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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퍼스널 컴퓨팅

윈도우 캡처 도구, 화면 녹화 기능 추가

윈도우 캡처 도구에 마침내 화면 녹화 기능이 추가된다.  사실 윈도우 캡처 도구는 PCWorld 편집부에는 더없이 중요한 툴이다. 새로운 앱이나 기능을 시연해 보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스크린샷을 찍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정적 이미지는 소셜 미디어나 웹에서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동영상은 어떤 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까지 보여줄 수 있다. 이상한 일이지만, 그동안 윈도우는 동영상을 캡처하는 괜찮은 방법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런대로 쓸 만한 방법이라고는 거의 무료에 가까운 비디오 편집 툴인 클립챔프(ClipChamp) 정도가 있었다. 이제 별도의 툴을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참여 사용자, 특히 개발자 채널 사용자에게는 조만간 11.2211.35.0 업데이트 버전이 제공되는데, 이 버전에는 새로운 화면 녹화 기능이 추가된다.    업데이트 버전의 캡처 도구에는 기존의 Snip 버튼 옆에 ‘Record’ 버튼이 추가됐다. 사용자는 녹화를 시작하기 전에 캡처하고자 하는 영역을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캡처한 동영상을 공유하기 전에 확인하는 미리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로그 포스트는 새로운 기능을 설명하면서 녹화 시간에 제한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녹화 영상을 어떤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지도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 캡처도구 동영상 2022.12.09

"메이드 인 USA 반도체 늘려라" 일사불란한 미국의 오프쇼어링 움직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이 향후 프로세서 중 약 1/3을 새로운 반도체 제조 시설에서 조달한다. 이 공장은 2024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TSMC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건설 중인 이 반도체 제조 팹의 규모는 120억 달러로, 미국으로 복귀하는 ‘오프쇼어링’을 계획 중인 칩 제조사의 유사 프로젝트는 6가지 이상이다.   1990년대에만 하더라도 미국은 전체 반도체의 37%를 생산했다. 그러나 지금은 전체 컴퓨터 칩의 약 12%만이 미국 내에서 생산된다. 최근 전 세계적 공급망 위기로 미국 내 칩 생산량 감소가 재조명되고, 미국 내 반도체 제조산업 부흥과 복귀에 대한 요구가 일어났다. 미국 연방 정부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가운데, 인텔, 마이크론, 삼성, TSMC도 미국 내 제조 공장 건설 계획을 공개했다.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와 협력하고 있는 퀄컴도 42억 달러를 투자하여 뉴욕 몰타 제조 시설의 칩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 CEO 팀 쿡은 과거에도 내부에서 애리조나 공장에서의 반도체 생산 계획을 설명한 바 있다. 쿡은 6일(현지 시간) TSMC의 피닉스 공장에서 열리는 장비반입식에 참가하여 공식적으로 칩 생산 계획을 약속했다. 애플이 미국 내 생산된 ‘메이드 인 USA’ 칩을 사용할 경우, 향후 10년 동안 미국 내 칩 생산량 증가를 예상할 수 있다.   애플은 TSMC의 애리조나 공장에서 5nm와 4nm 공정 칩을, 애리조나 제2 TSMC 공장에서 3nm 칩을 생산해 사용할 예정이다. IDC의 이머징 테크놀로지 및 트렌드(반도체 및 전자) 부사장 가우라브 굽타가 애리조나 제2 공장이 부분적으로 완공되었다고 말했다. 굽타는 TSMC 애리조나 공장의 향후 2~3년간 전체 생산량은 “이미 기존의 대만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체 생산량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애리조나 공장은 칩 생산지 다변화 계획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오프쇼어링 폭스콘 TSMC 2022.12.08

