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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최저가 1000달러?” 삼성 갤럭시 Z 플립 5 ‘소문 총정리’

지난 8월 삼성이 플립 형태의 최신 스마트폰을 갤럭시 Z 플립 4를 출시했다. 플립 모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벌써 차세대 모델에 관한 소문 또한 무성하다. 갤럭시 Z 플립 5를 둘러싼 소문과 추측을 정리했다.     출시 시기 공식 출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전 Z 플립 모델의 출시일을 보면, Z 플립이 2월에 출시된 것을 제외하고 Z 플립 5G와 Z 플립 3, Z 플립 4 모두 8월에 출시됐다. 이전 세대 모델이 8월에 출시됐으므로 Z 플립 5의 출시일도 내년 8월 중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은 현재까지 가격대가 높다. 하지만 혁신 기술은 주류가 될수록 가격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전 세대의 출시 가격을 보면 삼성 갤럭시 Z 플립 4는 999 달러(128GB) 를 시작으로 1,179 달러(512GB)였다. 삼성 갤럭시 Z 플립 3의 경우 128GB 모델이 999 달러, 256GB 모델은 1,049 달러였다.  플립4의 가격은 이전 세대와 대체로 동일했던 가운데 유럽에서는 가격이 소폭 하락한 반면 영국은 좀더 비쌌다. 금융 시장과 공급망이 요동을 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내년에도 이 같은 방식을 반복할지는 미지수이다. 이 가격이 삼성 갤럭시 Z 플립 5의 가격의 최저가가 아닌 최고가이길 바랄 따름이다.    새로운 기능 한국 사이트인 디 일렉은 Z 플립5에 최신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셋이 탑재될 것이라 보도했다. 퀄컴은 오는 11월에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스냅드래곤 서밋 컨퍼런스에서 발표한다. 퀄컴은 실리콘을 새로 도입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열 관리 개선으로 사용 중 과열되는 것을 방지해 칩과 기기를 보호한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은 Z 플립5 모델의 생산 대수를 줄여 약 1,000만 개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디 일렉은 전했다. 삼성이 폴드 5는 200만대, Z 플립 5를 800만대 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는 것...

삼성 갤럭시z플립5 가격 2022.10.12

"롤러코스터 탔더니 911 출동" 놀이기구를 교통사고로 인식한 아이폰 14 프로

최신 애플 기기에는 생명을 구하도록 설계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신형 아이폰 14와 애플 워치는 심각한 충돌을 감지할 경우 자동으로 긴급 서비스에 전화를 걸고 긴급 연락처에 사용자의 현 위치를 메시지와 함께 전송한다.   하지만 충돌 감지 기능이 너무 잘 작동해도 문제가 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한 사용자의 아이폰 14 프로가 911에 전화를 걸고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놀이공원 킹스 아일랜드(Kings Island)에서 사용자가 롤러코스터를 타던 중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워렌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센터(Warren County Communications Center)에 따르면, 사용자가 응답하지 않아 긴급 출동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마도 해당 사용자가 놀이공원을 정신없이 즐기느라 응답하지 못한 듯하다.  이 이야기는 다소 유머러스하게 마무리되었지만, 사용자가 롤러코스터 같은 놀이기구를 탈 때 아이폰이나 애플 워치가 실수로 911에 전화를 거는 상황은 문제가 될 수 있다. WSJ에 따르면, 워렌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실제로 5건의 다른 충돌 감지 호출을 받았고 시카고의 테마파크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Six Flags Great America)의 롤러코스터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다.  충돌 감지 오작동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충돌 감지 기능은 애플의 최신 가속도게와 자이로스코프를 사용해 최대 256g의 극단적인 가속 또는 감속, 급격한 방향 변화, 극심한 소음을 감지하는데, 이 모든 요소는 롤러코스터와 자동차 충돌의 공통점이다.  애플의 센서 및 연결성 부문 부사장 론 황은 테크크런치에 “충돌 감지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할 묘책은 없다. 어떤 요소가 어느 수준에 달해야 충돌을 감지하는지 정확히 말하는 것은 어렵다. 직선 방정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살펴봐야 할 신호가 직전의 이동 속도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 속도 변화, 충격력, 입력 변화, 소음 수준 등을...

