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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스마트폰

'라이트닝 없는 내일'을 준비하는 애플, USB-C 테스트 나섰다…블룸버그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쿠오가 2023년 라이트닝 포트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USB-C 스마트폰 테스트가 시작됐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현재의 라이트닝 충전 포트를 범용성이 더 높은 USB-C 포트로 교체한 아이폰을 테스트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럽연합이 사용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기기 충전 방식을 USB-C형으로 통일하는 개정안을 발효했기 때문이다.   거먼은 현재의 라이트닝-3.5mm 헤드폰 잭 어댑터처럼 라이트닝 포트용으로 설계된 액세서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어댑터를 개발 중이라고도 주장했다. 라이트닝 포트와 3.5mm 헤드폰 잭 어댑터 커넥터는 아이폰 7에 포함돼 출시됐고 현재는 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충전 규격을 USB-C로 바꾸는 것은 커다란 변화다. 2012년 아이폰 5에서 30핀 독 커넥터를 대체한 이후 라이트닝 포트는 10년 간 애플 제품의 충전 표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아이패드를 중심으로 USB-C 규격 지원을 확대해 현재 USB-C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 10.2인치 아이패드 1종에 불과할 정도다. USB-C 포트는 라이트닝보다 약간 두껍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지나해 한 공과대학생이 내부 부품을 교체하거나 포트의 두께를 바꾸지 않고 아이폰에 USB-C를 이식한 결과물도 있듯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USB-C는 다른 기기나 액세서리와의 범용성도 뛰어나고 데이터 전송 속도도 빠르다. 라이트닝 포트의 전송 속도는 현재 480Mbps로 제한되어 USB-C를 지원하는 아이패드 에어의 10Gbps보다 훨씬 느린 편이다.  쿠오와 마찬가지로 거먼 역시 라이트닝 포트가 이르면 2023년까지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단 올해 발매될 아이폰 14는 변함 없이 라이트닝 포트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라이트닝커넥터 USB-C 유럽연합 1일 전

"아이폰 사용자는 이미 쓰고 있다" 구글이 애플에서 베낀 신기능 5가지

구글이 연례 IO 행사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기술을 공개했다. 이들은 몇 달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픽셀 태블릿과 워치, 휴대폰, 저가 휴대폰인 픽셀 6a, 안드로이드 13의 첫 퍼블릭 베타, 검색과 AI, 앱 업데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 중 상당수가 이미 애플 사용자는 익숙하다. 구글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기기에 추가될 기능 중 애플 사용자가 지난 수년간 이미 즐겨 써 온 기능 5가지를 정리했다.     구글 월렛 이번 IO 행사에서 앱 부분 최대 뉴스는 구글 페이(Google Pay)가 구글 월렛(Google Wallet)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앱은 이미 애플 카드와 비슷했는데, 이번에는 아이폰 앱에서 몇 가지를 더 차용했다. 곧 출시될 새로운 구글 월렛은 사용자의 디지털 라이프를 위한 원스톱 공간이 된다. 일반적인 신용카드는 물론 디지털 ID와 항공권, 콘서트 티켓, 백신 접종 내역, 적립 카드, 자동차 키까지 저장할 수 있다. 이미 아이폰에서 이 기능을 써 본 사용자로서, 안드로이드 사용자 역시 이 기능을 꽤 좋아할 것이다.   태블릿 앱과 멀티태스킹 개선 완곡하게 표현해도, 구글의 태블릿은 아이패드와 같은 급이 아니다. 아마도 그 때문일 것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3을 통해 애플의 멋진 태블릿 경험 일부를 베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들어가는 새로운 기능 중 더 간편해진 멀티태스킹이 대표적이다. 앱을 나란히 옆으로 배치할 수 있고, 유튜브 뮤직, 구글 지도, 메시지 등의 앱이 화면의 모든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변화가 애플이 독점한 태블릿 시장을 얼마나 흔들 수 있을지 확실치 않지만, 아예 노력하지 않는 것보다는 늦더라도 개선하는 것이 낫다.   유니버설 복사와 붙여넣기 애플 사용자는 아이폰에서 복사한 내용을 맥에 붙여넣기하는 기능을 이미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강력한 핸드오프(Handoff)와 아이클라우드(iCloud) 덕분이다. 구글은 이와 같은 기능을 ...