틈새 브라우저 노리는 비발디, '트위터 대안' 마스토돈 인스턴스 출시

많은 트위터 사용자가 일론 머스크의 플랫폼에 남을지, 다른 곳으로 갈지, 가야 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터넷 브라우저 비발디(Vivaldi)는 이런 상황을 위한 틈새 서비스를 출시했다. 트위터의 대안으로 자주 언급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마스토돈(Mastodon) 인스턴스를 최신 버전에 통합한 것이다.   크롬과 엣지보다 시장 점유율이 낮은 비발디는 읽기 모드나 사이드 패널처럼 사용자 전환을 유도하는 기능 측면에서 혁신적일 필요가 있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트위터와 일론 머스크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시대정신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의 대안은 마스토돈뿐 아니라 코호스트(Cohost), 포스트 뉴스(Post News), 하이브(Hive) 등 다양하다. 이 가운데 비발디는 불완전할 수 있지만 오픈소스로 운영되는 마스토돈을 선택했다. 비발디에서 마스토돈을 사용하는 방법은 2가지다. 우선 비발디는 비발디 계정이 있으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마스토돈 인스턴스인 비발디 소셜을 출시했다. 자동으로 마스토돈에 가입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동의한 후에는 사이드 패널에 마스토돈을 추가할 수 있다.    단, 마스토돈 인스턴스에는 고유한 규칙이 있다. 분산형 소셜 네트워킹 프로토콜인 액티비티펍(ActivityPub)을 통해 다른 소셜 네트워크와도 '소통'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페디버스(Fediverse)라는 소셜 네트워크 연합의 일부가 되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원한다면 비발디 계정과 연동하지 않고 마스토돈 인스턴스에 직접 가입하는 방법도 있다. 비발디에 따르면, 이 경우에는 두 인스턴스의 '분할 화면' 보기가 표시된다. 이밖에 비발디 5.6 버전에서는 설정 메뉴가 개선되었고 검색 엔진 옵션으로 You.com이 추가됐다.  editor@itworld.co.kr

비발디 브라우저 마스토돈 2022.12.08

구글, 모바일 이어 PC에도 연속 스크롤 기능 도입

매킨토시에서 사파리를 통해 구글 검색 시 짜증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검색 결과를 더 보려고 여러 페이지를 한 번에 클릭해야 한다는 것이다. 윗면에서 광고가 검색 결과를 페이지 아래로 밀어내면서 첫번째 페이지보다 두세번째 페이지에 나온 결과가 더 쓸모 있을 때가 많은데, 구글은 다음 페이지를 끝까지 클릭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구글은 이번주부터 미국 내에서 영문 데스크톱에 연속 스크롤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검색 결과를 이어서 보기가 편리해진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연속 스크롤 기능이 브라우저에 도입되는 시기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구글에 따르면 월요일부터 해당 작업을 시작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해 10월 모바일 기기용 연속 스크롤 기능을 도입한 바 있는데, 이번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속 스크롤은 페이지 스크롤 시 다음 페이지를 끝까지 클릭한 것처럼 자동으로 다음 페이지 결과를 로딩해주는 기능이다. 구글은 트위터 시연 영상을 통해 클릭하지 않고도 여섯 페이지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연 영상에 달린 반응은 들끓었다. 사용자들은 구글에 연속 스크롤 기능을 없애지 못하면 옵션으로라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구글이 이를 철회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사파리나 아이폰 또는 기타 다른 모바일 브라우저에 이 기능을 적용한다고 발표하는 자리에서 “사용자들은 정보를 더 보기 위해 네 페이지까지 둘러보는 경향이 있다”라며 “연속 스크롤 기능을 도입하면 검색 결과를 살펴보고 화면을 이동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구글 연속 스크롤 2022.12.07

"비싸도 너무 비싸" 재판매업자도 외면한 지포스 RTX 4080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 시리즈는 엄청난 정가와 높은 성능으로 출시 당시 많은 화제가 됐다. 특히 지포스 RTX 4080 그래픽 카드가 AMD의 경쟁 제품이나 기존 엔비디아 동급 제품보다도 훨씬 정가가 높은 점에 많은 사용자가 주목했다. 아직 RTX 4080을 실패작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이르지만, PC 게이머는 물론 그래픽 카드 재판매업자까지 이 제품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소매 전문점의 초기 응답이 있다.   미국의 경우 RTX 4080은 현재 오프라인 소매 전문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두 1,200달러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래픽 카드 품귀 현상이 일어났지만, 레딧 같은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와 다른 IT 애호가 사이트의 사용자는 모두 사려고만 하면 어디서든지 쉽게 RTX 4080을 찾을 수 있다고 평했다.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의 가격은 기가바이트, PNY, 조탁 등 엔비디아 협력업체 제품의 소매가를 크게 넘지 않고, 평소에는 제일 먼저 품절되던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카드 역시 12월 초인 아직까지 ‘즉시 구매’ 버튼이 활성화된 상태다. 문제의 핵심은 RTX 4080의 성능과 가치, 또는 성능과 가치 미달일 것이다. PCWorld의 리뷰에서는 전작인 RTX 3080, RTX 2080과 비교할 때 RTX 4080이 500달러는 더 저렴하게 출시됐어야 했다고 평했다. 물론 게임과 콘텐츠 제작 성능은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나다. 그러나 2년 간 그래픽 카드 품귀로 재고와 중고 제품까지 엄청나게 가격이 오른 상황인 데다 경쟁사 AMD와 인텔이 가격 인상 요인을 세심히 제어했음을 고려할 때 일반적인 PC 게이밍은 지포스 RTX 4080의 타깃이 아니었던 것 같다. 아마도 엔비디아는 팬데믹 기간 동안의 그래픽 카드 가격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 RTX 40 시리즈 가격을 책정한 것 같다. 그러나 이 가격은 현실적이지 않았고 소매 업체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쇼핑몰인 뉴에그에서 판매되는 RTX...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RTX4080 2022.12.07

