하는 것이 어땠는지 질문했다. 응답자의 12.5%만이 직원 고용 및 유지가 매우 쉬웠다고 답했다. 전문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네트워크를 잘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넷옵스팀의 인력 채용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견됐다. 먼저 응답자의 47%가 채용할 수 있는 인력 중에서 이들이 요구하는 기술력을 가진 사람이 없었다고 답했다. 40%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여행 제한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문제를 꼽았다. 한 대형 은행의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트는 “능력 있는 인재가 많이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 경험에 비추어 보면, 팬데믹과 같은 격동의 시대가 오면 많은 인재가 현재 자리를 지키려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포춘 100대 소비재 제조업체에 소속된 한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여행 제한으로 인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스타리카에 사는 사람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

네트워크 NetOps 2022.05.09

아틀라시안의 클라우드 장애에서 배운 4가지 네트워크 베스트 프랙티스

지난 4월 소프트웨어 툴 제공업체 아틀라시안(Atlassian)이 2주 동안 중대한 네트워크 중단을 경험했고, 20만 명이 넘는 고객사 중 400곳 이상이 영향을 받았다. 네트워크 중단으로 인해 자이라(Jira), 컨플루언스(Confluence), 아틀라시안 액세스(Atlassian Access), 옵스지니(Opsgenie), 스테이터스페이지(Statuspage) 등 여러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클라우드 장애는 사이버 공격이나 악성코드가 아니라 아틀라시안의 직원에 의한 일련의 불운한 내부적 오류의 결과였다. 수 분 이상의 데이터 트랜잭션을 잃은 고객사는 없었으며 대부분은 다운타임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2주 동안 영향을 받은 고객사는 일부였지만, 아틀라시안 소속 엔지니어들이 발견하지 못한 문제의 깊이와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데 소요된 시간 측면에서 클라우드 장애는 중대한 사건이었다.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장애 사태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회사의 대응이다. 아틀라시안은 사건 발생 초기에는 고객사에 공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으나 그 이후 사고에 대한 매우 자세한 내용이 담긴 장문의 블로그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런 대규모의 공개적인 네트워크 중단을 겪은 제공업체가 상황과 이유를 사려 깊게 설명하고 다른 기업도 배울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우는 드물다.  게시물에서 아틀라시안은 기존의 IT 인프라를 신중하게 설명하고 재난 복구 프로그램의 문제를 지적한 뒤, 미래의 중단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프로세스를 개선 일정과 워크플로우, 방법을 설명했다. 이 문서는 솔직하고 사실에 기반하고 있으며 중요한 관련 사항이 가득하므로 모든 엔지니어링 및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읽어 보기를 권한다. 유사한 실수를 찾아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모든 기업은 이를 템플릿으로 활용해야 하며, 자체적인 재난 복구 각본을 솔직하게 평가하는 논의 프레임워크로 활용해야 한...

아틀라시안 보안 클라우드장애 2022.05.09

How-To : "와이파이가 왜 이렇게 느려?" 우리집 라우터 문제 직접 진단하기

누군가가 와이파이를 고치는 방법을 질문할 때면 필자는 움찔하고 놀라곤 한다. 라우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다. 사실, 친구 또는 가족 구성원의 집에서 와이파이 연결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보다 보람찬 괴짜 같은 노력은 거의 없다. 하지만 와이파이는 항상 과학보다는 흑마술처럼 느껴지는 요소다. 물리적으로 방문하지 않고서는 보여주기 힘든 마술을 하는 것과 같다. 도처에 장애 지점이 도사리고 있고, 집에서는 잘 작동하던 것이 다른 곳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네트워크 기기 리뷰어도 같은 제품에 대해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와이파이는 질문에 구체적인 권장 사항으로 답변하고자 하는 필자의 바람과 근본적으로 상충한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자신의 와이파이 문제를 직접 진단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와이파이 문제를 겪는 사용자는 기기 업그레이드 여부 및 개선 방법을 쉽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와이파이 문제 평가하기 와이파이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단계는 속도 저하가 케이블 모뎀(인터넷 서비스를 집으로 가져오는 기기) 때문인지 라우터(집 안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제공하는 기기) 때문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우선 이더넷 케이블을 사용해 모뎀과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고 속도 테스트를 실시해 보자. 속도를 테스트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구글에서 ‘속도 테스트’를 검색한 후 검색 결과에 뜨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다. 이더넷 포트가 없는 컴퓨터로 테스트하려면 USC-이더넷 어댑터가 필요하겠지만,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인터넷 제공업체에 문의해 인터넷 속도 테스트를 원격으로 요청할 수 있다.   유선 연결 속도가 인터넷 제공업체가 광고한 속도와 같다면, 다음 단계는 집 안에서 와이파이 속도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연결이 느리다고 느껴지는 구역 근처에서 속도를 측정한 후 라우터가 위치한 곳까지 되돌아가면서 각 구역에서 테스트를 여러 차례 실시해 보자. 속...

