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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컴퓨팅

IDG 블로그 | 의심이 사실로··· 에어팟 프로의 '펌웨어 참사'

연말 휴가를 보낸 후 필자가 에어팟 프로를 사용했을 때의 느낌을 기억한다. 한마디로 어리둥절했다. 지난 2달 동안 샌프란시스코 러시아워의 열차와 버스의 소음을 깔끔하게 없애줬던 에어팟 프로의 '마법'이 가 어느 순간 사라진 것이다. 열차의 굉음을 '충분히' 들을 수 있었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이들의 소음과 이동형 스피커의 짜증 나는 소리가 고막에 더 쉽게 전달되는 것 같았다. 잠시 페더리코 비틱시(Federico Viticci)의 메모리 폼 모드를 구매할까 생각했다. 그러나 노이즈 캔슬링이 다소 간의 평화를 준 것은 분명했으므로, 결국 예전의 '일반적인' 에어팟을 사용할 때처럼 음악의 볼륨을 높이는 쪽을 택했다. 이 애플 신제품을 처음 몇 주 사용하면서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 기능에 지나치게 익숙해진 것이 아닐까 나 자신을 의심하기도 했다. 그런데 필자가 민감한 것이 아니었다. RTINGS의 최신 에어팟 프로 리뷰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12월에 공개한 2C54 펌웨어 업데이트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 현재 에어팟 프로를 쓰는 사용자 상당수가 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RTINGS의 리뷰의 노이즈 캔슬링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2C54) 펌웨어로 업데이트한 후 다시 테스트했다. 그 결과 차단 성능에서 뚜렷한 하락이 나타났다. 주로 베이스 부분이었다. 즉, ANC 기능을 활성화했을 때 비행기와 버스의 낮은 엔진 소음 부분에서 이전만큼 차단하지 못했다"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도 ANC 기능이 작동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전만큼 성능이 뛰어나지 않다는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고 그 중 한 명이 필자였다. 다른 사람도 아직 이를 알아채지 못했을 뿐일 것이다. 일반적인 주변 환경에서는 비행기와 버스 외에 다양한 소음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도 있다. 이 업데이트로 베이스 정확성과 주파수 응답이 개선됐다.   그러나 필자는 이러한 개선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펌웨어 애플 에어팟프로 2020.01.15

파슬,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하이브리드 HR’ 공개

파슬이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모델인 ‘하이브리드 HR’을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HR은 새로운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일반 시계의 클래식함과 메커니컬 핸즈의 스마트함을 즐기면서도 각종 다양한 업데이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HR은 통화 및 문자 미리보기, 심박수 측정, 활동 트래킹, 실시간 날씨 등의 다양한 기능과 함께 한 번의 충전으로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이 특징이다.  파슬의 전무 이사 스티브 에반스는 “고객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원한다”며,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는 일반시계처럼 보이지만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갖춘 덕분에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HR는 일반 시계의 클래식한 스타일 속에 ▲iOS10+ 과 안드로이드 OS 5.0+과 상호 호환 가능 ▲2주 이상 지속 배터리 ▲활동량 & 수면 추적 ▲개인별 목표 트래킹 ▲통합된 심박수 센서 ▲운동 모드 ▲고속 충전(60분에 100% 충전 가능) 등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워치 파슬 2020.01.10

