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6

"호시절은 끝" 구글 포토 무제한 정책 종료 앞두고 꼭 해야 할 5가지 준비

Ian Paul | PCWorld
무제한 저장 기간이 끝나간다. 2021년 6월 1일 화요일부터 구글 메시지, 구글 드라이브 파일, 구글 포토는 클라우드 용량 제한에 부딪히게 된다. 예외도 없고, 파일을 방치해둘 수도 없고, 픽셀 폰을 사용하지 않는 한 무제한 스토리지는 옛말이 되었다. 말 그대로 거의 모든 문서나 사진이 용량에 산입된다.

이 변화가 어떤 의미인지 아직 모른다면,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구글 계정을 점검하며 새로운 제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데이터 용량이 제한되기 전에 해야 할 5가지와 배경까지 함께 살펴보자. 
 

구글 포토 무제한 용량 종료 : 알아두어야 할 것들

2013년 이후 구글은 계정의 드라이브 파일, 지메일, 구글 포토에 대해 최소 15GB의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를 제공했다. 그 후 2015년 구글 포토가 업데이트되었고, 부진했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는 빠졌다.

이때부터 16메가픽셀 이하 사진 업로드만 허용했고, 이 사진은 전체 용량 제한에 포함되어 계산되지 않았다. 구글은 이 사진을 ‘고품질’이라고 부르면서 사용자가 오리지널 사진과 고품질 사진의 차이를 거의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점이라면 품질이 적정한 사진의 경우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더 적게 차지한다는 점이었다. 

2021년에 이르러서는 ‘고품질’ 사진이라는 예외 조항도 대다수 사용자에게 허용되지 않게 된다. 구글 포토에 업로드되는 어떤 품질의 어떤 이미지든, 이제 15GB 용량 제한에 포함해 계산된다. 하지만 새로운 업로드에 국한된다. 2021년 6월 1일 이전에 업로드된 고품질 사진은 용량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다.
 
픽셀 4a 같이 구글이 만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용량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품질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

그러나 새 정책에는 주목할 만한 특혜가 있다. 구글 픽셀 폰 사유자는(보급형 픽셀 4a 모델 포함) ‘고품질’ 이미지를 계속 업로드할 수 있고, 이 고품질 사진은 용량 제한을 받지 않는다. 

구글 포토 업로드 외의 데이터 정책은 동일하다.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한 파일은 모두 용량 제한을 받는다. 구글 문서, 시트, 슬라이드, 드로잉, 폼, 잼보드 파일 등이 모두 포함된다. 지메일 메시지 또한 이전대로 구글 용량 제한을 받는다.

제한 용량이 넘으면 구글은 24개월이라는 긴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그 후 저장된 파일을 삭제하기 시작한다. 파일을 정리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구글은 데이터를 삭제하기 전에 여러 차례 알림을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 용량 제한의 변화는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이라는 한 가지 업로드 유형에만 영향을 준다. 그러나 사진은 구글 계정에서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므로 중대한 변화이다. 

구글은 대다수 사용자가 용량을 다 쓸 때까지 최소 3년이 걸린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오해해서는 안 된다. 한계는 정해져 있고 기한이 다가오고 있으며, 용량을 다 쓰면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적절한 행동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1. 계정 상황을 확인하라 

ⓒ IDG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구글 계정의 현재 상황과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간단한 용량 계산기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정확히 얼마나 많은 스토리지를 사용했는지, 남은 양이 얼마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구글은 용량을 다 쓸 때까지 평균적으로 몇 년이 남았는지를 추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2. 계정을 정리하라 

ⓒ ITWorld

일단 구글 포토 잔여 용량을 확인한 후에는 ‘계정 스토리지 관리’ 페이지에서 쉽게 파일을 삭제하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삭제 추천 항목은 휴지통에 있지만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삭제된 메일, 문서 등의 명확한 데이터에 더해, 지메일 스팸 폴더 비우기도 포함한다. 이 페이지는 문서, 사진 등 대용량 파일을 검토하고 사용자가 삭제 여부를 결정하도록 유도한다. 맨 아래 ‘기타 항목’은 구글 포토에서 재생이나 처리가 불가능한 동영상 등 항목을 나타낸다. 스토리지 관리자 도구에서는 용량 제한에 포함되는 파일만을 고려하고, 그 외의 오래된 ‘고품질’ 이미지까지 포함하지는 않는다.

