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TOPIC

스마트폰

"부모님 휴대폰서 발생한 문제 원격으로 해결" MS, 휴대폰용 원격 접근 앱 검토

컴퓨터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기술을 지원하는 것에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멀리 떨어진 곳에 있거나 휴가 중이라면 성가실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진행한 해커톤에서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될 만한 기발한 앱이 등장했다. 멀리 떨어진 가족의 스마트폰에 원격으로 접근해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패밀리 테크 서포트(Family Tech Support)다.    패밀리 테크 서포트를 개발한 니콜 버디의 팀은 마이크로소프트 해커톤에서 1만 가지 이상의 앱과 경쟁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89개국에 걸친 마이크로소프트 직원 6만 8,000명 이상이 협력했다. 패밀리 테크 서포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CEO 사타야 나델라의 광범위한 검토를 거칠 예정이며, 다른 앱 다수는 자체적으로 혹은 다른 제품 및 서비스에 반영돼 출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원격 데스크톱(Remote Desktop) 같은 솔루션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기술을 지원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원격 데스크톱은 신뢰할 수 있는 컴퓨터로 멀리 떨어진 PC를 원격으로 제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PC 전용 솔루션이며(사용하려면 제어할 PC가 윈도우 10/11 프로를 실행해야 한다. 서드파티 솔루션이 존재하는 것은 이런 조건이 있기 때문), 패밀리 테크 서포트는 스마트폰을 위한 솔루션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솔루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9년 말 휴대폰 플랫폼인 윈도우 10 모바일 지원을 종료했지만, 다양한 버전의 오피스 앱, 아웃룩, 빙 등으로 안드로이드에서는 강력한 입지를 유지해 왔다.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앱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PC에서 원격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앱을 실행하거나 화면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전화를 걸거나 문자까지 보낼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과의 연결이든 혹은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의 직접적인 연결이든 사용자 휴대폰과 동일한 원칙이 패밀리 테크 서포트 앱의 토대가 될...

마이크로소프트 해커톤 기술지원 1일 전

“세 자릿수 할인” ‘애플 블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애플이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의미하는 ‘할인’은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서드파티에서 쓰는 단어와 완전히 달랐다. 하지만 할인 전쟁에서 고군분투해보니, 올해에는 그 차이가 더 커졌음을 알 수 있었다.    경제 불황과 그간의 성토에도 애플 자체 할인은 이끌어내지는 못했지만, 애플은 원래 하던 대로 일부 제품 판매에 한해 다음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무료 제공하는 방식의 할인을 제공한다. 복수의 애플 기기를 구매할 경우 일부 제품에만 할인이 적용된다는 것을 유의하라. 애플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할인 조건과 판매가를 잘 봐야 한다. 이와 달리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수백곳의 판매 업체가 최고의 할인 정책을 내놓으려고 애쓴다. 코스트코는 13인치 M1 맥북 프로를 900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서두르면 지금도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매진됐지만, 아마존은 지난해 애플 TV 4K를 99달러를 할인해 판매했으며, 월마트는 애플 워치 SE 1세대를 13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 바 있다.  올해는 특히 매킨토시 가격이 좋은 해이다. KRCS는 영국내 방문자에게 파격 할인을 제공하며, 아마존과 기타 판매사는 M1 에어와 M1 프로 맥북 프로를 각각 200달러와 50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에어팟 전 모델도 세일에 들어갔는데, 지난 두 달간 매장에서 볼 수도 없었던 최신 에어팟 프로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사실 올해가 작년보다 할인 폭이 더 큰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몇 가지를 추측해 볼 수는 있다. 많은 판매 업체가 각축전을 벌이며 주요 가격 비교 위젯에서 맨 윗자리를 차지하려 하면서 가격 할인 경쟁이 일어날 유인이 크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공급망이 더 탄탄해지고 맥 신제품 및 아이패드 업데이트가 부족했던 것 역시 할인폭을 늘릴 요인으로 작용한다. 어쩌면 업체들은 인플레이션과 생필품 가격 급등으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할인 폭을 크게 늘리지 않는 한 디지털 기...

