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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IDG 블로그 | LG의 스마트폰 사업 중단으로 안드로이드가 잃은 것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대 혁신 업체 중 한 곳은 작별을 고했다. LG전자는 기존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한 스마트 홈 디바이스나 로봇, 전기자동차 같은 성장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판매되며, 일정 기간 기존 모바일 제품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서비스 지원은 제공한다.   하지만 이제 LG가 지난 CES에서 선보였던 둥글게 말 수 있는 스마트폰 같은 제품은 출시되지 않는다. 또한 많은 LG 스마트폰이 아직 안드로이드 11로도 업그레이드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올 가을에 나오는 안드로이드 12로의 업데이트도 기대하기 어렵다. LG의 사업 중단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은 아니다. LG의 스마트폰 사업부는 여러 해 동안 상당한 적자를 기록했고, 몇 달 전부터 사업을 중단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그럼에 안타까운 일임은 분명하다. LG는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나지는 않아도 좋은 주력 제품을 일관성 있게 출시했고, 일부 보급형 제품은 수백 달러 더 비싼 제품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LG가 남긴 가장 큰 유산이라면, 역시 끊임없는 혁신 기능 개발일 것이다. 앞서 언급한 말리는 화면 개념이나 V60 씽큐 5G의 듀얼 스크린, 단명했지만 과감한 모듈 방식의 G5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독특하다는 것이 항상 유용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V8의 제스처 기반 동작은 참기 힘들다는 평을, 윙의 보조 화면은 관심만을 바란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PCWorld는 “LG 윙은 지난 몇 년 동안 잃어버린 관심을 되찾기 위한 절박한 시도처럼 보인다”며, “하지만 이런 시도가 타당성으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LG는 다른 어떤 안드로이드 폰 업체보다 “큰 것 한 방”을 많이 노렸지만, 그만큼 큰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LG는 시도는 한 번도 주류 시장에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으며, 대부분 사용자가 애플이나 삼성 같은 안전한 선택을 한다는 벽을 넘지 못했다. editor@itworl...

LG 2021.04.06

LG전자, 휴대폰 사업 종료

LG전자는 5일 이사회에서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부 자원을 효율화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준비를 가속화해 사업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신업체 등 거래선과 약속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5월 말까지 휴대폰을 생산하고, 휴대폰 사업 종료 이후에도 구매 고객 및 기존 사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사후 서비스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 종료에 따른 거래선과 협력사의 손실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해당 직원들의 직무역량과 LG전자 타 사업본부 및 LG 계열회사의 인력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배치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더라도 미래준비를 위한 핵심 모바일 기술의 연구개발은 지속할 예정이다. 6G 이동통신,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모바일 기술은 차세대 TV, 가전, 전장부품, 로봇 등에 필요한 역량이기 때문에 CTO 부문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한다. LG전자는 질적 성장에 기반한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의 빠른 확대로 사업의 기본 체질도 개선한다. 특히 다가오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ditor@itworld.co.kr

LG전자 2021.04.05

아이폰 13 루머 : 카메라 개선은 소프트웨어 중심

아이폰 12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시장에선 아이폰 13에 대한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 기사에서는 약간의 회의론을 담아 관망하는 시각으로 최신 루머나 관련 보도를 모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출처의 신뢰도를 떠나 애플은 여러 가지 이유로 계획을 바꾸거나 취소할 수 있다.    카메라 개선은 하드웨어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 아이폰 13이 이전 모델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더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한 ‘s’ 모델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몇 가지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맥루머(Macrumors)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아이폰 13, 13 미니, 13 프로의 메인 카메라 사양은 f/1.6, 7P 광각 렌즈이고, 13 프로 맥스의 메인 카메라는 f/1.5 7P 렌즈여서 카메라 하드웨어는 이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13의 메인 카메라가 아이폰 12와 같으리라는 이야기는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애플이 일반적인 사진 촬영 경험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리라는 의미는 아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초광각 및 망원 렌즈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애플은 AI와 이미지 처리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여러 가지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수 있다.    프로모델에 ‘매트 블랙’ 옵션 부활 아이폰 13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옵션 포함을 예고했던 맥스 웨인바흐가 차세대 아이폰의 프로 모델에 대해 몇 가지 전망을 내놨다. EverythingApple Pr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인바흐는 아이폰 13 프로와 13 프로 맥스가 스페이스 그레이를 대체했던 그라파이트 색상보다 더 진한 매트 블랙 옵션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아이폰 7에 매트 블랙 옵션을 적용한 바 있다. 또한, 웨인바흐는 프로 모델은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코팅 처리되어 지문과 얼룩이 덜 묻...

