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네트워킹 환경 '지각 대변동'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코로나19 팬데믹은 완전 자동화된 원격 사무실의 부상, ‘1인 지사(branch of one)’의 지원 필요성, 그리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도구의 성장을 비롯해 여러가지 측면에서 네트워킹에 영향을 미쳤다.
 
시스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책임자인 토드 나이팅게일은 “지금 가장 큰 추세는 비즈니스 민첩성이다. IT는 기존에 구축한 기술을 점검하면서 속도와 피드 측면뿐 아니라 향후에 작업을 얼마나 민첩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소프트웨어 API는 이 추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몇 달이 아닌 하루만에 변경 가능한 API와 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방법이 훨씬 더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시스코는 더 쉽고 민첩한 자동화를 위해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도구인 테라폼(Terraform), 앤서블(Ansible) 같은 기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Getty Images Bank

시스코 데브넷 생태계 성공(DevNet Ecosystem Success) 그룹 부사장인 수지 위는 최근 블로그에서 현재 네트워크의 모든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API와 코드 리포지토리 사용 등 소프트웨어 스킬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네트워크 전문가에게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위는 클라우드로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려면 네트워킹 스킬 외에 소프트웨어 지식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스코는 최신 네트워킹 하드웨어에 API 액세스를 내장해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구글 클라우드 등 비즈니스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되는 링크를 개발했다. 이 링크로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클라우드와 자동화

이러한 클라우드 API를 활용하는 것은 현재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네트워킹 환경에서 기업 활동의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CIPS)의 빠른 혁신 덕분에 클라우드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와 기존의 전통적인 워크로드를 불문하고 주도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CIPS에 배포되는 기업 워크로드의 비중은 2020년 20%에서 2023년 약 40%로 증가할 전망이다.
 
가트너의 선임 애널리스트 존 맥아더는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클라우드 전략이 수정되면서 분산되고 안전한 노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협업과 모빌리티, 가상 데스크톱이 빠르게 클라우드로 이동했다”말했다.
 
IDC의 기업 네트워크 부문 선임 연구 애널리스트인 브랜든 버틀러는 IDC가 최근 주최한 “기업 네트워킹의 미래: 뉴 노멀의 부상” 웨비나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애플리케이션이 소재하는 위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업 관리 모델 측면에서도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고 말했다.
 
버틀러는 “클라우드에서 기업 리소스를 관리하면 네트워크 통찰력과 분석 외에 향후 새로운 기능에 대한 빠른 액세스도 가능해진다. 이는 팬데믹 중에 네트워크 운영 관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 추세는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API의 사용 증대 및 클라우드 관리로의 전환과 함께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자동화 기술 사용의 비약적인 확대다.
 
IDC에 따르면 2020년에 기업은 사용자 온보딩, 서비스 활성화, 원격 유지보수 등에 자동화 도구를 사용했다.
 
시스코는 더 진보된 자동화 도구는 기업에서 홈 오피스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디바이스를 감지 및 정의하고 분리(segmentation) 정책을 적용해 액세스 권한을 제어하고 홈 오피스에서 기업 리소스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나이팅게일은 “센서, 카메라와 같은 IoT 장비가 등장하면서 완전 자동화된 원격 운영 개념이 매우 중요해졌다. 자동화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속화된 진화이며, 궁극적으로는 IT 그룹이 현재와 미래에 역량을 더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인 지사

전문가들은 원격 사무실과 지사가 앞으로도 계속 많은 IT 팀의 주 관심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IDC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작업자의 52% 이상이 원격 근무 형태를 계속 유지하거나 사무실/원격 근무가 혼합된 환경에서 작업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추세로 인해 많은 기업이 IDC가 말하는 ‘1인 지사’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IDC 데이터센터 및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그룹 연구 부사장인 브래드 케이스모어는 “기업은 하이브리드 인력을 지원하고 1인 지사 아키텍처를 통해 원격 작업자를 대상으로 LAN 정책을 확장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스모어에 따르면 새로운 IDC 연구 결과, 1인 지사 아키텍처의 핵심 구성요소에는 기업 네트워크 정책의 중앙 관리용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사용자 경험 모니터링을 위한 가시성 및 분석 도구, 보안 중앙화, 보조금이 지급되는 광대역 또는 무선 백업 기능 등에 대한 지원이 포함돼야 한다.
 
나이팅게일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촉발된 하이브리드 인력을 향한 전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팅게일은 이제 목표는 사용자이 연결 위치가 어디인지에 관계없이 가능한 최상의 경험과 고품질의 연결, 보안을 긴밀하게 통합된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od.co.kr 


2021.02.15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네트워킹 환경 '지각 대변동'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코로나19 팬데믹은 완전 자동화된 원격 사무실의 부상, ‘1인 지사(branch of one)’의 지원 필요성, 그리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도구의 성장을 비롯해 여러가지 측면에서 네트워킹에 영향을 미쳤다.
 