애플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3일 전

브라질 당국, '충전기 없는 아이폰' 수백 대 압수

브라질 당국과 애플의 갈등이 다시 한번 본격화됐다. 여러 소매 전문점에서 수백 대의 아이폰을 압수하기에 이르른 것이다. 브라질 당국은 2020년부터 아이폰에 전원 어댑터가 기본 포함되지 않은 것을 못마땅해했다. 전원 어댑터를 기본 구성에서 뺀 표면적인 이유는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애플은 제조 비용과 운송비도 낮추는 효과를 봤다. 그러나 애플은 2021년 3월 브라질에서 200만 달러 규모의 벌금을 내야 했다.   올해 4월 브라질 법원은 한 전원 어댑터를 기본 포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를 제기한 개인 사용자에게 애플이 1,081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9월에는 법무부가 브라질 전역의 모든 아이폰 판매를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애플이 이에 불응했다. 브라질 IT 미디어 사이트 테크노블로그(Tecnoblog)에 따르면, 이후 11월 11에는 프로콘DF(Procon-DF)라는 브라질리아의 쇼핑몰 내 5곳의 판매점에서 수백 대의 아이폰을 회수했다. 이중에는 애플 인증을 받은 공식 판매점도 있다. 초기에는 당국이 초기에는 아이폰 12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여겨졌으나(아이폰 12도 출시 후 충전기를 빼고 판매됐다), 테크노블로그는 아이폰 11부터 최신 아이폰 14까지 모두 압수 대상이 됐다고 보도했다. 압수 후 애플은 브라질 내 향후 판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모양새다. 그러나 물론 기본 구성품으로 전원 어댑터를 추가하는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다. 압수 3일 후 애플은 브라질 내 아이팬 판매를 보장하라는 명령을 요청한 상태이고, 지난주에는 판매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브라질 당국과 애플 간 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양측 모두 투쟁 의지는 확실해 보인다. 브라질 IT 미디어인 맥매거진(MacMagazine)은 압수 명령을 내린 판사가 애플이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지 않았고 브라질 규제 당국이 권력을 남용했다며 애플 친화적인 의견을 냈다고 보도했다. 판사는 충전기...

아이폰 브라질 브라질리아 3일 전

"사용자 데이터를 익명으로 보관한다는 애플의 주장은 거짓"

최근 애플은 캘리포니아 소비자 프라이버시법(California Invasion of Privacy Act) 위반 혐의로 집단 소송을 당했다. 후속 조치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상황은 애플에 더욱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애플에 전송된 사용 데이터에서 고유 ID 번호가 발견된 것이다. 사용자 데이터를 익명으로 보관한다는 애플의 주장과 모순된다.   자신을 iOS 개발자이자 사이버보안 연구원이라고 밝힌 트위터 계정 미스크(Mysk)는 “애플의 애널리틱스 데이터에 ‘dsld’라는 ID가 포함되어 있다.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고유하게 식별하는 ID로, 애플의 애널리틱스가 사용자를 개별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6개 부분으로 구성된 쓰레드에서 수집한 데이터에서 일관적으로 발견된 DSID(Directory Service Identifier) 번호를 그 증거로 제시했다.   ???? New Findings: ???? 1/6 Apple’s analytics data include an ID called “dsId”. We were able to verify that “dsId” is the “Directory Services Identifier”, an ID that uniquely identifies an iCloud account. Meaning, Apple’s analytics can personally identify you ???? pic.twitter.com/3DSUFwX3nV — Mysk ???????????????? (@mysk_co) November 21, 2022 미스크는 DSID가 “사용자 이름, 이메일 및 아이클라우드 계정의 모든 데이터”와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즉, 애플과 이론적으로 서드파티 광고 파트너는 사용자가 클릭하는 앱과 보는 광고를 구체적으로 연결 지을 수 있다. 물론 애플이 실제로는  DSID를 보지 않고 데이터를 익명으로 유지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애널리틱스 데...