구글 애플 카피켓 4일 전

'아이폰에서 삼성 페이를?' EU, 애플에 "NFC 시스템 개방" 압박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애플 페이 전용으로 사용되는 아이폰의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회로를 구글 페이, 삼성 페이와 같은 대체 결제 시스템에 개방할 것을 요구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2일 EU 집행위는 애플의 NFC 접근 제한이 경쟁 규칙에 위배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EU 집행위원 마르그레트 베스타게르는 애플이 경쟁 업체가 애플 기기의 NFC 기술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지배적 위치를 남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집행위에 따르면, 애플이 자사 플랫폼을 개방하지 않은 결과 ‘일부 개발자들이 아이폰 사용자에게 접근할 방법이 없었고, 따라서 모바일 지갑 제작 계획을 진행하지 않았다.’ 베스타게르는 “애플은 경쟁사를 배제함으로써 애플 페이를 경쟁으로부터 부당하게 보호했다. 입증될 경우 이런 행위는 지배적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에 해당하며, 집행위의 규정에 따라 불법이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애플은 경쟁사의 시스템이 아이폰의 NFC 기술에 접근하도록 허용하면 사용자 친화성, 데이터 보호 및 사용자 금융 정보 보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만약 애플이 보안상의 이유만으로 아이폰의 NFC 시스템을 애플 페이에 제한했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처벌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유죄로 판명될 경우, 애플은 전 세계 매출의 최대 10%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2021년 매출인 3,650억 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벌금은 최대 365억 달러에 달한다.  한편, EU는 애플이 아이메시지를 다른 플랫폼에 개방할 것도 요구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애플 NFC 애플페이 2022.05.04

노치 없는 '알약과 핀홀' 아이폰 14 프로 디스플레이 패널 추정 이미지

일반 아이폰 14는 예전대로 노치 디자인을 고수하고 아이폰 14 프로에는 핀홀과 알약 디자인이 도입된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아이폰 14와 14 프로의 실물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폰 14의 실물 디스플레이라고 주장하는 패널 사진이 공개됐다. 웨이보에 맨 처음 업로드된 이 사진에서는 아이폰 14 일반 모델 2종과 프로 모델 2종이 각각 6.1인치와 6.7인치 디스플레이 패널로 나뉘어 있다. 프로 모델이 일반 모델보다 아주 약간 더 베젤 폭이 좁다. 전면 리시버용 구멍도 조금 더 작다.   그러나 역시 센서 위치가 가장 흥미롭다. 아이폰 14 디스플레이 패널의 트루뎁스 카메라는 예전처럼 전면 카메라용 구멍과 센서가 모두 노치 부분에 위치해 있다. 아이폰 13과 달라진 점은 거의 없다.   iPhone 14 front panels have leaked on Weibo - here are the changes to note: 1) thinner bezels on the Pro models, as reported by other sources 2) aspect ratio is also slightly different on the Pros (19.5:9 to 20:9); this corroborates with 9to5Mac’s report regarding taller displays pic.twitter.com/UtqNcBB9aP — Saran (@SaranByte) April 28, 2022 반면, 프로 제품은 노치가 아니라 셀피용 전면 카메라 구멍 옆에 알약 모양의 작은 공간이 있다. 노치보다는 훨씬 작고 카메라 주변 디스플레이를 가리는 부분도 적지만 사용 가능한 공간이 크게 늘어난 것은 아니다. 알약 모양의 이 공간은 비프로 모델의 노치보다 조금 아래에 있다. 그럼에도 노치가 없으면 아이폰 화면이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아이폰 14 프로가 이 사진처럼 디스플레이가 센서 주변에 바로 펼쳐진 형태라면 사용자의 몰입을 한층 더 극대화할 ...

