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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컴퓨팅

"안심은 금물" 애플이 반드시 배워야 할 구글의 기능 3가지

여러 IT 기업이 성장할수록 제품 간 공통점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소수의 업체만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상황이라면, 해당 기업은 경쟁 업체의 기능을 빌려 혁신과 도약을 거듭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유사해질 가능성이 있다.    여느 대형 IT 업체와 마찬가지로 애플의 제품에는 경쟁 업체에서 출시한 제품과 유사한 기능이 있다. 또한 애플은 좋은 아이디어라면 경쟁업체가 만든 것이라 하더라도 무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데스크톱 컴퓨터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대표적이다). 최근 구글은 연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여러 신제품과 기능을 소개했다. 언제나처럼 애플이 제공하는 기능을 베낀 것 같은 기능도 많았다. 따라서 이쯤에서는 공정하게 상황을 반전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구글이 제공하는 기능 가운데 애플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만한 기능을 소개한다. 태블릿의 카메라 아이패드가 태블릿 업계의 확실한 리더임은 분명하다. 다른 어떠한 업체도 태블릿에 있어서 애플이 거둔 성공에 근접하지 못했다. 그러나 경쟁 업체들이 시도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구글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2023년 출시될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공개했다.   픽셀 태블릿은 아이패드와 상당히 닮았다. 사실 기본적으로 전체 화면인 태블릿의 외관이 달라 보이기는 힘들다. 그러나 픽셀 태블릿과 아이패드는 큰 차이가 있다. 바로 전면 카메라다. 픽셀 태블릿의 전면 카메라는 화면의 넓은 부분의 가장자리 중앙에 탑재됐다. 구글이 픽셀 태블릿에 대해 공개한 사항은 거의 없지만, 기본적으로 '가로 기기'라는 아이디어를 추진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애플은 이런 부분을 배워야 한다. 아이패드의 전면 카메라는 아이패드 화면의 짧은 부분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화상회의 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뿐 아니라(잠깐, 내가 어디를 보고 있는 거지?) 페이스 ID 경험도 떨어뜨린다(‘카메라가 가려짐’이라는 경고 문구를 본 적 있을 ...

애플 구글 음성비서 2022.05.17

인텔 베타 드라이버 문서로 확인한 데스크톱용 아크 GPU 7종 신제품

인텔 아크 브랜드의 데스크톱용 외장 그래픽 카드가 출시되려면 아직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준비 단계에 있는 제품 폭은 넓다.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 최신 목록에 데스크톱용 아크 그래픽 카드 7종이 실렸는데 이 중 대다수 제품이 처음으로 공식 문서에 등장했다.   WCCF테크와 트위터 계정 Momomo_US는 인텔 30.0.101.1732 베타 드라이버에서 지원하는 하드웨어 목록을 발견해 공개했다. 기존의 Xe, UHD, 모바일 그래픽 제품과 함께 7종의 데스크톱용 GPU 제품이 목록에 포함돼 있었다.   아크 프로 A50 아크 프로 A40 아크 A770 아크 A750 아크 A580 아크 A380 아크 A310 인텔이 그래픽 카드 제품을 CPU와 마찬가지로 3/5/7 시리즈로 나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아마도 엔비디아 쿼드로처럼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겨냥한 듯한 아크 프로 시리즈가 추가된 것도 다소 놀랍다. 데스크톱용 보급형 카드(A310, A380으로 추정) 일부는 올 여름 중국에 선출시될 완성품 PC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다. 인텔은 이어서 하반기에는 전 세계 시장으로 중고급 카드가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록에는 모바일 아크 GPU 5종( A350M, A370M, A550M, A730M, and A770M)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 제품은 이미 다른 문서에 등장한 바 있다. 엔비디아 RTX 3050으로 동급인 A370M의 경우 이미 일부 노트북에 탑재돼 출시되었다. 드라이버 지원 소프트웨어 목록에 올랐다고 해서 꼭 개발되고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인텔이 준비하는 개인용 그래픽 카드 3개 등급 등에서 어느 정도의 확신을 가지고 올해, 또는 2023년 초까지 출시될 제품을 대략 예측할 수 있다. 아크 A780 같은 제품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editor@itworld.co.kr 

그래픽카드 GPU 그래픽드라이버 2022.05.17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윈도우 11 기본 앱의 소소한 변화와 개선

