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0

기념일이 지나도 즐길 수 있는 구글 두들 게임 12선

Marshall Gunnell | PCWorld
구글 두들(Google Doodle)팀은 기념일이나 특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또는 현재의 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년에 몇 번 정도 고품질 게임을 내놓는다. 보통 이런 게임은 2분에서 20분 정도 플레이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 때에 따라 한 시간 이상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도 있다. 기념일에 관계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글 두들 게임을 소개한다. 
 

팩맨(Pac-Man)

ⓒ Google

팩맨은 시대를 가리지 않은 고전 게임으로, 이 목록의 첫 게임으로 소개하기 좋은 1980년 최고의 아케이드 게임이다. 2010년 5월 21일 구글은 팩맨의 30주년을 축하하는 재미있는 구글 두들을 발표했다. 게임의 목표는 유령을 피하며 스테이지의 점을 모두 먹는 것으로, 키보드의 화살표 키로 팩맨을 조종할 수 있다. 함께 할 친구가 있다면, Insert Coin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미스 팩맨이 등장한다. 2인 플레이에서는 WSAD키를 함께 사용한다.
 

야구(Baseball)

ⓒ Google

이 구글 두들은 2019년 7월 4일 발표됐다. 옛날 야구 게임을 즐기는 것보다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게임이 한층 더 ‘미국스러운’ 이유는 야구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핫도그부터 나초, 치즈 등이 타자로 등장하며, 수비팀으로는 땅콩이 등장한다. 땅콩 투수가 공을 던지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배트를 휘두른다. 투구의 속도와 스타일은 포인트를 딸수록 다양해지며, 스트라이크 아웃이 되면 게임이 끝난다. 
 

바스켓볼(Basketball)

ⓒ Google

이 게임은 2012년 하계 올림픽에 영감을 받은 일련의 구글 두들 게임 중 하나로, 이외에도 축구, 카누 슬라럼, 허들 등의 게임이 있다. 구글 두들 책임자 라이언 거믹에 따르면, 이 주제의 게임 4가지가 4일 동안 10억 회 이상 플레이되었다. 게임 방식은 단순하다. 스페이스바를 누른 채로 힘을 조정하고 슛을 쏘면 된다. 힘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실패한다. 
 

당근 코딩(Coding for Carrot)

ⓒ Google

어린이 코딩 50주년 기념 게임이다. 블록을 사용해 토끼를 당근이 있는 곳으로 보내면 게임으로, 어린이에게 코딩의 개념을 소개한다. 각 블록은 특정한 방향을 나타내는 화살표가 있다. 레벨을 완료하려면, 올바른 순서로 블록을 추가해 토끼가 모든 당근을 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레벨이 높아지면 순서도 어려워진다.
 

루빅 큐브(Rubik’s Cube)

ⓒ Google

6가지 색상과 6면, 54개의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루빅 큐브는 1974년 경에 등장했다. 구글은 2014년에 루빅 큐브 두들로 전 세계 사람들의 좌절 40주년을 기념했다. 이 게임의 목표는 블록을 돌려 6면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것이다. 구글 두들 게임에서는 마우스 커서를 드래그해 블록을 돌릴 수 있다.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

ⓒ Google

포니 익스프레스는 19세기 미국의 우편배달 서비스로, 첫 배달은 1860년 4월 14일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구글 두들팀이 만든 게임 포니 익스프레스는 말을 타고 장애물을 피하며 편지를 모으는 것이 목표이다. 플레이어는 화살표 키로 말을 아래위로 움직여야 하며, 선인장이나 바위 같은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많은 편지를 모으면 된다. 
 

판골린 게임

ⓒ Google

판골린은 비늘이 있는 유일한 포유동물로, 고기나 약재, 패션용으로 밀렵이 성행해 멸종 위기에 있다.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구글은 연애를 주제로 한 두들 게임을 2017년 발렌타인 데이에 발표했다. 판골린 게임은 소닉 같은 횡스크롤 게임으로, 돌돌 말린 판골린을 좌우 화살표로 조정하고 스페이스키로 점프한다.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아이템을 모으면 된다.
 

야옹이 할로윈

ⓒ Google

야옹이 할로윈(Meow-loween)은 2016년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게임으로, 모모라는 이름의 고양이 캐릭터를 조종해 유령의 습격에서 마법 학교를 구해야 한다. 유령은 머리 위에 기호가 있는데, 유령을 미지의 영역으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클릭해 화면에 해당 기호를 그려야 한다. 유령은 계속 나타나므로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 
 

두들 챔피언 아일랜드 게임(Doodle Champion Island Games)

ⓒ Google

구글 두들 게임 중 플레이 시간이 가장 긴 게임으로, 약 2시간이 걸린다. 원래는 2020년 올림픽 기간에 발표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구글 두들팀도 시간이 생겨 계획보다 많은 내용을 추가했다. 게임 플레이는 캐릭터를 움직여 월드맵을 돌아다니다 만나는 도전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컨트롤이 게임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내 문구를 잘 봐야 한다. 
 