“시작은 찬란했으나 끝은 미약한” 2019년에 사라진 기술과 서비스

아이패드, 울트라북, 웨어러블, VR, 그리고 여러 스마트 홈 디바이스가 등장한 2010년대가 저물었다. 이 많은 일이 2019년에만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2010년대의 마무리라는 측면에서 지난해는 매우 중요한 한 해였다. 더불어 여러 인기 없는 서비스와 제품들이 지평선 너머로 사라진 한 해이기도 하다. 몇몇 대형 IT 기업 중 일부는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했고, 또 일부 기업은 문제가 있던 제품 카테고리에 사망 선고를 내기리도 했다. 2019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몇 가지 서비스와 제품들을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수   윈도우 10 모바일 : 사실 너무 오래 끌었던 것 중 하나다. 2019년 12월 10일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안 패치 배포를 중단했다. 여전히 HP 엘리트 x3(실제로는 꽤 괜찮은 휴대폰)나 루미아 650 사용자들은 그대로 휴대폰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을 수는 없다. 고장 나거나 메트로(Metro) 인터페이스를 파괴하는 취약점이 생기더라도 사용자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단, 기업 사용자들은 윈도우 XP와 마찬가지로 약간 더 오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부문에 대한 끈을 이제야 놓은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윈도우 10 모바일과 이전 운영체제는 아이콘 그리드로 이뤄진 안드로이드나 iOS와는 달랐지만, 상당히 유용했다. 아쉽게도 통신사 지원 부족, 개발자의 관심 부족, 스마트폰 구매자들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윈도우 폰의 운명은 오래전 사망했다.    MS 스마트폰 사업 '최종 마침표'··· "윈도우 10 모바일, 12월에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북 : 디지털 상품의 문제 중 하나는 유통업체가 비즈니스를 중단하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2019년 7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자도서 비즈니스를 중단했을 때 발생한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자도서 여정은 짧았으나 마...

MS 밸브 인박스 2020.01.02

애플 워치 5 사고나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개인화 설정 5가지

신형 애플 워치를 구입한 사람이라면 당장 상자에서 워치를 꺼내 손목에 채우고 싶을 것이다. 최신 버전 iOS 13이 설치된 아이폰이 필요하지만, 몇 가지 짧은 단계와 대기 시간을 빼면 전체 연동 과정은 아주 간단하고 쉽다. 처음 애플 워치를 구입한 사람이든 구형 워치에서 데이터를 이동하든 마찬가지다. 그러나 모든 설정이 완료될 때까지는 아직 애플 워치의 개인화가 끝난 것이 아니다. 기본 중의 기본 설정 5가지를 꼭 해두자.   워치페이스 설정 애플 워치로 할 일이 너무 많다 보니 간과하기 쉽다. 워치 페이스를 바꿀 때 필요한 것은 전부 손목 위에 있어서 그냥 워치 화면을 길게 포스터치하면 된다. 현재의 페이스가 작아지고 추가할 수 있는 페이스가 제시되는데, 왼쪽 오른쪽으로 자유롭게 스와이프해 원하는 페이스를 고를 수 있다. 원하는 것이 없다면 제시되는 보기를 끝까지 밀어서 넘기고 ‘+’ 심볼을 선택한다.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워치 페이스가 나타난다. 개인 갤러리에는 최대 35종의 워치 페이스를 추가할 수 있다. 같은 페이스를 다른 구성으로 추가할 수 있어서 캘리포니아 페이스를 좋아한다면 색상이 각각 다른 스타일의 페이스를 따로 따로 저장할 수 있다.   앱 선택하기 애플 워치 설정에서는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모든 애플 워치 앱을 설치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제일 먼저 그리드 뷰에서 목록 뷰로 보기 형식을 전환한다. 목록 보기에서 실제로 설치된 앱을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단계는 여기서부터다. 작은 화면에서 많은 앱을 테스트하는 것은 지루한 작업이지만, 그래도 워치에 남겨두고 싶은 앱을 살펴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좋아하는 스마트폰 앱이었지만 워치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원하는 앱을 찾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워치OS 6을 통해 손목 위에서 검색과 설치를 모두 진행할 수 있다. 워치에서 앱 스토어를 켜고 수천 개의 앱을 살펴보는데, 에디터스 초이스 같은 특별 카테고리로 정렬된 앱을 먼저 확인할 수도...