아이폰14프로 노치 2022.05.02

“몰라서 못쓴다” 아이폰에 숨겨진 유용한 기능 10가지

사용자는 자신의 아이폰 사용법이 다른 사용자와 사뭇 다르다는 것을 몇 분만에 알아챌 수 있다. 난생 처음 보는 아이폰 조작 방식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고, 본인만 아는 기능도 있을 것이다. 아이폰에 내장된 유용한 기능이 대부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신 스마트폰은 매우 강력하고 복잡한 장치로 발전했지만, 관심 있게 살펴보지 않는 이상 모든 기능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대다수 사용자가 모르는 아이폰 기능과 사용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단, 이들 기능은 iOS 15 이상이 설치된 최신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 점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스팸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필자도 스팸 전화를 하루 3~4통 정도 받는다. 아이폰에 스팸 전화로 울리는 벨소리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아이폰에서 설정 > 전화로 이동해 ‘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의 토글 버튼을 활성화한다. 그러면 모르는 전화번호로 걸려온 전화가 차단되지는 않지만 무음 처리된다. 신호음이나 진동 없이 곧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전송되며, 전화번호를 표시한 알림도 무음으로 표시된다. 다만, 연락처에 저장된 전화번호나 최근 발신번호, 시리 추천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는 신호음이 정상적으로 울린다.     자유로운 커서 이동 아이폰에서 텍스트를 입력할 때 스페이스 바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키보드 글자가 모두 사라진다. 하지만 이제는 트랙패드처럼 손가락을 사용해 손가락으로 커서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오타가 나거나 자동 수정이 잘못된 경우에도 더 쉽게 고칠 수 있다.     매뉴얼 다운로드 아이폰 사용설명서는 책자 형태가 아닌,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상태로 제공된다. 편리한 검색 기능과 목차가 있으며, 간단하고 명확한 설명 항목은 하이퍼링크로 서로 연결돼 있다. 애플 북스(Apple Books) 앱에서 아이폰 사용설명서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아이폰 사용설명서에는...

애플 iOS 아이폰 2022.04.25

"노치와의 작별 인사는 아직 이르다" 올스크린 아이폰, 2024년 출시 전망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 14 프로와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 15의 노치 크기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치가 없는 진정한 의미의 올스크린(all-screen) 아이폰에 대한 기다림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제품 관련 애널리스트 밍치쿠오에 따르면, 올스크린 아이폰은 2년 뒤에나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밍치쿠오는 트위터에서 언더 디스플레이(under display, 디스플레이 하단에 숨겨진) 페이스 ID를 2024년 출시될 아이폰 제품군에 적용할 것이라는 이달 초 예측을 다시 언급했다. 2024년은 아이폰 16 시리즈가 출시되는 시점이다. 이와 함께 밍치쿠오는 자신의 추측을 반영한 세부 사항을 덧붙였다. 이달 초에는 올스크린 아이폰 제작이 기술적인 이유보다는 마케팅 측면에서 늦어지는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이날 밍치쿠오는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탑재할 경우 저조도 성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I think the real full-screen iPhone will come in 2024. High-end iPhones in 2024 would adopt an under-display front camera alongside the under-display Face ID. A low-light condition is detrimental to front camera quality, and ISP & algorithm are critical for quality improvements. https://t.co/vWjeZYZUPK —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April 20, 2022 2022년형 아이폰 노치에 대한 상황과 마찬가지로, 애플은 전체 화면 디자인을 고가의 아이폰 16 프로 제품군 차별화를 위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밍치쿠오는 '하이엔드 아이폰'이라고 표현했다). 기본형 아이폰 16 ...