애플 집단소송 개인정보보호 2022.11.23

"어떤 휴대폰을 사줘야 할까" 자녀 연령별 아이폰 선택 가이드

일단 인정하자. 아이들은 아이폰을 원한다.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쓰는 제품이고 부모가 사용하며 친구들도 일부는 갖고 있다. 하지만 어떤 아이폰이 자녀에게 가장 좋을까? 이 해답을 찾으려면 아동의 나이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어떤 아이폰을 선택하든, 자녀의 휴대폰 사용을 관리하기 위해 스크린 타임(Screen Time)' 기능을 고려해야 한다. iOS에 내장된 스크린 타임을 이용하면 자녀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 다운로드 및 사용할 수 있는 앱, 밤에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하는 시간 등을 정할 수 있다. 바쁜 부모가 자녀와 떨어져 있을 때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므로, 이를 가장 먼저 설정해야 한다. 이제 아이폰 자체를 살펴보자. 부모가 승인한 비디오를 보고 일부 게임이나 교육용 앱을 사용하기 위한 단순한 기기가 필요한 유아라면 아이폰 대신에 아이패드 기본 모델을 추천한다. 가격이 적당하며, 셀룰러 연결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아직 소근육 운동을 하는 유아가 사용하기 편리한 크기다. 반면 자녀가 모바일 인터넷, 친구와의 문자 메시지, 통화 등을 위해 셀룰러 연결이 필요한 나이가 되면 적절한 아이폰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현시점에서 추천할 수 있는 아이폰 모델은 다음과 같다.   어린 자녀를 위한 최고의 아이폰 : 애플 아이폰 SE(2022년) 장점 - 가격 - 작은 크기 - 내구성 단점 - 페이스ID 없음 - 구형에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디자인 스마트폰을 사용할 만큼 충분히 성숙한 초등학생 자녀라면 아이폰 SE를 추천한다. 아이폰 13에서 쓰인 A15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어 성능이 훌륭하고 앞으로 수년 동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이다. 4.7인치 화면은 적당히 작아 어린 자녀의 손과 주머니에 딱 맞다. 페이스 ID가 적용된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 등 일부 기능이 빠져 있지만 자녀에게 필요한 기능은 모두 들어가 있다. 아이폰 SE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폰 치고는 가격이...

아이폰 휴대폰 자녀 2022.11.23

사용자 충성심이 바닥나는 순간 "트위터를 반면교사로"

IT 담당 기자의 눈으로 볼 때, 마치 충돌 직전의 차량처럼 느린 동작으로 다가오는 트위터의 파국 사태에는 섬뜩한 매력이 있다. 트위터를 인수한 새 주인은 직원과 사용자의 충성도를 얻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잃는 것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음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다. 억만장자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보석금을 부탁하거나 당장 공항까지 차를 태워 달라고 부탁할 일이 거의 없다. 따라서 충성심의 속성이나 한계를 이해하는 일에는 불리하다고 추측된다. 그러나 사실 충성심은 희한하게 회복 탄력성이 있는 동시에 무서울 정도로 취약한 성질이다. 다른 많은 것이 그렇듯, 충성심도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다가 갑자기 없어진다.   애플 같은 다른 기업이 트위터처럼 추락할 가능성은 작다. 특히 애플 경영진은 전반적으로 트위터 지도부처럼 종잡을 수 없는 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팀 쿡이 개인적인 생각을 참지 못하고 괴상한 단문 메시지로 공개해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애플 경영진 중 누군가는 트위터를 예의 주시하고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용자의 충성심을 놓고 비슷한 모험을 하는 애플은 잃을 것이 훨씬 더 많은 판국이기 때문이다. 애플은 그 어떤 경쟁사보다 사용자의 인정 의존도가 높다. 다른 기업은 광고와 데이터 수집을, 또는 하드웨어를 최고 사양이나 최저가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 모델을 구축했지만, 애플은 경험에 집중했다. 애플 제품은 인기도 많고 품질도 우수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생활 양식까지 산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냉소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런 의도는 아니다. 애플과 그 추종자가 가끔 종교 광신자 같은 경향을 보여 눈에 거슬릴 때도 있다. 그러나 애플 사업 모델의 성패는 무엇보다 고객이 ‘애플은 멋지고 윤리적인 회사다, 애플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도 멋지고 윤리적이다’라고 믿게 만드는 것에 달려 있다. 이렇듯 흔치 않은 사용자 중심 모델로 타사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테러리스...