윈도우 11은 윈도우 운영체제뿐 아니라 윈도우 앱의 모양과 분위기까지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최신 운영체제의 외관과 느낌에 맞춰 핵심적인 앱도 업데이트했다. 메일, 일정, 그림판, 시계 앱 등 윈도우 기본 앱이 제공하는 변화에 대해 살펴보자. 오디오가 시각화된 '녹음기' 지난 5월 10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새로운 녹음기 앱의 프리뷰를 시작했다. 녹음 및 재생 안에 새로운 오디오 시각화가 추가됐으며, 앱 안에서 녹음 장치와 파일 형식을 변경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피드백 허브에서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집중력을 높이는 '시계' 윈도우 11의 윈도우 앱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변화이자 흥미로운 업데이트는 아마도 시계 앱일 것이다. 현재 시계 앱은 일반적인 타이머, 알람, 스톱워치, 세계 시간 기능에 더해 포커스 세션(Focus Session)과 마이크로소프트 투두(Microsoft To-Do) 기능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포커스 세션이 중요한 새로운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그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다. 음악이 재생될 때 가장 집중력이 높아지는 사용자라면 포커스 세션과 스포티파이(Spotify)의 통합이 마음에 들 것이다. 포커스 세션에서는 스톱워치로 시간을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다. 포커스 세션 중 계정을 스포티파이에 연결하면 클래식 음악, 일렉트로닉, 트랜스 등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전화를 받는 경우에 대비한 음소거 버튼도 있다). 시계 앱은 투두와도 통합돼 있어 투두에 설정해 둔 작업을 달성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리워드(Microsoft Rewards)처럼 일일 목표를 연속으로 달성해 스트릭(streak)을 이어나갈 수 있다. '비교가 한결 쉬워진' 사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사진 앱에 사소하지만 흥미로운 변경사항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앱은 현재...

윈도우11 포커스세션 윈도우 2022.05.16

MS 워드 PDF 편집 기능 리뷰 | 익숙한 사용 환경에서의 매끄러운 문자 편집을 원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제품군에 PDF 편집기를 포함하지 않는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 간편하게 PDF를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워드의 PDF 편집 기능은 어도비 아크로뱃 프로과 같은 전문 PDF 앱과는 견줄 수 없지만, 간단한 PDF를 편집할 때는 워드의 PDF 편집 기능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PDF를 워드로 불러와야 한다. 일반적인 문서를 작업할 때처럼 ‘파일 → 열기’ 경로에서 PDF를 선택해 ‘열기’ 버튼을 클릭한다. 워드가 PDF 복사본을 생성하고 PDF의 내용을 편집할 수 있는 워드 문서로 변환한다. 이때 마이크로소프트는 ‘변환된 워드 문서는 텍스트 편집에 최적화되어있다’고 알려준다. 따라서 그래픽뿐 아니라 표나 프레임, 다단, 각주, 글씨체 효과 같은 요소를 포함한 PDF는 변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원본 PDF와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 일부 텍스트 상자와 요소들이 원래 위치와 맞지 않은 경우가 었으며, 그래픽이 많은 PDF는 변환 자체를 하지 못해 실망스러웠다. 그러나 텍스트 기반의 문서는 충분히 신뢰할 수 있을 정도로 일관된 변환 품질을 보였다.   워드로 PDF 텍스트를 쉽게 수정할 수 있는 점은 놀랍지 않다. 텍스트를 추가하거나 삭제하고, 단락을 수정하고, 여백을 조정하고, 글씨체를 변경하거나 크기를 조절하는 작업은 워드 문서를 수정할 때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PDF의 이미지 수정 작업도 워드 문서와 동일하다. ‘삽입 → 그림’ 탭에서 이미지를 추가하고,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하면 주변 텍스트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자르기, 테두리 추가, 캡션 삽입 등의 기능도 적용된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단에 나타나는 탭이나 이미지를 우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메뉴에서 ‘그림 서식’을 선택하면 된다.  수정 작업을 완료했다면 해당 문서를 PDF나 워드로 저장할 수 있다. ‘파일 → 저장’을 클릭해 원하는 형태로 저장하면 된다.&nbs...