윈도우에 '유료'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

고객 기밀 정보가 유출된 해킹 사건, 혹은 사람을 속여 돈이나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새로운 유형의 사기에 대한 보고가 없는 날이 거의 드물다. 바이러스 역시 마찬가지다. 바이러스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위협적이고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의 도움이 필요하다. AV테스트(AV-Test)에 따르면, 새로운 악성 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은 매일 45만 개 이상 발견된다.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는 컴퓨터 보안을 유지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현대의 안티바이러스 앱은 단순히 바이러스를 조심하고 차단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컴퓨터 및 기타 기기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은행 및 신용카드 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도 보호한다. PC뿐 아니라 휴대폰과 태블릿에서도 실행되는 보안 앱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이런 앱 대부분은 웹을 검색하는 동안 추가적인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VPN을 포함하고 있으며, 악성 프로그램이 기기의 카메라 및 마이크에 접근하려고 할 경우에는 알림을 울린다. 또한 모든 로그인 정보를 기억하는 비밀번호 관리 기능이 포함돼 있어 계정마다 각기 다른 암호를 사용할 수 있다.  최상위 제품군은 신원 보호 기능까지 제공한다. 다크 웹에서 전자 메일 주소, 암호 및 기타 개인정보를 모니터링한 다음 탐지된 경우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경고한다.  그렇다. 윈도우는 여전히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바이러스 이상의 것까지 보호하는 종합적인 보안 제품군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윈도우가 제공하는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윈도우 10 및 11은 윈도우 디펜더(Windows Defender)를 탑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간 윈도우에 바이러스 방지 기능을 포함해 왔으며, 최신 버전 디펜더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컴퓨터에 다른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사전 설치되지 않을 경우, 윈도우 디펜더가 이미 사용자를 ...

윈도우 안티바이러스 윈도우10 2022.12.06

기가비트급 인터넷 속도가 적합한 3가지 상황

기가비트급 인터넷에 대한 홍보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는 1Gbps 이상의 속도가 현대 인터넷 사용 환경에 필수적이라고 포장한다. 콕스 커뮤니케이션(Cox Communications)은 웹사이트에서 기가비트급 연결이 "멀티태스킹을 실현한다"라고 주장하며, "휴대폰에서 인스타그램 피드를 스크롤하면서 노트북에서 넷플릭스를 스트리밍하고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찬가지로 컴캐스트(Comcast)는 "가족과 함께 영화 혹은 TV를 스트리밍하면서 대역폭이 필요한 게임을 즐기고 스마트폰에서 최신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기가비트급 속도를 고려하라고 말한다.    필자는 이런 주장이 과장됐다고 본다. 점점 많은 사람이 케이블 TV를 버리고 재택근무 환경을 구축하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사용자에게 불필요한 업그레이드를 부추겨 수익을 창출할 황금 같은 기회를 노리는 것이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 환경에서 기가비트급 속도는 과하다. 기가비트급 인터넷 속도가 과한 이유 우선 다음과 같은 사실을 생각해 보자.   넷플릭스가 권장하는 4K HDR 영상 다운로드 속도는 25Mbps다. 즉, 기가비트급 연결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40개의 4K HDR 영상을 동시에 다운로드해야 한다. 줌은 1080p 화상통화 시 3.8Mbps 속도를 권한다. 기가비트로는 263개의 화상통화를 동시에 진행해야 대역폭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Tidal)은 마스터 품질 스트리밍 오디오의 최대 비트 전송률을 9216Kbps로 보고했다. 기가비트 연결에서 대역폭이 부족하려면 한 번에 108개 이상의 기기에서 스트리밍해야 한다.  기가비트급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하드웨어 투자가 수반될 수 있다. 자체 케이블 모뎀이 있는 경우에는 DOCSIS 3.1을 지원하는 모뎀이 필요하다. 구형 이로(Eero) 모델을 포함한 ...

