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

"더 빠르고 편리해" 아직도 유효한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 6가지

Alaina Yee | PCWorld
예전에는 명령줄이 컴퓨터 명령의 전부였다. 이후 윈도우가 성장하면서 명령줄 인터페이스에 액세스할 필요는 훨씬 줄었다.
 
그렇다고 명령줄 프롬프트가 완전히 쓸모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최근 윈도우 버전에서 새로운 명령도 추가됐다. 윈도우 10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도 전반적으로 간결하지만, 몇몇 기능은 MS-DOS와의 마지막 연결 고리인 명령줄 프롬프트를 통해 실행하는 편이 여전히 더 빠르다. 또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더 빠르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아직도 많이 쓰이고 유용한 명령줄 프롬프트 6가지를 정리했다. 이 목록 외에도 유용한 명령은 많다. 예전 방식을 좋아한다면 시간을 투자해 알아볼 가치가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용자는 명령줄 인터페이스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이 6가지 명령만으로도 일상적인 작업에 효율성을 더할 수 있다. 
 
명령 프롬프트를 열려면 윈도우 키를 누르고 cmd를 입력한다.
 

echo

echo 명령은 그 자체로는 대다수 윈도우 사용자에게(PC월드 제작진 포함)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이 명령의 한 가지 형태가 있는데, 바로 echo off | clip이다.
"
명령줄에 이 문자열을 입력하면 클립보드의 마지막 항목이 삭제된다. 민감한 정보를 복사한 후 클립보드에서 지우고자 할 때 유용하다. (전체 클립보드 내역을 지우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위해서는 윈도우 10의 클립보드 설정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해당 메뉴에서 내역 기능을 끌 수도 있다.)
 
이 명령을 사용하는 다른 방법은 윈도우 10의 Run 명령 창(Win + R)을 열고 cmd /c “echo off | clip”을 입력하는 방법이다. Run은 명령을 기억하므로 Run에서 다른 명령을 사용하지 않는 한 이후 새 명령 프롬프트 창을 열 필요 없이 조금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powercfg

powercfg 명령은 데스크톱 PC 사용자와 랩톱 사용자에게 모두 유용하다. 특히 최대 절전 기능(powercfg /hibernate)을 켜고 끄거나 대기 모드에서 컴퓨터를 깨운 요소가 무엇인지 조사할 때(powercfg /lastwake) 편리하다.
 
그러나 powercfg 작업 중에서도 특히 유용한 배터리 보고서(powercfg /batteryreport)는 랩톱 사용자에게 가장 유용하다. 배터리 잔량이 갑자기 줄어들었다고 생각된다면 이 정보를 통해 특정 시점의 배터리 수준, 마지막 충전 이후 지금까지의 배터리 소모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보고서는 윈도우 10 사용자 폴더에 “battery-report.html”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다.
 

ipconfig

ipconfig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활성 네트워킹 하드웨어의 로컬 IP 주소가 간략히 표시된다. 라우터의 연결된 디바이스 목록을 개별적으로 살펴볼 때 PC를 확인하는 용도로 유용하다.

ipconfig가 빛을 발하는 때는 윈도우 10의 네트워크 문제 해결 단계로 연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IP 주소를 수동으로 해제하고(ipconfig /release) 갱신해야 하는 경우다(ipconfig /renew). 또한 ipconfig /all을 사용하면 모든 네트워킹 하드웨어의 전체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에 추가하기 위해 필요한 MAC 주소도 포함된다(연결 여부와 무관하게 표시됨).
 

tracert

웹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을 때 이쪽 문제인지 사이트 문제인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사람들은 downdetector.com이 완벽하길 바라지만 이 사이트도 모든 중단 상태를 다 파악하지는 못한다.) tracert를 사용하면 연결을 테스트하고 문제가 있다면 어느 지점에서 발생하는지를 볼 수 있다. (tracert [website address or ip address])

tracert 명령은 사이트에 데이터 패킷을 보내고 응답을 기다린다는 측면에서 ping과 비슷하지만 데이터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도 함께 알려준다. 통신 시도가 제한 시간을 넘기는 경우 여정의 어느 부분에서 시간 초과가 발생했는지를 볼 수 있으므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홉(hop, 내 라우터)에도 도달하지 못한다면 홈 네트워크 연결부터 살펴봐야 한다.
 