충성심 트위터 일론머스크 2022.11.22

중국 의존으로 생산 타격 입은 애플, 칩 생산 다각화는 언제쯤

애플은 어찌 보면 슈퍼맨 같다. 만능의 영웅이라는 뜻이 아니라, 태양 에너지를 받으면 발휘하는 절대적인 힘이 부족하지 않다는 뜻에서다. 수백만 달러 가치의 제품을 계속 팔아치우고, 한 두 가지가 아닌 기술 시장에서 모두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 번에 높은 건물을 뛰어넘을 수 있는 도약력 등을 보면 말이다. 그러나 슈퍼맨에게도 크립토나이트라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애플도 그것을 위해서라면 무릎이라도 꿇을 만한 약점이 있다. 바로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점이다. 중국에서의 수익은 애플 판매량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도 애플 제조와 생산, 조립 라인의 핵심이 중국이라는 것이 가장 크다. 따라서 정치나 제조망 문제, 코로나 관련 혼란 등으로 중국 생산 역량이 위협 받으면 애플의 생산력 기저에도 심각한 손상이 온다.   아마도 가장 비싸고 수익성이 높은 아이폰 모델이 코로나19 유행으로 공장이 폐쇄되어 판매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내용의 애플 최근 성명서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애플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다른 지역으로 제조라인을 분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좋은 결정이지만 단시간 안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여러 난관이 예상된다.   문제 바로잡기 애플 제조 공급망에서 가장 중요한 조각은 프로세서다. 인텔에서 자체 개발 칩으로 바꾼 최근 애플은 하드웨어를 더욱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고, 상당한 성능 개선과 새 기능 등의 성과를 냈다. 그러나 통제력 강화에는 위험도 따른다. 현재 애플 기기에 탑재되는 A 시리즈와 M 시리즈 칩은 대만 반도체 업체인 TSMC가 독점 생산하고 있다.   애플과 중국의 관계는 대만과의 복잡한 지정학적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최근 대만과 중국 양국 간 긴장이 더 고조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CEO 팀 쿡은 전 세계 프로세서 60%가 대만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쿡은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짓고 있는 새 ...

칩셋 반도체 TSMC 2022.11.22

"5G 속도 가장 빠른 스마트폰은 아이폰 14 프로 맥스" 우클라 테스트 결과

스마트폰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셀룰러 속도라면, 선택지는 아이폰뿐이다. 특히 미국과 영국에서는 아이폰 14 프로 제품군의 5G 속도가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네트워크 리서치 업체 우클라(Ookla)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5G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 수가 가장 많은 10개국에서 여러 휴대폰의 5G 성능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5G 속도가 가장 빨랐다.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미국에서 177.21Mbps, 영국에서 171.24Mbps였으며, 아이폰 14 프로는 미국에서 175.08Mbps, 영국에서 158.24Mbps를 기록했다. Ookla 5G performance Infogram 영국에서는 5G 속도가 가장 빠른 상위 5가지 스마트폰이 모두 아이폰이었다.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다운로드 속도는 165.49Mbps로, 14 프로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상위권 명단에는 아이폰 13 미니와 13 프로가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는 아이폰 14 프로 맥스와 14 프로 다음으로 삼성 갤럭시 Z 폴드4의 다운로드/업로드 속도가 가장 빨랐다. 아이폰 14 시리즈는 다른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휴대폰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스냅드레곤 X65 5G 모뎀을 사용하며, 적어도 1년간은 퀄컴을 계속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에는 애플이 자체 5G 모뎀을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우클라는 스피드테스트 인텔리전스(Speedtest Intelligence) 지표를 사용해 “모든 기기에 대해 0.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고 최소 샘플 크기가 100개인” 휴대폰의 5G 성능을 측정했다. 각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G망으로 수행되었으며, 우클라는 국가마다 5G 성능이 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14프로 아이폰14 5G속도 2022.11.22

아이폰 15 프로, 썬더볼트 3 지원 예상…"일반 아이폰 15와 속도 차이 둘 것"