기가비트급속도 인터넷 2022.12.06

스팀 GPU 인기 순위 1위는 “의외의 지포스 GTX 1650”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매일 로그인하는 스팀은 사실상 PC 게이밍의 표준 플랫폼이다. 이 때문에 스팀에는 막대한 사용자 데이터가 쌓이는데, 밸브는 월간 하드웨어 조사 같은 형식으로 이런 데이터를 공유하기도 한다. 이번 달에는 새로운 그래픽카드 세계의 새로운 1인자가 드러났는데, 놀랍게도 저렴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이다.   하지만 게임 업계의 애널리스트나 PC 시장의 동향과 데이터를 꾸준히 관찰하던 사용자에게는 그리 놀랍지 않은 결과일 수도 있다. GTX 1650에 왕좌를 넘겨준 것은 무려 2016년에 출시된 GTX 1060이기 때문이다. GTX 1650은 전체의 6%를 차지했는데, 스팀 사용자 20명 중에 1명은 저렴한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GTX 1060도 5.58%로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RTX 3060 노트북 버전이 4.46%로 4위를 차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중상급 그래픽카드 중 상위에 오른 것은 RTX 3070으로, GTX 1650의 절반 정도인 2.35%를 기록했다. 그외에 RTX 3000 시리즈는 엔비디아 GPU가 높은 순위를 장악한 가운데 힘든 순위 경쟁을 하고 있다. AMD GPU 중 가장 순위가 높은 GPU는 통합 GPU인 AMD 라데온 그래픽스로 1.86%, 13위를 기록했다. 그래픽카드로는 2017년에 출시된 라데온 RX 580이 간신히 이름을 올렸다. GTX 1650은 2019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GTX 1060과 비교해 확연히 개선된 성능을 제공했다. 원래 16 시리즈는 10 시리즈를 약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신형 RTX 제품군의 저렴한 대안으로 출시됐다. 하지만 150달러 정도에 출시된 4GB GPU가 여전히 수요가 많아 실제로는 175~200달러에 판매될 정도이다.  스팀의 통계가 PC 게이밍 환경을 완전히 대변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좋은 참고자료임은 분명하다.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GPU가 여전히 인기가 높...

게임 스팀 밸브 2022.12.06

"파일 삭제 후 '아차' 싶다면" 윈도우에서 삭제한 파일 복구하는 방법과 추천 툴

파일을 삭제했던 것을 후회하거나 찾던 파일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었을 때 느끼는 감정은 동일하다. 실수로 삭제했을 수도 있고 다시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했거나, 다른 곳에 복사본이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한 가지 방법은 윈도우의 휴지통에 파일이 아직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고급 사용자가 그러하듯 '이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시겠습니까?' 같은 알림창을 피하기 위해 shift+delete 키를 사용하면 해당 파일은 휴지통에 담기지 않고 완전히 삭제된다.   정말 그럴까? 영리한 앱의 도움을 받으면 완전히 삭제한 파일도 복구할 수 있다. 그러나 덧붙여야 할 말이 있다. 아주 오래전에 삭제한 파일까지 복구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공간 확보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셀을 정기적으로 삭제하는 SSD가 장착된 기기에서는 특히 어렵다.   삭제된 파일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무료/유료 앱이 있으나, 설치 및 사용 전 주의해야 한다. 복구하려는 바로 그 파일을 덮어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파일 리커버리(Windows File Recovery)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윈도우 파일 복구 작동 방식을 참고해야 한다. 대부분의 파일 복구 유틸리티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하며, 기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복구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한다. 가능하다면 삭제된 파일이 있는 하드 드라이브와 다른 하드 드라이브에 설치한다.  삭제한 파일이 있는 드라이브 혹은 메모리 카드를 선택하고 소프트웨어가 찾고자 하는 파일을 검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복구할 파일을 선택한다.  해당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선택한다. 기존 위치와 달라야 한다.  휴지통에서 삭제된 파일 복구하는 방법 의도하지 않은 항목을 방금 전 삭제했다면 윈도우의 휴지통을 확인해야 한다. 파일을 선택하고 '...