아아폰 밍치쿠오 애플루머 2022.04.21

How-To : iOS 15의 개선된 음성 분리와 믹싱 모드 사용하기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아이폰에 iOS 15를 설치하면, 여러 개 마이크를 조절해 소음을 줄이거나 주변음을 강조할 수 있다. 아직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기능 중 하나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전면의 소리와 후면의 소리를 어떻게 믹싱할 지 그 방법을 바꿀 수 있다. 혹은 전화를 걸 때 제어센터를 통해 원하는 소리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런 효과는 페이스타임은 물론 웹엑스나 왓츠앱, 줌 등 여러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모드를 지원하는 아이폰에서 통화할 때 화면을 스와이프해 제어센터를 열면 '마이크 모드' 옵션이 나타난다. 오른쪽 위에 밝은 회색에 오렌지색 마이크 아이콘이 들어간 형태의 마름모 모양의 박스다. 이를 누르면 3가지 옵션이 나타난다.   표준 : 전면과 후면의 소리가 함께 들린다. 배경 소리를 완벽히 제거하지 않고 전면 소리를 강조한다. 음성 분리 : 배경 소리를 인식해 상당 부분을 제거한다. 마치 카메라 앱에서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배경이 흐려지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소리에 입힌다. 와이드 스펙트럼 : 배경 소리를 전면 소리와 똑같이 믹싱한다. 행사나 콘서트 등 주변 소리를 공유할 때 유용하다. 음성 분리와 와이드 스펙트럼 기능은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 혹은 이 이후 모델에서 쓸 수 있다. 아이폰 XS와 XR 모델과 그 이후 제품, 2~3세대 아이폰 SE 모델 등이다. editor@itworld.co.kr

iOS15 아이폰 음성분리 2022.04.21

아이폰 14 일반∙프로 6.1인치와 6.7인치, 케이스 몰드 사진 공개

신제품 발표 행사가 예정된 가을까지는 아직 5개월이 남았지만 아이폰 14 관련 루머는 매일 새롭게 보도된다. 케이스 제조업체가 아이폰 14 몰드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실이라면 변화가 크다.   웨이보에 업로드되어 맥루머가 보도한 이 사진은 아이폰 뒷면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한눈에도 전작과 다른 점이 뚜렷이 나타난다. 가장 큰 변화는 크기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아이폰 미니가 제품군에서 빠지고 아이폰 13 프로 맥스와 같은 6.7인치 크기인 아이폰 맥스가 등장한다는 소문을 뒷받침한다. 동시에 최초로 일반 아이폰과 프로 아이폰의 크기가 같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제 6인치 이하 아이폰이 사라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카메라 렌즈가 얼마나 두꺼워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하드웨어 설정은 일반 아이폰은 렌즈 2개, 프로 아이폰은 3개로 동일하지만 특히 4,800만 화소 광각 렌즈가 탑재된다는 프로 아이폰에서 카메라 렌즈의 두께가 눈에 띈다. 초광각과 텔레포토 렌즈로의 개선 확률이 언론에서 제기됐는데 고급 줌 기능이 있는 잠망경 렌즈는 아이폰 15로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 아이폰의 전면을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아이폰 14에서는 최초로 노치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디스플레이 자리가 늘어나는 핀홀 및 알약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프로가 아닌 일반 아이폰은 노치를 유지한다. 그러나 업그레이드에는 대가가 따른다. 아이폰 14 시작가가 799달러로 인상되고 프로 아이폰의 경우 각 제품마다 가격이 100달러 이상 오른다는 소문이 있다. 아이폰 14는 올해 9월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14 아이폰14프로 노치 2022.04.19

아이폰 14, 100달러 이상 가격 인상 전망…일반과 프로 차별화 도모

올해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 14는 4,800만 화소 카메라, 노치 없는 디스플레이, 새로운 사이즈 등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기대하지 않은 요소도 언급된다. 바로 가격 인상이다. 지난 수 년간 출시된 아이폰 제품군의 가격은 대략 비슷했다. 아이폰 11부터 보급형 소용량 제품의 시작가가 699달러, 프로 제품 시작가는 999달러, 맥스 제품의 시작가는 1,099달러 선을 유지했다. 지금까지는 아이폰 14도 프로 제품 업그레이드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가 애플이 아이폰 14 제품군부터 대폭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예측했다. 미니 제품을 빼고 시작가를 799달러로 올린다는 전망이다. 릭스애플프로가 예측한 아이폰 14 제품군의 시작가는 다음과 같다.   아이폰 14 : 799달러 아이폰 14 : 899달러 아이폰 14 프로 : 1,099달러 아이폰 14 프로 맥스 : 1,199달러 릭스애플프로는 생산 비용 증가를 가격 인상 원인으로 꼽으면서 14맥스, 14프로의 가격 차가 100달러 이상으로 벌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지금까지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폰 프로 가격 차를 최소 200달러 이상으로 유지했다. 이 가격대 예측의 특징은 아이폰 X 이후 처음으로 정가 999달러의 아이폰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대 저장 용량이 2TB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만일 현실화될 경우 아이폰 14 프로 맥스 최대 가격이 최초로 1,999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독점 설계, 칩과 카메라 개선 등 일반 아이폰과 아이폰 프로와의 성능 차이가 더욱 극명해질 것이라는 예측은 이미 강세를 얻고 있다. 그러나 아이폰 사용자가 전문가급의 성능을 위해 100달러 이상을 더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는 출시 이후 판매량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14 아이폰14프로 2022.04.15

