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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컴퓨팅-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전용 클라우드 컴퓨터 개발

편집부 | ITWorld 2020.12.17
엔컴퓨팅(www.ncomputing.co.kr)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팀과 협력해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 WVD) 전용 단말기를 개발 완료하고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를 위한 엔컴퓨팅의 RX 시리즈 ‘RX420(RDP)’ 및 ‘RX-RDP+’는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ARM CPU 기반의 WVD 전용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이다. 

 

엔컴퓨팅의 RX 시리즈는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구축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 요구를 충족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조직은 클라우드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해야만 했던 고가의 PC를 대체하고, 1/3 가격 이하로 접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X 시리즈는 작고 가벼워 모니터 뒷면 부착이 가능하며, 간편한 구현 및 중앙 집중식 관리 기능도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등, 스마트한 재택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사업 총괄 매니저인 캠 베드브래트는 “엔컴퓨팅의 RX 시리즈는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을 위해 보안 강화와 비용 절감할 수 있는 리눅스 기반의 단말기”라고 말했다. 
 
엔컴퓨팅 송영길 CEO는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은 보안성, 유지보수, 관리 통제의 장점 외에도 에너지를 절약하고, 업무 생산성과 연속성을 높여주는 기업 컴퓨터의 표준이 되고 있다”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뉴노멀 시대, 스마트워크 등 새로운 워크 스타일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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