워치OS6 애플워치5 2019.12.26

애플, 2세대 에어팟·에어팟 프로 펌웨어 업데이트 공개

에어팟 프로와 2세대 에어팟 펌웨어 업데이트가 출시됐다. 에어팟 프로의 이전 펌웨어 버전은 2B588, , 2세대 에어팟은 펌웨어 2A364였다. 두 제품 모두 버전 2C54로 업데이트되었다. 애플은 보통 액세서리 펌웨어 업데이트의 릴리즈 노트를 공개하지 않아 새로운 펌웨어의 역할이 정확하지는 않다. 보통은 자잘한 버그나 안정성 업데이트를 의미한다. 에어팟 펌웨어 업데이트를 강제하는 방법은 별도로 없다. 아이폰과 연결될 때 애플이 결정한 일정에 따라 업데이트된다. 사용자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에어팟을 사용하고 업데이트 시기를 기다리면 된다. 일부 사용자는 에어팟 충전 케이스를 열고 음악 등 다른 미디어를 재생하지 않은 채 수 분가량 넣어두면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했다. 에어팟을 전원과 연결할 때도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다. 에어팟 프로의 펌웨어를 확인할 때는 아이폰과 에어팟을 연결한 상태에서 설정 메뉴에 들어간다. ‘일반’ 탭의 정보 항목 맨 아래 아이폰의 EID 숫자를 확인하는 곳에서 연결된 에어팟 항목을 볼 수 있다. 클릭해서 제품 번호, 시리얼 번호,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에어팟 에어팟프로 2019.12.18

소소하지만 알아 두면 좋은 애플 워치 팁 5가지

애플 워치를 사용하다 보면 문득 있을 법한 기능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기능들이 있다. 자주는 아니지만 언젠가 한 번은 쓰게 될 기능, 그리고 사소한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기능까지 5가지 팁을 모아봤다.   애플 워치 스크린샷 찍기 애플 워치 화면을 기록해두고 싶거나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을 때는 스크린샷을 찍으면 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측면 버튼과 디지털 크라운을 동시에 누르면 아이폰의 사진 앱에 캡처 화면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 스크린 캡처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다. 따라서 연결된 아이폰에서 Watch 앱을 열고 일반 메뉴에 들어가 스크롤한 다음 ‘스크린샷 활성화’ 토글을 켜야 초록색으로 켜야 한다. 이제 측면 버튼과 디지털 크라운을 동시에 누르면 애플 워치 화면이 깜빡이고, 아이폰 사진 앱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애플 워치에서 아이폰을 핑할 때 플래시 빛도 나오게 설정하기 애플 워치 사용자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 팁이 2가지 있다. 하나는 집이든 어디에서든 아이폰을 찾기 어려울 때 제어 센터(페이스에서 위로 쓸어 올림)에 들어가 아이폰 모양 아이콘을 탭하면 아이폰이 핑(ping)되며 큰 소리가 난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다. 하지만 소리만으로는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럴 때는 핑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애플 워치가 아이폰의 LED 플래시도 활성화한다. 따라서 소리와 빛을 한 번에 추적해 아이폰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애플 워치 페이스가 변경되는 것을 방지하기 애플 워치를 사용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았는데 시계 페이스가 바뀌어 있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보통 따뜻한 물이 닿는 것처럼 애플 워치가 손가락이 터치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해 왼쪽으로 스와이프되어 다른 페이스가 선택되는 경우다. 물론, 이렇게 우연히 변경된 페이스는 다른 작업을 위해 애플 워치를 터치하면서 바로 수정할 수 있다.  샤워 중에 이런 경험을 했다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제어 센터(페이스...

