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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컴퓨팅-세종병원그룹, MOU 체결…“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 구축”

편집부 | ITWorld 2021.06.18
엔컴퓨팅은 세종병원그룹과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병원그룹은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미래 의료 선도 병원으로 도약하며, 병원 환경에 요구되는 높은 보안 정책을 준수하고, 친환경 IT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올해 3월 부천세종병원의 100대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 구축에 이어 올해 인천·부천세종병원에 1,000여 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엔컴퓨팅은 자체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베르디(VERDE) VDI’와 ‘씬클라이언트(RX420)’를 통해 병원 PC 인프라의 안정성과 효율성 및 친환경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저전력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VERDE VDI를 통해 병원 임직원 업무용 PC 가상화를 구축해 부서 및 업무 환경에 맞도록 PC 자원을 원격 제공하며, 병원 PC의 운영 체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일괄적으로 통합 관리하도록 한다. 또한 세종병원그룹의 VDI 기술 지원 및 운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엔컴퓨팅의 자체 제작 씬클라이언트(RX420)는 기존 데스크톱 PC 대비 5% 미만의 소비전력을 제공하며, CO2 배출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에너지절감 등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세종병원그룹 VDI 구축에도 저전력 씬클라이언트를 사용함으로써 의료진의 쾌적한 친환경 업무 공간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엔컴퓨팅은 경상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등에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엔컴퓨팅은 가상화 서버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씬클라이언트(Thin Client) 단말기까지 제공하는 완전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타사 대비 합리적인 총소유비용(TCO)을 실현한다. 엔컴퓨팅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은 인터넷 망분리 및 클라우드 기반의 DaaS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고, 보안성, 유지보수, 관리 통제의 장점 외에도 불필요한 에너지를 대폭 절약하고 업무의 생산성과 연속성 향상을 높여주는 기업 컴퓨터의 표준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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