아이폰14프로 애플워치8 충돌감지 2022.10.12

블로그 | 애플의 A16 바이오닉이 이름값 못하는 프로세서인 이유

매년 애플은 새로운 A 시리즈 SoC(System on Chip)와 함께 최신 아이폰을 출시한다. 올해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경로를 택했다. 아이폰 14 프로 모델에만 새로운 A16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기본 모델에는 2021년 출시된 A15(아이폰 13 프로 모델에 적용된 5코어 GPU 버전)를 탑재한 것이다.   출시 연도의 구분만이 유일한 차이점은 아니다. A16은 이전 SoC와 비교하여 혁신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물론 몇 가지 변경 사항은 있지만, 일반 사용자가 알아차릴 가능성이 낮은 변화다. A15와 A16의 차이점은 애플의 일반적인 연간 변화 속도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진다. 올 초 필자는 A16에 관해 전망한 바 있는데, 이는 전개되지 않은 가정에 기초한 것이었다. 몇 가지는 사실로 판명되었으나 A16의 성능 향상은 예상했던 것의 절반에 불과하며, 눈에 띄는 기술적인 개선도 거의 없다. A16의 새로운 점과 애플의 첫 ‘프로 전용’ A 시리즈 칩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A16 vs. A15 일단 A16은 A15와 아키텍처상으로 유사해 보인다. 2개의 고성능 CPU 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 5개의 GPU 코어, 16개의 뉴럴 엔진(Neural Engine) 코어가 머신 러닝과 인공 지능 알고리즘을 구동한다. A15와 같다. 애플에 따르면, A16은 스마트폰 프로세서로는 최초로 TSMC의 새로운 4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조된다. 니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이는 값비싼 변화다. 해당 매체는 이 칩의 가격이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3 프로 맥스에 사용된 A15보다 2.4배 이상 비싸다”라며, 애플이 개당 110달러를 지불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아이폰의 생산 비용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런데도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모델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미국 기준).  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TSMC의 N4 공정은 진정한 4나노미터 공정이 아니며, 심지어 TSMC...

아이폰14프로 A16 A15 2022.10.11

"유럽은 2024년까지 USB-C로 통일" 아이폰 15가 갈 길은?

2024년 말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제조 업체가 USB-C를 충전 규격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지침이 유럽 의회에서 602대 13으로 가결되었다.  화요일 발표된 유럽 의회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법률은 헤드폰, 헤드셋, 위성 네비게이션, 전자책 리더기, 마우스, 키보드, 포터블 게임 콘솔, 스피커 등 거의 대부분의 전자기기를 대상으로 한다. 노트북도 물론 포함된다. 그러나 노트북 제조업체에는 2026년 봄까지로 조금 더 유예를 뒀다.   사실 한참 전부터 예고된 조치다. 임시 승인이 발표된 것은 2022년 6월이지만, 유럽 의회가 충전 규격 표준화를 주장한 것은 2014년부터라 할 수 있다. 규제 대상은 어디까지나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다. 그러나 애플 같은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번거롭게 공장을 따로 두고 2가지 버전을 만들어 USB-C 버전은 유럽에 판매하고 라이트닝 버전은 그 외 국가에 판매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미국 의회 역시 별도로 유사한 법안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2024년 말까지 대대적인 로비를 벌여 유럽 의회의 마음을 돌리지 않는 한, 애플도 다음 2세대 안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충전 규격을 USB-C로 바꿔야 한다. 그러나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면 이미 벌어진 일이기도 하다. 2023년 발매될 차기 아이폰과 아이폰 케이스에서 USB-C 규격을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도 여럿 있었다. 아이패드는 이미 USB-C로 옮겨갔고 유일하게 남은 오리지널 아이패드 역시 올 하반기에 USB-C와 5G를 도입할 것이라는 추측도 많다. 아이폰에 있어 다른 선택지는 USB-C 도입 단계를 완전히 건너뛰고 바로 무선 충전만을 지원하는 포트리스 설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애플이 설득력 있는 완전 무선 충전 설계를 가져와 반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확실히 방수를 보장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아이폰은 방수 기능이 있다. 포트가 들어갈 공간을 대형 배터리가 채울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무거워질 것이고...

