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4

안드로이드 11, 먼저 살펴봐야 할 8가지 새로운 기능

Ryan Whitwarm | PCWorld
안드로이드 새 버전이 등장했다. OTA 업데이트나 휴대폰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11을 사용하게 될 텐데, 안드로이드 11에는 생활을 편하게 해주고 보안을 향상시키고, 기존 버전에 있던 기능을 대체하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최신 운영체제에서 우선 살펴봐야 할 8가지를 알아본다. 
 

새로운 미디어 재생 컨트롤

미디어 재생은 몇 년간 안드로이드 알림 음영의 일부였지만, 안드로이드 11은 다르다. 여전히 알림 음영에 재생 알림이 되어 있지만, 빠른 설정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음악 재생 메뉴가 항상 같은 위치에 있고, 다른 알림을 방해하지 않는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해서 여러 미디어 앱을 전환할 수 있다. 
 
ⓒ GOOGLE


화면 녹화 기능

잘 믿기진 않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 USB나 루트 액세스 없이는 스크린샷을 찍을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안드로이드 4.0에서부터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었는데, 이제 ‘화면 녹화’ 기능이 없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 것 같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1에 화면 녹화 기능을 추가했다. 삼성과 같은 일부 OEM에서 이미 제공하고 있는 기능이지만, 이제 이론적으로 모든 휴대폰에서 화면 녹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빠른 설정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녹화를 시작하기 전에 오디오나 터치를 포함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쉽게도 해상도나 비트레이트를 변경할 수는 없어서, 파일 용량이 매우 큰 편이다. 안드로이드 12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되길 기대한다.
 
ⓒ GOOGLE


대화와 버블

안드로이드 11에서는 메시지를 주고받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대화에 특화된 새로운 알림이다. 대화용(구글 메시지, 텔레그램, 왓츠앱 등) 앱은 상단의 알림 목록의 새로운 섹션에 표시된다. 메시지 알림을 길게 누르면 대화에 우선순위를 지정해서 나중에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다른 변경 사항은 ‘버블(Bubbles)이다. 알림을 플로팅 아이콘에 표시하는 기능이다. 알림 버튼을 탭해서 버블을 활성화하거나 알림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 GOOGLE


전원 버튼 메뉴

안드로이드 11에서 전원 버튼은 휴대폰을 끄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구글 페이와 스마트 홈 화면 메뉴가 한 화면에 나타난다. 구글 페이의 경우 앱에 카드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구글 페이 아래에는 홈(Home) 앱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홈 디바이스가 표시된다. 안드로이드가 자동으로 목록을 보여주지만, 수동으로 편집할 수도 있다. 
 
ⓒ GOOGLE


임시 승인

구글은 안드로이드 11에서 앱이 사용자의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이크와 카메라, 위치 데이터에 대한 임시 허가 기능이다. 앱이 이들에 대한 권한을 요청하는 경우 사용자는 거절, 승인, 일회 승인 등 3가지 선택지를 받는다. 일회 승인의 경우, 앱을 종료하면 승인이 철회된다.
 
ⓒ GOOGLE
 

알림 내역

실수로 알림을 스와이프해서 삭제한 적이 있는가? 안드로이드 11에서는 이제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알림 설정에 ‘알림 내역(Notification History)’이 생겼는데, 토글을 활성화하면 그 시점부터 받은 모든 알림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 GOOGLE


다크모드 변환 일정 

몇 년간의 예고 끝에, 구글이 안드로이드 10에서 마침내 시스템 전역에 다크 테마를 적용했다. 하지만, 특정 시간에 다크 테마를 자동 활성화하는 기능은 OEM에 따라 일부 스마트폰에서만 제공됐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1에는 모든 안드로이드 폰이 이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메뉴 안에 일출과 일몰에 맞추거나 시간을 직접 설정해서 다크모드로 전환되게 할 수 있다.
 