네트워크 와이파이 HowTo 2022.05.06

“사이버 보안 및 네트워킹, IT 지출 우선순위로 꼽혀” ETR

‘ETR(Enterprise Technology Research)’이 미국과 EMEA 지역의 IT 의사결정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 채용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지만 올 2분기 전반적인 IT 지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ETR에서 분기별로 발행하는 ‘기술 지출 의향 설문조사(Technology Spending Intentions Survey)’의 최신 버전이 공개됐다. TSIS 보고서는 IT 인력 수요가 지금까지 보고된 결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美 노동통계국(BLS)은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 미국 시장에서 66만 7,600개 이상의 IT 일자리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에 올 2분기 IT 지출 증가율은 지난 조사 결과(6.8%)보다 감소한 5.5%로 예측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총 IT 지출 전망이 6.7%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 설문 조사에서는 8.3%였다.  IT 지출 우선순위는 ‘보안 및 네트워킹’ 이 결과는 IT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중 대부분이 ‘원격근무로의 전환’ 그리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조치 및 네트워크 기술 수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사이버 보안(5.7%)은 최우선 순위로 꼽혔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4.5%),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웨어하우징(4.2%)이 뒤를 이었다. 네트워킹은 급격한 순위 상승을 보였다.   아울러 TSIS 보고서는 IT 직원의 42%가 풀타임 원격근무를 하고 있고, 31%는 원격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고 있으며, 27%는 현장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데믹 종식이 다가오고 있고, 더 많은 인력이 풀타임 또는 시간제로 사무실에 복귀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는 IT 직원의 비율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원격근무의 확산은 네트워크 장비의 새로운 우선순위를 촉발했고, 그 결과 공급이 수요를...

사이버 보안 네트워킹 재택근무 2022.05.04

공공 와이파이 사용 시 보안을 유지하는 4가지 방법

먼 곳으로 휴가를 떠나거나 근처 카페에 가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는 등 여행이 다시 일상화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는 머지않아 한때 익숙했던 관행도 원상 복귀될 것임을 의미한다. 엔데믹 전환으로 사용자가 다시 배워야 할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지켜야 할 모범적인 보안 프랙티스 역시 어느 정도 변화가 필요하다. 알다시피, 네트워크에서 다른 사용자가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는지 훔쳐볼 수 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 문제이자 잠재적인 보안 결함이기도 하다. 외부에서 네트워크에 접속할 때 보안을 유지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     접속 네트워크에 주의 첫 번째는 접속할 네트워크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다. 다른 보안 조치에 크게 신경을 안 쓰는 사용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PC에 데이터 패킷을 포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만 하면 누구나 네트워크에서 전송되는 트래픽을 검사할 수 있다. 암호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웹사이트와 교환하면 민감한 정보가 쉽게 탈취된다. 무엇보다도 모르는 관리자가 운영하는 공공 네트워크를 피해야 한다. 검증이 안 된 네트워크에 접속해 해킹 피해를 입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백화점과 호텔, 공항의 네트워크는 비교적 안전하다. 이런 장소에서는 사용자 집 주소나 신용카드 정보, 주민번호 등을 염탐할 목적으로 와이파이를 설치하지 않는다. 아울러 네트워크 이름의 철자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현재 공공 와이파이에 접속해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을 때, 다음 2가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대형 업체가 운영하는 공공 와이파이에 연결하려면 약관에 동의해야 한다. 반면, 소규모 업체의 경우 고객과 자유롭게 공유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네트워크에 접속한 모든 사용자가 트래픽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조치도 필요하다. 참고로 일반 사용자가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는 모두 공공 와이파이로 간주된다.   방화벽 작동 여부 확인 컴퓨터의 TCP와 UDP 포트를 열어 둔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