시스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비즈니스 책임자인 토드 나이팅게일은 “지금 가장 큰 추세는 비즈니스 민첩성이다. IT는 기존에 구축한 기술을 점검하면서 속도와 피드 측면뿐 아니라 향후에 작업을 얼마나 민첩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소프트웨어 API는 이 추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몇 달이 아닌 하루만에 변경 가능한 API와 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방법이 훨씬 더 쉽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시스코는 더 쉽고 민첩한 자동화를 위해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도구인 테라폼(Terraform), 앤서블(Ansible) 같은 기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Getty Images Bank

시스코 데브넷 생태계 성공(DevNet Ecosystem Success) 그룹 부사장인 수지 위는 최근 블로그에서 현재 네트워크의 모든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API와 코드 리포지토리 사용 등 소프트웨어 스킬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네트워크 전문가에게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위는 클라우드로 비즈니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려면 네트워킹 스킬 외에 소프트웨어 지식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스코는 최신 네트워킹 하드웨어에 API 액세스를 내장해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구글 클라우드 등 비즈니스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되는 링크를 개발했다. 이 링크로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클라우드와 자동화

이러한 클라우드 API를 활용하는 것은 현재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네트워킹 환경에서 기업 활동의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CIPS)의 빠른 혁신 덕분에 클라우드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와 기존의 전통적인 워크로드를 불문하고 주도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CIPS에 배포되는 기업 워크로드의 비중은 2020년 20%에서 2023년 약 40%로 증가할 전망이다.
 
가트너의 선임 애널리스트 존 맥아더는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클라우드 전략이 수정되면서 분산되고 안전한 노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협업과 모빌리티, 가상 데스크톱이 빠르게 클라우드로 이동했다”말했다.
 
IDC의 기업 네트워크 부문 선임 연구 애널리스트인 브랜든 버틀러는 IDC가 최근 주최한 “기업 네트워킹의 미래: 뉴 노멀의 부상” 웨비나에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애플리케이션이 소재하는 위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업 관리 모델 측면에서도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고 말했다.
 
버틀러는 “클라우드에서 기업 리소스를 관리하면 네트워크 통찰력과 분석 외에 향후 새로운 기능에 대한 빠른 액세스도 가능해진다. 이는 팬데믹 중에 네트워크 운영 관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그 추세는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API의 사용 증대 및 클라우드 관리로의 전환과 함께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하는 부분은 자동화 기술 사용의 비약적인 확대다.
 
IDC에 따르면 2020년에 기업은 사용자 온보딩, 서비스 활성화, 원격 유지보수 등에 자동화 도구를 사용했다.
 
시스코는 더 진보된 자동화 도구는 기업에서 홈 오피스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디바이스를 감지 및 정의하고 분리(segmentation) 정책을 적용해 액세스 권한을 제어하고 홈 오피스에서 기업 리소스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나이팅게일은 “센서, 카메라와 같은 IoT 장비가 등장하면서 완전 자동화된 원격 운영 개념이 매우 중요해졌다. 자동화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속화된 진화이며, 궁극적으로는 IT 그룹이 현재와 미래에 역량을 더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인 지사

전문가들은 원격 사무실과 지사가 앞으로도 계속 많은 IT 팀의 주 관심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IDC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작업자의 52% 이상이 원격 근무 형태를 계속 유지하거나 사무실/원격 근무가 혼합된 환경에서 작업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추세로 인해 많은 기업이 IDC가 말하는 ‘1인 지사’를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IDC 데이터센터 및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 그룹 연구 부사장인 브래드 케이스모어는 “기업은 하이브리드 인력을 지원하고 1인 지사 아키텍처를 통해 원격 작업자를 대상으로 LAN 정책을 확장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스모어에 따르면 새로운 IDC 연구 결과, 1인 지사 아키텍처의 핵심 구성요소에는 기업 네트워크 정책의 중앙 관리용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사용자 경험 모니터링을 위한 가시성 및 분석 도구, 보안 중앙화, 보조금이 지급되는 광대역 또는 무선 백업 기능 등에 대한 지원이 포함돼야 한다.
 
나이팅게일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촉발된 하이브리드 인력을 향한 전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팅게일은 이제 목표는 사용자이 연결 위치가 어디인지에 관계없이 가능한 최상의 경험과 고품질의 연결, 보안을 긴밀하게 통합된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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