윈도우 사용법 PC사용법 2022.12.05

How-To : 대용량 파일을 '무료로' 공유하는 방법

이메일을 통해서 첨부 파일을 빠르고 쉽게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파일의 용량이 너무 클 때는 이메일로 전송하는 것이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메일 클라이언트 대부분은 전송할 수 있는 파일 용량에 제한을 둔다. 또한 전송된 파일이 수신자의 받음 편지함 용량을 가득 채울 수 있다. 하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 동료, 고객, 또는 친구와 대용량 파일을 공유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파일 전송 서비스 사용하기 이메일에 첨부되지 않는 대용량 파일을 전송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용 파일 전송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발신자가 웹사이트에 파일을 업로드하면 수신자에게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전달된다.  가장 대표적인 파일 전송 사이트는 위트랜스퍼(WeTransfer)다. 무료일 뿐 아니라 로그인할 필요도 없다. 한 번에 최대 2GB의 파일을 최대 20명에게 동시에 보낼 수 있다. 다운로드 링크는 이메일로 전송되며 7일 동안 접속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량에 따라 파일 업로드가 느려질 수 있으므로 위트랜스퍼는 인터넷이 혼잡하지 안는 시간인 아침이나 퇴근 후에 파일을 전송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내야 하는 파일의 용량이 2GB보다 큰 경우에는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가 훌륭한 대안이다. 링크를 통해 전송하면 최대 10GB까지, 6자리 숫자키를 입력해 실시간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법으로는 무제한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좀 더 안전하게 파일을 공유하고 싶다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하이테일(Hightail)을 고려해 보자. 단, 계정에 가입해야 하므로 위트랜스퍼나 메일빅파일(MailBigFile)보다 사용하기 복잡하며, 무료 요금제에서는 한 번에 전송할 수 있는 파일이 100MB로 제한된다. 따라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때는 적합하지 않다.  하이테일의 이점은 보안성과 접근성이다. 데이터 암호화, 수신 확인, 모바일 및 데스크톱 앱 접근 등의 기능을 제공...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위트랜스퍼 2022.12.05

블로그 | 맥북 M2 맥스, 긱벤치 점수 유출 팩트 체크

유출된 M2 맥스 프로세서의 CPU 벤치마크 테스트 점수가 공개됐다. 나쁘지 않은 점수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도 합리적이다. M1에서 M2로 도약을 M1 맥스에 그대로 적용하면 그게 바로 ‘홈런’이 아닐까 싶다.   @VNchocoTaco란 트위터 계정에 처음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긱벤치 5에서 ‘Mac 14,6’ 제품의 점수는 싱글코어 1,853점, 멀티코어 13,855점으로 나왔다. M1 맥스를 장착한 맥북 프로의 1,746점, 12,154점과 비교하면, M2 맥스는 싱글코어에서 7% 정도, 멀티코어 CPU 성능에서는 14% 빠르다. M1과 M2의 차이도 큰 것은 아니다. 대체로 싱글코어가 약 8~9%, 멀티코어가 16~18% 빨라지는데, 제품에 따라 다르다. M1 맥스에서 최대 64GB였던 RAM 용량도 96GB로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이 더 넓은 메모리 버스로 더 많은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려는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주 큰 수치는 아니다. 참고로 M1 맥스는 이미 LPDDR5를 사용하고 있다. 놀라운 점이 있다면 12개의 코어이다. M1과 M2는 8개의 코어(고성능 4개 및 고효율 4개)의 배열이 동일하다. M1 맥스에는 10개의 코어(8개의 고성능 및 2개의 고효율)가 있으며, M2 맥스도 배열이 동일할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이 M2에서 그래픽 코어를 2배로 늘리긴 했지만, CPU 코어는 동일하다. 따라서 두 개의 추가 CPU 코어는 큰 변화이다.   하지만 12코어에서 추가된 코어가 고성능 코어인지 고효율 코어인지에 따라서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질 수 있다. 고성능 코어가 추가되고도 멀티코어 성능 점수가 14,000 미만이라면, 다소 실망스러운 성능이다. 하지만, 초기에 유출된 벤치마크가 완전히 최적화된 최종 제품보다 낮은 경우도 드물지 않다. 벤치마크 점수가 정확하더라도, M2 맥스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결국 프로세서 개수를 늘린 것은 M2에 대한 정보 중에서 가장 흥미롭...