구글 계정을 오랫동안 사용했다면, 이메일 및 첨부 파일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스토리지 관리자 도구도 좋은 출발점이지만,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싶다면 ‘오래된 이메일을 신속히 삭제해 지메일 받은편지함을 정리하는 법’이라는 기사를 참조하라. 
 

3. 다른 무료 스토리지 서비스를 파악하라 

ⓒ AMAZON

용량이 한계에 가까워지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가장 쉬운 선택지는 요금을 내고 추가 용량을 구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음 2가지 인기 서비스 중 하나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무제한 무료 고화질 사진 스토리지, 그리고 추가적으로 5GB의 무료 동영상 저장 공간을 얻을 수 있다. 구글이 6월 1일까지 제공하는 무료 ‘고품질’ 사진 저장 공간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이다. 사진은 안드로이드 또는 iOS 용의 아마존 포토 앱으로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오피스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가입자는 1TB의 원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쓸 수 있다. 구글 포토 및 아마존 포토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앱에서 안드로이드 및 iOS에 저장된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4. 비활성 서비스를 점검할 것

ⓒ GOOGLE

구글 포토에 이미지, 또는 드라이브에 문서를 여러 해 전에 업로드하고 이를 잊고 있었던 경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파일을 잃을 수 있다. 정책 변화의 일부로 구글은 비활성 제품의 콘텐츠를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비활성 상태’를 2년 이상(24개월)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라고 규정한다. 콘텐츠를 제거하기 전에 여러 차례 통지할 것이라고 밝힌 점을 고려하면, 비활성 파일이라고 해서 아무 경고 없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경고를 받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은 최소한 몇 달에 한 번씩 각 서비스에(지메일, 드라이브, 구글 포토) 로그인하는 것이다. 대다수 사용자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굳이 매번 로그인하고 싶지 않다면, 구글이 파일을 삭제하기 직전에 황급히 저장할 필요가 없도록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방치했던 보조 구글 계정을 잊지 말라. 보조 구글 계정에 보관하고 싶은 파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5. 대가를 지불하라

ⓒ GOOGLE

구글 서비스에 만족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싶지 않지만, 안 쓰는 파일을 정리했는데도 용량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면 구글 원(Google One) 서비스에 가입하고 요금을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구글 원은 유료 스토리지 서비스로, 전체 구글 서비스를 통합한 저장 공간을 의미한다. 요금은 월간 100GB당 2달러부터 시작하고 필요에 따라 용량을 늘릴 수 있다. 2TB를 사용하면서 월 10달러를 내는 요금제가 가장 비싸고, 한번에 1년치를 지불할 경우 할인을 받는다. 

그러나 서비스를 변경하려 할 경우에도 대안은 많다. 아이폰 소유자라면 애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를 선호할 것이다. 아이클라우드 업로드 무료 용량은 5GB지만, 연간 약 12달러를 내면 50GB를 추가할 수 있다. 클라우드 저장 용량의 최대 한계는 2TB지만, 훨씬 더 비싼 애플 원 멀티 서비스 요금제를 선택한다면 4TB로 늘릴 수 있다. 

드롭박스도 유료 스토리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자동 사진 업로드 기능이 있지만, 구글, 애플의 기본 요금보다 훨씬 더 비싸다. 드롭박스 무료 요금제는 용량 한계가 2GB에 불과해서 적절한 대안이 아니다. 

