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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컴퓨팅

애플 댄 리치오 수석 부사장의 새 프로젝트는 ‘VR·AR 디바이스’

지난 1월 말, 애플의 댄 치리오 수석 부사장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전념한다는 소실이 전해지면서, 이 프로젝트에 관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최근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리치오가 맡을 새 프로젝트는 VR/AR 디바이스가 유력해 보인다.    블룸버그는 2월 8일(현지 시간) 리치오가 곧 출시될 애플의 VR/AR 디바이스를 “총지휘”하고 있으며, 애플의 또 다른 수석 부사장인 마이크 록웰이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애플 수석 부사장인 조니 스루지가 현재 내부의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기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치오가 새 프로젝트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새 프로젝트가 VR/AR 디바이스가 되리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블룸버그는 애플이 VR 기능을 중심으로 제한적인 AR 기능까지 들어간 ‘애플 글래스’가 2022년에 출시되리라고 보도한 직후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인사이동은 2022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리더십’을 부여하는 조처라고 해석됐다. 회사의 유명 인사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맡는 것이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애플은 일반적으로 이런 움직임을 대중에 발표하지 않는다. 이번 발표는 2016년 밥 맨스필드가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은퇴를 번복하며 돌아온 사례와 유사하다. 당시 맨스필드가 맡은 프로젝트는 애플 카(Apple Car)로 알려졌었다. 한편, 리치오가 역임했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자리는 존 터너스가 대체한다. 터너스는 M1 맥을 발표했던 사람으로, 2001년에 애플에 입사했다. editor@itworld.co.kr  

애플 댄리치오 VRAR 2021.02.09

“마스크 써도 문제없다” 애플 워치로 아이폰 ‘잠금 해제’하는 방법

iOS 14.5와 워치OS 7.4를 이용하면 작년 아이폰 사용자를 괴롭혔던 한 가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쓰면 페이스ID로 잠금 해제할 수 없는 문제다.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베타 상태이지만, 정식으로 적용되고 나면 애플 워치를 보유한 사용자는 페이스ID가 마스크 착용을 감지하면 아이폰을 빠르게 잠금 해제한다.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요구사항 우선, 페이스ID를 지원하는 아이폰과 애플 워치가 필요하다. 아이폰은 iOS 14.5로 업데이트되어야 하며, 애플 워치는 워치OS 7.4로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추가로 애플 워치가 암호로 보호되어 있어야 하며, 잠금 해제 상태로 손목에 착용 중이어야 한다. 물론, 아이폰이 근처에 있어야 한다. 즉, 애플 워치로 맥을 잠금 해제할 때 필요한 것이 아이폰에도 적용된다.   애플 워치 잠금 해제 활성화하기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아이폰에서 설정 앱을 열고 Face ID 및 암호로 들어간다. 아이폰 암호를 입력하면, ‘애플 워치로 잠금 해제’ 섹션을 발견할 수 있고, 옆의 토글을 켜면 된다. 기능이 활성화되면 아주 잘 작동한다. 애플 워치는 처음에 한 번만 잠금을 해제하고 나면 손목에 차고 있는 동안 계속해서 해제 상태가 유지된다. 잠금을 해제하거나 앱에서 인증이 필요한 경우에 페이스 ID를 사용하면 평소처럼 잘 동작한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을 때 페이스 ID가 이를 인식하면 암호를 입력하기 위한 숫자 키패드를 보여주지 않고, 애플 워치로 잠금이 해제되었음을 알려준다. 즉시 애플 워치에는 탭틱 엔진으로 두 번 탭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애플 워치로 맥을 잠금 해제할 때와 똑같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애플워치 잠금해제 2021.02.05