아이폰13 2021년 f/1.8 2021.04.01

샤오미, 신제품 발표회 개최…향후 10년간 주요 계획 발표

샤오미가 3월 29일, 30일에 진행된 ‘샤오미 봄절기 신제품 발표회 2021’에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공개와 향후 10년간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샤오미는 행사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 ▲‘Mi 믹스 폴드(Mi MIX Fold) ▲Mi 11 프로(Mi 11 Pro) ▲Mi 11 울트라(Mi 11 Ultra)와 AIoT 신제품 ▲Mi 노트북 프로(Mi Notebook Pro) ▲Mi 밴드6(Mi Smart Band 6) ▲Mi 라우터 AX9000(Mi Router AX9000)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신제품 시리즈 공개 외에도 샤오미는 스마트 전기차 사업에 대한 100억 달러(약 11조3,400억 원) 투자 계획과 해외 디자이너인 하라 켄야가 디자인한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샤오미는 3월 30일 홍콩증권거래소에 공식 공고를 내고 스마트 전기차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샤오미 레이쥔 CEO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초기 100억 위안(약 1조7,254억 원) 투자와 함께 샤오미 완전 자회사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샤오미는 향후 10년 동안 총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하고 있으며, 레이쥔은 스마트 전기차 사업 CEO를 겸임한다. 샤오미는 전기차 산업 진출 발표로 새로운 10년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세계에 더욱 분명한 샤오미만의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샤오미는 ’스마트폰 X AIoT‘ 핵심 전략을 전속력으로 구현해 스마트폰 혁신에서 발전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AIoT를 통한 새로운 스마트 리빙 분야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더욱 편리하고 놀라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샤오미는 ‘얼라이브(Alive)’라는 뜻을 담은 새롭게 디자인된 다이나믹한 로고도 발표했다. 샤오미 로고는 디자이너이자 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 일본디자인센터 회장인 하라 켄야가 디자인했다. 새로운 디자인에서 샤오미만의 생동감과 젊음을 계속 전달하기 위해 기업 색상은 주황색으로 유지됐으며 검은색과 은색은 고급 ...

샤오미 2021.03.31

아이폰 13 : 매트 블랙 부활하고 ‘카툭튀’는 작아진다

아이폰 12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시장에선 아이폰 13에 대한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 기사에서는 약간의 회의론을 담아 관망하는 시각으로 최신 루머나 관련 보도를 모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출처의 신뢰도를 떠나 애플은 여러 가지 이유로 계획을 바꾸거나 취소할 수 있다.    프로모델에 ‘매트 블랙’ 옵션 부활 아이폰 13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옵션 포함을 예고했던 맥스 웨인바흐가 차세대 아이폰의 프로 모델에 대해 몇 가지 전망을 내놨다. EverythingApple Pr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인바흐는 아이폰 13 프로와 13 프로 맥스가 스페이스 그레이를 대체했던 그라파이트 색상보다 더 진한 매트 블랙 옵션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아이폰 7에 매트 블랙 옵션을 적용한 바 있다. 또한, 웨인바흐는 프로 모델은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코팅 처리되어 지문과 얼룩이 덜 묻고, 카메라 범트가 이전만큼 많이 돌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카메라와 관련해서 웨인바흐는 아이폰 12에서 전체 모델로 확대됐던 인물사진 모드가 카메라 렌즈와 LiDAR 센서의 데이터를 결합하는 새로운 프로세스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애플이 비디오 촬영 시 피사체에 초점이 유지되도록 하는 새로운 이미지 안정화 보정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 작은 노치는 이런 모습? 아이폰 13에는 더 작은 노치가 탑재되리란 소문이 계속 있었는데, 아마도 이 새로운 노치를 처음으로 보게 된 듯하다. 그리스 기반의 수리 전문 업체인 아이리페어(iRepair)는 맥루머측에 차세대 아이폰의 새로운 노치로 추정되는 사진을 제공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피커가 케이스 상단으로 이동했고, 노치가 더 얇고 좁아졌다는 점이다. 노치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만일 이 사진이 정확하다면, 이 정도도 큰 발전일 것이다.     노치 작아지고 배터리 용량은 증가 아이폰 13 공개를 약 6개월 정도 ...