'스마트폰 자가 수리 시대' 구글, 픽셀용 수리 부품 판매 개시

구글이 지난해 미국 내에서 자가 수리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의 뒤를 따른다. 구글은 픽셀 2 이후 스마트폰의 사용자 직접 수리를 돕는 부품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프로그램 이름은 ‘제뉴인 구글 픽셀(Genuine Goole Pixel, GGP’로, 픽셀 수리에 필요한 각종 부품이 분해 전문 사이트 아이픽스잇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2017년 출시된 픽셀 2 이후의 모든 구글 픽셀 폰이 GGP 프로그램의 대상이 된다. 발매된 지 5년이 넘은 구형 스마트폰까지 자가 수리를 지원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정확한 부품 종류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배터리, 교체용 디스플레이, 카메라 렌즈 등 200여 종의 부품과 관련 도구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2021년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발표했지만 아직 부품 실제 판매 단계에 이른 것은 아니다. 애플 역시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 렌즈 등 가장 수리가 잦은 모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그 외 다른 부품 수리는 프로그램 개시 이후로 예정돼 있고, 조립에 필요한 도구와 안내 및 설명도 제공된다. 이 경우 부품은 애플에서 직접 구매하고, 자가 수리가 안전함을 확인하기 위해 수리 매뉴얼 열람이 구입 전 필수 과정이다. 여기에 더해 고장난 부품을 반납하면 재활용이 가능해 일정 수준의 크레딧을 받는다. 구글 역시 재활용 프로그램을 준비했지만 별도의 크레딧은 언급하지 않았다. 애플처럼 구글 역시 개인의 자가 수리가 관련 기술 경험을 보유한 개인 수리 전문가나 숙련된 고급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자가수리 제뉴인구글픽셀 아이픽스잇 2022.04.12

iOS 16 위시리스트 : 2022 WWDC에서 보고 싶은 10가지 기능

WWDC가 몇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기존의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애플은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에 열리는 행사에서 iOS 16, 아이패드OS 16, 맥OS 13, tvOS 16 및 워치OS 9와 같은 새로운 운영체제를 미리 선보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큰 기능과 디자인 변경 사항을 모두 강조할 것이다. 애플의 행보를 면밀히 주시하는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하드웨어에 흥분하지만, 주요 운영체제 업데이트도 엄청난 일이다. 애플이 소프트웨어로 무슨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의 생활이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어서다.   매년 그렇듯이 올해도 WWDC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하는 몇 가지 기능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애플이 이 기사를 참고해서 결정하거나 행사 전에 이런 기능을 구현할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제안은 사용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전자제품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염두에 두고 iOS 16에서 출시되기를 희망하는 몇 가지 '위시리스트'를 소개한다.  대화형 위젯(Interactive widgets) iOS 14에서 애플은 위젯을 완전히 가다듬었다. 더 멋있어지고 표준화된 느낌이며 앱 아이콘과 함께 홈 스크린에도 위젯을 띄울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애플은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다. 상호작용이다. 위젯은 새로운 정보를 시각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위젯을 누르면 연결된 앱이 열린다. 하지만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버튼이나 슬라이더를 눌러 위젯에서 실질적인 작업을 하는 기능이다. 특히 애플 뮤직과 같은 앱이 특히 실망스럽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위젯으로 제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나 iOS에서는 앱을 여는 것 외에는 아무런 기능도 하지 않는다. 분명히 몇 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는 있다. 대화형 위젯의 프레임워크는 실수로 눌러서 홈 알람을 끄는 등의 작업을 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그러나 애플은 앱을 열지 않고 간단한 제어 기능을 갖춘 위젯만으로도 유용한 ...