샤오미, 스마트워치 2종 국내 출시

샤오미가 스마트워치 ‘미 워치(Mi Watch)’와 ‘미 워치 라이트(Mi Watch Lite)’를 국내 출시하고 2월 5일까지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 워치는 1.39인치의 밝은 AMOLED 패널을 탑재하고, 측면에 장착된 전용 스포츠 버튼으로 117개의 피트니스 모드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6개의 센서와 GPS 기능으로 주요 건강 수치인 심박수 모니터링, 혈중 산소 레벨은 물론 기압과 같은 환경 데이터까지 제공한다. 미 워치는 가벼운 무게와 2시간 충전으로 최대 16일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미 워치는 100개가 넘는 워치 페이스, 카메라 원격 제어, 기본 이모티콘 알림, 음성 컨트롤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미 워치는 13만 9,800원에 출시되며 사전예약 가격은 12만 4,800원이다. 미 워치 라이트는 내장된 GPS와 기압 및 고도 기능을 갖춘 미 워치 라이트는 달리기, 승마, 수영, 하이킹 시에도 사용자의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추적하고 제공한다. 자동 밝기 조정 기능은 조명 상태에 상관없이 항상 몸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총 11가지의 다양한 피트니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미 워치 라이트는 건강과 일상 활동을 기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심박수 모니터링 기능은 모든 BPM을 추적해 일상 생활 또는 운동 중 발생하는 그 어떤 불규칙함도 인지한다. 또한 수면 모니터링 기능은 수면 패턴을 기록하고 수면 트렌드를 파악해 알려준다. 기타 기능으로 기본 이모티콘, 날씨, 시계, 알람 및 플래시까지 포함된 푸시 알림이 있다. 미 워치 라이트는 5개의 기본 워치 페이스를 지원하는 320x320 픽셀 해상도의 1.4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230mAh의 배터리를 탑재해 2시간만의 충전으로 최대 9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 웨어(Xiaomi Wear) 앱과 통합시켜 스포츠 및 건강 데이터를 기록해 전문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

샤오미 2021.02.03

SKT-페이스북,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 국내 판매 시작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페이스북의 최신형 혼합현실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이하 퀘스트2)에 대한 국내 유통권을 확보하고, 2일부터 SKT 5GX 홈페이지 및 전국 SKT 매장 등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퀘스트2’ 출시는 SKT와 페이스북이 지난 2019년 맺은 파트너십의 연장선상이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오큘러스 GO’는 계약된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SKT는 ‘퀘스트2’의 사양과 성능이 혁신적인 상품으로, 본격적인 국내 VR기기 대중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퀘스트2는 퀄컴 XR2 칩셋을 탑재해 기존 제품들 대비 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고, 디스플레이 역시 양안 각각 4K 해상도 지원이 가능한 1832X1920 화소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오큘러스 터치 컨트롤러’와 서라운드 사운드가 내장돼 고객이 한층 더 실감나는 V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퀘스트2를 구매한 고객은 VR 리듬 게임 ‘비트 세이버(Beat Saber)’, 배틀로얄 VR게임 ‘파퓰레이션 원(Population One)’, ‘리얼 VR 피싱(Real VR Fishing)’ 등 오큘러스 플랫폼의 대표 VR 게임 200여 종을 즐길 수 있다. 또, SKT가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크레이지 월드 VR’·‘프렌즈 VR월드’ 등 게임도 올 상반기 내에 만나 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SKT의 ‘점프VR’ 플랫폼도 이용할 수 있다.  퀘스트2 판매가는 41만 4,000원(VAT 포함)으로 SKT 5GX공식 홈페이지 (www.sktelecom5gx.com) 및 11번가·원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T팩토리를 비롯한 전국 SKT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T 고객은 12개월(월 3만 4,500원) 또는 24개월(월 1만 7,250원) 약정 방식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editor@i...

SKT 페이스북 2021.02.01

삼성전자, ‘삼성 헬스 모니터’ 앱 31개국 신규 진출

삼성전자는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Samsung Health Monitor)’가 2월 전 세계 31개국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제 해당 국가의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의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 기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CE(Conformity to European) 마킹을 획득하면서 관련 서비스를 프랑스·독일·영국 등 유럽 28개국에서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CE 마킹은 유럽 국가에 수입되는 상품이 소비자의 건강·안전·위생·환경 관련 역내 규격 조건을 준수하고 신뢰성을 확보했을 때 부여된다. 이와 별도로 칠레·인도네시아·UAE에서도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도입돼 신규 진출국은 총 31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장 양태종 전무는 “지난해 6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국내에서 첫 출시된 이후 약 100만 명이 사용 중”이라며 “이번 31개국으로의 확산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혁신적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활용해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하려면 사용자가 자신의 스마트 워치와 갤럭시 스마트폰에 모두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은 스마트 워치 사용자가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 앱을 통해 자신의 단말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후 갤럭시 스토어(Galaxy Store)에서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다운로드하면 스마트폰 설치도 완료된다. 혈압의 경우,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실행하고 커프형 혈압계로 본인의 기준 혈압을 측정한 후 그 결과 값을 입력해두면 스마트 워치가 자체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준 혈압과 비교·분석해준다. 단, 기준 혈압은 4주 단위로 보정해줘야 한다. 심전도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삼성 헬스 모니...