아이폰13 2021년 f/1.8 2021.03.29

SK텔레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발표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서울경찰청과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민관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는 경찰에 피해신고가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를 서울경찰청이 SKT에 공유하면, SKT가 최근 개발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시스템에서 해당 번호를 SKT 고객이 아예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없도록 차단하는 프로세스다. 누구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거나, 낯선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경찰에 해당 번호를 신고하면, SKT와 경찰이 보이스피싱 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차단하게 된다. SKT와 서울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2월부터 시범운영해 500여 개 보이스피싱 의심번호를 차단했다. SKT와 서울경찰청은 번호차단 서비스가 최근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며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3월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SKT는 금융권 보안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4월 MOU를 체결한 후,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SKT가 금융보안원과 협의를 통해 차단하는 보이스피싱 번호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자 휴대폰에 악성앱을 설치한 뒤, 금융기관 전화 연결을 가로채 범죄를 저지를 때 사용되는 번호이다. SKT와 금융보안원은 현재까지 약 60여 개의 번호에 대해 940여 건의 전화를 차단했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SK텔레콤과 서울경찰청의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프로세스 수립을 통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스팸과 스미싱 문자로 인한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K텔레콤 2021.03.24

“이벤트 개최 여부부터 신제품까지” 애플 봄 이벤트 관련 루머 정리

지난주는 애플 관련 루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었던 일주일이었다. 대부분이 다음 주 애플의 봄 이벤트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오래된 루머와 상반되는 새로운 루머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봄 이벤트와 관련된 루머를 주제에 따라 정리했다.   봄 이벤트는 개최되는가? 애플이 3월 23일 봄 이벤트를 개최하리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가상 이벤트일지라도 이미 발송됐어야 할 초대장이 배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3월 23일 행사를 전망했던 존 프로서는 지난주 이 행사가 4월에 열릴 것이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현재는 애플이 봄 이벤트를 연다는 어떤 신호도 없고, 4월 이벤트 역시 꼭 열린다는 보장은 없다. 존 프로서는 4월 이벤트를 예상하는 유일한 사람이라서, 마크 거만이나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이야기하기 전까진 회의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만일 봄 이벤트가 열리면 어떤 제품이 나올까? 원래 우리는 애플이 봄 이벤트에서 3가지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5세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에어팟, 그리고 에어태그(AirTags)다. 이제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기대를 모으는 이들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5세대 아이패드 프로 :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은 여전히 봄 출시 가능성이 높다. 애플의 주력 태블릿인 5세대 아이패드 프로는 5G 네트워킹과 아이폰 13과 같은 A1 칩을 탑재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블룸버그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현재의 USB-C 포트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썬더볼트 커넥터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또한, 대형 12.9인치 모델에는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더 밝고 콘트라스트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미니LED 아이패드에 대한 소문인 오래 이어졌는데,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 역시 4월부터 미니LED 탑재 아이패드 프로가 생산에 돌입하리라고 전망한 바 있...

애플 애플워치 2021.03.22

칩 공급 부족, 스마트폰까지 확대…퀄컴 보급형 프로세서 영향

지난 몇 개월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가전 수요 덕분에 칩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새 보고서에 따르면, 칩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성을 비롯한 여러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정보원을 인용한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칩 공급 부족의 영향을 받는 산업군이 스마트폰 프로세서 전 영역으로 확대됐다. 삼성 갤럭시 S21을 비롯해 주요 고성능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퀄컴의 신형 스냅드래곤 888도 포함된다. 로이터의 보도는 공급 부족이 주로 중저가 스마트폰에 영향을 미치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퀄컴의 다양한 부품 부족을 겪고 있으며,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을 줄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퀄컴은 오늘날 판매되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프로세서와 부품을 생산하는데, 5G 모뎀과 애플 아이폰용 기타 부품도 포함되어 있다. 공급 물량이 다른 부품까지 확대되는 것인지, 스마트폰 CPU에만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주범은 모든 현대 프로세서가 사용하는 전력 관리 칩이다. 로이터는 퀄컴이 수익 극대화를 위해 전력 관리 칩을 스냅드래곤 888에 주로 사용하면서 보급형 프로세서용 공급이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CPU와 GPU 가격은 늘어난 수요와 이더리움 채굴 때문에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제품 출시는 부족한 재고와 사재기로 엉망진창이 됐다. 이런 일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는데, 로이터는 부품 가격이 서서히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흔히 사용하는 STM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 칩이 보통 가격이 2달러보다 7배나 비싼 14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수백만 대의 스마트폰이 생산되는 동안, 이렇게 치솟은 부품 가격이 스마트폰 가격이나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다. 공급 부족 여부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출시 일정을 늦추지 않고 있다. 원플러스는 자사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을 3월 23일 출시할 계획이다. 뒤이어 구글이 픽...