PDF편집기 PDF 워드 2022.05.13

구글 글래스, 픽셀 워치, 내용 요약 모드…구글 I/O에서 눈여겨 볼 5가지 발표

구글은 강력한 검색, 놀라운 하드웨어, 재기 넘치는 기술의 대명사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의 한계를 늘리고 제품을 일관성 없이 단종한다는 인상도 강하다. 그러나 구글은 I/O 행사에서 다시 한 번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공개하며 사용자와 개발자를 한데 묶었다. 픽셀 6A, 픽셀 7이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지만, 그 외에도 구글이 수요일 공개한 흥미로운 기술이 많다.    구글 지도에 몰입형 뷰 추가 구글 지도는 도로와 고속도로를 2차원으로 나타낸다. 시간이 지나면서 교통 정보, 구글 어스에서 파악한 위성 및 저비행 항공기 등의 정보, 구글 스트리트 뷰의 자동차와 도로 카메라 정보가 차차 추가됐다. 이번에는 몰입형 뷰(Immersive View)가 통합된다. 몰입형 뷰는 자체적으로 만든 가상 빌딩에 실제 이미지를 덧씌운 것이다.   몰입형 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쓰이는 3D 뷰의 차세대 기술이다. 대도시 전경을 확대하고 레이어 아이콘을 클릭하면 3D 메뉴가 등장하는데 이 화면은 아름답거나 자연스럽지 않다. 확대된 특정 화면에서만 스마트폰 화면에 겹쳐진 생동감 없는 이미지일 뿐이다. 그러나 구글은 몰입형 뷰가 추가되면 구글 지도 3D 버전에 생기를 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몰입형 뷰를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가 있다는 점은 다소 아이러니다. 윈도우 10/11 PC에서 지도 앱을 열고 도시를 선택해 확대한 후 작은 그리드 아이콘을 클릭하면 경험할 수 있다.   장면 탐색으로 구글 검색 강화 구글 검색의 다음 목적지는 사용자의 검색 활동을 시각적으로 모방하는 장면 탐색(Scene Exploration)이다. 사용자는 식료품점 안에서 돌아다니면서 선반을 둘러본다. 이 활동 중 사용자는 제품을 인식할 뿐 아니라 제품의 상대적 가치와 품질도 비교한다. 구글이 장면 탐색에서 의도한 것도 같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어떤 장면을 비추면 구글이 다양한 제품을 스캔하고 웹에 제품 정보를 나타낸다. 어떤 장소에 목적을 ...

구글글래스 구글지도 픽셀워치 2022.05.13

로직 프로 X 10.7 리뷰 | 가장 세련되고 가성비 좋은 애플 제품

로직 프로 X(Logic Pro X)는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버전 10.7은 10.6, 10.5와 마찬가지로 일부 버그를 수정했고, 에어팟(AirPods) 또는 에어팟 맥스(AirPods Max)가 있는 사용자를 위해 공간 오디오(Spatial Audio) 믹스를 생성할 수 있다. 라이브 루프(Live Loops) 등의 기능이 추가되고 애플 생태계 지원이 더 개선돼 이제 로직 프로 X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레코딩 스튜디오로써 음악을 즐기는 대표 소프트웨어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이제 애플 실리콘을 지원한다. 애플 최신 노트북에서 로직을 사용하면 전력 효율성이 높아져 충전기 없이 어디에서나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다.   애플의 로직 프로 X 음악 저작 소프트웨어는 애플의 숨겨진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용자 수만 보면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쓰는 사람이 훨씬 많지만, 로직 프로 X는 품질과 가성비, 지속적인 신기능 추가 측면에서 이만한 애플 제품이 없다. 애플 실리콘을 지원하고, 더 재미있고 진보적이며 새로운 기능을 다수 추가해 더 경쟁력이 높아졌다. 로직 프로는 무료 체험판이 있으며, 199.99달러를 지불하고 구매하면 이후 업데이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새로운 기능과 오류 수정 로직 프로의 최신 버전 10.7에서는 믹싱 패널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이 추가된 것을 비롯해, 2,800개 이상의 새로운 루프와 애플 실리콘 지원이 포함됐다. 10.6에서는 아이패드에서 오디오를 작동시키기 위한 로직 리모트(Logic Remote)에서 스텝 시퀀서(Step Sequencer)가 추가됐고, 10.5에서는 뛰어난 라이브 루프가 포함돼 트랙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 비슷한 기능의 애플 무표 제품인 개라지밴드(GarageBand)보다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로직 프로 X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접근성이 좋아진 느낌이다.   공간 오디오 툴 에어팟,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등이 있다면 공간 오디오 ...