그 외에도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없지 않지만, 구글과 애플이 제시하는 것, 또는 앞에서 언급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추가 스토리지 혜택보다 더 나은 조건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결론은? 이제 무제한 사진 업로드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브, 지메일, 포토를 적당히 사용한다고 해도 앞으로 수 년 안에 정해진 용량이 다 찰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5가지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자신의 필요에 맞는 요금제나 대안을 고려해 보자. editor@itworld.co.kr 


2021.05.26

"호시절은 끝" 구글 포토 무제한 정책 종료 앞두고 꼭 해야 할 5가지 준비

Ian Paul | PCWorld
무제한 저장 기간이 끝나간다. 2021년 6월 1일 화요일부터 구글 메시지, 구글 드라이브 파일, 구글 포토는 클라우드 용량 제한에 부딪히게 된다. 예외도 없고, 파일을 방치해둘 수도 없고, 픽셀 폰을 사용하지 않는 한 무제한 스토리지는 옛말이 되었다. 말 그대로 거의 모든 문서나 사진이 용량에 산입된다.

이 변화가 어떤 의미인지 아직 모른다면,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구글 계정을 점검하며 새로운 제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데이터 용량이 제한되기 전에 해야 할 5가지와 배경까지 함께 살펴보자. 
 

구글 포토 무제한 용량 종료 : 알아두어야 할 것들

2013년 이후 구글은 계정의 드라이브 파일, 지메일, 구글 포토에 대해 최소 15GB의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를 제공했다. 그 후 2015년 구글 포토가 업데이트되었고, 부진했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는 빠졌다.

이때부터 16메가픽셀 이하 사진 업로드만 허용했고, 이 사진은 전체 용량 제한에 포함되어 계산되지 않았다. 구글은 이 사진을 ‘고품질’이라고 부르면서 사용자가 오리지널 사진과 고품질 사진의 차이를 거의 구분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점이라면 품질이 적정한 사진의 경우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더 적게 차지한다는 점이었다. 

2021년에 이르러서는 ‘고품질’ 사진이라는 예외 조항도 대다수 사용자에게 허용되지 않게 된다. 구글 포토에 업로드되는 어떤 품질의 어떤 이미지든, 이제 15GB 용량 제한에 포함해 계산된다. 하지만 새로운 업로드에 국한된다. 2021년 6월 1일 이전에 업로드된 고품질 사진은 용량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다.
 
픽셀 4a 같이 구글이 만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용량 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품질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

그러나 새 정책에는 주목할 만한 특혜가 있다. 구글 픽셀 폰 사유자는(보급형 픽셀 4a 모델 포함) ‘고품질’ 이미지를 계속 업로드할 수 있고, 이 고품질 사진은 용량 제한을 받지 않는다. 

구글 포토 업로드 외의 데이터 정책은 동일하다.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한 파일은 모두 용량 제한을 받는다. 구글 문서, 시트, 슬라이드, 드로잉, 폼, 잼보드 파일 등이 모두 포함된다. 지메일 메시지 또한 이전대로 구글 용량 제한을 받는다.

제한 용량이 넘으면 구글은 24개월이라는 긴 유예 기간을 부여하고, 그 후 저장된 파일을 삭제하기 시작한다. 파일을 정리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구글은 데이터를 삭제하기 전에 여러 차례 알림을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 용량 제한의 변화는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이라는 한 가지 업로드 유형에만 영향을 준다. 그러나 사진은 구글 계정에서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므로 중대한 변화이다. 

구글은 대다수 사용자가 용량을 다 쓸 때까지 최소 3년이 걸린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오해해서는 안 된다. 한계는 정해져 있고 기한이 다가오고 있으며, 용량을 다 쓰면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적절한 행동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1. 계정 상황을 확인하라 

ⓒ IDG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구글 계정의 현재 상황과 용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간단한 용량 계산기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정확히 얼마나 많은 스토리지를 사용했는지, 남은 양이 얼마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구글은 용량을 다 쓸 때까지 평균적으로 몇 년이 남았는지를 추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2. 계정을 정리하라 

ⓒ ITWorld

일단 구글 포토 잔여 용량을 확인한 후에는 ‘계정 스토리지 관리’ 페이지에서 쉽게 파일을 삭제하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삭제 추천 항목은 휴지통에 있지만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 삭제된 메일, 문서 등의 명확한 데이터에 더해, 지메일 스팸 폴더 비우기도 포함한다. 이 페이지는 문서, 사진 등 대용량 파일을 검토하고 사용자가 삭제 여부를 결정하도록 유도한다. 맨 아래 ‘기타 항목’은 구글 포토에서 재생이나 처리가 불가능한 동영상 등 항목을 나타낸다. 스토리지 관리자 도구에서는 용량 제한에 포함되는 파일만을 고려하고, 그 외의 오래된 ‘고품질’ 이미지까지 포함하지는 않는다.