유럽연합 아이폰 USB-C 2022.10.05

"애플, 새로운 터치 ID 실험 중이지만…구체적인 결과 없을 것" 마크 거먼

애플이 아이폰 X에서 홈 버튼을 없애고 페이스 ID를 구현한 후부터 지문 인식 기능이 어떤 식으로든 돌아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홈 버튼이 플래그십 아이폰에 다시 탑재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문 인식 기술인 터치 ID는 2013년 처음 등장했고 2017년 프리미엄 모델에서 안면 인식 기술 페이스 ID로 대체된 이후 아이폰 SE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다만 SE가 플래그십 모델의 현대적인 올스크린 디자인이 아니라 홈 버튼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전의 방식처럼 느껴진다. 저명한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마크 거먼은 최근 자신의 파워 온(Power On)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홈 버튼이 없는 휴대폰에 적합한 터치 ID 구현 방식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아이패드 에어에서 구현한 바 있는 전원 버튼에 스캐너를 넣는 방식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방법처럼 화면 아래에 스캐너를 삽입하는 더 비싸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먼의 소식통은 이런 테스트가 구체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거먼은 “이 시점에서는 페이스 ID가 계속 존재할 것이고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는 터치 ID가 플래그십 아이폰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애플은 터치 ID와 페이스 ID 둘 중 하나의 노선만 택하겠지만, 많은 사용자가 2가지 수단 모두 사용하기를 바랄 것이다. 지문과 얼굴 인식은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페이스 ID의 사용이 제한되는 상황이 생겼다. 이때 터치 ID를 사용해 아이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으면 유용할 것이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는 이런 다용성을 수년 동안 지원해 왔다.  다시 말하지만 애플은 단순함을 추구한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하나 선택한 후 사용자가 그렇게 사용하도록 강력하게 권한다. 그리고 이쯤에...

아이폰 아이폰루머 페이스ID 2022.10.04

낫싱, 안드로이드 기반 ‘낫싱 OS 1.1.4 버전’ 공개…폰원 카메라 성능 향상

영국의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 낫싱(Nothing)이 ‘낫싱 OS 1.1.4 버전’을 공개했다. 낫싱은 지난 7월 ‘폰원(Phone (1))’ 출시 이후 네 번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폰원의 듀얼 50MP 카메라가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낫싱 OS 1.1.4의 새로운 카메라 기능은 카메라 앱 사용 시 낫싱 테마의 워터마크를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으며,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의 색상 표현력은 물론, 메인 센서와 울트라 와이드 센서간 색상 일관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새로운 움직임 감지 알고리즘을 통해 움직이는 물체 촬영 시 탁월한 안정성을 제공하며, HDR 및 울트라 와이드 모드 촬영 시 향상된 촬영 속도를 지원한다. 야간 모드 색상의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더욱 생생한 야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로 더욱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낫싱 OS 1.1.4는 안드로이드 특유의 3 버튼 내비게이션 바를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과 LHDC 고음질 오디오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시스템에 ▲9월 보안 패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 사용 시 배터리 소모량 감소 ▲향상된 발열 성능 ▲시스템 업데이트를 위한 새로운 UI ▲개선된 얼굴 인식 알고리즘 ▲기타 버그 수정 등을 업데이트 및 적용한다. 낫싱은 지난 8월 폰원 카메라의 색 선명도와 충실도를 개선하기 위해 낫싱 OS 1.1.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한 바 있다. 당시 업데이트를 통해 ‘글리프(Glyph)’ 조명으로 촬영된 이미지의 색상 및 밝기 자동 조정은 물론, 전면 카메라의 선명도 향상, 야간 모드 및 HDR 사진 처리 시간 단축, 울트라 와이드 모드 및 줌 촬영 시 선명도 향상 등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낫싱은 4차례의 업데이트를 통해 카메라 품질과 배터리 효율성을 개선하고 신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13 기반의 낫싱 OS ...

낫싱 2022.09.30

글로벌 칼럼 | 애플이 하면 낯선 것도 표준이 된다

이른바 ‘고질라 문제(Godzilla Problem)’다. 애플은 워낙 크고 영향력도 막강해서 한 걸음 한 걸음이 어딘가의 누군가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고질라가 지나간 곳에는 거대한 발자국과 그 발에 밟힌 잔해가 남는다.  몸집이 큰 모든 ‘공룡 ’기업이 그렇듯이, 애플도 조심조심 걸어야 할 때와 전력을 다해 질주해야 할 때를 안다. 애플의 모든 선택, 특히 아이폰과 관련된 선택은 시장을 움직이고 공급업체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고 기술 업계의 궤도를 바꾼다.   애플은 처음 아이폰을 발표하면서 그때까지 사용자의 휴대폰을 좌지우지했던 이동통신사의 지배력을 없앴다. 애플은 직접 만든 인터페이스를 건드리지 않는 데 동의한 사업자에만 아이폰을 공급했다. 미국에서는 AT&T(당시 Cingular)가 동의했고, 동의하지 않은 나머지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다시 벌어지고 있다. eSIM에 대해 애플은 그 강력한 힘을 활용해 아이폰 14를 통해 신기술인 eSIM 도입을 이끌고 있다. 지금까지 모든 스마트폰에는 이동통신망 연결을 위해 기기의 ‘ID’가 저장된 SIM이라는 초소형 스마트카드가 탑재됐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정보를 기기에 손쉽게 저장하고 다른 기기로 전송할 수도 있게 되면서 SIM의 필요성이 없어졌다. 누군가가 SIM 역할을 대체할 eSIM을 고안했고 SIM 카드는 곧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많은 새로운 기술에서 그랬듯이 이번에도 애플은 eSIM 지원 스마트폰을 출시한 최초의 기업이 아니다. 최초 타이틀은 삼성이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eSIM으로의 변화는 빠르게 일어나지 않았다. 하던 대로 하는 것이 훨씬 쉬웠기 때문이다. eSIM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SIM 카드는 여전히 수많은 국가에서 필수 요건이다. 이동통신사들은 물리적 카드의 필요성을 없앨 경우 고객이 더 쉽게 통신사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

