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에어팟 3세대, 맥북 프로 등 애플 '언리쉬드' 행사 핵심 정리

Michael Simon | Macworld
애플 언리쉬드(Unleashed) 행사가 19일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신제품 맥북 프로, 더 빨라진 M1 칩, 3세대 아이팟 등 흥미로운 제품이 다수 발표됐다. 지난밤 행사의 대표 제품과 핵심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행사 다시보기

 

애플 언리쉬드 행사에서 발표된 제품들

홈팟 미니와 애플 뮤직 보이스 요금제
이날 행사에서는 2개의 깜짝 발표가 있었다. 홈팟 미니에 아이맥 뒷면 색상과 어울리는 오렌지, 옐로우, 블루의 3가지 색상이 추가된 것, 그리고 음성으로 애플 뮤직을 제어하는 4.99달러짜리 요금제다. 시리에게 원하는 음악을 재생하라고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후자에는 9,000만 곡에 달하는 애플 뮤직 전체 라이브러리는 물론 재생목록과 라디오 방송도 포함된다. 
 
ⓒ Apple

에어팟 3세대
프로 제품군이 아닌 보급형 에어팟 3세대가 발표됐다. 공간 음향 등 오디오 기능이 향상되고 디자인도 바뀌었다. 애플은 음질과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고, 아이폰용 자기 부착형 전원 커넥터인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새 케이스가 포함된다. 정가는 179달러로 이전 무선 충전 케이스 제품이 199달러였던 것에 비해 약간 인하됐다.

M1 프로와 M1 맥스
애플 실리콘 전환 계획이 신제품 맥북 프로용 M1프로와 M1맥스 프로세서 출시와 함께 2단계로 접어들었다. 공정은 전작과 동일한 5나노로, M1 프로 칩은 최대 10코어 CPU, 16코어 GPU와 최대 32GB 통합 메모리를 지원한다. M1 맥스는 최대 32GB GPU와 최대 64GB RAM을 지원하는 10코어 CPU로 구성되었다. 애플은 이번에 발표한 2제품이 전작 M1 프로세서보다 최대 70% 더 빠르고, 특히 그래픽 처리 속도가 최대 4배 더 빠르다고 밝혔다.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2가지로 발매
어제 행사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전 시스템을 완전히 정비한 맥북 프로였다. 14인치와 16인치 2종으로 발매되는 맥북 프로 신제품에는 터치바가 사라지고 베젤이 줄어들었으며 HDMI와 SD카드 슬롯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포트가 늘어났고, 맥세이프를 다시 지원한다. 최근 수 년 동안 가장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고, M1프로와 M1맥스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졌다.

맥OS 몬터레이
10월 25일에는 새로운 운영체제인 맥OS 몬터레이가 발표된다.
 

진정한 해방?

행사 초반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맥으로 음악을 만들면서 아이팟 미니로 재생하며, 에어팟 케이스로 비트를 넣고, 아이폰 알림음을 음악에 활용하는 음악가가 등장했다. 

행사에서 팀 쿡이 언급한 중요 주제는 음악과 맥 2가지다.

애플 뮤직은 수백 종류의 분위기나 테마에 따라 분류된 재생목록을 지원한다. 사용자의 상태나 작업 종류에 맞춰 시리가 때마다 다른 재생목록을 틀기도 한다.

애플 뮤직은 시리로 제어하는 보이스 요금제를 5달러에 내놨다. 시리로 앨범명, 가수명, 곡명 등을 말해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요금제다.

홈팟 미니 역시 옐로우, 오렌지, 블루 3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 Apple

3세대 에어팟은 공간 음향, 반응형 이퀄라이저,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고 막대가 짧아진 새로운 형태에 음질을 개선했고, 땀과 물 저항성을 높였다. 가격은 179달러로 행사 직후부터 선주문할 수 있고 배송은 다음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Apple

행사 중반부터는 맥이 소개됐다.

M1 프로 칩은 10코어 CPU로 구성됐다. 이중 전력 코어는 8개, 효율 코어는 2개다. 16GB GPU, 200GB/s 메모리 대역폭, 프로레스(ProRes) 지원이 특징이며, 썬더볼트 컨트롤러가 추가되었고 외부 디스플레이는 2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M1 맥스 칩의 메모리 대역폭은 400GB/s로 늘었다. RAM은 최대 64GB, 32코어 GPU, M1 프로보다 GPU 성능이 4배 향상되었고, 별도 GPU보다 전력 소모량이 70% 적으면서도 성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외부 디스플레이를 4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 Apple

맥북 프로 : 14.2인치와 16.2인치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 터치바는 제거됐다. HDMI, SD 슬롯, 맥세이프 3, 프로모션 120Hz 리퀴드 레티나 XDR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특징이고, 측면 베젤 두께가 24% 줄었다. 소문대로 화면 상단 중앙에 노치가 생겼다.
 
ⓒ Apple

전면 카메라 : 화소는 1080p이고 페이스타임 통화 중 사용자 움직임을 포착하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은 없다. 

16인치 : 2.13Kg, 16.8mm
14인치 : 1.53Kg, 15.5mm

16인치 : CPU 성능 최대 2배 향상. GPU 속도는 최대 4배까지 향상.
14인치 : 13인치 맥북과 비교할 때 CPU 성능은 최대 3.7배, GPU는 현재 13인치 모델과 비교할 때 13배 향상.
 