ping은 “연결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빠른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더 적합하지만 tracert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더해 “연결의 어느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답도 제공한다. ping이 제공하는 정보로 충분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 목록에는 tracert를 넣었다.
 

sfc

윈도우 인터페이스의 일부분이 말을 안 듣는다면(예를 들어 작업 표시줄 아이콘이 사라짐) 시스템 파일 검사기(System File Checker)에 도움을 청할 때다. sfc /scannow는 시스템에서 손상된 파일이 있는지 검사하고 문제가 있는 파일은 복구를 시도한다.
 
관리자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려면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시작 버튼을 클릭한 다음 cmd를 입력한다. 결과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한다. 조금 더 빠른 방법은 파워셸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여는 방법이다(Win+X 또는 시작 버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파워셸도 명령 프롬프트와 똑같이 작동한다.
 

chkdsk

chkdsk는 비교적 잘 알려진 명령이다. 예기치 못한 종료 이후 재부팅 도중에 불량 섹터를 검사하고 디스크의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chkdsk가 실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드라이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수동으로도 이 검사를 실행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chkdsk를 입력해 읽기 전용 검사를 시작한다. 드라이브 문자를 추가해서 검사할 스토리지를 지정하거나(chkdsk D:), 디스크 오류 수정 스위치를 추가하고(chkdsk /f), 불량 섹터를 찾아서 읽을 수 있는 정보를 복구하고(chkdsk /r), NTFS 볼륨에 대해 온라인 검사를 실행하고(chkdsk D: /scan) 그 외에도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다. (chkdsk /?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스위치를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21.05.27

"더 빠르고 편리해" 아직도 유효한 윈도우 명령 프롬프트 6가지

Alaina Yee | PCWorld
예전에는 명령줄이 컴퓨터 명령의 전부였다. 이후 윈도우가 성장하면서 명령줄 인터페이스에 액세스할 필요는 훨씬 줄었다.
 
그렇다고 명령줄 프롬프트가 완전히 쓸모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최근 윈도우 버전에서 새로운 명령도 추가됐다. 윈도우 10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도 전반적으로 간결하지만, 몇몇 기능은 MS-DOS와의 마지막 연결 고리인 명령줄 프롬프트를 통해 실행하는 편이 여전히 더 빠르다. 또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더 빠르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아직도 많이 쓰이고 유용한 명령줄 프롬프트 6가지를 정리했다. 이 목록 외에도 유용한 명령은 많다. 예전 방식을 좋아한다면 시간을 투자해 알아볼 가치가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용자는 명령줄 인터페이스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이 6가지 명령만으로도 일상적인 작업에 효율성을 더할 수 있다. 
 
명령 프롬프트를 열려면 윈도우 키를 누르고 cmd를 입력한다.
 

echo

echo 명령은 그 자체로는 대다수 윈도우 사용자에게(PC월드 제작진 포함) 별 의미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이 명령의 한 가지 형태가 있는데, 바로 echo off | cli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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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줄에 이 문자열을 입력하면 클립보드의 마지막 항목이 삭제된다. 민감한 정보를 복사한 후 클립보드에서 지우고자 할 때 유용하다. (전체 클립보드 내역을 지우는 것은 아니므로 이를 위해서는 윈도우 10의 클립보드 설정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해당 메뉴에서 내역 기능을 끌 수도 있다.)
 