가든 노움(The Garden Gnomes)

ⓒ Google

정원의 요정을 투석기로 정원에 뿌려야 할 만큼 긴박했던 적이 있는가? 지금이 그때다. 독일 정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 게임은 투석기를 이용해 노움을 최대한 멀리 날려 보내는 것이 목표이다. 노움을 멀리 날려 보낼수록 더 많은 꽃을 심는다. 우선 스페이스바를 눌러 투석기를 준비한 다음, 스페이스바를 한 번 더 눌러 노움을 날려 보낸다. 스페이스바를 누를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로테리아(Loteria)

ⓒ Google

로테리아는 멕시코 빙고로 알려져 있는 멕시코 전통 카드 게임이다. 진행자가 카드를 보여주면, 플레이어는 자신의 카드와 맞는지 빠르게 살펴봐야 한다. 빙고와 다른 점은 카드로 맞춰야 하는 패턴이 게임마다 변한다는 것이다. 로테리아는 여러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두 번째 구글 두들 게임이기도 하다. 구글 두들 게임에서는 진행자가 말한 카드가 있으면, 콩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해당 카드에 올려놓아야 한다. 
 

스코빌(Scoville)

ⓒ Google

실수로 엄청 매운 고추를 먹는 실수는 누구나 한다. 먹는 순간 후회와 함께 불타는 듯한 통증을 잠재울 방법을 찾게 된다. 윌버 스코빌 덕분에 우리는 이럴 때 냉장고로 달려가 우유를 들이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스코빌 덕분에 고추가 얼마나 매운지를 측정하는 방법도 안다. 윌버 스코빌 탄생 15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코빌 두들은 매운 고추에 아이스크림을 던져 얼려버리는 게임이다. 게임 화면 아래쪽에 작은 원이 빠르게 움직이는 상태바가 있다. 고추를 얼리기 위해서는 원이 바의 정중앙에 왔을 때 클릭해야 한다. 피망으로 시작한 게임은 진행할수록 점점 더 매운 고추가 등장한다. editor@itworld.co.kr


2021.09.10

기념일이 지나도 즐길 수 있는 구글 두들 게임 12선

Marshall Gunnell | PCWorld
구글 두들(Google Doodle)팀은 기념일이나 특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또는 현재의 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년에 몇 번 정도 고품질 게임을 내놓는다. 보통 이런 게임은 2분에서 20분 정도 플레이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 때에 따라 한 시간 이상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도 있다. 기념일에 관계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글 두들 게임을 소개한다. 
 

팩맨(Pac-Man)

ⓒ Google

팩맨은 시대를 가리지 않은 고전 게임으로, 이 목록의 첫 게임으로 소개하기 좋은 1980년 최고의 아케이드 게임이다. 2010년 5월 21일 구글은 팩맨의 30주년을 축하하는 재미있는 구글 두들을 발표했다. 게임의 목표는 유령을 피하며 스테이지의 점을 모두 먹는 것으로, 키보드의 화살표 키로 팩맨을 조종할 수 있다. 함께 할 친구가 있다면, Insert Coin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미스 팩맨이 등장한다. 2인 플레이에서는 WSAD키를 함께 사용한다.
 

야구(Baseball)

ⓒ Google

이 구글 두들은 2019년 7월 4일 발표됐다. 옛날 야구 게임을 즐기는 것보다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게임이 한층 더 ‘미국스러운’ 이유는 야구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핫도그부터 나초, 치즈 등이 타자로 등장하며, 수비팀으로는 땅콩이 등장한다. 땅콩 투수가 공을 던지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배트를 휘두른다. 투구의 속도와 스타일은 포인트를 딸수록 다양해지며, 스트라이크 아웃이 되면 게임이 끝난다. 
 

바스켓볼(Basketball)

ⓒ Google

이 게임은 2012년 하계 올림픽에 영감을 받은 일련의 구글 두들 게임 중 하나로, 이외에도 축구, 카누 슬라럼, 허들 등의 게임이 있다. 구글 두들 책임자 라이언 거믹에 따르면, 이 주제의 게임 4가지가 4일 동안 10억 회 이상 플레이되었다. 게임 방식은 단순하다. 스페이스바를 누른 채로 힘을 조정하고 슛을 쏘면 된다. 힘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실패한다. 
 