로직프로X LogicProX 2022.05.12

"개인정보 검색 결과와 허용 수준, 직접 정한다" 구글 I/O 발표

수요일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이 사용자 정보를 온라인으로 저장하는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방책을 발표했다. 이외에 가상 신용 카드, 검색할 때 볼 수 있는 광고를 선택하는 기능, 검색 결과에서 개인정보 노출 수위를 조절하는 기능 등이 구글 정책에 추가된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개인 신분증을 저장하는 새로운 기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사용자 개인정보 수집 범위를 줄이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내 광고 센터(My Ad Center)를 신설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광고를 내보내겠다는 발표는 오히려 개인정보의 가치를 더욱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구글의 새 정책은 최소한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나타나는 맥락을 더욱 세밀하게 조정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물론 부사장 다니엘 로메인에 따르면 이때의 개인정보 수준 조절은 전체 웹이 아닌 구글 생태계 내에서 적용된다. 발표에 따르면 수 개월 내에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의 기본 연락처가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도록 숨길 수 있다. 구글 검색 결과 옆 3점 메뉴를 통해 개인정보 숨김이나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   로메인은 단순히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수준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메인은 사용자가 온라인 정보를 제어할 때 안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개인정보 제어 기능이 수 개월 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와 공공 정보 사이에는 언제나 민감한 줄다리기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신문 기사에 실린 개인정보는 정정 대상이 아니다. 구글은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광고와 관련해서도 개인정보를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광고 개인화에 사용되는 데이터 직접 기능도 포함된다. 우선 사용자가 선호하는 카테고리나 브랜드 광고가 더 많이 노출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관련 분야의 광고가 보이게 설정하는 식이다.  구글 계정의 내 광고 센터에서, 또는 광고에서 직접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이날...

구글 검색광고 가상신용카드 2022.05.12

"데스크톱 CPU 판매 30% 급감…AMD 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고"

2022년 1분기 데스크톱 PC CPU 출하량이 30% 급감했다. 역대 가장 큰 수치다. 머큐리 리서치에 따르면, 이런 출하량 감소는 AMD보다 인텔에 직격탄이 됐다. PC CPU와 서버 CPU, 게임 콘솔용 반커스텀 프로세서를 포함한 AMD의 점유율은 27.7%로, 지난 분기 25.6%보다 더 높은 사상 최고치다.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합친 시장의 평균 CPU 가격은 138달러로,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머큐리의 선임 애널리스트 딘 맥카렌은 "지난 1분기에 인텔과 AMD 모두 데스크톱 CPU 출하량이 크게 줄었다. 그러나 AMD의 감소치가 인텔보다 더 적었고 결과적으로 AMD의 데스크톱 CPU 시장 점유율이 더 늘었다. 1분기 CPU 출하량 감소는 CPU 재고의 증가 때문이다. 인텔의 재고량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인텔의 성장세가 AMD보다 높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인텔의 데스크톱 CPU 시장 점유율이 더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 시장에서는 인텔과 AMD 모두 하락했다. 단, AMD의 하락률이 더 낮아서 시장 점유율을 AMD가 더 가져갔다. 맥카렌에 따르면 데스크톱 CPU의 출하량 감소는 1993년 시장 점유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사상 최대치다. 그는 "1984년 PC 시장이 붕괴하면서 X86 프로세서 출하량이 큰 폭으로 떨어진 적이 있었다. 현재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올 1분기 감소량은 유닛 숫자를 기준으로 1984년보다 몇 배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ARM CPU 출하량은 애플의 M1 맥 덕분에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머큐리는 ARM PC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점유율을 11.3%로 추정했다. 지난 분기 10.3%보다 올랐고 1년 전 5.9%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치솟았다. editor@itworld.co.kr

2022.05.12

아크 A370M 리뷰 | 게임 성능은 RTX 3050급, 콘텐츠 제작 성능은 '월등'

