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은 핸드워시(Hand Wash)이라고 하며, 삼성 연구소 방갈로르(Samsung Research Institute-Bangalore)의 UX 및 웨어러블 팀에서 개발했다. 삼성은 “지난 2주간 24시간 일하며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생각해냈다”고 말했다.
최신 웨어OS(WearOS) 호환 기기에 설치할 수 있는 핸드워시 앱은 주기적으로 손을 씻는 시각을 알려주고, WHO에서 권장하는 손 씻는 시간인 20초 타이머가 함께 작동한다. 수돗물을 틀고 비누를 바르고 씻는데 전체적으로 25초 정도 소요되며, 말려야 하는 시간이 되면 진동으로 알려 준다.
이 앱은 핸드워시 시계 모드와 함께 제공되며, 삼성 웨어러블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 워치와 호환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