퀄컴 스냅드래곤 2021.03.15

삼성전자, ‘갤럭시 A32’ 12일 출시

삼성전자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Z세대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춘 ‘갤럭시 A32(Galaxy A32)’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멀 디자인의 ‘갤럭시 A32’는 9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2.1mm(6.4형)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부드럽고 쾌적한 웹 서핑과 동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면에 2,0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함께, 후면에는 6,4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와 접사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부터 풍경 사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 A32’는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충전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삼성 페이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어썸 블랙(Awesome Black), 어썸 화이트(Awesome White), 어썸 바이올렛(Awesome Violet)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4,000원이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3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전자책 2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삼성전자 2021.03.12

에이수스 ROG 폰 5의 가장 큰 장점, '빠른 컨트롤'

에이수스는 게임 전문 스마트폰 ROG를 출시하면서 모바일 게임의 경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ROG 폰 5은 스탠더드 ROG 폰 5, ROG 폰 5 프로, ROG 폰 5 얼티밋의 3종으로 출시되었다. 가장 비싼 얼티밋 버전은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18GB RAM, 후면 디스플레이 등 최신 고급 사양으로 가득하다.   ROG 5의 사양만 다뤄도 한참 걸리겠지만, 그보다는 게임용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이유인 손끝으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컨트롤 옵션을 살펴보려고 한다.   ROG 폰 5 컨트롤 옵션 ROG 폰 5에는 화면 안에 정전식으로 표현되는 표준 터치 버튼부터 물리 버튼이 있는 에어로액티브 쿨러 5 액세서리 연결까지 여러 가지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선택할 필요는 없지만, 스마트폰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는 여러 가지 선택지를 보유하는 것이 편하다.   ROG 폰 5 프로와 얼티밋(글래스 소재 후면에 정전식 버튼이 있는 유일한 버전)에 포함된 것까지 합치면 제어 옵션은 총 18가지에 달한다. 대부분은 모션 제어 방식이지만 여전히 게임용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옵션이 많은 제품이다. 여기서 더 옵션을 늘릴 수는 없다고 생각될 정도다. 사전 설치된 에이수스 아머리 크레이트(Asus Armoury Crate) 앱에서는 각 입력의 세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입력을 활성화하고 설정하려면 게임 중 화면 왼쪽 모서리를 밀어 게임 지니(Game Genie)를 불러낸다.   게임용 스마트폰에 옵션이 필요한 이유? 아이폰에 서드파티 앱이 추가된 후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것은 주로 화면 터치 방식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이다. 개발자들은 수 년에 걸쳐 문제 해결을 위해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했지만, 일반 게임 또는 제어 시스템이 전통적인 게임에서 터치 방식이 항상 가장 좋은 경험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물론 컨트롤러 지원을 시작한 스마트폰도 많고, 계속 개선되고 있지만 보편적인 도입이 가능한 지원 방식은 ...

ROG5 에이수스 2021.03.11

IDG 블로그 | 자녀 연령별 적합한 아이폰 고르기

사실을 직시하자. 아이들은 아이폰을 원한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부모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친구 중 일부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있다. 하지만 아이에게 적합한 아이폰은 무엇일까? 아이의 나이만이 아니라 고려해야 할 요소가 아주 많다. 어떤 아이폰을 사용하든 스크린 타임으로 사용 시간을 관리하는 편이 좋다. iOS에 내장되어 있는 스크린 타임은 아이가 휴대폰을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떤 앱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밤 중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를 설정할 수 있다. 아이들이 휴대폰으로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기 어려운 바쁜 부모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다.  이제 아이폰 자체를 생각해보자. 부모가 승인한 영상을 보고 몇 가지 게임을 하고, 교육용 앱을 사용해야 하는 아동에게는 아이폰을 주지 말고 기본적인 아이패드를 사용하도록 할 것을 권한다. 가격이 경제적이고 셀룰러 연결에 대해 걱정할 것이 없으며, 화면이 커서 터치 화면을 세밀하게 조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199달러부터 시작하는 아이팟 터치만큼 저렴하진 않지만, 정기적으로 299달러까지 할인되는 기회를 활용하면 괜찮은 투자다.  모바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친구와 문자를 주고받고, 통화해야 한다면, 아이폰을 사용할 시기가 된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최고의 아이폰 : 아이폰 SE 휴대폰을 다룰 수 있는 초등학교 자녀가 있다면, 아이폰 SE 정도를 보는 것이 좋다. A13 바이오닉(A13 Bionic)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성능이 충분하고, 향후 몇 년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4.7인치이라 아이폰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지만, 아이의 작은 손이나 주머니에는 잘 맞는다. 고급 아이폰의 트루뎁스(TruDepth) 카메라가 필요한 미모티콘이나 애니모티콘 외에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가격도 399달러에 불과하다.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나 듀얼 카메라 같은 기능을 줄이고, 페이스ID 대신 터치...