드디어 이루어졌다.  지난 몇 년 동안 인텔의 외장 그래픽 카드에 대한 티저와 소문, 힌트가 이어진 끝에 지난해 아이리스 Xe(Iris Xe)가 출시됐고, 인텔의 첫 아크(Arc) 외장 GPU가 마침내 삼성 갤럭시 북2 프로(Galaxy Book2 Pro)와 레노버 슬립 7i(Lenovo Slim 7i) 같은 메인스트림 노트북에 적용됐다.   성능은 어떨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필자는 미국 오리곤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인텔의 존스 팜(Jones Farm) 캠퍼스를 유료로 방문해 MSI의 서밋 E16 플립 에보(Summit E16 Flip Evo)를 기반으로 한 아크 A370M 레퍼런스 노트북을 살펴봤다. 벤치마크 구성은 최근 테스트했던 12세대 코어 i9 노트북 프로세서의 초기 성능 프리뷰와 유사하게 사용했고, 약 1시간 동안 인텔의 입문용 GPU를 테스트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에 이제 막 진출한 인텔의 제품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3D마크 타임 스파이 테스트 우선 PCWorld가 테스트 벤치에서 전반적인 모든 성능을 판단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전통적인 합성 그래픽 벤치마크인 3D마크 타임 스파이(3DMark Time Spy)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인텔 아크 A370M은 3D마크 타임 스파이에서 4,405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인텔 아이리스 Xe보다 2.5배가량 빠른 것이다. 아크 A370M은 분명 아이리스 Xe와는 성능 수준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입문용 외장 GPU에는 실질적인 한계가 있으며 아크 A370M도 나름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HP의 스펙터 x360 16(Spectre x360 16)에서 테스트한 엔비디아의 RTX 3050보다 약 15% 빠르며, 특히 엔비디아 RTX 3050이 탑재된 에이수스 비보북 프로 15 OLED(Asus Vivobook Pro 15 OLED)와 같은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예상했겠지만, 아크 A370M은 게이밍을 추구하는 노트북에...

인텔 아크A370M 외장그래픽 2022.05.11

데스크톱용 인텔 아크 GPU "2분기 중국 선출시"…타 국가 정식 판매 늦춰져

인텔의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 진입이 오랜 이두체제를 무너뜨릴 것이라는 기대는 어느 정도 있었다. 그러나 모자라는 공급에 한껏 시달린 중국 외 사용자라면 인텔이 훌륭한 제품을 내놓을 것을 더더욱 학수고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인텔이 데스크톱용 아크 GPU를 중국에 선출시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다른 국가 출시는 중국 이후로 미뤄진다. 2분기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인텔 출시 일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중국 외 전 세계 사용자는 올 여름이 지나야 신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소식은 인텔 커뮤니티 포털의 질의응답을 정리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처음 알려졌다. 비주얼 컴퓨트 그룹 부사장 리사 피어스는 보급용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에 집중해 2분기 말 아크 GPU를 중국 기반 OEM과 DIY 사용자에게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일반 판매가 뒤이어 진행되겠지만 초기 판매량은 중국에 먼저 공급된다. 보급형 카드인 A3이(엔비디아 지포스 -50 시리즈에 대응) 먼저 판매될 예정이다.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고성능 제품인 아크 A5와 A7이 정식 출시되는 것은 “올해 여름 후반”이다. 첫 번째 출시되는 아크 GPU가 중국 외 사용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직후의 일이 될 것이다. 즉, 일러야 8월 말경에나 인텔 그래픽 카드가 본격적으로 엔비디아, AMD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ditor@itworld.co.kr 

인텔 아크 그래픽카드 2022.05.11

디지털 음악 경험 만든 '큰 별' 아이팟 터치, 공식 단종

20년 전 포터블 음악 플레이어에 혁신을 가져온 아이팟 제품군 중 아이팟 터치가 공식적으로 단종됐다. 화요일, 애플은 아이팟 터치의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2019년에 출시된 현재 제품은 남은 재고에 한해 아직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32GB 모델 시작가는 199달러다. 아이팟 터치는 아이팟 이름을 달고 출시된 마지막 제품으로 셀룰러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 A10 프로세서 탑재 아이폰 SE와 실질적으로 유사하다. 이름은 아이팟이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앱은 역시 음악 앱이었다.   아이팟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 가지 변천을 겪었다. 맥 이외의 애플 제품이 매우 드물었던 2001년 출시 당시 음악이라는 콘텐츠에 집중해 성공을 거뒀다. 당시로서도 높은 가격인 399달러에 판매됐지만 곧 전 세계적 유행을 선도했고 디지털 음원의 지형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후속 모델에서는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와 윈도우 간의 호환성을 높였고 결과적으로 애플을 파산 위기에서 구원한 효자 상품으로 자리 매김했다. 아이팟 터치는 2007년 9월, 당해 연도 아이폰에 바로 뒤이어 출시됐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애플 제품 카탈로그에서 사라졌고 2021년부터는 애플 스토어의 음악 카테고리 안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팟을 찾으려면 애플 스토어를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야 한다. 발표에서 애플은 더 이상 전용 음악 플레이어가 필요한 상황이 아님을 명시했다. 또한 음악 라이브러리 활용 경험이 아이폰부터 애플 워치, 아이패드와 맥까지 애플 전 제품으로 확대되었다고도 언급했다. 보도 자료에서 애플은 아이팟의 정신이 계속 살아 있으며, 아이폰, 애플 워치, 홈팟 미니, 맥, 아이패드, 애플 TV의 전 제품에 아이팟이 제공하던 경험이 확대되었고, 애플 뮤직에서 공간 음향을 지원하는 등 높은 음질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음악을 경험하고 즐기며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애플 뮤직을 제시했다. 아이팟 터치가 모두 판매된 후 가장 저렴한 제품은 32...

