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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재택 및 원격근무 지원 ‘VDI 솔루션’ 제공

편집부 | ITWorld 2020.04.13
HPE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재택 및 원격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이하 VDI)’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경제적인 옵션과 ▲레디-투-오더형(ready-to-order) 솔루션 구축을 통해, 고객은 ▲니즈에 따른 적합한 솔루션을 채택한 후 ▲신속한 도입 및 구축을 완료할 수 있다. 동시에, 필요에 따라 HPE 포인트넥스트(Pointnext) 자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 설계된 VDI를 더욱 빠르게 도입함으로써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 및 비용 절감을 이루며 사용자 만족도를 더욱 개선할 수 있다.

현재 HPE VDI 솔루션은 인프라 및 재정적인 유연성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HPE 그린레이크(HPE GreenLake)를 통해 서비스형 IT(IT-as-a-Service) 모델로도 제공되고 있다.

HPE는 중소기업 및 엔터프라이즈급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위해 사전 구성(Pre-configured)된 VDI 솔루션을 마련했다. 해당 솔루션은 HPE 프로라이언트(HPE ProLiant) 또는 HPE 시너지(HPE Synergy) 서버상에 구성돼 최소 80명의 사용자부터 2,000명 이상의 원격 근무자까지 지원 가능하며 VM웨어 및 시트릭스 가상 환경에 호환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출시된 VDI 솔루션인 ‘HPE 문샷(HPE Moonshot)’은 고집적, 고효율의 인프라로 최적의 원격 근무 환경을 지원한다. 신규 HPE 프로라이언트 m750 서버 블레이드를 장착하여 기존 세대 제품보다 70% 이상의 성능 향상과 25% 이상의 전력 소비 절감을 보인다. 신규 HPE 프로라이언트 m750 서버 블레이드는 25% 절감된 전력 소비로도 33% 이상의 사용자를 추가로 수용하며, 가상화된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의 핵심인 집적도 및 효율성을 더욱 강화시킨다.

한국HPE 함기호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한 대응책으로 더욱 안전한 원격 업무 방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급격히 증가했다”며, “HPE는 이러한 시기에 고객과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는 더욱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HPE VDI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금융 업무, 헬스케어 및 교육 업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원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전자상거래, 원격 의료, 임시 의료 기관의 원격 근로자 지원, 이러닝(e-learning) 및 디지털 수업 커리큘럼 등에 활용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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