애플 애플워치 2019.12.17

애플 워치 구입 후 설치하면 좋을 추천 앱 9가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흐뭇해지는 것이 애플 워치이지만, 그래도 그 진가를 느끼려면 역시 여러가지 앱을 설치해 사용해 봐야 한다. 애플 워치, 그 중에서도 시리즈 4는 그야말로 수작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새로운 앱에 도전해 보지 않고서는 애플 워치의 유용성을 피부로 느끼기 힘들 것이다. 도저히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애플 워치 앱에 어떤 것들이 있나 생각해 본 결과 내린 결론을 아래에 리스트로 정리해 두었다. 무료인 앱도, 유료인 앱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 모두가 하나 하나 주옥 같은 앱들이라는 것이다.  * 이 기사는 2019년 1월 ITWorld의 <“애플 워치의 진가를 발휘해 줄” 필수 앱 10선>에서 워치OS 6와 새로운 내장 앱 등의 변경 사항을 반영해 업데이트한 것이다. 오토슬립(AutoSleep)   애플 워치에서 한 가지 빠져 있는 주요 기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동 수면 추적 기능일 것이다. 몇 년간의 루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플은 수면 추적 기능을 애플 워치에 내장하지 않았다. 다행히도 오토슬립이나 필로우(Pillow) 같은 앱들이 있어서 아쉬운 것은 없다. 이런 앱들 중 대부분은 제대로 사용하려면 인-앱 결제를 해야 하거나 유료로 구독해야 한다.  오토슬립을 선호하는 이유는 잘 동작할 뿐만 아니라 여러 훌륭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일회성으로 합리적인 가격만 지불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숨겨져 있는 인-앱 구매나 구독도 없다. 단 3달러로 애플 워치에 괜찮은 수면 추적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오토슬립 : 2.99 달러 캐럿 웨더(Carrot Weather)   세상에 애플 워치를 지원하는 뛰어난 날씨 앱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캐럿 웨더는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앱이었다. 캐럿 웨더는 (웨더 언더그라운드(Weather Underground)나 다크 스카이(Dark Sky)의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ios 스마트워치 2019.12.17

시큐리온, 스마트워치 전용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베타버전 출시

시큐리온이 스마트워치 전용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 포 웨어 OS(OnAV for Wear OS)’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백신 포 웨어 OS’는 시큐리온의 모바일 IoT 종합 보안 솔루션 브랜드 ‘온(On)’ 시리즈의 웨어러블 솔루션이다.  시큐리티온은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기존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위협에 그대로 노출돼 있기 때문에 전용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워치에 저장된 위치정보나 구글을 비롯한 각종 앱 계정 정보, 운동 기록 및 생체 정보 등의 다양한 개인 정보가 공격 타깃이 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공격할 수 있는 악성 앱(APK)이라면 스마트워치에서도 똑같이 악성 행위를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온백신 포 웨어 OS’는 악성 앱으로부터 스마트워치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됐다. ‘온’ 시리즈 IoT 라인으로는 스마트 TV 전용 안티바이러스 ‘온백신 포 TV(OnAV for TV)’에 이어 두 번째다. 시큐리온은 이번 베타 버전 출시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하며 제품 성능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웨어 OS 2.0 이상 플랫폼이 적용된 스마트워치 사용자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온백신 포 웨어 OS는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온백신과 같이 클라우드 기반의 머신러닝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기술은 탐지 성능 면에서 스마트 기기의 한정된 디바이스 자원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시큐리온 유동훈 대표는 “스마트워치를 대상으로 한 악성 앱들도 기존 스마트폰의 악성 앱들과 유사한 형태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스마트폰에 준하는 보안 의식을 가지고 기기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워치 시큐리온 2019.12.09