애플 맥북 긱벤치 2022.12.02

"맥 스토리지 관리 골칫거리" 시스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맥의 저장공간이 부족해 더 확보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애플은 몇 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애플 로고 > 이 맥에 관하여 > 저장 공간을 누르거나 혹은 벤투라의 경우 애플 로고 > 이 맥에 관하여 > 추가 정보 > 일반 > 저장공간을 클릭하면 된다. 맥의 저장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관리하는 팁을 얻을 수 있다. 저장공간을 차지하는 정체를 알기 힘든 요소 중에는 시스템, 시스템 데이터, 맥OS, 기타 등이 있는데, 많은 사용자가 궁금한 것은 아마도 이런 데이터를 지울 수 있는지 일 것이다. 여기서는 시스템과 시스템 데이터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맥에서 '시스템' 항목을 삭제할 수 있을까 맥의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동 디스크가 거의 꽉 찼다는 알림이 나타난다. 이 알림을 무시하고 계속 사용하면 맥을 시작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맥이 느려지거나 작동을 멈추거나 맥OS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못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스템 혹은 시스템 데이터 항목의 데이터가 맥 스토리지의 상당 부분, 예를 들어 50GB 정도 점유하고 있다면 하자. 이 공간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다소 복잡하다. 애플은 맥OS 신버전을 내놓을 때마다 이런 항목의 이름을 바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맥OS 벤투라 : 시스템 데이터와 맥OS   맥OS 몬터레이 : 맥OS   맥OS 빅 서 : 시스템과 기타   맥OS 버전에 상관없이 이 항목은 맥의 특정 형식의 파일이 스토리지 공간을 얼마나 점유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앞서 이미지에서 빅 서를 기준으로 '시스템' 항목이 19.63GB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벤추라에서는 거의 47GB에 달하고 이보다 더 많은 스토리지 공간을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 항목이 '시스템', '시스템 스토리지', '맥OS'든 무엇이든 이 스토리지 메뉴에서 점유 공간을 ...

Mac 스토리지 관리 2022.12.02

토픽 브리핑 | “자, 게임을 시작하지” AMD와 엔비디아의 렌더링 기술 대결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 시리즈부터 도입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효과는 차세대 그래픽 카드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그러나 최신 게임의 최고 해상도에서 레이트레이싱을 구현하려면 자원이 충분한 고성능 GPU만으로는 부족했다. 게임 안에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활성화할 때의 성능과 자원 부담을 완화하는 별도의 보완 기술이 필요했다. 엔비디아는 RTX 20 시리즈와 함께 DLSS((Deep Learning Super-Sampling)라는 독점 기술을 공개했다. 한동안 AI와 딥러닝 기술에 집중했던 성과라고도 할 수 있다. RTX 20 시리즈는 GPU 안에 AI 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텐서 코어를 별도로 두었다. DLSS는 먼저 낮은 해상도로 게임을 렌더링하고 이후 사용자가 선택한 최종 해상도로 업스케일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AI 코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RTX 이전 세대인 GTX 시리즈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엔비디아 독점 기술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 RTX 20 시리즈 발매 2년, 레이트레이싱과 DLSS의 현주소 딥러닝과 AI로 이미지 품질 개선한 엔비디아 DLSS 2.0 알아보기 지포스 RTX 20 시리즈는 새로운 아키텍처에 기반해 그래픽 카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었다. 하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RTX 전용 기술이나 효과를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이 전무하다시피해 많은 이에게 실망을 안겼다. 마인크래프트, 레이트레이싱 베타 완료…엔비디아 DLSS 확산 본격화 "사펑은 나왔고 그래픽카드는 없고" 레이트레이싱과 DLSS 지원하는 지포스 나우가 답 "엔비디아 DLSS 기능을 쓰려면 CPU까지 바꿔야 할까?" 게임용 PC 사양은 어디까지? AMD는 레이트레이싱 지원이나 보완 기술 개발이 엔비디아보다 한참 늦었다. 그러나 당초 예상이었던 연말보다 훨씬 이른 이번주에 엔비디아 DLSS의 경쟁 기술인 FSR(FidelityFX Super Resolution)을 공개했다.  FSR이 없는 상태에서는 라데온 RX 6800 XT 같은 고성능...

DLSS FSR AMD 2022.12.01

How-To : MS 오피스 앱에 ‘개발 도구’ 탭 추가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이 ‘특별한 탭’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매크로 작성 및 XML 파일 가져오기와 같은 몇 가지 고급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개발 도구(Developer) 탭이다. 기본적으로 개발 도구 탭은 비활성화되어 있다. 활성화하는 방법을 잘 모르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간단한 가이드를 준비했다. 개발 도구 탭을 활성화해야 하는 이유 개발 도구 탭에서는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고급 기능에 대한 신속한 접근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것이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 XML 명령, 매크로, 문서 보호 기능, 추가 기능 컨트롤 등이다.   이 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오피스 프로그램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XML 명령은 엑셀에 적합하고 워드에서도 사용되지만, 파워포인트에서는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오피스 앱은 다양하지만, 여기서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3가지 앱의 개발자 탭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워드    파워포인트     액셀     코드(VBA, 매크로) O O O 추가 기능 O O O 컨트롤 O O O XML(및 XML 매핑) O X O 보호 O X X 서식 파일 O X X 윈도우용 오피스 앱에서 개발 도구 탭 추가하기 1. 각 앱에서 수동으로 개발자 탭을 활성화해야 하는데, 그 과정은 모두 동일하다. 우선, 오피스 앱을 열어 상단의 리본 메뉴를 우클릭한 후, ‘리본 메뉴 사용자 지정’을 선택한다.   2. 리본 메뉴를 사용자화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옵션 창이 나타난다. 오른쪽 상자에서 스크롤...