애플 iOS16 WWDC 2022.04.11

노마드 베이스 스테이션 허브 리뷰 | 4대까지 충전 가능한 고급 충전 패드

노마드 굿즈(Nomad Goods)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기기의 액세서리를 생산하지만 노마드의 포트폴리오는 주로 애플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노마드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애플 전용 제품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자석 부착형 노마드 베이스 스테이션 허브 에디션(Nomad Base Station Hub Edition with Magnetic Alignment)'이라는 엄청나게 긴 이름을 가진 제품이 있다. 119달러짜리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 버즈, 픽셀 6 또는 최신 아이폰과 같은 다양한 장치와 호환되는 Qi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 충전 패드다.   물론 '자석 부착형'이라는 이름과 특유의 제품 디자인은 베이스 스테이션이 아이폰 전용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스 스테이션의 상단 가죽 패드 아래에는 아이폰 12와 아이폰 13의 맥세이프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충전용 자석 링 3개가 탑재돼 있어 제품을 알맞게 부착할 수 있다. 가죽 패드 하단 및 주변부의 하우징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마감은 카바이드(carbide)나 월넛(walnut)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충전 패드 앞면에는 3개의 LED 조명이 있다. 각 조명은 충전 패드 3부분과 연결되므로 어떤 부분을 사용하고 있는지 조명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시 무선 충전은 2대까지 지원한다. 필자는 아이폰과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거나 스마트폰 2개를 동시에 충전했는데, 지난 몇 주간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었다. 베이스 스테이션은 최대 10W의 무선 충전 전력을 출력할 수 있다. 베이스 스테이션 뒤쪽에는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와 2개의 추가 포트가 있다. 18W의 출력을 내는 USB-C PD(Power Delivery) 포트와 7.5W 출력의 표준 USB-A 포트다. 눈치챘겠지만 2가지 중 하나, 혹은 모두 사용해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즉 무선으로 2개, 유선으로 2개, 총 4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베이스 스테이션 제품군 가운...

노마드 무선충전 베이스스테이션허브 2022.04.11

“구독료만 내면 새 아이폰 쓸 수 있다” 애플,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 출시 예정

애플원(Apple One)이나 애플 TV 플러스(Apple TV+)를 구독 중인 사용자라면, 머지않아 새 아이폰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아이폰과 기타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매달 돈을 내고 애플 기기를 구독해서 쓸 수 있다. 거먼에 따르면, 애플이 수개월 동안 개발 중인 애플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는 올해 말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타깝게도 현재까지 알려진 애플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에 관한 상세 정보는 이 정도에 그친다. 필자도 가격이나 번들, 구독 서비스 지원 기기(아이폰 제외), 교환 및 업그레이드 조건은 아직 모른다. 애플은 이미 미국과 영국, 중국에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iPhone Upgrade Program)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3개국 사용자는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에 가입된 새 아이폰을 12개월 후에 업그레이드하는 옵션으로 구독할 수 있다. 구독료는 24개월 할부로 납부한다. 거먼은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기 비용을 12개월이나 24개월로 분할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역시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사용자에게 매달 일정 요금을 부과할 것이다. 또한, 애플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는 애플원이나 애플케어서비스와 연동될 가능성도 있다. 애플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애플 뮤직(Apple Music)이나 애플 TV 플러스를 구독하는 것만큼,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애플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가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과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들 서비스 모두 현재 사용자가 앱과 인앱 콘텐츠, 구독, 기타 애플 서비스를 구매할 때와 동일한 애플 ID와 결제 방식을 사용한다.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정확히 말하면 1년 후 쓰던 기기를 반납해 새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24개월 할부인 대여 방식이...