애플 eSIM SIM 2022.09.29

아이폰에서 당장 지워야 할 사기성 앱 9가지

안드로이드 앱 중에는 악성코드나 애드웨어 관련 논란은 종종 있지만, 애플의 보안을 뚫고 악성코드 iOS 앱을 배포하기는 쉽지 않다는 일반적인 인식이었다. 그런데 보안 연구소인 휴먼(HUMAN)의 사토리 쓰레트 인텔리전스 앤 리서치(Satori Threat Intelligence & Research) 팀이 여러 가지 광고 사기 기술이 포함된 아이폰 앱 10종을 찾아냈다.   이 팀의 연구원 찰리다이스와 사일라에 따르면, 이들이 발견한 앱은 iOS용 10종, 안드로이드용 75종이다. 마치 합법적인 게임을 가장하지만 광고를 목적으로 한 코드가 포함돼 있어 은밀하게 관련 작업을 처리한다. 문제의 앱은 광고를 불러오는 숨겨진 창을 만들고 광고주가 가짜 클릭에 돈을 내도록 한다. 즉, 소비자는 클릭한 적이 없지만, 광고주는 가짜 클릭에 대해 돈을 내는 셈이다. 이들 앱은 이런 기능을 들키지 않기 위해 코드를 난독화해 읽기 어렵게 했다. 연구팀이 찾아낸 앱은 대부분 유명 게임을 모방한 앱이고 현재는 앱 스토어에서 삭제된 상태다. 이들 앱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Fire-Wall  Loot the Castle  Ninja Critical Hit Racing Legend 3D Rope Runner Run Bridge Shinning Gun Tony Runs Wood Sculptor 연구팀은 이들 앱의 구체적인 보안 위험까지 찾아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휴대폰 성능과 배터리 사용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들 앱의 제작자가 앱 작동 방식을 바꿔 업데이트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스마트폰에서 완전히 삭제하라고 조언했다. 앱을 삭제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손쉬운 방법은 설정 메뉴를 이용하는 것이다.   설정으로 이동한다. 일반 > 아이폰 저장 공간 또는 아이패드 저장 공간으로 이동한다. 앱 목록에서 문제가 된 앱을 찾는다. 보통 가장 저...

악성코드 아이폰 iOS 2022.09.29

“메이드 인 인디아” 아이폰이 온다…애플, 공급망 다변화 본격화

중국에서는 최근까지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봉쇄가 반복되면서 도시 전체가 중세 왕국처럼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는 사태가 벌어지곤 했다. 이런 지역 봉쇄는 상품의 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으며, 애플을 포함한 많은 서구 기업이 공급망의 붕괴로 어려움을 겪는 데도 일조했다. 애플은 아이폰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생산했지만, 공급망 문제가 불거지고 미중 간 정치적 긴장이 계속되면서 제품 생산의 일부를 다른 국가로 이전하기 시작했다. 최근 애플은 발표문을 통해 “아이폰 14를 인도에서 생산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애플의 가장 큰 생산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2017년에 인도 남부 타밀 나두에 지사를 설립했고, 이때부터 구형 아이폰을 이곳에서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애플의 인도 시장 공략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인도 사용자가 저렴한 디바이스를 선호해 중국 샤오미나 오포, 원플러스 등을 주로 선택하기 때문이다. “메이드 인 인디아” 아이폰이라고 해도 대부분 인도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비싼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만, 인도 정부로서는 만족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인도 정부는 8년 전 국내 생산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메이드 인 인디아” 캠페인을 시작했다. 애플이 인도 아대륙에서 아이폰을 생산하기로 결정하면서 전략이 확실한 성과를 맺었기 때문이다. 구글 역시 자사의 차세대 픽셀 7 스마트폰 생산의 일부를 인도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애플로서는 공급망 붕괴를 피하기 위해 국제적인 공급망을 긴급하게 다변화해야 한다. 미중 긴장이 커지고 대만과 중국의 충돌, 중국의 러시아 지지,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 등이 이런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2년 9월 초 JP 모건은 올해 애플이 아이폰 생산의 약 5%를 인도로 옮길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2025년에는 아이폰 생산의 1/4이 인도에서 이루어진다. 애플 제품은 또한 베트남에서도 제조하는데, 지난 해 폭스콘이 베트남에 15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베트남 정부가 ...