dnls 2022.11.29

"인터넷 서핑만 할 건데" 저예산 보급형 노트북 구입 가이드

PC 업체는 값비싼 고급 노트북이 많이 알려지기를 원하지만, 대다수 사용자는 저가형 노트북을 선택한다. 500달러짜리 노트북도 몇 년 동안 충분히 유용한 컴퓨터 역할을 하니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브랜드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PC 업체는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트북 사양을 조금씩 변형해서 수백 종의 구성을 만들어냈다.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확신이 없다면 적절한 보급형, 저가형 노트북을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할인하는 모델은 더 까다롭다. 소매업체가 인기 없는 구형, 사양이 부실한 제품을 처분하려는 목적으로 할인을 적용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저가형 노트북은 리뷰 기사를 찾기도 쉽지 않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양만 보다가 실패하지 않도록 저가형 노트북 구입 시의 기준을 제시한다. 운영체제 기준 : 윈도우 vs. 크롬OS 가장 중요하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운영체제다. 저가형 노트북은 보통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나 구글 크롬OS를 실행한다. 크롬OS는 125달러에 판매되는 보급형 크롬북이 있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크롬OS는 인터넷 연결이 양호하고 구글 서비스를 선호하며 기대 수준이 높지 않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빠르고 원활하며 간단한 운영체제다. 대부분의 앱과 서비스에 온라인으로 액세스해야 하므로 선택의 범위가 넓지는 않다.  반면, 윈도우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강력하며 기능적이다.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RAM에 제한이 거의 없어서 모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키보드, 마우스, 디스플레이는 크롬OS에서도 작동하지만 윈도우용으로 설계된 것이 먼저다.  그러나 윈도우는 크롬OS만큼 빠르고 매끄럽지는 않고,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성능이 강력할수록 좋다.  결정하기가 어렵다면 윈도우를 선택하자. 앱 지원이 광범위하다는 것은 결코 나쁜 선택지가 아니다.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

노트북 크롬북 저가형 2022.11.28

퍼펙트 백업 리뷰 | 빠르고 간편한데 '0원' 백업 SW

전문가 점수 ★★★★☆ 장점 익숙하고 조작이 쉬운 인터페이스 윈도우 파일 내역보다 친숙한 데이터 선택 범위 로컬 미디어, 네트워크 위치, 온라인 서비스 백업 로깅, 알림, FTP 지원, 기타 다양한 옵션 단점 이미지 백업 기능 없음 백업 일정을 로드해야 함 총평 윈도우 파일 히스토리(Windows File History)보다 더 편리하고 다목적적이면서도 빠르고 무료이기까지 하다.    윈도우는 윈도우 파일 백업을 통해 자체 파일 백업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 기능은 명확성과 직관성이 점차 퇴색되고 있다.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대안은 많이 있지만, 찾기 힘들거나 사용법 자체가 어렵다. 퍼펙트 백업(Perfect Backup)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이다. 사실 ‘퍼펙트’ 하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퍼펙트 백업은 무료이고 솔직하고 사용자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를 지녔다고 칭찬받을 만하다. 게다가 안정적인 성능과 풍부한 옵션, 그리고 FTP 네트워크와 온라인 서비스 지원까지 두루 갖췄다. 기능 퍼펙트 백업은 파일 백업 프로그램으로, R-드라이브 이미지처럼 전체 파티션을 이미지화 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위치에 파일과 폴더를 복사본을 만드는 방식이다. 사실 최근 윈도우에서 설치와 복구가 매우 쉬우므로, 해당 프로그램은 대부분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하지만 여기에도 옵션이 있다. 사실 아주 많다. 유지하려는 버전 개수와 새로 전체 백업을 생성하기 전에 연속적으로 늘어나는 백업 개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파일을 표준 집(Zip) 형식으로 압축할 수도 있다.    또한 아주 세세한 스케줄링과 로그 값, 이메일 리포트, 트래픽 조절(CPU 사용 시) 및 최신 백업 프로그램이 있다.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기능을 꼽으라면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박스 등 인기 온라인 서비스로 백업하는 기능이다. 한 작업에 데스티네이션이 여러 개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작업 사본을 만들고 데스티네이...