당근 코딩(Coding for Carrot)

ⓒ Google

어린이 코딩 50주년 기념 게임이다. 블록을 사용해 토끼를 당근이 있는 곳으로 보내면 게임으로, 어린이에게 코딩의 개념을 소개한다. 각 블록은 특정한 방향을 나타내는 화살표가 있다. 레벨을 완료하려면, 올바른 순서로 블록을 추가해 토끼가 모든 당근을 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레벨이 높아지면 순서도 어려워진다.
 

루빅 큐브(Rubik’s Cube)

ⓒ Google

6가지 색상과 6면, 54개의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루빅 큐브는 1974년 경에 등장했다. 구글은 2014년에 루빅 큐브 두들로 전 세계 사람들의 좌절 40주년을 기념했다. 이 게임의 목표는 블록을 돌려 6면을 같은 색깔로 맞추는 것이다. 구글 두들 게임에서는 마우스 커서를 드래그해 블록을 돌릴 수 있다.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

ⓒ Google

포니 익스프레스는 19세기 미국의 우편배달 서비스로, 첫 배달은 1860년 4월 14일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구글 두들팀이 만든 게임 포니 익스프레스는 말을 타고 장애물을 피하며 편지를 모으는 것이 목표이다. 플레이어는 화살표 키로 말을 아래위로 움직여야 하며, 선인장이나 바위 같은 장애물을 피해 최대한 많은 편지를 모으면 된다. 
 

판골린 게임

ⓒ Google

판골린은 비늘이 있는 유일한 포유동물로, 고기나 약재, 패션용으로 밀렵이 성행해 멸종 위기에 있다.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구글은 연애를 주제로 한 두들 게임을 2017년 발렌타인 데이에 발표했다. 판골린 게임은 소닉 같은 횡스크롤 게임으로, 돌돌 말린 판골린을 좌우 화살표로 조정하고 스페이스키로 점프한다.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아이템을 모으면 된다.
 

야옹이 할로윈

ⓒ Google

야옹이 할로윈(Meow-loween)은 2016년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게임으로, 모모라는 이름의 고양이 캐릭터를 조종해 유령의 습격에서 마법 학교를 구해야 한다. 유령은 머리 위에 기호가 있는데, 유령을 미지의 영역으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클릭해 화면에 해당 기호를 그려야 한다. 유령은 계속 나타나므로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 
 

두들 챔피언 아일랜드 게임(Doodle Champion Island Games)

ⓒ Google

구글 두들 게임 중 플레이 시간이 가장 긴 게임으로, 약 2시간이 걸린다. 원래는 2020년 올림픽 기간에 발표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구글 두들팀도 시간이 생겨 계획보다 많은 내용을 추가했다. 게임 플레이는 캐릭터를 움직여 월드맵을 돌아다니다 만나는 도전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컨트롤이 게임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내 문구를 잘 봐야 한다. 
 

가든 노움(The Garden Gnomes)

ⓒ Google

정원의 요정을 투석기로 정원에 뿌려야 할 만큼 긴박했던 적이 있는가? 지금이 그때다. 독일 정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 게임은 투석기를 이용해 노움을 최대한 멀리 날려 보내는 것이 목표이다. 노움을 멀리 날려 보낼수록 더 많은 꽃을 심는다. 우선 스페이스바를 눌러 투석기를 준비한 다음, 스페이스바를 한 번 더 눌러 노움을 날려 보낸다. 스페이스바를 누를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
 

로테리아(Loteria)

ⓒ Google

로테리아는 멕시코 빙고로 알려져 있는 멕시코 전통 카드 게임이다. 진행자가 카드를 보여주면, 플레이어는 자신의 카드와 맞는지 빠르게 살펴봐야 한다. 빙고와 다른 점은 카드로 맞춰야 하는 패턴이 게임마다 변한다는 것이다. 로테리아는 여러 사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두 번째 구글 두들 게임이기도 하다. 구글 두들 게임에서는 진행자가 말한 카드가 있으면, 콩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해당 카드에 올려놓아야 한다. 
 

스코빌(Scoville)

ⓒ Google

실수로 엄청 매운 고추를 먹는 실수는 누구나 한다. 먹는 순간 후회와 함께 불타는 듯한 통증을 잠재울 방법을 찾게 된다. 윌버 스코빌 덕분에 우리는 이럴 때 냉장고로 달려가 우유를 들이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스코빌 덕분에 고추가 얼마나 매운지를 측정하는 방법도 안다. 윌버 스코빌 탄생 15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코빌 두들은 매운 고추에 아이스크림을 던져 얼려버리는 게임이다. 게임 화면 아래쪽에 작은 원이 빠르게 움직이는 상태바가 있다. 고추를 얼리기 위해서는 원이 바의 정중앙에 왔을 때 클릭해야 한다. 피망으로 시작한 게임은 진행할수록 점점 더 매운 고추가 등장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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