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시에나코리아, 2021년 네트워킹 시스템 시장 리뷰 및 전략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1.04.07
시에나코리아(www.ciena.co.kr)는 올해 네트워킹 시스템 시장 소개 및 전략을 발표했다.

시에나코리아 김인성 지사장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특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 볼륨과 수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위해, 네트워크는 더 나은 자동화, 인텐트기반(intent-based) 컨트롤, 그리고 셀프-최적화 기능을 갖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시에나는 적응형 네트워크(Adaptive Network) 구축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실시간으로 적응,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아메리카, 유럽 및 중동 전역에 1,800여 이상의 고객을 두고 있으며, 전세계 주요 SP(Service Provider)의 85%가 시에나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 35개국에서 7,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시에나코리아 김인성 지사장은 올해 주요 네트워크 분야 트렌드로 ▲5G 확산 ▲초고화질 영상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 ▲모바일 엣지 컴퓨팅 보급 ▲4차 산업 혁명을 꼽았다.

한편, 시에나코리아는 LG유플러스가 최신 광전송 기술을 적용한 기업 전용 전국 백본망(Backbone network)의 신규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시에나의 차세대 광전송장비인 ROADM(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er)을 도입했으며, 특히 주요 광역시와 전국 28개 주요도시를 상호 직접 연결하는 그물망(Mesh) 방식으로 구축해 저지연 및 경로 다원화 등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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