14인치 : 영상 재생 17시간
16인치 : 영상 재생 21시간

가격 : 14인치 시작 가격 269만원. 16인치 시작가는 336만원. 10월 19일부터 선주문할 수 있고 다음주부터 배송될 예정. editor@itworld.co.kr 


2021.10.19

에어팟 3세대, 맥북 프로 등 애플 '언리쉬드' 행사 핵심 정리

Michael Simon | Macworld
애플 언리쉬드(Unleashed) 행사가 19일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신제품 맥북 프로, 더 빨라진 M1 칩, 3세대 아이팟 등 흥미로운 제품이 다수 발표됐다. 지난밤 행사의 대표 제품과 핵심을 간략하게 정리했다.
 

행사 다시보기

 

애플 언리쉬드 행사에서 발표된 제품들

홈팟 미니와 애플 뮤직 보이스 요금제
이날 행사에서는 2개의 깜짝 발표가 있었다. 홈팟 미니에 아이맥 뒷면 색상과 어울리는 오렌지, 옐로우, 블루의 3가지 색상이 추가된 것, 그리고 음성으로 애플 뮤직을 제어하는 4.99달러짜리 요금제다. 시리에게 원하는 음악을 재생하라고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후자에는 9,000만 곡에 달하는 애플 뮤직 전체 라이브러리는 물론 재생목록과 라디오 방송도 포함된다. 
 
ⓒ Apple

에어팟 3세대
프로 제품군이 아닌 보급형 에어팟 3세대가 발표됐다. 공간 음향 등 오디오 기능이 향상되고 디자인도 바뀌었다. 애플은 음질과 배터리 수명을 개선하고, 아이폰용 자기 부착형 전원 커넥터인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새 케이스가 포함된다. 정가는 179달러로 이전 무선 충전 케이스 제품이 199달러였던 것에 비해 약간 인하됐다.

M1 프로와 M1 맥스
애플 실리콘 전환 계획이 신제품 맥북 프로용 M1프로와 M1맥스 프로세서 출시와 함께 2단계로 접어들었다. 공정은 전작과 동일한 5나노로, M1 프로 칩은 최대 10코어 CPU, 16코어 GPU와 최대 32GB 통합 메모리를 지원한다. M1 맥스는 최대 32GB GPU와 최대 64GB RAM을 지원하는 10코어 CPU로 구성되었다. 애플은 이번에 발표한 2제품이 전작 M1 프로세서보다 최대 70% 더 빠르고, 특히 그래픽 처리 속도가 최대 4배 더 빠르다고 밝혔다.

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2가지로 발매
어제 행사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전 시스템을 완전히 정비한 맥북 프로였다. 14인치와 16인치 2종으로 발매되는 맥북 프로 신제품에는 터치바가 사라지고 베젤이 줄어들었으며 HDMI와 SD카드 슬롯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포트가 늘어났고, 맥세이프를 다시 지원한다. 최근 수 년 동안 가장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고, M1프로와 M1맥스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졌다.

맥OS 몬터레이
10월 25일에는 새로운 운영체제인 맥OS 몬터레이가 발표된다.
 

진정한 해방?

행사 초반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맥으로 음악을 만들면서 아이팟 미니로 재생하며, 에어팟 케이스로 비트를 넣고, 아이폰 알림음을 음악에 활용하는 음악가가 등장했다. 

행사에서 팀 쿡이 언급한 중요 주제는 음악과 맥 2가지다.

애플 뮤직은 수백 종류의 분위기나 테마에 따라 분류된 재생목록을 지원한다. 사용자의 상태나 작업 종류에 맞춰 시리가 때마다 다른 재생목록을 틀기도 한다.

애플 뮤직은 시리로 제어하는 보이스 요금제를 5달러에 내놨다. 시리로 앨범명, 가수명, 곡명 등을 말해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요금제다.

홈팟 미니 역시 옐로우, 오렌지, 블루 3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 Apple

3세대 에어팟은 공간 음향, 반응형 이퀄라이저, 맥세이프 충전을 지원하고 막대가 짧아진 새로운 형태에 음질을 개선했고, 땀과 물 저항성을 높였다. 가격은 179달러로 행사 직후부터 선주문할 수 있고 배송은 다음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Apple

행사 중반부터는 맥이 소개됐다.

M1 프로 칩은 10코어 CPU로 구성됐다. 이중 전력 코어는 8개, 효율 코어는 2개다. 16GB GPU, 200GB/s 메모리 대역폭, 프로레스(ProRes) 지원이 특징이며, 썬더볼트 컨트롤러가 추가되었고 외부 디스플레이는 2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M1 맥스 칩의 메모리 대역폭은 400GB/s로 늘었다. RAM은 최대 64GB, 32코어 GPU, M1 프로보다 GPU 성능이 4배 향상되었고, 별도 GPU보다 전력 소모량이 70% 적으면서도 성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외부 디스플레이를 4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
 
ⓒ Apple

맥북 프로 : 14.2인치와 16.2인치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 터치바는 제거됐다. HDMI, SD 슬롯, 맥세이프 3, 프로모션 120Hz 리퀴드 레티나 XDR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특징이고, 측면 베젤 두께가 24% 줄었다. 소문대로 화면 상단 중앙에 노치가 생겼다.
 
ⓒ Apple

전면 카메라 : 화소는 1080p이고 페이스타임 통화 중 사용자 움직임을 포착하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은 없다. 

16인치 : 2.13Kg, 16.8mm
14인치 : 1.53Kg, 15.5mm

16인치 : CPU 성능 최대 2배 향상. GPU 속도는 최대 4배까지 향상.
14인치 : 13인치 맥북과 비교할 때 CPU 성능은 최대 3.7배, GPU는 현재 13인치 모델과 비교할 때 13배 향상.
 

14인치 : 영상 재생 17시간
16인치 : 영상 재생 21시간

가격 : 14인치 시작 가격 269만원. 16인치 시작가는 336만원. 10월 19일부터 선주문할 수 있고 다음주부터 배송될 예정.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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