아이폰 자녀 아이 2021.03.08

삼성전자, 40만 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42 5G’ 출시

삼성전자가 40만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42 5G(Galaxy A42 5G)’를 3월 12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42 5G’는 167.7mm(6.6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A42 5G는 대화면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게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의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 A42 5G는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44만 9,900원이다. 프리즘 닷 블랙(Prism Dot Black), 프리즘 닷 화이트(Prism Dot White), 프리즘 닷 그레이(Prism Dot Gray)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일부 오픈마켓, 이동통신업체 온라인 몰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일부 오픈마켓의 사전 구매 고객은 20%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3월 31일까지 ‘갤럭시 A42 5G’ 구매 고객에게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A42 5G’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전자책 2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삼성전자 2021.03.08

2022년 아이폰 예측 "5G SE·폴더블 디스플레이·터치ID"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팟 신제품이 3월 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가 애플 2021년 전체 신제품과 내년 계획을 점쳤다. 5G를 지원하는 아이폰 SE가 출시되리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쿠오 역시 애플dl 전작 아이폰 SE의 수요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디자인 변화 없이 최신 프로세서와 5G 지원을 특징으로 2022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9투5맥에서 쿠오는 일반 아이폰 프로 모델은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처럼 노치를 없애고 상단에 카메라 렌즈 홀만 추가되는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노치의 여러 가지 센서로 사용자 얼굴은 인식하는 페이스 ID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만일 아이패드 에어에 페이스ID가 아닌 터치ID를 탑재한다면 많은 이가 놀랄 것이다. 쿠오는 터치 ID는 계획에 없다고 덧붙였지만, 노치 삭제에 찬성하는 의견이 많은 만큼 센서 배치나 활용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USB-C 타입 포트의 연내 탑재 가능성도 낮다고 내다봤다. 애플인사이더에서 쿠오는 USB-C형 포트의 MFi 비즈니스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고, 방수 사양 역시 라이트닝이나 맥세이프 충전 방식보다 낮다며, 충전 포트를 완전히 포기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폴더블 아이폰의 등장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렸다. 핵심 기술과 대량 생산이 관건이지만, 맥루머에 따르면 쿠오는 2023년 7.3~7.,6인치 크기의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계획 단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2021.03.02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구독 서비스로 만드는 방법

버전 업데이트에 큰 문제가 없어지고 주요 스마트폰 업체가 마침내 업데이트 기간을 보장하기 시작하면,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파편화를 완전히 끝장낼 방법을 찾을지도 모른다. 바로 안드로이드를 서비스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징후도 있다. 2월 11일 구글은 픽셀에 먼저 적용된 구글 포토의 여러 새 기능을 발표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모든 안드로이드 폰으로 확대되지는 않는다. 대신 구글은 이들 신기능(Portrait Blur, Color Pop 등)을 구글 원 구독자를 위한 혜택으로 제공하는데, 새로운 머신러닝 기반 효과들과 함께 유료 서비스가 된 셈이다.   물론, 아주 중요한 기능은 아니고, 대부분 사용자는 기능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 신기능을 유료 서비스용으로 남겨놓겠다는 구글의 결정은 구글이 향후 안드로이드 앱과 안드로이드 시스템 업데이트를 다루는 방법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플랫폼으로서의 픽셀 구글의 자체 픽셀 스마트폰은 서비스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출시 이후, 픽셀은 구글이 만들어낸 최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전시장이었다. 픽셀 런처와 구글 검색창 위젯으로 시작해 최근의 픽셀 피처 드롭(Feature Drops)까지 이어진다. 피처 드롭은 새 시스템과 앱의 기능을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 제공되기 전에 픽셀에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구글 포토의 Portrait Blur 기능도 2019년 12월 픽셀 픽처 드롭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런 혜택은 픽셀 사용자에게는 언제나 무료였지만, 기술적으로는 유료 기능에 해당한다.   구글에는 스마트폰의 자체 사양이나 화면보다 안드로이드 기능이 더 중요한 것처럼 보인다. 5G나 역무선 충전 같은 기능은 멋지지만, 이 때문에 픽셀이 뛰어난 스마트폰인 것은 아니다. 픽셀의 핵심은 순수하고 결함없는 안드로이드 경험으로, 다른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보기 어렵다. 699달러를 내고 픽셀 5를...

픽셀 구독서비스 구글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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