삼성전자 2021.01.27

애플, 흑인 역사의 달 기념 한정판 애플 워치 시리즈 6 출시

애플은 26일(현지 시각)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기념해 한정판 애플 워치 시리즈 6과 스포츠 밴드, 워치 페이스를 공개했다. 이 외에 흑인 창작자와 아티스트, 개발자, 비즈니스 등을 강조한 새로운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 워치 시리즈 6 한정판은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모델과 같지만, 뒷면 심박 센서를 둘러싼 원의 오른쪽 상단에 레이저로 ‘블랙 유니티(Black Unity)’라는 문구가 각인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블랙 유니티 스포츠 밴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수작업으로 조립해서 하나로 압축 성형한 불소고무 소재다. 이 밴드는 “진실, 힘, 연대(Truth. Power. Solidarity)”라는 문구가 레이저 각인되어 있으며, 범아프리카 국기에 경의를 표하는 검은색, 빨간색, 녹색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애플 워치가 움직일 때 동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턴을 만드는 블랙 유니티 워치 페이스도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유니티 액티비티 챌린지(Unity Activity Challenge)라는 독점 배지가 제공된다. 흑인 역사의 달인 2월에 7일 연속으로 움직이기 링을 달성하는 경우 받을 수 있다.   애플 워치 블랙 유니티 컬렉션에 더해서 애플은 전체 제품군에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하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앱 스토어에는 흑인 소유의 기업, 개발사,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앱과 사회적 정의를 위한 앱을 강조한 흑인 역사의 달 기념 허브가 생겼다. 애플 뮤직에는 흑인 인플루언서, 음악가, 작가, 감독의 작품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 에세이, 오리지널 비디오 등을 제공하는 한 달 간의 캠페인이 진행된다. 애플 TV 앱에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흑인 가족을 기념하는 ‘에센셜 스토리’ 테마가 추가됐다. 또한, 퓰리처 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이사벨 월커슨과 그녀의 저서 ‘세습적 신분제: 불만의 기원’을 다룬 오프라 컨버세이션 에피소드도 제공된다. ...

애플워치 흑인역사의달 리미티드에디션 2021.01.27

에어팟 맥스 심층 리뷰 : 화려하지만 가격이 아쉬운 헤드폰

애플은 최근 에어팟 브랜드의 최신 제품으로 무선 헤드폰인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출시했다. 디자인과 사운드가 훌륭하고, 약간 무겁지만 꽤 편안하다. 가격은 549달러다. 주요 경쟁 제품인 소니 WH-1000XM4와 보스 700(Bose 700)의 가격이 200~250달러 미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정당화가 쉽지 않은 가격이다. 어떻게 보면 에어팟 맥스는 그 정도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 가격대에 상관없이 ‘만듦새’는 경쟁 상대가 없고, 디자인도 독창적이다. 하지만 절충을 한 부분이나 단점도 있다. 스마트 케이스가 대표적인 예다. 애플 생태계에 깊이 몰입되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에어팟 맥스는 499달러 이하로 할인 판매될 때 고려할 만하다. 하지만 나머지 경우는 이 정도 가격을 정당화하기 어렵다. 장기적으로 애플 생태계 밖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라면 다른 대안이 될 제품을 찾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디자인과 편안함 애플이 고급 소재로 환상적인 디자인의 헤드폰을 만든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인체공학적 디자인 측면에서는 미흡했던 경우도 있었다. 애플 TV의 리모컨이 대표적인 예다. 다행히 에어팟 맥스는 디자인도 좋고, 사용하기도 즐겁다. 에어팟 맥스는 다른 헤드폰보다 더 나아 보인다. 알루미늄 소재 이어피스(earpieces)의 무광택 마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밴드, 이어패드 부분의 고운 메시, 캐노피 스타일 헤드밴드가 함께 어울려 다른 헤드폰을 압도하는 매끄럽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이상하게 어디에도 애플 로고가 없지만, 누구나 애플의 헤드폰임을 알아볼 수 있다.  금속 소재이기 때문에 유사한 다른 헤드폰보다 훨씬 더 무겁다. 384g으로 모두 250g이 조금 넘는 소니 WH-1000XM4와 보스 700x 보다 50% 더 무겁다. 애플은 부드럽고 깊으며, 통기성이 좋은 이어 패드와 메시 캐노피 헤드밴드로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그래서 무게가 사용을 방해하지 않는다. 개인...