공공와이파이 네트워크 방화벽 2022.05.03

SK TNS, 신임 이응준 대표이사 선임...“미래 성장전략 추진”

SK TNS가 이응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응준 대표는 액센츄어, 딜로이트, 쓰리콤, 삼성 SDS, IBM, 삼성전자,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등에서 컨설팅 및 IT 분야의 광범위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 가치를 창출한 전문 경영인이다.   SK TNS는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이동전화 기지국(1세대 AMPS~5세대) ▲위성통신 ▲광 전송 시스템 ▲국방 ▲철도 등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인프라 시공업체다. 올해 초 글로벌 전략컨설팅 기업과 함께 미래 정보통신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정보통신 분야 전문경영자인 이응준 대표 선임을 통해 주 고객사인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와의 기존 통신 인프라 시공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 사업에도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울러, 임직원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동적인 기업문화로 이끌 계획이다. 이응준 대표는 “SK TNS만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에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더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확실히 이뤄낼 것”이라며 “기존 고객과 안정적 관계유지 및 미래 기업가치 창출로 전략 패러다임을 전환해 정보통신 환경 변화를 선도하며, 정보통신 융복합 기술기업으로 SK TNS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K TNS 2022.05.02

구글 클라우드, 유튜브 네트워크 기반 ‘미디어 CDN’ 출시

구글 클라우드가 유튜브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개발자 도구, 머신러닝 기반 애널리틱스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출시했다.    4월 26일(현지 시각) 구글 클라우드에서 대규모 미디어 및 스트리밍 고객이 구글의 글로벌 유튜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플랫폼 ‘미디어 CDN’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새로운 플랫폼은 구글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동일한 인프라를 구글 클라우드의 기존 클라우드 CDN 포트폴리오와 결합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다양한 API 및 자동화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사전 집계된 메트릭 및 재생 추적을 통해 전체 인프라 스택의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아울러 구글 클라우드의 운영 제품군 그리고 그라파나(Grafana),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등 기타 옵저버빌리티 도구와의 통합도 제공한다.  또한 미디어 CDN은 맞춤형 광고 삽입, 생태계 통합, 플랫폼 확장 등의 인터랙티브한 경험 생성도 지원한다고 구글 클라우드는 밝혔다. 예를 들면 스트리밍 업체는 비디오 스티처 API(Video Stitcher API)를 활용한 통합 광고 게재를 통해 수익 창출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2년 1월 글로벌 인터넷 현상 보고서(The Global Internet Phenomena Report)에 의하면 비디오 스트리밍은 2021년 상반기 전체 대역폭 트래픽의 53.7%를 차지했다. 1년 전보다 4.8% 증가한 수치다. 미디어 CDN은 여러 계층의 캐싱을 통해 자주 액세스하지 않는 콘텐츠의 경우 원본 호출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원본의 성능 또는 용량 부담을 완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기능이 해당 구글 제품에 내장돼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아마존 웹 서비스 등 타사 클라우드를 통해 호스팅되는 고객 콘텐츠를 지원한다.&nbs...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CDN 구글 2022.04.28

글로벌 칼럼 | 5G, 클라우드 컴퓨팅에 얼마나 유용할까?

