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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컴퓨팅-요다정보기술,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 사업 총판 계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22.02.09
데스크톱 가상화 전문 기업 엔컴퓨팅은 가상화 인프라 구축, 통합 운영 유지 보수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요다정보기술과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VDI) 사업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망분리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컴퓨팅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공공 및 금융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컴퓨팅의 국내 및 해외에서 인정받은 VDI 솔루션 베르데(VERDE)와 요다정보기술의 전문 기술 인력과 풍부한 솔루션 구축 경험을 통해 망분리사업에 보다 안정적인 솔루션 제공과 구축 후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2009년에 설립된 요다정보기술은 소프트웨어·솔루션·ASP 업종의 시스템 통합 유지 보수 및 전산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사업, 국산 서버를 직접 생산 및 공급을 하는 우수중소기업 인증 기업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엔컴퓨팅 한국 본사 이오행 대표는 “요다정보기술과 제휴는 앞으로 엔컴퓨팅의 비즈니스 확대와 안정적인 고객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공공 및 금융 시장의 망분리사업 및 VDI 솔루션 비즈니스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다정보기술 강동원 대표는 “요다정보기술은 컨설팅에서부터 토털 IT 솔루션 구축 등 풍부한 IT 역량을 기반으로 엔컴퓨팅과 함께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앞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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