내년 아이폰부터는 USB-C로 충전 규격이 바뀐다. 라이트닝 포트와 비교해 속도도 빨라질까? 애널리스트 밍치쿠오는 아이폰 15, 15 플러스에서 10세대 아이패드 에어와 비슷한 속도의 USB 2.0 포트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예측했다. 최대 전송 속도가 480Mbps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최신 규격으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속도다.   밍치쿠오는 그러나 아이폰 15 프로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최소 USB 3.2 또는 썬더볼트 3을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일 전송 속도가 40Gbps에 달한다는 의미인데, 사실 최근 애플 제품을 살펴 보면 저마다 충전 속도나 표준이 제각각이다.   아이폰 15 : 480Mbps (USB 2.0) 예상 10세대 아이패드 : 480Mbps (USB 2.0) 아이패드 미니 : 5Gbps (USB 3.1 Gen 1) 아이패드 에어 : 10Gbps (USB 3.1 Gen 2) 아이패드 프로 : 40Gbps (썬더볼트 3) 아이폰 15 프로 : 40Gbps (썬더볼트 3) 예상 맥북 에어  : 썬더볼트 3 (최대 40Gbps) 맥북 프로 : 썬더볼트 4 (최대 40Gbps) 쿠오가 지적한 것처럼 대다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현재 USB 2.0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아이폰 15 프로는 파일 전송률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갈 수 있다. 게다가 대다수 사용자는 파일 전송률 수치 자체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므로 USB 2.0 규격에 만족할 것이다. 그러나 4K 영상 촬영이나 프로레스 포맷을 즐겨 사용하는 고급 사용자에게 있어 빠른 파일 전송 속도는 분명 매력으로 작용한다. editor@itworld.co.kr 

USB-C 아이폰15 아이폰15프로 2022.11.21

블로그 | “가랑이 찢어질라” 애플에는 아직 ‘뱁새’인 스냅드래곤8 2G

칩 제조사는 늘 새로 출시한 CPU의 성능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고 홍보하지만, 그 주장을 있는 그대로 믿기 어려울 때가 많다.     퀄컴은 최근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 2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최대 35% 이상 성능이 향상됐다. 아이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폰용 칩에 눈길도 안 주는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애플 실리콘과 비교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 전문 매체인 딜앤테크에 따르면 퀄컴의 최신 칩용 긱벤치(Geekbench)가 5점으로 게재됐으며, 애플의 A16 바이오닉은 그보다 더 빨랐다.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부문의 경우 각각 A16 바이오닉이 28%, 14% 더 빨랐다.     !function(e,i,n,s){var t="InfogramEmbeds",d=e.getElementsByTagName("script")[0];if(window[t]&&window[t].initialized)window[t].process&&window[t].process();else if(!e.getElementById(n)){var o=e.createElement("script");o.async=1,o.id=n,o.src="https://e.infogram.com/js/dist/embed-loader-min.js",d.parentNode.insertBefore(o,d)}}(document,0,"infogram-async"); Snapdragon 8 Gen 2 vs iPhone Infogram 그런데 스냅드래곤 2세대의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싱글코어에서 애플의 구형 칩인 A 14·15 바이오닉보다도 느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신규 스냅드래곤 칩이 A 14·15 바이오닉을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았다. 한편 퀄컴은 언론 보도에서 “스냅드래곤 2세대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혁명을 일으켰다”라고 말했다. 아이폰이나 애플의 A ...

스냅드래곤 퀄컴 A15 2022.11.18

"패치 속도 높인다" 애플, iOS 16.2 베타 버전에서 '신속 보안 대응' 테스트

애플이 17일(현지시간) iOS 16.2 및 아이패드OS 16.2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새로운 신속 보안 대응(Rapid Security Response) 기능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에 보안 수정 사항을 제공하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메커니즘으로, 2022 WWDC에서 발표돼 지난달 테스트를 시작했다. 맥OS 테스터에게는 언제 배포될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애플로소피(Appleosophy)이 트윗한 대로 베타 테스터에게 배포된 신속 보안 대응은 실제 보안 수정 사항을 포함하지 않는다. 애플의 표현에 따르면 ‘테스트 목적일 뿐’이다.    UPDATE: The Rapid Security Response Update released earlier today for iOS 16.2 and iPadOS 16.2 beta testers were for testing purposes only and do not contain any security content. pic.twitter.com/5JJ9YElqhV — Appleosophy (@appleosophy) November 17, 2022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종류의 업데이트가 매우 중요해진다. 현재까지 애플이 취약점 패치를 배포하는 유일한 방법은 iOS 16.1 또는 맥OS 13.0.1과 같은 iOS, 아이패드OS, 맥OS 업데이트다. 하지만 새로운 메커니즘은 보안 패치를 전체 OS 업데이트와 분리하므로 더 빠르고 민첩하게 패치를 배포할 수 있다. 기기에 신속 보안 대응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보안 패치를 바로 가져오며, 사용자는 기기를 설치한 후 기기를 재시작하면 된다(브라우저와 관련된 수정일 경우 사파리 종료). 보안 패치 배포에 있어 애플은 이미 구글의 안드로이드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애플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부지런히 설치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애플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더 자주 해달라고 조...