애플 아이폰 인도 2022.09.28

구글 픽셀 배터리 사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3가지 방법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배터리 부족 표시를 보고 초조함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안드로이드와 구글 픽셀 스마트폰은 배터리 관리 면에서 크게 개선됐지만, 배터리를 더 오래 쓰는 가장 똑똑한 방법은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내 옵션에 있다. 이를 활용하려면 사용자가 잘 찾아야 한다. 구글의 픽셀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숨겨진 보물로 가득 차 있다. 여기서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고급 옵션을 살펴본다.   똑똑한 충전  픽셀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첫 번째 단계는 충전 시 구글 스마트폰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당장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크지 않더라도 이를 통해 픽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더 강력한 배터리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설정을 어댑티브 차징(Adaptive Charging)이라고 하는데, 작동 방식은 간단하다.   표준 시간대와 상관없이 오후 9시부터 오전 4시 사이 스마트폰을 충전할 경우, 전체 시간에 걸쳐 전력이 분산될 수 있도록 픽셀은 자동으로 충전 속도를 늦춘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픽셀 클록(Pixel Clock) 앱 알람을 오전 3시에서 오전 10시 사이에 맞춰야 한다. 이 기능은 알람 시간을 충전을 마치는 시간으로 인식하며, 기상 바로 전에 종료될 수 있도록 충전을 일시 중단한다.   이제 옵션을 활성화하기만 하면 된다. 앞으로 지정한 밤 동안 충전할 때 이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픽셀 4 혹은 그 이후 모델이라면 다음과 같이 설정하면 된다.   픽셀 시스템 설정(Pixel system settings)으로 이동한다. 스크린 상단에서 두 번 스와이프한 후 패널 우측 하단의 기어 모양 아이콘을 탭 하면 된다. ‘배터리(Battery)’를 탭 한 후 ‘어댑티브 프레퍼런스(Adaptive preferences)’를 탭 한다. ‘어댑티브 차...

픽셀 스마트폰 배터리 2022.09.28

2023년 아이폰 15에 초고급형 ‘울트라’ 모델 추가 전망

내년 출시될 아이폰 15의 최상급 모델 프로 맥스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 소속 마크 거먼 기자는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내년 애플이 아이폰 15 프로 맥스 대신 ‘아이폰 15 울트라’라는 새로운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 언급했다.   이 전망이 사실이라면 ‘울트라’는 이제 애플의 초프리미엄 제품군을 지칭하는 새로운 마케팅 용어로 자리 잡는 듯하다. 애플은 지난 3월 맥 스튜디오 데스크톱을 출시하며 ‘M1 울트라’ 칩에 울트라라는 이름을 처음 쓰기 시작했다. 이번 달에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초점을 맞춘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을 선보였다. 즉, 별다른 수식어가 없는 일반 모델, 프로 모델 그리고 울트라 모델로 각각 기본형, 고급형, 초고급형이 나뉘는 제품 전략이다.    울트라 = 잠망경 망원렌즈? 아이폰 15 울트라의 주요 차별점 중 하나는 잠망경  망원 렌즈 기술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경쟁사에 비해 아이폰 카메라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망원 렌즈다.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프리미엄 제품군에 잠망경 망원 렌즈를 탑재해왔다. 대표적으로 삼성은 2020년 8월 갤럭시 S20 울트라에서 5배 광학 줌과 100배 디지털 줌이 가능한 잠망경 망원 렌즈를 선보였다.  잠망경 렌즈 기술의 핵심은 두께를 얇게 유지하면서도 고품질의 망원 카메라를 가능케 한다는 점이다. 망원 렌즈가 장면이나 피사체를 화질 저하 없이 찍으려면 렌즈와 이미지 센서와의 거리가 그만큼 길어야 한다. 렌즈를 켜켜이 쌓아서 배열할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두께가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1㎝도 안 되는 스마트폰 두께를 감안하면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망원 렌즈를 처음 탑재한 스마트폰 제조사는 망원 렌즈를 구현하기 위해 센서 크기를 줄이는 방식을 택했다. 대표적으로 아이폰 7 플러스가 있다. 망원 렌즈 덕분에 인물사진 모드와 장거리 촬영이 가능해졌지만 저조도 성능이 크게 떨어졌다.   반면...