에어팟맥스 리뷰 헤드폰 2021.01.26

유명인과 함께 걷는 '타임 투 워크'로 확장된 애플 피트니스+의 가능성

지난 12월 애플이 새로운 피트니스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후광이 사라지고 나니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피트니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동영상을 보면서 운동하고 싶고 애플 워치가 있다면 이제 그 상상이 가능해질 것이다. 뛰어난 강사의 수준 높은 동영상이 모여 있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전부였다. 이번주 새로 출시되는 애플 ‘타임 투 워크(Time to Walk)’ 기능은 피트니스+의 다소 평범한 첫인상을 깨고 더 많은 다른 기능으로 확대될 만한 기대주다. 운동 분야에서 애플은 사전녹화된 운동 강습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틀어주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잘 만든 운동 강습 영상만으로는 부족해 기본적으로 피트니스+는 잘 만들어진 운동 강습 영상 모음에 가깝다. 진행자는 호감 가는 인상에 활기가 넘치고 긍정적이다. 극기훈련 교관이나 사이비 종교 교주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운동 강습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수히 많고, 대부분은 애플 워치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애플 서비스라는 제한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피트니스+는 스마트 TV, 맥, 웹 브라우저와는 달리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에서만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잘 만들어진 영상 외에 다른 이점을 찾기는 어렵다.   영상 모서리에 있는 오버레이 창에서는 애플 워치 주요 데이터를 표시한다. 애플은 이 기능이 엄청난 혁명인 것처럼 말하지만 그저 호기심을 채워주는 정도 이상은 아니다. 애플 생태계 안에 포함되는 서비스라는 점은 분명 이점이지만, 운동과 관련된 사용자의 필요사항을 전부 해결하지는 않는다.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격렬한 운동을 생활의 일부로 편입시키는 것이다. 한 달에 한 번 운동하는 것보다는 일주일에 며칠씩 땀을 흘릴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는 훨씬 유익하다. 그리고 애플이 이 시장에서 기회를 흘려보내고 있다. 모든 애플 기기에서 여러 가지 머신러닝 기능이 작동하고 생태계...

피트니스+ 애플워치 2021.01.26

화웨이, 신발에 착용 가능한 스마트밴드 ‘화웨이 밴드 4e’ 출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consumer.huawei.com/kr)이 손목과 신발에 착용이 가능한 듀얼 모드의 스마트 밴드 ‘화웨이 밴드 4e(HUAWEI Band 4e)’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손목에서는 일상적 기능을, 신발에서는 운동 모드를 지원한다. 화웨이 밴드 4e의 운동 모드는 러닝, 사이클링, 농구 등 스포츠 활동에 용이하다. 러닝의 경우, 6축 센서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보폭, 지면 접지 시간, 체공 시간, 체공 시간 비율, 착지 패턴, 케이던스(분당 페달 회전 수), 착지 충격, 스윙 각도, 외전 등 9가지의 데이터를 측정,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방식을 스스로 정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화웨이는 전문 연구 기관인 중국 스포츠 과학 연구소(CISS)와의 협력 연구를 통해 사용자에게 포괄적인 통계를 기반으로 한 달리기 자세 분석 및 제안을 제공해,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고급 모션 센서가 탑재된 화웨이 밴드 4e는 사용자가 신발에 착용하고 실외 사이클링 모드로 운동을 할 경우, 평균 케이던스, 최고 케이던스, 운동 시간, 평균 속도, 최고 속도, 상승고도 등의 데이터를 측정해 사용자가 최적의 페달링과 높은 효율의 사이클링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정확한 모니터링 기능으로 농구 운동에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수직 점프 높이, 공중 체류 시간, 움직임 속도, 점프 횟수 등의 평균치와 최고치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직접 화웨이 헬스앱을 통해 운동 결과의 종합 점수를 확인하고 자신의 운동 결과 모니터링을 확인해 퍼포먼스를 개선할 수 있다. 화웨이 밴드 4e의 무게는 약 6g 정도로, 손목에서도 부담이 없다. 한 번의 충전으로 14일가량 일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걷기, 달리기 상태를 확인해 걸음 수, 이동거리, 소모된 칼로리 및 기타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잠들어 있는 동안 자동으로 수면 데이터를 기록...