5G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얼마나 기여지 살펴볼 때다. 특수한 환경에서 큰 이점이 있다는 점을 배면 큰 차이는 없다.    이제 5G가 출시된 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큰 차이를 체감하기는 힘들다. 많은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필자 역시 지난해에 5G 스마트폰을 구매했고, 지금도 여전히 5G 네트워크에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매번 확인하곤 한다. 아시다시피 필자는 5G를 주제로 종종 논의하고, 심지어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5G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강의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도 필자가 5G와 클라우드의 사용을 솔직히 평가하자면 다른 많은 곳에서 광고하는 것과 아주 다르다.  이렇게 말하면 5G 반대론자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 현실주의자일 뿐이다. IT 분야에서 자주 이뤄지는 과장광고 또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물 모두를 막기 위해서다. 어쨌든 이건 논외의 주제다. 여기서는 5G와 클라우드에 대해 더 이야기해보자.  5G의 목표는 장비, 사물, 기기, 사람 및 시스템 등 모든 것을 연결하는 것이다. 위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있으며, 아직 고속 인터넷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까지 연결할 정도로 모든 곳에 골고루 미치는 기술로 홍보되었다. 또한 5G 기술을 활용하면 마침내 자율주행차가 현실이 되고, 도시 외곽에 있는 작은 회사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접근하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설명은 너무 장황하다. 단순하게 말하면 5G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는 업그레이드된 광역 무선 네트워크일 뿐이다.  데이터 최대 속도 향상  지연 시간 단축  안정성 향상  네트워크 용량 증가  도달 범위 확장  이 모든 것은 결국 더 많은 기기를 5G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드가 훨씬 더 신속하게 통신할 수 있고 네트워크 안정성이 확보된다.  즉 외진 지역에 있는 셀룰러 네트워크를 이중화하...

클라우드 5G 엣지 2022.04.28

'통제 불능' 네트워크에 '관측가능성'을 부여하는 방법

라우터 네트워크와 유치원 사이에 공통점이 있을까? 자세히 살펴보면 생각보다 꽤 많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일반 기업에 ‘네트워크’란 ‘라우터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네트워크에 라우터 이외의 다른 것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기업 네트워킹 전체의 목적이 ‘IP 연결성 구축’에 있다는 뜻이다. IP 네트워크의 요소를 설명하기 위해 수많은 용어가 만들어졌고 지금도 매일 새로운 용어가 추가되고 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많은 기업이 자신의 네트워크 운영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 이는 ‘관측가능성(observability)’이 없기 때문이다.   관측가능성이라는 말은 정의가 너무 많아서 의미가 없다. 그중에서 추적의 개념에만 집중하자. 추적을 통해 경로와 관계를 알 수 있으며, 이것이 네트워크의 핵심이다. ‘관측가능성’의 통제적 측면 네트워크는 상자로 구성되어 있다. 네트워크 관리와 모니터링은 네트워크 상태의 지표인 이 상자들의 행동에 집중했다. 모든 상자에 문제가 없으면 네트워크에도 문제가 없다. 애플리케이션 관리도 마찬가지다. 각 부분의 상태를 종합하면 전체의 상태를 알 수 있다. 그런데 IT 운영자들은 자명해 보이는 이런 방식이 메시지 플로우의 중요 지점을 놓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애플리케이션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려면 작업이 일련의 구성요소를 통해 이동하는 방식을 추적해야 한다. 네트워크도 마찬가지다. 네트워크는 한 개의 상자가 아니고 상자 여러 개가 모인 것도 아니며, 일종의 협동조합이기 때문이다. 서두의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네트워크는 유치원생으로 가득한 방과 비슷하다. 통제 불능의 무질서 상태다. 유치원생들에게 할 일을 알려주고 집단 활동을 조직할 수는 있다. 그러나 유치원생 한 명 한 명은 제멋대로인 악동이다. 통제에서 벗어나 예기치 못한 일을 저지를 수 있다. 거의 모든 IP 네트워크도 제멋대로인 악동의 모임이다. 각 라우터는 적응 행동으로 트래픽을 움직일 경로를 찾아낸다. 일반적으로 모든 라우터는 각자 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 MPLS SDN 2022.04.27