애플 아이폰 하드웨어 2022.03.28

아이폰 SE 3세대 리뷰 | 프로세서만 최신, 나머지는 5년 전 수준

아이폰 SE는 일종의 훌륭한 개념이다. 새로운 아이폰의 통상 가격을 지불할 수 없는(또는 그렇게 많은 돈을 지출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한 시장이 크다는 사실을 인지한 애플은 다소 오래된 모델의 프로세서를 최신으로 교체하고 훨씬 싼 가격에 판매한다는 개념을 적용했다. 2016년 오리지널 아이폰 SE는 2세대 전 아이폰 5S의 본체에 최신 프로세서(A9)를 넣고 단돈 399달러에 판매됐다. 4년 후 애플은 2세대 아이폰 SE를 출시했고, 다시 한번 2세대 이전 제품인 아이폰 8 본체에 최신 프로세서(A13)를 넣어 39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다시 2년이 지났지만 애플은 이 필승 공식을 버렸다. 여전히 최신 프로세서(A15)를 탑재했지만 2세대 전 아이폰 11 또는 심지어 아이폰 XR 본체가 아니라 고대 유물격인 아이폰 8의 본체를 재활용했다. 가격은 429달러로 올랐다.   물론 아이폰 SE 3세대는 현재 판매되는 것 중 가장 저렴한 신형 아이폰이다. 성능이 나쁘지는 않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을 가장 중요한 방식으로 발전시키지 않고 더 비싼 가격을 매긴 것은 실망스럽다.   A15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것 A15는 2세대 아이폰 SE의 A13보다 확실히 빠르다. CPU와 GPU 성능은 20~30% 개선되었지만 정확한 작업에 따라 다를 수는 있다. 일상 사용 중에 이런 성능을 알아차릴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대다수 벤치마크에서 아이폰 SE는 아이폰 13과 거의 동등한 수준이다(하지만 5번째 GPU 코어가 있는 아이폰 13 프로와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 가격대에서 지금까지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 되었다. 하지만 2년 전에 아이폰 SE에 해결해야 했던 문제가 과연 성능이었을까? A13은 이미 현존하는 다른 대부분의 400달러대 스마트폰보다 앞선 칩이다.   iPhone SE (2022) geekbench Infogram A15에는 향상된 이미지 프로세서가 포함되어 있어 고대의 아이폰 8 센서와 렌즈에서 얻은 데...

아이폰SE 아이폰SE3세대 2022.03.23

iOS 업데이트 후 유독 빨리 줄어드는 배터리…애플 "정상입니다"

IOS는 연간 또는 iOS 15.4처럼 별도의 중요한 시점에 중대 업데이트를 배포할 때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줄어든다는 비판을 받는다. 소셜 미디어에는 업데이트 후 몇 시간만에 배터리 잔량이 뚝 떨어졌다고 불평하는 사용자가 나타난다. 이러한 패턴을 보아 온 사용자들은 배터리 사용 시간 저하가 운영체제 업데이트에 수반되는 당연한 결과라고 말한다. 운영체제가 업데이트 후 백그라운드 작업을 주관하고 모든 데이터를 최적화하며 새로운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사진 재스캔 등의 작업을 수행하면서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배터리 관리 역시 새 운영체제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 번의 충전 및 방전 주기가 필요한 정교한 알고리즘에 따라 작동한다는 점은 말할 것도 없다. 애플이 공식 논평을 남기는 것은 드문 일인데, iOS 15.4 업데이트 이후 애플 공식 트위터 계정이 이 주장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Thanks for reaching out! We'll be happy to help. It's normal for your apps and features to need to adjust up to 48 hours after an update. Let's have you reach out to us in a DM if this is still an issue after that time so we can help you look into this further. — Apple Support (@AppleSupport) March 19, 2022 애플은 iOS 업데이트 후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보통 48시간 이내에 다시 조정된다고 밝혔다. 아이폰을 이제 막 업데이트한 후 배터리가 예전 같지 않다고 생각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평소대로 며칠 더 사용한 후 확인해 보자. 수 일이 지난 후에도 배터리가 지나치게 빨리 줄어든다면 그때 공식 지원 부서에 연락해도 늦지 않다. editor@itworld.co.kr 