백업 윈도우 퍼펙드 백업 2022.11.25

블로그 | "이렇게도 쓸 수 있어?" 유니버설 컨트롤의 진가를 발견한 3장면

애플이 맥OS 몬터레이와 아이패드OS 15의 신기능으로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을 처음 발표했을 때, 필자는 애플이 왜 이런 기능을 만들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애플만이 유용하다고 주장하는 느낌이었다. 이런 기술적인 의욕은 높이 평가하지만, 필자가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할지는 회의적이었다.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은 2021년 6월에 처음 공개된 후 9개월이 지난 올해 3월에야 정식으로 출시됐다. 이후 다시 8달이 지났고 이제야 이 기능에 대해 제대로 평가를 할 수 있을 시점이 됐다. 결과적으로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은 매우 훌륭하다. 최근 맥OS에 새로 추가된 기능 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유니버설 컨트롤을 이전에는 예상조차 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늘은 필자의 3가지 경험을 소개한다.   사이드카 그 이상의 활용성 필자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다 올여름 아이패드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맥과 함께 쓰기 시작했다. 처음엔 실시간 영상, 예를 들면 NASA TV나 야구 중계를 보는 용도로 썼다. 그전에는 맥에서 PIP(Picture-in-Picture) 기능으로 봤는데, 이렇게 하면 영상 화면이 앱의 일부를 가리는 데다 종종 사파리에서 실행 중이라는 것을 잊고 사파리를 꺼버리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다. 아이패드를 책상 위에 놓고 영상을 보면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일단 아이패드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자, 트랙패드 움직임이 다소 이상했다. 맥 화면의 가장자리로 포인터를 옮기면 아이패드로 자동으로 넘어갔다. 아이패드를 항상 책상 위에 두는 것도 아니고 유니버설 컨트롤을 쓰고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 기능이 작동했다. 이는 곧 아이패드에서 앱을 실행하기 위해 별도의 키보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맥OS에는 유니버설 컨트롤과 다른 사이드카(Sidecar) 기능도 있다. 아이패드를 맥의 외장...

유니버설 컨트롤 사이드카 맥OS 2022.11.25

"크롬OS가 운명의 상대일까" 미리 물어야 할 질문 4가지

구글의 ‘크롬OS(ChromeO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해받는 컴퓨팅 플랫폼이다. 크롬북은 기존 PC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작동 방식이나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관해 많은 오해가 있다. 크롬북이 내게 적합한지 묻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질문의 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작성했다. 다음 4가지 질문을 통해 이 플랫폼이 무엇이고, 자신과 케미가 잘 맞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대부분의 시간을 웹과 웹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쓰는가? 잘 생각해보라. 컴퓨터에서 가장 자주 하는 일이 무엇인가? 뉴스 기사를 읽든, 소셜 미디어를 살펴보든, 지메일 및 구글 문서 등의 웹 기반 생산성 서비스를 사용하든 대부분 시간을 웹 브라우저에서 보낸다면 크롬OS로 충분할 것이다. 사실 PC에서 하는 것보다 더 쉽게 할 수도 있다. 무엇인가 ‘웹 기반’이라고 해서 반드시 온라인 상태에 있어야만 작동하는 건 아니다. 크롬북에 관한 가장 보편적인 오해가 바로 ‘인터넷 접속이 안 되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지메일 및 구글 문서뿐만 아니라 계산기, 캘린더, 뉴스 리더, 심지어는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포함해 수많은 최신 웹 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태에서 모두 작동한다(구글의 크롭 웹 스토어의 ‘오프라인(Offline)’ 섹션에서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다). 대체로 대부분 사용자는 ‘크롬북을 오프라인으로 사용하는 것’과 ‘기존 PC를 오프라인 상태로 사용하는 것’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물론 웹 페이지의 라이브 버전을 불러오거나 새 메시지를 다운로드할 순 없지만 활성 연결이 필요한 작업을 제외하고도 할 수 있는 작업은 많다.    2. 꼭 필요한 특정 로컬 프로그램이 있는가? 아니면 컴퓨터에서 하는 대부분의 작업을 웹 기반의 안드로이드 혹은 리눅스 대체앱으로 수행할 수 있는가? 워드 프로세서, 이메일 앱, 이미지 및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 리소스를 많이 쓰는 게임, 업무와 관련된 특...

구글 크롬북 크롬OS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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