블로그 | 클라우드에서 5G의 효과를 체감할 수 없는 이유

5G의 효용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있었다. 많은 사람이 그렇듯 필자 역시 5G 휴대폰을 지난해에 구매했고, 지금 5G 연결 상태인지 종종 확인하곤 한다. 필자는 5G에 대해 종종 이야기하고, 심지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5G 활용 가능성에 대해 강의까지 하고 있다. 그런데도 필자가 5G와 클라우드에 대해 솔직히 평가하면, 알려진 것만큼 효과가 크지는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5G 무용론을 펴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더 현실적으로 보자는 것이다. (필자는 동의하지 않지만) IT 시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는 필요 이상의 판매와 필요 이상의 외면 모두를 막기 위해서다. 여기서는 5G와 클라우드에 대해 더 논의를 진행해 보자.   5G는 장비와 객체, 기기, 사람, 시스템 등 모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지역과 관계없이 전례 없이 빠른 인터넷을 지원해 연결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가 가능해지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어 소기업도 대규모 사업을 펼 수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5G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진 개선된 광대역 무선 네트워크일 뿐이다.   더 빠른 최대 데이터 속도 더 낮은 지연시간 개선된 신뢰성 늘어난 네트워크 용량 강화된 가용성   이는 곧 더 많은 사물을 5G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노드가 더 빨리 통신하고, 신뢰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원격 셀룰러 네트워크에 여분의 용량을 추가하는 '꼼수'를 더는 쓸 필요가 없다(원격 엣지 컴퓨팅 기반 시스템 관리자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5G의 또 다른 혜택은 가상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사용해 모빌리티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재인증을 하지 않고도 모바일 기기를 네트워크 연결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은 자율주행차나 사물인터넷, 엣지 시스템 등을 끊김이 없이 운영할 때 도움이 된다. 이런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면 자율주행차가 한 기지국에서 다른 기지국으로 이동...

5G 클라우드 2022.04.27

"똑똑하고 자동화된 네트워크를 원한다면" 주요 와이파이 업체 10곳 '장단점 분석'

전 세계 글로벌 와이파이 시장은 2026년까지 65% 성장해 252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처럼 무선 기기가 늘어나면서 배치와 관리도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실무자들은 복잡성을 줄이면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스마트하고 자동화된 네트워크를 요구한다.    IDC에 따르면, 이런 기업용 WLAN(Wireless Local Area Network) 시장의 성장은 와이파이 5보다 빠른 속도,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802.11ax/와이파이 6의 도입이 주도하고 있다. 와이파이 6은 현재 WLAN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장과 사무실 등 더 밀집된 환경에 적합한 와이파이 6E 제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더 빠른 속도와 더 높은 성능을 약속하는 와이파이 7도 곧 등장할 것이다.  여기서는 와이파이 시장의 주요 업체를 모았다. 와이파이 시스템에 지능을 추가하고 클라우드 관리를 제공하며 IoT 기기와의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고 기업이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로 마이그레이션하는 탄탄한 로드맵을 가진 업체를 골랐다.   시스코/머라키 : 모두가 인정하는 시장 리더  시스코(Cisco)는 압도적인 WLAN 선두주자이며 카탈리스트(Catalyst)와 머라키 제품군으로 40%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머라키(Meraki)의 클린에어(CleanAir) 관리 기술이 AP(Access Point)에 통합돼 있어 전파 간섭을 줄이고 악의적인 기기를 감지해 네트워크로부터 자동으로 고립시켜 성능 문제와 네트워크의 무선 공격에 역동적으로 대응한다. 시스코 DNA 센터(DNA Center)는 인공 지능(AI)/머신 러닝(ML)을 사용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네트워크의 성능을 높이면서 자동화 및 분석을 위해 네트워크 관리의 복잡성을 완화한다.   승부수 : 시스코는 기계 생성 데이터를 검색, 모니터링,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스플렁크(Splunk)를 20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

와이파이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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