iOS 업데이트 2022.03.23

지금 당장 iOS 15.4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4가지 이유

한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온 사용자는 iOS나 아이패드OS의 잦은 업데이트에 익숙해져 있다. 일부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즉시 설치하지만, '고장 난 것이 아니면 고치지 않는다' 식의 접근방식을 취하는 일부는 다운로드 및 설치 버튼을 몇 달 동안 누르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배포된 iOS 15.4와 아이패드OS 15.4는 설치를 미루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 업데이트다.   iOS 15.4는 iOS 15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다. 많은 버그가 수정됐고 새로운 기능과 환영할 만한 개선사항을 제공한다. 신규 이모티콘과 새로운 시리 음성, 웹 페이지 번역 옵션 등이 추가됐다. 이외에 iOS 15.4를 지금 당장 설치하고 싶도록 만드는 4가지 기능을 정리했다. 유니버셜 컨트롤 아이패드OS에만 한정된 기능이고 iOS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멋진 기능이다. 지난해 여름 WWDC21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부터 많은 사용자가 유니버셜 컨트롤이 업데이트될 날을 기다렸을 것이다. 유니버셜 컨트롤은 맥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방식을 '마법'처럼 바꿔놓을 소프트웨어 기능이다. 유니버셜 컨트롤을 사용하려면 맥(맥OS 12.3 이상)이 필요하긴 하지만, 가히 천재적인 기능이다. 아이패드가 맥의 블루투스 범위 내에 있을 때 마우스 커서를 디스플레이 가장자리로 이동해 아이패드 쪽으로 밀면 맥의 마우스 혹은 트랙패드와 키보드로 아이패드를 제어할 수 있다. 커서를 아이패드 화면 가장자리에서 맥 쪽으로 다시 이동시키면 맥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맥과 아이패드의 애플리케이션 간에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스크를 쓴 상태로 페이스 ID 사용하기 많은 사용자가 1년 전부터 원했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기능이 iOS 15.4에 추가됐다. 마스크를 쓴 상태로 페이스 ID를 사용하는 기능이다. 얼굴 위쪽의 데이터 포인트를 더 많이 사용하고 아래쪽은 무시하는 새로운 안면 스캔 방법을 사용한다. 현재 페이스 ID로 할 수 ...

iOS업데이트 업데이트 iOS15.4 2022.03.21

블로그 | 아이폰 SE 3세대, 정말 이게 최선일까?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면 아이폰 SE 신제품에는 특별한 점이 전혀 없다. 물론 가장 저렴한 아이폰이자 5G 지원 스마트폰 중에서도 최신 업데이트된 보급형이기는 하다. 그러나 아이폰 SE 3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인 모뎀과 프로세서는 역설적으로 가장 덜 중요한 요소다.  디자인 자체는 복고풍이라고 치자. 그러나 핵심은 예전 것이라는 점이다. 2017년 이후 애플은 이 디자인으로 아이폰을 내놓은 적이 없다. 물론 홈 버튼과 한 손에 잡히는 디자인을 반기는 사용자도 있지만, 그 사용자 중에서도 분명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이폰 SE를 경쟁자와 직접 비교하면 상황은 더 나쁘다. 이때의 경쟁자는 지난주 출시된 삼성 갤럭시 A53을 말한다.    아이폰 SE  디스플레이 : 4.7인치  프로세서 : A15  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 광각  전면 카메라 : 700만 화소  배터리 ~2,000mAh  저장 공간 : 64GB  5G : 서브6Ghz    갤럭시 A53 5G  디스플레이 : 6.5인치  프로세서 : 5나노 옥타코어  후면 카메라 : 6,4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매크로 렌즈, 500만 화소 뎁스 렌즈  5G : 서브 6Ghz  이 놀라운 사양의 보급형 스마트폰은 아이폰 SE 3세대보다 불과 21달러 비싼 가격이다. 카메라 렌즈 4개, 야간 촬영 모드는 아이폰 SE에는 없는 사양이다. 애플이 현재의 업그레이드 일정을 유지한다면 아이폰 SE는 2024년까지 야간 촬영 모드를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다.  기술적인 이유는 야간 촬영 모드에 후면 카메라 렌즈가 2개 필요하기 때문이지만, 사실은 애플이 의도적으로 아이폰 SE의 사양을 높이지 않기 때문이다. 후면 카메라 렌즈 1개짜리 사양은 아이패드 에어나 아이패드 미...

아이폰SE3세대 갤럭시A53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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