애플 신속보안대응 iOS16.2 2022.11.18

“얼마짜리 폰인데” 애플, 얼웨이즈온 디스플레이 ‘소폭’ 개선

애플이 얼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됐다. 안드로이드 폰에는 이 기능이 수년 전부터 제공돼 대중화됐지만, 아이폰에는 처음이다. 애플이 비싼 아이폰 14 프로에 이 기능을 도입하면, 뜨거운 감자인 배경화면 상시 표시 옵션 정도는 추가되는 등 좀 달랐어야 했다.   기본적으로 아이폰 잠금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은 ‘깨어있기’가 ‘잠들기’ 상태와 다르지 않다. 시간, 날짜, 위젯, 알림과 배경화면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상당히 어두운 상태이긴 하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다소 어색하다. 평범한 조도에서 잠금 화면을 통해 폰이 깨어있는지 여부를 알기 어렵다.  애플은 iOS 16.2에서 얼웨이즈온 디스플레이 설정을 바꿀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앱 설정을 열고 디스플레이 및 밝기를 누른 다음 얼웨이즈온 디스플레이 항목이 나오면 ‘배경화면 표시’와 ‘알림 표시’라는 두 가지 토글 스위치가 나온다.    이를 통해 아이폰 14 프로의 얼웨이즈온 디스플레이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을 약간 더 제어할 수 있다. 알림과 배경화면을 보이지 않게 하면 날짜/시간과 위젯만 보이게 돼 방해 요소가 줄고 휴대전화를 확실하게 비활성화 한다. 신규 기능은 iOS 16.2 베타 3 출시일인 지난 15일에 공개됐다. 애플이 iOS 16.2를 12월 전에 출시하진 않을 것이므로, 이 기능은 보급되기 전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14프로 iOS 얼웨이즈온 2022.11.16

“LTPO-아몰레드, 부진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 주도할 것” 옴디아 조사

인포마 테크의 기술 연구 및 자문 그룹인 옴디아는 최근 발표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 트랙커’를 인용해, 스마트폰용 LTPO-아몰레드가 침체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2022년 말까지 전년 대비 94% 성장하고, 2023년에는 전년 대비 25%의 성장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2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수요는 포스트 코로나19 시장 회복을 예상하며 2021년 디스플레이 과잉 조달에 대한 반응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냉각으로 인해 14억 2,500만 대로 전년 대비 18% 감소 중이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TPO 아몰레드(Low Temperature-Polycrystalline-Oxide AMOLED with Flexible substrate, 이하 LTPO-아몰레드)은 2022년에 1억 4,800만대로 크게 증가해, 전년 대비 94%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전체(강성 및 연성 기판) 저온 다결정 실리콘 아몰레드(Low-Temperature-Polycrystalline-Silicon AMOLED, 이하 LTPS-아몰레드)는 4억 4,000만 개(전년 대비 19% 감소), 전체 TFT LCD는 8억 3,600만 대(전년 대비 26% 감소)로 감소할 전망이다. 옴디아 디스플레이 연구 부문 수석 연구원인 히로시 하야세는 “저전력 소비 LTPO-아몰레드를 사용하고 더 긴 배터리 수명과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On-Display) 기능의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아이폰 14 프로 시리즈에 대한 수요가 높아 LTPO-아몰레드 출하량의 급격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양산 기술이 매우 어려운 LTPO-아몰레드의 출하량 증가로 국내 기업들과 이를 추격하고 있는 중국 업체들 간의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2021년과 2022년 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판매 매출은 삼성이 1위, BOE가 2위, LG디스플레이가 3위에 올랐다. 전체 국내 제조업체의 매출 점유율은 2021년 58%에서 2022...