아이팟 아이팟터치 2022.05.11

“의외로 유용하다” 데스크톱 경험을 바꿔줄 맥의 10가지 숨은 기능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맥 운영체제는 21년 전에 발표된 것이다. 이보다 더 오랫동안 맥을 사용해온 사람이든, 이제 막 M1 맥북을 구매한 사람이든, 맥OS는 매우 방대한 운영체제이므로 작업 시 활용할 수 있는 숨은 기능이 수없이 많다.  이 글에서는 맥 활용에 도움이 되지만 사용자가 알지 못하거나 잊어버렸을 수 있는 10가지 맥OS 팁과 기능을 소개한다. 오래된 것도 있고 2021년 막 도입된 것도 있다. 모두 알아 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다.     메뉴 바 아이콘 재배열  메뉴 바는 자주 쓰는 설정과 기능에 신속히 접근하는 좋은 방법이다. 아이콘 순서를 원하는 대로 재배열하면 메뉴 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콘 위치를 변경하려면 ‘명령’ 버튼을 누른 채 아이콘을 클릭해 원하는 곳으로 드래그하면 된다. 다만 날짜 및 시간, 시리, 제어 센터 등 일부 메뉴 바 항목은 이동할 수 없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콘은 모두 재배열할 수 있다.    마우스 커서 사용자화 및 위치 찾기  맥을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이라면 흑백 포인터 커서에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는 ‘접근성’ 설정에서 커서를 사용자화해 약간의 개성을 부여할 수 있다.  ‘접근성’의 ‘디스플레이’ 섹션에는 맥의 커서를 수정하는 ‘포인터’ 설정이 있다. 커서를 더 크게 만들거나 외곽선을 변경하고 색을 채울 수 있다. 재미를 느끼면서 맥에 약간의 개성을 가미할 수 있다. 추가 팁이 하나 더 있다. ‘포인터’ 탭에는 ‘마우스 포인터를 흔들어 위치 찾기’라는 체크 상자가 있다. 이를 켜고 마우스를 앞뒤로 신속히 움직이면 커서가 잠깐 확대된다. 커서의 위치를 자꾸 놓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창을 타일로 배열하기  많은 사람이 아이패드나 아이폰보다는 맥을 사용한 작업을 선호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맥OS가 멀티태스킹과 다중 앱에서의 동시 작업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

꿀팁 맥OS 2022.05.10

새 윈도우 11 프리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의무화 확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프로 에디션에 한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로컬 계정으로 PC를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윈도우 11 홈 에디션에는 허용되지 않는 옵션이다. 하지만 지난 주 발표된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 22616는 이런 예외가 조만간 없어질 것임을 보여준다.   사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H2 업데이트의 일부가 윈도우 11 빌드 22557에서 윈도우 11 프로 에디션의 이런 허점을 없앨 의도를 드러냈다. 이 빌드에는 라이브 캡션이나 작업표시줄의 드래그 앤 드롭 등 새로운 기능이 대거 도입됐고,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관련 변화는 눈에 띄지 않았다.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 22616은 아직 베타 및 데브 채널에만 배포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거부할 수 있다. 하지만 데브 채널과 베타 채널 양쪽 모두에 배포됐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가을 출시될 22H2 버전에 해당 변경 사항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사용자는 아직 로컬 계정으로 윈도우 11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요구하는 것은 처음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것이고, 이후에 로컬 계정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활동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PC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중요한 차이가 될 것이다. 두 가지 예외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변경사항 로그를 통해 개인용으로 PC를 사용할 때는 초기 디바이스 설정 시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만, 업무용이나 교육용으로 설정하면 이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 11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역시 이런 제약에서 자유롭다. 윈도우 11 홈 에디션은 어떤 식으로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필요해졌다. 업무용이나 교육용으로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로그인할 때 인터넷 연결은 필요없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위에서 로컬 ...