토픽 브리핑 | “애플 워치 3 vs. 5 vs. 핏비트 버사” 스마트 워치 선택 고민 해결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 쇼핑 시즌이 막을 열었다. 각종 쇼핑 사이트가 할인 대잔치를 벌이는 이 시점에서 애플 워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고민거리는 유사하다. 가격이 높지만 최신형인 애플 워치 시리즈 5를 사는 게 좋을까, 아니면 구형이지만 저렴한 애플 워치 시리즈 3를 사는 게 좋을까? 혹은 정말 애플 워치가 답일까?  애플 워치 시리즈 5 심층 리뷰: 배터리 아쉽지만 현존 최고의 스마트워치 심층 리뷰 | 애플 워치 시리즈 3, 웨어러블 시장의 ‘절대 강자’가 되다 우선 애플 워치 5와 애플 워치 3의 차이를 명확히 아는 것이 좋다. 가장 큰 차이는 디스플레이다. 애플 워치 5는 디스플레이 크기가 애플 워치 3보다 30% 더 크고, AOD(Always On Display)를 지원해 워치를 보고 있지 않을 때도 워치 페이스가 표시된다.  케이스 옵션도 애플 워치 5는 골드, 세라믹, 티타늄, 스테인리스 스틸로 더 더 다양하다. 애플 워치 3은 실버, 그레이, 그레이 일루미늄 뿐이다. 물론, 재질마다 가격은 차이가 있다. 스토리지도 애플 워치 시리즈 3이 8GB/16GB, 애플 워치 5가 32GB로 차이가 있지만, 무엇인가를 저장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주목적이 아니라 크게 체감하긴 어려운 차이다.  “최신형 시리즈 5? 할인된 시리즈 3?” 애플 워치 구입 고민 종결 스마트워치를 선택할 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터리 사용 시간인데, 애플 워치 3나 5 모두 ‘하루’ 사용하고 밤에 충전해야 한다는 사실은 같다. 밴드 선택도 동일하다. 애플의 최신형 밴드를 애플 워치 3에도 사용할 수 있다. 즉, 디스플레이 크기와 AOD가 약 30만 원의 가치보다 더 크다고 느껴지면 애플 워치 5를, 그렇지 않으면 애플 워치 3을 구입하면 된다. 애플 워치 3 vs. 핏비트 버사 2 “2년 된 애플 워치의 엄청난 경쟁력” 애플 워치 3로 결정했다면, 혹시 동일한 가격대의 최신형 스마트 워치는 없을지...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애플 2019.12.06

가민, 태양광 충전 스마트워치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 국내 판매

가민(www.garmin.co.kr)은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피닉스 6X 프로 솔라(Fenix 6X Pro Solar) 에디션’을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피닉스6(Fenix 6)’ 시리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스마트워치로, 여기에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을 추가하게 됐다.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은 태양광 충전을 지원하는 GPS 시계로, 투명한 태양광 충전 렌즈인 ‘파워 글래스(Power Glass)’를 탑재했다. 태양광 충전 기술의 탑재로 사용자는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파워 글래스가 흡수한 태양광 에너지를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배터리 수명을 관리할 수 있다. 피닉스 6X 프로 솔라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21일 사용할 수 있으며, 태양광 충전 기능을 활용할 경우 최대 3일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배터리 성능뿐만 아니라 피닉스 6X 프로 솔라에는 가민의 새로운 기능이 대거 탑재 돼 있다. 전략적인 코스 완주를 위해 구간별로 페이스 가이드를 제공하는 ‘페이스 프로(PacePro)’ 기능, 사용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돕는 ‘파워매니저(Power Manager)’ 기능, 기온 및 고도 변화를 반영한 운동 상태 모니터링 기능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전 세계 2,000여 개의 스키 리조트의 스키 코스 및 4만 1,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가 내장돼있어 사용자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기에 최대 2,000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고, 휴대전화와 연동 시 수신되는 전화, 문자, 이메일, SNS 알람을 손목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은 DLC 카본 그레이 티타늄 블랙 실리콘 밴드모델과 티타늄 브레이슬릿 모델로...