옴디아 2022.11.16

글로벌 칼럼 | 지금 애플에 필요한 것은 "안 된다"라는 말 한마디

오랫동안 애플은 구글과의 대척점에 서 있었다. 구글은 본질적으로 광고 회사로, 고객은 광고 구매자다. 반면 애플의 고객은 애플 기기기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이다. 두 회사는 여러모로 흡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크게 다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애플은 좀 더 구글처럼 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듯하다. 올해 8월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광고 담당 VP 토드 테레시는 현재 40억 달러인 애플의 연간 광고 수익을 2배 이상 늘려 100억 달러 대로 진입시킬 꿈을 갖고 있다.   필자는 광고가 본질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쨌든 필자는 광고로 자금을 지원받는 매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광고 수익을 추구하겠다는 목표가 애플을 ‘대단한 기업’으로 만드는 핵심 가치를 희석시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생긴다. 좋은 광고, 나쁜 광고 필자는 광고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끔찍한 광고도 있지만, 좋은 광고도 있다. 사용자가 관심 있는 물건에 대한 광고, 광고임을 적절히 표시한 광고, 사용자를 방해하지 않는 광고 같은 것들은 정보를 전달하면서도 재미있고 유용한 좋은 광고다. 애플이 최근 앱스토어에 추가한 광고는 좋은 광고가 아니었다. 애플은 앱스토어의 페이지에 전반에 앱에 대한 부적절한 광고를 쏟아내기 시작했다가 동시다발적으로 심한 비판이 일자 서둘러 중단했다. 앱스토어 이외에는 적합한 광고 경로가 없는 해당 앱의 개발자들은 분노했다.   그 와중에 애플이 2023년 메이저 리그 사커(Major League Soccer) 방송에 광고를 판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와 더불어 애플이 애플 TV+에 광고를 넣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필자는 이런 보도 내용에는 그다지 화가 나지 않았다. 스포츠 광고는 이미 일상다반사인 데다가 이제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대다수가 저렴한 서비스는 광고와 함께, 보다 비싼 서비스는 광고 없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려되는 내용의 보도도 있었다. 예를 들면, 애플이 이미...

애플 광고 구글 2022.11.15

구글 같은 애플 자체 검색 서비스, 2018년 이후 어디까지 왔나

디인포메이션과 9투5맥이 애플이 직접 검색 엔진 개발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글 검색의 직접 경쟁자가 될 애플 자체 검색 서비스의 전망이 밝지는 않다. 보도에서 인용한 소식통은 애플 검색 엔진이 만일 서비스를 개시할 단계에 도달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최소 4년은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은 2018년 신생업체 레이저라이크(Laserlike)를 인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레이저라이크는 3명의 전직 구글 검색 개발자가 만든 업체였다. 당시 앱스토어 검색과는 별도로 레이저라이크 공동 설립자인 스리니바산 벤카타차리가 최소 200명이 넘는 검색 관련 부서를 이끄는 수석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아 프로젝트는 분명히 실체가 있었다. 그러나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레이저라이크 설립자 3명이 모두 구글로 복귀하면서 애플 검색 프로젝트는 타격을 받았다. 소식통은 구글 검색을 대체할 수준이 되려면 최소 4년은 더 지나야 한다고 진단했다. 핵심 인력을 구글에 빼앗긴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애플 프로젝트가 단지 google.com의 직접 경쟁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검색은 애플에도 통합적 요소로서 우선순위를 지닌 서비스이고, 시리의 대답 역량 개선과 제안 그리고 맥, 아이폰의 스포트라이트에도 필수적인 기술이다.  앱스토어 검색 기능은 애플의 강점은 아니었으므로 애플 프로젝트의 목표가 앱스토어 검색과는 관련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어느 정도는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보도에서는 벤카타차리가 이끌던 과거 프로젝트 팀이 향후에 애플 뮤직 등 다른 애플 서비스의 검색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자체 검색 역량을 높이면 애플 수익도 직접 영향을 받는다. 현재 애플은 연간 180억~200억 달러를 내고 검색 기능을 구글에 아웃소싱하고 있지만, 검색 내부 통제권을 갖출 경우 데이터 기반의 수익과 광고라...