구글 계정을 오랫동안 사용했다면, 이메일 및 첨부 파일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스토리지 관리자 도구도 좋은 출발점이지만,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싶다면 ‘오래된 이메일을 신속히 삭제해 지메일 받은편지함을 정리하는 법’이라는 기사를 참조하라. 
 

3. 다른 무료 스토리지 서비스를 파악하라 

ⓒ AMAZON

용량이 한계에 가까워지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가장 쉬운 선택지는 요금을 내고 추가 용량을 구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음 2가지 인기 서비스 중 하나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무제한 무료 고화질 사진 스토리지, 그리고 추가적으로 5GB의 무료 동영상 저장 공간을 얻을 수 있다. 구글이 6월 1일까지 제공하는 무료 ‘고품질’ 사진 저장 공간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이다. 사진은 안드로이드 또는 iOS 용의 아마존 포토 앱으로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오피스용 마이크로소프트 365 가입자는 1TB의 원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쓸 수 있다. 구글 포토 및 아마존 포토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앱에서 안드로이드 및 iOS에 저장된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4. 비활성 서비스를 점검할 것

ⓒ GOOGLE

구글 포토에 이미지, 또는 드라이브에 문서를 여러 해 전에 업로드하고 이를 잊고 있었던 경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파일을 잃을 수 있다. 정책 변화의 일부로 구글은 비활성 제품의 콘텐츠를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비활성 상태’를 2년 이상(24개월)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라고 규정한다. 콘텐츠를 제거하기 전에 여러 차례 통지할 것이라고 밝힌 점을 고려하면, 비활성 파일이라고 해서 아무 경고 없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경고를 받지 않는 가장 쉬운 방법은 최소한 몇 달에 한 번씩 각 서비스에(지메일, 드라이브, 구글 포토) 로그인하는 것이다. 대다수 사용자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굳이 매번 로그인하고 싶지 않다면, 구글이 파일을 삭제하기 직전에 황급히 저장할 필요가 없도록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방치했던 보조 구글 계정을 잊지 말라. 보조 구글 계정에 보관하고 싶은 파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5. 대가를 지불하라

ⓒ GOOGLE

구글 서비스에 만족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싶지 않지만, 안 쓰는 파일을 정리했는데도 용량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면 구글 원(Google One) 서비스에 가입하고 요금을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구글 원은 유료 스토리지 서비스로, 전체 구글 서비스를 통합한 저장 공간을 의미한다. 요금은 월간 100GB당 2달러부터 시작하고 필요에 따라 용량을 늘릴 수 있다. 2TB를 사용하면서 월 10달러를 내는 요금제가 가장 비싸고, 한번에 1년치를 지불할 경우 할인을 받는다. 

그러나 서비스를 변경하려 할 경우에도 대안은 많다. 아이폰 소유자라면 애플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를 선호할 것이다. 아이클라우드 업로드 무료 용량은 5GB지만, 연간 약 12달러를 내면 50GB를 추가할 수 있다. 클라우드 저장 용량의 최대 한계는 2TB지만, 훨씬 더 비싼 애플 원 멀티 서비스 요금제를 선택한다면 4TB로 늘릴 수 있다. 

드롭박스도 유료 스토리지 요금제를 제공하고 자동 사진 업로드 기능이 있지만, 구글, 애플의 기본 요금보다 훨씬 더 비싸다. 드롭박스 무료 요금제는 용량 한계가 2GB에 불과해서 적절한 대안이 아니다. 

그 외에도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없지 않지만, 구글과 애플이 제시하는 것, 또는 앞에서 언급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추가 스토리지 혜택보다 더 나은 조건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결론은? 이제 무제한 사진 업로드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브, 지메일, 포토를 적당히 사용한다고 해도 앞으로 수 년 안에 정해진 용량이 다 찰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5가지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자신의 필요에 맞는 요금제나 대안을 고려해 보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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