ⓒ GOOGLE


공유 메뉴 상단에 앱 고정하기

안드로이드 공유 메뉴는 지난 몇 개의 버전에서 문제가 됐다. 너무 복잡해서 공유하려는 앱을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11에서는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변경으로 공유 메뉴를 더 유용하게 만들었다. 공유 메뉴에서 앱을 길게 누르면, 목록 상단에 앱을 고정할 수 있다. 이제 해당 앱은 언제나 공유 메뉴의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 GOOGLE
editor@itworld.co.kr
 


2020.12.24

안드로이드 11, 먼저 살펴봐야 할 8가지 새로운 기능

Ryan Whitwarm | PCWorld
안드로이드 새 버전이 등장했다. OTA 업데이트나 휴대폰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11을 사용하게 될 텐데, 안드로이드 11에는 생활을 편하게 해주고 보안을 향상시키고, 기존 버전에 있던 기능을 대체하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최신 운영체제에서 우선 살펴봐야 할 8가지를 알아본다. 
 

새로운 미디어 재생 컨트롤

미디어 재생은 몇 년간 안드로이드 알림 음영의 일부였지만, 안드로이드 11은 다르다. 여전히 알림 음영에 재생 알림이 되어 있지만, 빠른 설정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음악 재생 메뉴가 항상 같은 위치에 있고, 다른 알림을 방해하지 않는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해서 여러 미디어 앱을 전환할 수 있다. 
 
ⓒ GOOGLE


화면 녹화 기능

잘 믿기진 않겠지만, 안드로이드에서 USB나 루트 액세스 없이는 스크린샷을 찍을 수 없던 시절이 있었다. 안드로이드 4.0에서부터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었는데, 이제 ‘화면 녹화’ 기능이 없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 것 같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1에 화면 녹화 기능을 추가했다. 삼성과 같은 일부 OEM에서 이미 제공하고 있는 기능이지만, 이제 이론적으로 모든 휴대폰에서 화면 녹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빠른 설정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녹화를 시작하기 전에 오디오나 터치를 포함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쉽게도 해상도나 비트레이트를 변경할 수는 없어서, 파일 용량이 매우 큰 편이다. 안드로이드 12에서는 이 부분이 개선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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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버블

안드로이드 11에서는 메시지를 주고받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대화에 특화된 새로운 알림이다. 대화용(구글 메시지, 텔레그램, 왓츠앱 등) 앱은 상단의 알림 목록의 새로운 섹션에 표시된다. 메시지 알림을 길게 누르면 대화에 우선순위를 지정해서 나중에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다른 변경 사항은 ‘버블(Bubbles)이다. 알림을 플로팅 아이콘에 표시하는 기능이다. 알림 버튼을 탭해서 버블을 활성화하거나 알림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 GOOGLE


전원 버튼 메뉴

안드로이드 11에서 전원 버튼은 휴대폰을 끄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구글 페이와 스마트 홈 화면 메뉴가 한 화면에 나타난다. 구글 페이의 경우 앱에 카드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구글 페이 아래에는 홈(Home) 앱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홈 디바이스가 표시된다. 안드로이드가 자동으로 목록을 보여주지만, 수동으로 편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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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승인

구글은 안드로이드 11에서 앱이 사용자의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이크와 카메라, 위치 데이터에 대한 임시 허가 기능이다. 앱이 이들에 대한 권한을 요청하는 경우 사용자는 거절, 승인, 일회 승인 등 3가지 선택지를 받는다. 일회 승인의 경우, 앱을 종료하면 승인이 철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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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내역

실수로 알림을 스와이프해서 삭제한 적이 있는가? 안드로이드 11에서는 이제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알림 설정에 ‘알림 내역(Notification History)’이 생겼는데, 토글을 활성화하면 그 시점부터 받은 모든 알림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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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모드 변환 일정 

몇 년간의 예고 끝에, 구글이 안드로이드 10에서 마침내 시스템 전역에 다크 테마를 적용했다. 하지만, 특정 시간에 다크 테마를 자동 활성화하는 기능은 OEM에 따라 일부 스마트폰에서만 제공됐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11에는 모든 안드로이드 폰이 이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메뉴 안에 일출과 일몰에 맞추거나 시간을 직접 설정해서 다크모드로 전환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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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메뉴 상단에 앱 고정하기

안드로이드 공유 메뉴는 지난 몇 개의 버전에서 문제가 됐다. 너무 복잡해서 공유하려는 앱을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11에서는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변경으로 공유 메뉴를 더 유용하게 만들었다. 공유 메뉴에서 앱을 길게 누르면, 목록 상단에 앱을 고정할 수 있다. 이제 해당 앱은 언제나 공유 메뉴의 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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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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