화웨이 2021.01.18

IDG 블로그 | ‘애플 실리콘, 아이폰 라인업, 가격 경쟁 등’ 되돌아보는 애플의 2020년

올해 애플의 주요 행보를 돌아보면, 어떤 것을 꼽아야 할지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지금까지 애플과 매우 다르며, 애플의 미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사건을 꼽아봤다.   애플 실리콘 시대 개막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2020년, 애플의 가장 중요한 행보는 몇 년간 업계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애플 실리콘’이다. 14년간 사용해 온 인텔 프로세서 대신 맥에 자체 실리콘을 탑재하기 시작했다. 이미 맥을 제외한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등 애플의 거의 모든 제품에는 애플이 개발한 칩이 탑재됐었다.  모바일 디바이스보다 기대가 높고 기준이 까다로운 컴퓨터에 애플 칩이 충분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M1이 탑재된 맥은 인텔 칩을 탑재한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압도적이고 탁월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증명됐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분명 내년에 더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애플을 그저 하나의 회사로 볼 수도 있지만, 애플이 가는 곳으로 업계가 뒤따르곤 한다. 인텔과 유서 깊은 x86으로부터 애플이 멀어졌다는 것은 기술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4종의 아이폰, 4개의 가격 지난 몇 년간 애플은 가을에 두 가지 아이폰 모델을 출시했지만, 올해는 작은 아이폰 12 미니에서 거대한 프로 맥스까지 4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소형 아이폰은 한동안 많은 소비자의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작은 패키지에 강력한 성능을 넣은 아이폰 12 미니가 그런 수요를 충족했다.   하지만 이것이 더 큰 차원에서 의미하는 것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애플의 의지가 보였다는 것이다. 소형 아이폰을 원하는 고객이 시장의 ‘대부분’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아이폰 12 미니 초기 판매량이 대형 버전보다 적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하지만 작은 아이폰을 요구하는...

애플 2020년 애플실리콘 2020.12.22

가민, 아시아 사용자의 2020년 건강 데이터 분석 자료 공개

가민(www.garmin.co.kr)은 건강 관리에 있어 중요한 5가지 지표인 ▲걸음 수 ▲휴식 심박수 ▲강도 운동량 ▲스트레스 수준 ▲고급 수면 모니터링 등 익명으로 처리된 유저 데이터를 토대로 ‘2020년 아시아 사용자를 위한 건강 데이터 보고서’를 발간했다. 가민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11개국 유저의 데이터를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했다.  가민 유저의 심박변이도(HRV)를 기반으로 수집된 스트레스 수준 통계에 따르면, 아시아 남성 유저의 평균 스트레스 지수는 각 국가별 여성 평균 스트레스 지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만 남성의 스트레스 수준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태국과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남성의 평균 스트레스 지수는 6번째로 높았으며, 인도 남성의 스트레스 지수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 유저들의 하루 평균 걸음 수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대비 2020년 평균 걸음 수는12.2% 감소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많은 유저들의 아웃도어 활동 및 운동이 제한된 가운데 한국 유저의 경우 전년보다 8% 하락해 다른 국가 대비 소폭 감소된 수치를 기록하며 2020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야외 활동을 즐긴 것으로 보여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가장 강도 운동을 많이 하는 유저 그룹은 45~55세이며, 한국의 경우 55세 이상의 남성 유저 그룹이 가장 강도 운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민 스마트워치는 유저의 활동이 10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것을 감지하면 현재 심박수와 평균 휴식 심박수를 비교해 사용자가 강도 운동을 수행한 시간을 계산해준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의 남성 유저 강도 운동량이 여성보다 높으며, 성별 및 국적을 불문하고 45~55세 연령층이 강도 운동을 수행한 시간이 가장 길다고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