윈도우11 프리뷰 인사이더 2022.05.10

엔비디아 채굴 방지 기술 LHR 뚫렸나…나이스해시 퀵마이너 "LHR 완전 해제" 주장

암호화폐 열기는 곧 PC 게이머에게는 위기를 의미했다. 칩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암호화폐 채굴 업자와 게임 마니아가 한정된 그래픽 카드를 놓고 경쟁해야 했고, 재판매업자까지 가세해 한때 그래픽 카드는 정가보다 2, 3배 높은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 서서히 시장이 정상화되고 있는 지금, 한 채굴 플랫폼이 엔비디아 암호화 제한 시스템인 LHR의 우회법을 찾았다고 발표해 업계가 술렁거린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나이스해시(NiceHash)는 퀵마이너(QuickMiner)라는 소프트웨어가 LHR 기능을 탑재한 RTX의 채굴 방지 기술을 100% 우회한다고 주장했다.   LHR(Lite Hash Rate)는 엔비디아가 그래픽 카드가 암호화폐 채굴 등 본래 용도 이외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표한, 인공적으로 해시율을 줄여 GPU 기능을 떨어뜨리고 수익 작업 효율을 낮추는 기능을 말한다. 현재까지 LHR 우회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업체나 개인이 있기는 했지만 완전하게 성공한 경우는 없었다. 나이스해시의 퀵마이너는 실제 작동률이 높아 최신 고성능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에서 채굴 수익화를 가능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LHR 기능이 탑재된 RTX 카드는 RTX 3050부터 RTX 3080 Ti까지 2021년 5월 출시된 모든 제품을 의미한다(파운더스 에디션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정가가 각각 1,500달러, 2,000달러에 달하는 RTX 3090과 3090 Ti는 LHR 기능이 없다. 암호화폐 예찬론자에게는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AMD 그래픽 카드에만 의존해야 했던 암호화폐 채굴 시장과 그래픽 카드 재판매 업자도 환호를 보낼 것이다. 그러나 게이머에게는 혁신이 아니라 후퇴에 다름없다. 엔비디아 카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2년여 만에 겨우 가격이 정상으로 돌아온 상황이라 더욱 그렇다. 그러나 터널 끝에는 빛이 있기 마련이다. 끝 간 데 모르던 암호화폐와 NFT 열풍이 어느 정도 식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그래픽 카드 세대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엔비...

그래픽카드 LHR 암호화폐 2022.05.10

"세상의 모든 IT 리서치 자료" 한국IDG, '넘버스' 서비스 출시

한국IDG가 IT 전문 미디어 ITWorld(www.itworld.co.kr) 내에 IT 리서치 자료 검색 서비스 '넘버스'(www.itworld.co.kr/numbers)를 추가했다. 넘버스는 IT에 관련된 다양한 국내외 리서치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메타 검색 서비스다. IDC 등 시장조사 전문업체의 자료는 물론 IT 기업, 민간 연구소 등의 자료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자료의 원제목과 원문 링크, 자료 조사 주체와 자료 발행 일자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새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는 기획자나 마케터, 저널리스트, 연구원, 학생 등이 특정 시장 관련된 자료를 찾으려면 검색 엔진이나 포털 사이트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검색엔진은 검색 결과가 너무 많아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았고, 포털 사이트로 검색한 블로그 등의 글은 정작 필요한 내용이 없어서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았다. 출처도 분명치 않아 믿고 인용하기 힘들었다. 반면 ITWorld 넘버스는 IT 관련 자료만을 모아 원하는 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조사 결과의 가장 특징적인 수치와 조사 보고서 원문 제목, 출처, 보고서 발행일 등을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하므로 원하는 자료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출처별로 발행한 보고서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IoT, 보안, 클라우드, 오픈소스, 블록체인, 데브옵스 등 토픽별로도 검색할 수 있다.   특히 넘버스는 PCWorld, ComputerWorld, InfoWorld, MacWorld 등 IDG의 주요 글로벌 매체 기사에서 해당 보고서가 어떻게 활용됐는지를 함께 보여준다. 단순히 수치로 표현된 조사 결과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IT 저널리스트가 보고서를 어떤 맥락에서 인용했는지를 통해 시장과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넘버스는 다양한 업종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구상할 때 IT 관련 자료가 필요한 기획자나 보고서 작성에 참고 자료가 필요한 저널리스트와 연구자, 기술 동향...