가민 스마트워치 2019.12.02

애플 워치 기본 설정 방법 : 가장 먼저 해야 할 5가지

새로운 애플 워치를 상자에서 꺼내서 손목에 차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제 필요한 것은 최신 운영체제 iOS 13이 설치된 아이폰뿐이다. 몇 단계의 설정 과정과 기다림이 필요하긴 하지만, 전체 과정이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이렇게 했다고 해서 애플 워치가 완전히 ‘본인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애플 워치를 처음 샀을 때 설정해야 할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애플 워치 설정하기 너무나 당연하긴 하지만, 애플 워치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 사이에서 간과하기도 쉬운 부분이다. 페이스를 바꾸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손목에 있는데, 그냥 페이스를 길게 누르기만 하면 된다. 지금의 페이스가 줄어들고, 케로셀 형태로 다른 페이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사전에 설정된 페이스 중에 원하는 것이 없으면 제일 왼쪽으로 스와이프해 ‘신규’ 탭에 ‘+’아이콘을 탭한다. 그 안에서 스크롤해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를 찾아 탭하면 케로셀 안에 포함된다.   최대 35개의 페이스가 개인 갤러리 안에 들어가며, 같은 페이스이지만 구성이 다른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캘리포니아 페이스가 정말 좋다면, 이 테마를 여러 색과 디자인으로 조합해서 다른 스타일로 쉽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앱 선택하기 애플 워치 설정 과정에서 아이폰에 설치된 앱 중 애플 워치 버전이 있는 모든 것을 설치하는 옵션을 제공하는데, 반드시 이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앱 보기 설정을 격자로 할지 목록으로 할지(홈 화면을 세게 누르면 됨) 결정해 설치된 앱들이 보이는 방식을 설정하는 것이다.   이제 재미있는 작업을 할 차례다. 설치된 앱들을 애플 워치의 작은 화면에서 테스트해보면서 계속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아이폰에서 별로 사용하지 않았던 앱이라고 해도, 애플 워치에서 잘 사용할 수 있다. 또, 반대로 아이폰에서 자주 사용하던 앱이지만 애플 워치에서는 불편할 수 있다. 시간을 들여 자주 사용할 앱을 찾아보자. 그다음 ...

스마트워치 애플 애플워치 2019.11.27

애플 워치 3 vs. 핏비트 버사 2 “2년 된 애플 워치의 엄청난 경쟁력”

핏비트 버사(Fitbit Versa) 2는 불과 두 달 전에 발표된 제품이지만, 이미 가장 큰 경쟁자가 버사 2를 위협하고 있다. 애플은 워치 시리즈 5를 발표하면서, 시리즈 3 가격을 1년 전 가격보다 약 30% 낮은 199달러로 인하했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 이런 가격 인하는 애플 워치를 핏비트의 최신 스마트워치와 같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정확히 말하면 99센트 더 저렴하다. 물론 두 웨어러블 장치에 큰 차이가 한 가지 있기는 하다. 애플 워치는 2년 된 제품이라는 것이다. 애플 워치 3를 최신 워치OS 버전(워치 페이스 몇 개가 누락된)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이 2017년에 출시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그런데 구형 애플 워치가 최신 핏비트 만큼 가치가 있을까?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핏비트 버사 2 : 디자인 파슬(Fossil), LG, 화웨이, 기타 수 많은 웨어OS 워치와 다르게, 애플 워치와 핏비트 버사 2는 원형이 아닌 사각형 모양의 워치이다. 버사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1.34인치로 애플 워치의 1.5인치 및 1.7인치보다 작다. 애플 워치 디스플레이가 큰 이유는 세로가 조금 더 길기 때문이다. 작은 모델인 38mm 애플 워치조차 일부 사람들의 손목에는 조금 클 수 있다. 반면 핏비트 버사 2는 대부분 잘 맞는다. 스크린 주변 베젤이 애플 워치보다 두꺼워 눈에 더 잘 띄기는 하지만, 멀리서 보면 두 워치는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또 가까이서 봐도 아주 크게 다르지 않다. 애플 워치는 무게와 완성도 때문에 더 고급 장치처럼 보인다. 그러나 버사 2는가장자리를 얇게 처리한 디자인 덕분에 실제 두께는 11.2mm로 애플 워치의 11.4mm와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더 얇게 느껴진다. 색상은 두 워치가 아주 비슷하다. 그레이, 실버, 골드 색상 모델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승자: 애플 워치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핏비트 버사 2 : 디스플레이 핏비트 버사 2의 디스플레이는 ...