아이폰 아이폰카메라 잠망경렌즈 2022.09.27

"미러리스 안 부럽다" 아이폰 14 프로 카메라 리뷰

아이폰 6S에서 아이폰 카메라의 해상도를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늘린 이후 처음으로 애플이 아이폰 14에서 카메라를 개선했다. 아이폰 14 프로와 프로 맥스에 새로운 4,800만 화소 메인 센서를 기본 카메라로 탑재했다.   이는 비약적인 발전이다. 기존의 기본 1,200만 화소 센서 대비 물리적 센서가 약 60% 커져 도달하는 빛의 양을 예전 센서보다 더 낮은 밀도로 퍼뜨린다. 센서는 수백만 개의 작은 센서로 구성되며 각 센서가 픽셀 하나에 해당한다. 애플 4,800만 화소 센서의 픽셀 수(6,048×8,064)는 1,200만 화소 센서의 픽셀 수(3,024×4,032)보다 4배 많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센서는 예전 센서에 비해 커졌지만 각 픽셀이 포착하는 빛의 양은 약간 줄어들었다. 디테일을 개선하기 위한 조합이지만 통상적으로 조도가 어두워질수록 이미지 노이즈도 높아진다. 애플은 일반적인 촬영에서 이런 단점이 나타나지 않도록 4,800만 화소 센서가 기본적으로 써드파티 사진 앱에서 1,200만 화소 이미지를 생성하도록 했다. 그 결과 만들어진 이미지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캡처된 모든 사진과 마찬가지로, 여러 장 촬영된 사진을 눈에 보이지 않게 조합하는 작업을 거친다. 기존의 뉴럴 엔진(Neural Engine)은 아이폰 14 시리즈에 걸쳐 업그레이드된 '포토닉 엔진(Photonic Engine)'으로 대체됐다. 포토닉 엔진은 이전 알고리즘에 비해 사진 촬영의 더 전 단계에서 관여한다. 덕분에 저조도 이미지에 적용되는 머신러닝 기반 처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애플은 설명했다.   4,800만 화소 촬영 실제로 1,200만 화소 이미지를 테스트해 보니 매우 훌륭했다. 그러나 4,800만 화소 센서가 있으니 직접 활용하고 싶기 마련이다. 카메라 앱에서 ‘Raw’ 모드를 설정하면 기존 아이폰이 찍을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초고해상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단, 4,800만 화소는 앞서 언급한 애플의 컴퓨터 촬영 기술...

아이폰 14 프로 미러리스 후지필름 X-E4 2022.09.27

"애플 10월 행사, 열리지 않을 수도?"…블룸버그 통신

애플이 기존대로 9월에는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이후 늦가을에는 두 번째 신제품 발표 행사를 진행할 거라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이 2022년 남은 애플 신제품이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블룸버그 통신의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거먼은 남은 신제품으로 M2와 M2 프로 칩이 탑재된 맥 미니, M2 프로와 M2 맥스 칩을 탑재한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 11인치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M2 버전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숫자로만 보면 단독 행사로 발표하기에 충분한 규모다. 9월 초에는 아이폰, 애플 워치, 에어팟의 3종 제품만으로도 연내 가장 큰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거먼은 새로운 맥과 아이패드로 전체 규모의 행사를 치르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거먼은 이번 업그레이드가 애플이 주력하는 핵심 이정표가 아니라 사양을 약간 개선하고 6월 WWDC 2022에서 발표한 칩을 탑재하는 정도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완전한 행사를 준비해 화려하게 선보일 내용이 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거먼은 가상이든 대면이든 실물 행사 대신, 신제품을 보도자료로 소개할 가능성을 타진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홍보 자료를 올리고 IT 미디어에 이메일을 보내는 형식이다. 서면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몇 년 전까지 애플이 진행하던 일반적인 방식이기도 하다. 9월 행사가 한 차례로 그쳤던 전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지난 10년 동안 9월 행사를 두 차례 치른 건 6번이었고, 2020년에만 가을 행사가 3회 있었으며, 2015년, 2017년, 2019년에는 9월 행사만으로 그쳤다. 유독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 그간 상당한 적중률을 보인 거먼은 애플이 판단을 바꿀 수도 있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는 했다. 이 추측이 옳다면 어느 정도 실망이 뒤따를 것이다. 인텔 맥 프로 단종 이후 첫 번째 맥 행사인 만큼 9월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은 행사가 ...