넘버스 Numbers 한국IDG 2022.05.09

“가격도 기능도 만족” 추천 PDF 편집기 5가지와 주요 기능

PDF는 출시된 지 약 25년이 넘었지만, 여러 장치를 사용하는 교차 플랫폼 세계에서 그 어느 때보다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무료 PDF 리더로 파일을 검토하고 메모를 남길 수 있지만, 기업에서는 PDF 파일을 편집해야 할 때도 프리미엄 PDF 편집기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어도비 애크로뱃(Adobe Acrobat)은 최적의 선택지였지만, 가격도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개인 사용자나 중소기업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이로 인해 기능과 비용을 세분화한 다양한 대안이 출시됐다. PCWorld는 이 중에서 가장 훌륭한 PDF 편집기 5개를 추려 비교했다. 이 중에는 무료 PDF 편집기도 있다. 때로는 기본적인 기능만 지원하지만,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최근에 PCWorld가 리뷰한 스몰pdf(Smallpdf) 등 몇 가지 무료 PDF 편집기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1. 애크로뱃 프로 DC(Acrobat Pro DC) 어도비 애크로뱃 프로 DC가 여전히 업계의 표준인 이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문서 작성과 편집, 검토,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것이 가장 좋은 대안으로 꼽히는데, 아직까지 애크로뱃이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인터페이스가 개선돼 이전 메뉴보다 툴을 찾는 것이 훨씬 더 쉬워졌으며, 클라우드 구독 옵션 덕분에 개인 사용자와 중소기업도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 니트로 프로 12(Nitro Pro 12) 니트로 프로 12는 이전 버전인 니트로 프로 11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현재 니트로 생산성 스위트(Nitro Productivity Suite)에 포함된 니트로 클라우드(Nitro Cloud)와 완전히 통합돼 문서 협업 및 서명 보안이 더 쉬워졌다. 사용자는 데스크톱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어 문서 워크플로우가 더욱 단순하고 원활하다.   3. PDF 컴플리트 오피스 에디션 4.2...

PDF편집기 어도비 애크로뱃 2022.05.06

How-To : "와이파이가 왜 이렇게 느려?" 우리집 라우터 문제 직접 진단하기

누군가가 와이파이를 고치는 방법을 질문할 때면 필자는 움찔하고 놀라곤 한다. 라우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다. 사실, 친구 또는 가족 구성원의 집에서 와이파이 연결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보다 보람찬 괴짜 같은 노력은 거의 없다. 하지만 와이파이는 항상 과학보다는 흑마술처럼 느껴지는 요소다. 물리적으로 방문하지 않고서는 보여주기 힘든 마술을 하는 것과 같다. 도처에 장애 지점이 도사리고 있고, 집에서는 잘 작동하던 것이 다른 곳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네트워크 기기 리뷰어도 같은 제품에 대해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와이파이는 질문에 구체적인 권장 사항으로 답변하고자 하는 필자의 바람과 근본적으로 상충한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자신의 와이파이 문제를 직접 진단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와이파이 문제를 겪는 사용자는 기기 업그레이드 여부 및 개선 방법을 쉽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와이파이 문제 평가하기 와이파이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단계는 속도 저하가 케이블 모뎀(인터넷 서비스를 집으로 가져오는 기기) 때문인지 라우터(집 안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제공하는 기기) 때문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우선 이더넷 케이블을 사용해 모뎀과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고 속도 테스트를 실시해 보자. 속도를 테스트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구글에서 ‘속도 테스트’를 검색한 후 검색 결과에 뜨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다. 이더넷 포트가 없는 컴퓨터로 테스트하려면 USC-이더넷 어댑터가 필요하겠지만,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인터넷 제공업체에 문의해 인터넷 속도 테스트를 원격으로 요청할 수 있다.   유선 연결 속도가 인터넷 제공업체가 광고한 속도와 같다면, 다음 단계는 집 안에서 와이파이 속도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연결이 느리다고 느껴지는 구역 근처에서 속도를 측정한 후 라우터가 위치한 곳까지 되돌아가면서 각 구역에서 테스트를 여러 차례 실시해 보자. 속...

네트워크 와이파이 HowTo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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