애플검색 구글 검색 2022.11.15

"스마트폰만 있음 어디든 OK" 구글, 스트리트 뷰 제작 과정 공개

들어 본 적도 없는 낯선 거리라도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글 지도 속의 거리 보기(Street View)만으로 미리 가 볼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실제 거리를 360도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결합해서 보여준다는 발상이 그렇게 현실로 구현되기 시작한 것도 벌써 15년이 지났다. 그리고 구글의 컨트리뷰터인 줄리아 리 하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개발하고 활용한 촬영 장비와 방법들을 소개했다. 스트리트 뷰를 만들기 위한 사진 촬영은 전용 차량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카메라를 얹은 차량이 미국 5개 도시를 누비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나라와 지역을 다니며 구석구석 거리 모습을 담아냈다. 그리고 차량이 갈 수 없는 곳까지 보여주려는 구글 지도의 노력은, 전용 배낭을 만들어 사람이 짊어지고 다니거나, 그 외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스트리트 뷰 트라이크(Street View Trike)는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을 탐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2010년 구글의 수석 기계 엔지니어가 소형 승용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트라이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퀴가 세 개 달린 자전거다. 어린이용 세발자전거와 구조는 비슷하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거치하고 필요한 장비를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Street View Snowmobile)은 2010년 동계 올림픽에 맞춰 밴쿠버의 스키장을 담아내기 위한 용도로 제작됐다. 스노모빌 뒤쪽에 견고한 거치대를 만들고, 그곳에 카메라를 비롯한 촬영 장비를 담고 스키 슬로프를 누비며 이미지를 담았다.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 덕분에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 스키장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트리트 뷰 트라이크나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조차 갈 수 없는 곳은 스트리트 뷰 트래커(Street View Trekker)의 등장으로 지도 속의 사진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

구글 스트리트뷰 지도 2022.11.14

블로그 | 2년째 발전 없는 맥세이프, 왜 가능성 썩히나

아이폰 맥세이프는 같은 이름이지만 맥북 맥세이프와는 전적으로 다른 기능이다. 이론적으로는 아주 훌륭한 기능이다. 커다란 원 모양의 자석과 무선 충전 코일이 모든 아이폰 뒷면에 내장되어 있고 NFC 루프로 호환 액세서리를 감지한다. 무슨 충전율도 7.5W에서 15W로 2배 늘어서 거의 대부분의 액세서리와 연결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맥세이프 시장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사용자에게 좋을 것은 별로 없다. 애플 자체 액세서리도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상상력과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무선 충전 시장을 이끌기는커녕, 애플은 뻔하고 특색 없이 그저 자석이 내장된 충전기와 지갑만 내놓고 있다.   형편 없는 애플 자체 액세서리 애플 정품 맥세이프 차저는 끔찍한 수준이다. 정가는 40달러나 하지만 전원 어댑터도 들어있지 않고 그 어떤 고민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 너무 작고 가벼워서 책상 위 무선 충전 패드로 쓰기에 안정감이 없다. 쉽게 움직이고 잘 붙어서 아이폰을 집어들면 같이 들린다. 아이폰 충전에는 적당할지 모르지만 1m짜리 케이블은 턱없이 짧다. 전원에서 3발짝 떨어진 곳에서만 충전해야 하는 걸까?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는 더 최악이다. 이미 비판을 받았지만 그중 대부분이 정당한 내용이었고, 애플이 설계한 제품 중에서도 역대 최악을 달린다. 비싸고 조잡하고 어색하고 불편한 이 제품은 카메라 렌즈가 유독 크고 두꺼운 아이폰 14 시리즈와는 잘 들어맞지도 않는다.   애플이 만든 맥세이프 충전기 중에 유일하게 봐 줄 만한 것은 스냅온 형태의 지갑이다. 잘 떨어지기는 하지만 NFC 코일을 넣어서 부착되면 아이폰이 인식하고 나의 찾기로 분리된 위치를 찾을 수도 있다. 지갑의 위치가 아니라 지갑이 아이폰 뒷면에서 떨어진 위치만 알 수 있지만 그것도 어딘가 싶다.   전혀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 연결  맥세이프의 문제점은 바로 그거다. 가능성이 있어도 전혀 활용되지 않는다. 원형 자석을 활용해 자동차 거치대와 연결하면 편리하고 실제로 그렇게 ...

맥세이프 맥세이프듀오 무선충전 2022.11.14

IDG 설문조사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