맥미니 맥북프로 아이패드프로 2022.09.27

아이폰 14 프로 리뷰 | 다이내믹 아일랜드로 엿보는 미래

장점 아이폰 인터페이스를 한 단계 끌어올린 다이내믹 아일랜드 마침내 적용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프로로우 포맷을 더 빛내는 4,800만 화소 카메라 우수한 배터리 사용 시간 단점 약간 과도한 사진 후처리 걸리적거리는 후면의 큰 카메라 렌즈 아직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되지 않은 기능 총평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와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아이폰 사용 방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 애플은 아직도 성능에 강점이 있다는 점을 여실히 과시했다. 카메라 성능도 우수하지만 사진 후처리가 약간 과도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아이폰을 비롯, 매년 출시되는 대다수 스마트폰은 이제 다소 따분하다. 최신 모델이라면 속도가 빠를 것이고 카메라 성능이 개선됐으며 독특한 광고로 눈길을 끄는 것은 어느 정도 당연하게 여겨진다. 그렇다고 실제 스마트폰 사용 방식이 개선되는 것은 아니다. 대체로 이야기할 것이 별로 많지 않다.  하지만 아이폰 14 프로가 출시된 올해는 마침내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폰 14의 경우 당연히 속도가 더 빨라졌고 카메라 성능도 분명 향상됐다. 그러나 올해 프로 모델에 탑재된 2가지 독점 기능은 실제 사용자의 아이폰 사용 방식을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와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탑재가 늦은 건 사실이지만, 애플은 이 기능을 완벽히 구현했다. iOS 소프트웨어 기능과 결합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는 아이폰을 자주 들어 올리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폰을 들어 올리면 다이내믹 아일랜드(디스플레이 상단 카메라 컷아웃 주변 새 인터페이스에 애플이 붙인 이름)가 나타나는데,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경쟁사도 분명 애플 최고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모방하려 할 것이다. 발상도 신선하고 구현도 완벽한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향후 몇 년간 아이폰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수도 있다.     ...

아이폰14프로 아이폰14 다이내믹아일랜드 2022.09.26

아이폰 14 프로 맥스 리뷰 | 배터리 용량 줄고, 사용 시간 늘고…여전히 '끝판왕'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애플에서 출시한 가장 최신의 대형 스마트폰이다. 작은 모델인 아이폰 14 프로와 같은 카메라 시스템,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다이내믹 아일랜드(Dynamic Island)를 지원한다. 주요 차이점은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용량이 훨씬 크다는 점이다.  아이폰 14 프로의 성능, 카메라, 다이내믹 아일랜드 같은 요소는 "아이폰 14 리뷰 | 다이내믹 아일랜드로 엿보는 미래"에서 자세히 다루었다. 여기서는 프로와 프로 맥스 2가지 모델을 구분하는 핵심인 크기와 배터리 용량에 중점을 두고 아이폰 14 프로 맥스를 리뷰한다.   크다, 언제나처럼 6.7인치 화면을 탑재한 첫 아이폰은 2020년 아이폰 12 프로 맥스부터였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화면은 12 프로 맥스와 13 프로 맥스와 거의 같다. 가로 78mm, 세로 161mm, 두께 8mm에 무게는 240g으로 13 프로 맥스보다 2g 더 무겁다. 필자 같은 일부 사람이 선호하는 손에 묵직하게 감기는 스마트폰이다. 주머니가 깊숙해야 안전하게 넣을 수 있다.  손이 크더라도 14 프로 맥스를 한 손으로 사용하기란 어렵다. 엄지손가락으로 키보드의 반대편 끝을 터치하는 것은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같고, 화면 반대편 상단 모서리를 터치하는 것은 대부분 불가능하다. 14 프로 맥스는 두 손으로 사용해야 하는 휴대폰이다. 화면 상단의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사용할 때는 특히 그렇다. 케이스를 장착하면 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4 프로 맥스의 후면 카메라 배열은 13 프로 맥스와 비교했을 때 약간 오른쪽 아래로 이동했다. 렌즈의 높이는 더 높아져 전작보다 커 보인다. 카메라 렌즈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심하게 튀어나온 디자인인 이른바 ‘카툭튀’가 매우 공격적인 수준이며, 케이스가 필요한 스마트폰이다. 음량 및 전원 버튼과 무음 스위치의 위치도 약간 달라졌다. 일부 13 프로 맥스 케이스가 ...