이 명령을 사용하는 다른 방법은 윈도우 10의 Run 명령 창(Win + R)을 열고 cmd /c “echo off | clip”을 입력하는 방법이다. Run은 명령을 기억하므로 Run에서 다른 명령을 사용하지 않는 한 이후 새 명령 프롬프트 창을 열 필요 없이 조금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powercfg

powercfg 명령은 데스크톱 PC 사용자와 랩톱 사용자에게 모두 유용하다. 특히 최대 절전 기능(powercfg /hibernate)을 켜고 끄거나 대기 모드에서 컴퓨터를 깨운 요소가 무엇인지 조사할 때(powercfg /lastwake) 편리하다.
 
그러나 powercfg 작업 중에서도 특히 유용한 배터리 보고서(powercfg /batteryreport)는 랩톱 사용자에게 가장 유용하다. 배터리 잔량이 갑자기 줄어들었다고 생각된다면 이 정보를 통해 특정 시점의 배터리 수준, 마지막 충전 이후 지금까지의 배터리 소모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보고서는 윈도우 10 사용자 폴더에 “battery-report.html”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다.
 

ipconfig

ipconfig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활성 네트워킹 하드웨어의 로컬 IP 주소가 간략히 표시된다. 라우터의 연결된 디바이스 목록을 개별적으로 살펴볼 때 PC를 확인하는 용도로 유용하다.

ipconfig가 빛을 발하는 때는 윈도우 10의 네트워크 문제 해결 단계로 연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IP 주소를 수동으로 해제하고(ipconfig /release) 갱신해야 하는 경우다(ipconfig /renew). 또한 ipconfig /all을 사용하면 모든 네트워킹 하드웨어의 전체 세부 정보를 볼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에 추가하기 위해 필요한 MAC 주소도 포함된다(연결 여부와 무관하게 표시됨).
 

tracert

웹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을 때 이쪽 문제인지 사이트 문제인지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사람들은 downdetector.com이 완벽하길 바라지만 이 사이트도 모든 중단 상태를 다 파악하지는 못한다.) tracert를 사용하면 연결을 테스트하고 문제가 있다면 어느 지점에서 발생하는지를 볼 수 있다. (tracert [website address or ip address])

tracert 명령은 사이트에 데이터 패킷을 보내고 응답을 기다린다는 측면에서 ping과 비슷하지만 데이터의 이동 경로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도 함께 알려준다. 통신 시도가 제한 시간을 넘기는 경우 여정의 어느 부분에서 시간 초과가 발생했는지를 볼 수 있으므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첫 번째 홉(hop, 내 라우터)에도 도달하지 못한다면 홈 네트워크 연결부터 살펴봐야 한다.
 
ping은 “연결이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빠른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더 적합하지만 tracert는 이 두 가지 질문에 더해 “연결의 어느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답도 제공한다. ping이 제공하는 정보로 충분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 목록에는 tracert를 넣었다.
 

sfc

윈도우 인터페이스의 일부분이 말을 안 듣는다면(예를 들어 작업 표시줄 아이콘이 사라짐) 시스템 파일 검사기(System File Checker)에 도움을 청할 때다. sfc /scannow는 시스템에서 손상된 파일이 있는지 검사하고 문제가 있는 파일은 복구를 시도한다.
 
관리자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려면 윈도우 키를 누르거나 시작 버튼을 클릭한 다음 cmd를 입력한다. 결과에서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한다. 조금 더 빠른 방법은 파워셸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여는 방법이다(Win+X 또는 시작 버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 파워셸도 명령 프롬프트와 똑같이 작동한다.
 

chkdsk

chkdsk는 비교적 잘 알려진 명령이다. 예기치 못한 종료 이후 재부팅 도중에 불량 섹터를 검사하고 디스크의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chkdsk가 실행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드라이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수동으로도 이 검사를 실행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chkdsk를 입력해 읽기 전용 검사를 시작한다. 드라이브 문자를 추가해서 검사할 스토리지를 지정하거나(chkdsk D:), 디스크 오류 수정 스위치를 추가하고(chkdsk /f), 불량 섹터를 찾아서 읽을 수 있는 정보를 복구하고(chkdsk /r), NTFS 볼륨에 대해 온라인 검사를 실행하고(chkdsk D: /scan) 그 외에도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다. (chkdsk /?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스위치를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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