가민 2020.12.03

화웨이, ‘화웨이 워치 GT2 프로’ 및 ‘화웨이 워치 핏’ 출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consumer.huawei.com/kr)이 차세대 스마트 워치 ‘화웨이 워치 GT2 프로(HUAWEI WATCH GT2 Pro)’와 ‘화웨이 워치 핏(HUAWEI WATCH FIT)’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웨이 워치 GT2 프로는 자체 개발한 기린 A1(Kirin A1) 칩이 탑재돼 초저전력 기술을 적용했다. 심박수 모니터링과 통화 알림 기능을 켜고 블루투스 통화, 음악 재생, 스포츠 모드, 수면모드 등 일상적 이용 시나리오에서 최대 1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포츠 스마트 워치’란 슬로건을 내건 화웨이 워치 GT2 프로는 사용자의 체계적인 운동을 위한 100개 이상의 운동모드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스키장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 스노우보드를 탈 때, 심박수, 평균 속도, 최대 슬로프, 트랙, 거리 등의 종합 데이터를 기록하는 등, 사용자가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화웨이 워치 GT2 프로는 개선된 광투과율로, 혈중 산소 포화도(SpO2)를 포함 건강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됐다. 일상생활 물론 높은 고도의 지역에서도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호흡계 건강의 유용한 자연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화웨이 스포츠(Huawei Sports)와 헬스 앱(Health App)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체 개발된 화웨이 트루슬립(TruSleep) 2.0은 수면 깊이, 실시간 심박수, 수면 호흡 등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수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화웨이 트루릴렉스(TruRelax) 기술을 탑재해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를 기록하고 스트레스 지수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걸음 수, 소모 칼로리 및 일어선 횟수 등을 기록하며, 일정 시간 이상 계속 앉아 있을 경우 일어서서 움직이도록 알림을 준다. 약 21g의 무게인 화웨이 워치 핏(HUAWEI WATCH ...

화웨이 2020.11.30

유블럭스, 위치추적 플랫폼 ‘유블럭스 M10’ 발표

유블럭스(www.u-blox.com)는 초저전력 고성능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신 위치추적(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NSS) 플랫폼 ‘유블럭스(u-blox) M10’을 발표했다.  유블럭스 기술 기반으로 설계된 유블럭스 M10은 스포츠용 스마트워치나 자산 및 목축용 추적기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초소형 사이즈와 매우 긴 배터리 수명을 통해 새로운 수준의 위치추적 성능을 가지고 했다.    새로운 유블럭스 M10 위치추적 플랫폼은 도심의 밀집된 빌딩 숲과 같은 환경에서도 최대 4가지의 GNSS 위성들을 동시에 추적해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다. 이 수신기의 수퍼-S 기술은 위성 신호가 약해도 위치 신호를 배경 소음과 구별해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포착하는 것을 지원한다. 또한 RF 감도가 높아 소형 안테나로도 잘 작동하기 때문에 컴팩트한 제품 설계에 적합하다.   유블럭스 M10은 연속 추적 모드일 때 12mW의 전력을 소모하도록 설계됐는데, 이는 기존에 미터급 정확도를 제공하던 유블럭스 GNSS 기술보다 5배 더 적은 수준이라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또한 유블럭스 M10은 강화된 RF 감도 덕분에 플랫폼 초기화 시 위치 파악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져, 시스템의 전력 소모를 더욱 줄인다. 여기에, 향상된 수퍼-E 모드로 전환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다. 이 새로운 GNSS 플랫폼은 위치추적을 가속화하고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블럭스의 안정된 A-GNSS(assisted GNSS) 서비스인 ‘어시스트나우(AssistNow)’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지원 수준에 따라 무료 또는 월간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유블럭스 플랫폼은 유블럭스의 탄탄한 GNSS 수신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미가공GNSS 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푸핑 신호 검출 기술, 방해 전파 감지 및 대응, 대역 내 RF 간섭의 ...

유블럭스 2020.11.06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 국내 출시…“효율적 온택트 협업 가능”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2(HoloLens 2)를 국내에 선보이며, 혼합현실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 보다 효율적인 온택트(On-tact) 협업을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홀로렌즈는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로,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몰입감 있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을 넘어,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홀로렌즈는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용자의 손동작이나 음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홀로렌즈2는 기업용 디바이스로 출시됐다. 전작보다 2배 이상 넓은 시야각, AI가 내장된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몰입감을 제공한다.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다. 홍채인식 기능도 추가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에서의 활용성이 강화됐다. 특히, AI가 내장된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로서, 클라우드 애저(Azure)를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작업 내역을 팀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나 원거리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같은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준다. 산업 현장에 홀로렌즈2를 적용하면 온택트 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원격 지원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협업이 가능하며 ▲교육 및 과제 지침을 3D 홀로그램으로 제공함으로써 직원이 새로운 기술을 더 빨리 습득하게 돕는다. 또한 ▲디지털 정보를 물리적 현실 위에 구현해 실제 모델 구축 전 제품 설계나 객실 배치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로 적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다. 온택트 협업의 효과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

마이크로소프트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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