스마트워치 피트니스트래커 애플워치3 2019.11.26

“최신형 시리즈 5? 할인된 시리즈 3?” 애플 워치 구입 고민 종결

애플 워치 구입을 고민하던 사람이라면 최신 제품인 시리즈 5를 눈 여겨 보고 있을 것이다. 리뷰를 참고해 구매해도 실망하지 않을 만한 제품이다. 최신 제품과 함께 애플은 현재 구제품인 38mm 애플 워치 시리즈 3를 역대 최저가로 인하해 판매하고 있다. 시리즈 5의 절반 가격인 199달러다. 이제 최신 제품을 살 것인지, 구형 시리즈 3을 살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애플 워치 시리즈 3을 사도 되는 이유 센서가 충분하다 시리즈 5가 최신 웨어러블 기기로 광고되고 있지는 하지만, 전작 시리즈 4나 시리즈 3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두 제품 모두 광학 심박 센서, GPS, NFC, 무선 칩, 고도계, 긴급 SOS 기능, 스피커, 와이파이, LTE, 수중 50m까지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리즈 5는 여기에 ECG 센서와 조금 더 향상된 심박 센서를 추가했지만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100달러를 더 지불하면 LTE 버전을 구입할 수 있고, 연결 속도는 시리즈 5와 같다. 배터리 성능이 같다 애플 워치의 유일한 단점은 매일 충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터리 수명을 크게 저해하지 않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신제품에 추가되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어떤 제품이든 한번 충전에 18시간 가량 지속된다. 워치OS 6을 지원한다 시리즈 3을 구입하면 아마도 워치OS 5가 설치된 상태지만 워치OS 6으로 업그레이드해 운동 트렌드나 신체 주기 트래킹, 워치에서의 앱 스토어 검색 등의 신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시리즈 3에 워치OS 6이 적용됐다는 점은 큰 이점이다. 똑같은 밴드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다 시리즈 5용으로 판매되는 모든 밴드는 재질이나 브랜드와 상관 없이 시리즈 3에서도 호환된다.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가격 차이가 크다. 시리즈 5에 적용된 큰 업데이트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정도지만, 내년에 발매될 시리즈 6에는 수면 추적, 스마트 밴드, 가상 버튼, 효율이 향상된 배터리 등이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200달러를 ...

애플워치 애플워치시리즈3 애플워치시리즈5 2019.11.25

맥심, 커프 없는 혈압 측정 솔루션 출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www.maximintegrated.co.kr)가 중요 건강 지표인 혈압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반도체를 이용한 혈압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했다.  설계 엔지니어는 맥심 MAXREFDES220# 레퍼런스 디자인을 통해 혈압 측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정확한 혈압 모니터링을 위해서는 부피가 큰 기계식 커프를 갖춘 의료기기가 필요했다. 완전 통합된 광 센서 모듈, 마이크로컨트롤러 센서 허브 및 센서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MAXREFDES220# 광학 혈압 측정 솔루션은 스마트폰이나 웨어러블에 내장돼 사용자는 편한 상태에서 30~45초 간 기기에 손가락만 올려 놓으면 언제 어디서나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알고리즘 코드는 소형의 초저전력 전용 센서 허브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새로운 코드를 기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통합할 필요가 없다. 레퍼런스 디자인에는 MAX30101 또는 MAX30102 고감도 광 센서뿐 아니라 알고리즘이 내장된 MAX32664D 센서 허브 IC가 포함된다. MAX30101(LED 3개 사용), MAX30102(LED 2개 사용) 맥박산소계측기(pulse oximeter)와 심박수 광 센서 모듈은 광 검출기, LED, AFE(Analog Front-End) 전자기기를 통합 커버 글래스와 결합한다. 통합된 광학 디자인과 렌즈가 위에 위치한(lenses-on-top) 방식으로 소형의 저비용, 전력 효율적인 모듈을 위한 최적의 신호 대 잡음비(SNR)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센서 허브 IC에 대한 I2C 인터페이스가 있는 소형의 5.6mm x 3.3mm 14핀 광학 패키지로 제공된다. MAX32664D 센서 허브 IC는 센서를 제어하고 커프 없이 혈압, 심박수, 혈중 산소 수치를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한 펌웨어를 포함한다. 초소형 크기(1.6mm x 1.6mm)인 MAX32664D는 소형 기기에 적합하며 기기의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끊김 없이...

맥심 혈압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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