아이폰14 아이폰14프로맥스 아이폰14플러스 2022.09.26

"새 부대엔 새 술 담아야" 아이폰 14 구입 후 제일 먼저 해야 하는 7가지

막 아이폰 14를 구입해서 데이터 전송을 완료한 후라면 반짝거리는 새 장난감을 손에 쥔 것이나 다름 없다. 무엇부터 해야 할까? 분명 이전 아이폰에서 오랫동안 사용한 앱을 확인하고 실행 속도나 반응을 살펴보며 놀라게 될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아이폰 14, 아이폰 14 프로를 받아들고 가장 먼저 해야 할 7가지를 제안한다. 만약 아이폰 14로 iOS 16를 처음 접했다면, 새로운 운영체제에 추가된 훌륭한 기능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iOS 16.0.1로의 업데이트 아이폰 14 시리즈를 켜자마자 즉시 설치해야 하는 업데이트가 있다. 애플 공식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iOS 16.0.1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페이스타임 통화나 메시지 수신 불가. 다른 iOS 장치로 보낸 메시지가 파란색 대신 녹색으로 표시됨. 메시지 대화가 하나의 스레드가 아닌 2개의 개별 쓰레드로 표시됨. 메시지가 전화번호가 아닌 이메일 주소에서 오는 것으로 표시됨. 그 외에 아이폰 14 사용자 일부가 와이파이 활성화에 문제를 겪는다는 보도도 있다.   디스플레이 설정 조정  이전에 사용한 아이폰이 얼마나 구형인지에 따라, 아이폰 14의 유용한 디스플레이 설정 활용도가 달라질 것이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를 열고 몇 가지 선택지를 시험해보자. 다크 모드는 조명이 어두울 때 눈에 편하고, OLED 디스플레이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절약한다. 항상 켜 두지 않으려면 자동(Automatic) 항목에서 일몰까지 라이트 모드(하루 시간을 기준으로 전환) 또는 사용자 시간 지정(개인화된 일정을 설정할 수 있음) 중에서 선택한다. ‘자동 잠금’ 항목의 기본 선택지인 30초를 사용자에 맞게 변경하면 더 편리해진다. 또 텍스트 크기 같은 항목도 초반에 설정해 두면 좋다. 나이트 시프트는 한밤중에 화면에서 블루 라이트를 없애는 기능인데 자러 가기 몇 시간 전에 시작하끔 설정하는 게 좋다. 색상 표현을 너무 왜곡하지 않으려면...

아이폰14 아이폰14프로 다이내믹아일랜드 2022.09.20

에이수스, ROG 폰 6D·6D 얼티밋 출시…디멘시티 9000+ 탑재

ROG 폰 6(ROG Phone 6)과 6 프로(6 Pro)를 출시한 지 3달도 채 되지 않은 에이수스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미디어텍 칩셋을 탑재한 ROG 폰 6D(ROG Phone 6D)와 6D 얼티밋(6D Ultimate)으로, ROG 폰 6/6 프로의 직접적인 후속작은 아니다.   6/6 프로와 6D/6D 얼티밋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름에 단서가 있다. ‘D’는 ‘디멘시티(Dimensity)’를 의미한다. 즉, 6D/6D 얼티밋은 미디어텍의 최신 플래그십 칩셋인 디멘시티 9000+를 탑재했다. 6/6 프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젠 1(Snapdragon 8+ Gen 1)을 사용한다. 마치 노트북이 인텔과 AMD 버전으로 출시된 것과 같다. 벤치마크 결과 퀄컴 버전과 미디어텍 버전의 성능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에이수스는 알려진 3.35GHz 클럭 속도보다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디멘시키 9000+를 오버클럭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대 16GB RAM은 다운그레이드로 보일 수 있지만(6 프로는 18GB), 가장 빠른 DDR5X 표준을 사용한다.  또 다른 주요 차이점이 있다. 6D 얼티밋에만 해당하는 사항으로, 6 프로의 RGB 조명 대신 에어로액티브 포털(AeroActive Portal)이 탑재됐다. 에어로액티브 포털은 에어로액티브 쿨러 6 팬을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 여는 작은 덮개로, 열방출 개선에 도움이 된다. 성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열 축적을 줄여 긴 게임 세션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에이수스는 팬만 사용할 때보다 열효율을 최대 20%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에어로액티브 포털의 내구성이 우려될 수 있다. 에이수스에 따르면, 에어로액티브 포털은 4만 번 이상의 열고 닫을 수 있다. 방수 등급은 IPX4로, 생활 방수가 되는 수준이다. 6D 얼티밋에는 에어로액티브 6 쿨러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형인 6D를 구매할 때는 별도로 구매할 ...

에이수스 게임용스마트폰 게이밍폰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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