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6

MS·애플의 연례 컨퍼런스, 5월 중 무료 디지털 형태로 개최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모두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를 모든 이를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가상 행사이기 때문에 입장료나 시청권 요금도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빌드 행사를, 애플은 6월 22일 WWDC를 각각 주최한다. WWDC 개최 기간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WWDC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6월 22일은 그 달의 마지막 월요일이다.

두 회사는 이전에 연례적인 물리 행사의 취소와 가상 행사로의 대체를 발표하면서 현재의 팬데믹 위기를 행사 변경 이유로 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COVID 19로 인한 전 세계 보건 위기와 미국 워싱턴 주의 정부 규제에 따라 개발자를 위한 연례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행사를 대면 형태에서 디지털 경험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몇 주 후 애플은 COVID 19나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고, “현재의 보건 상황”이라는 표현을 발표에 사용했다.
 

빌드 행사 무료로 진행돼

지난해 등록 요금이 2,395달러였던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행사가 올해는 무료로 진행된다. 수석 프로그램 관리자인 스콧 핸셀먼은 “그동안 생각해 왔던 빌드 행사가 아니라 더욱 특별하게 개최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3일간의 빌드 행사는 5월 19일 화요일 태평양 기준시 오전 8시,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1시에 CEO 사티야 나델라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모든 세션은 향후 온디맨드 시청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녹화된다. 실시간 세션을 녹화한 영상은 전 세계의 시청자와 참석자를 위해 24시간 동안 8시간의 간격을 두고 각 3회씩 공개될 예정이며, 실시간 질문 응답 시간도 계획되어 있다. 더 긴 사전 녹화 영상 역시 제공될 예정이다.

등록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또는 기업이나 학교용 계정이 필요하다. 후자는 보통 오피스 365 구독이나 윈도우 로그인과 연결되어 있다. 공식 웹 페이지에서 사용자 등록을 할 수 있다. 행사는 빌드 웹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WWDC20

애플 WWDC의 2019년 참가비용은 1,599달러였지만 올해는 “최소한 개발자라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예년과는 달리 입장권을 받을 사람을 결정하기 위한 복권 시스템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참가할 것이다.

행사 전 애플의 발표가 늘 그렇듯, WWDC의 세부 정보는 아직 대부분 미공개 상태다. 마케팅 사장 필 쉴러는 5월 5일 발표에서 “일정이 가까워지면 WWDC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세션이 전부 무료로 제공되는지, 또는 개인 이용 요금 99달러나 기업 요금 299달러를 지불한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자로 대상이 제한되는지 여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의 IOS, 맥OS나 애플이 발행하는 코드 등 초기 프라이빗 베타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프로그램 유료 등록자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플은 컨퍼런스 웹 사이트와 iOS, 아이패드OS, tvOS의 애플 개발자 앱에서 디지털 WWDC를 개최한다.

그 외 대규모 컨퍼런스를 계획했던 다른 IT 업체는 모두 행사를 취소했다. 구글 역시 “안타깝게도 올해에는 연례 I/O 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05.06

MS·애플의 연례 컨퍼런스, 5월 중 무료 디지털 형태로 개최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모두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를 모든 이를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가상 행사이기 때문에 입장료나 시청권 요금도 없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빌드 행사를, 애플은 6월 22일 WWDC를 각각 주최한다. WWDC 개최 기간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WWDC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6월 22일은 그 달의 마지막 월요일이다.

두 회사는 이전에 연례적인 물리 행사의 취소와 가상 행사로의 대체를 발표하면서 현재의 팬데믹 위기를 행사 변경 이유로 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COVID 19로 인한 전 세계 보건 위기와 미국 워싱턴 주의 정부 규제에 따라 개발자를 위한 연례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행사를 대면 형태에서 디지털 경험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몇 주 후 애플은 COVID 19나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고, “현재의 보건 상황”이라는 표현을 발표에 사용했다.
 

빌드 행사 무료로 진행돼

지난해 등록 요금이 2,395달러였던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행사가 올해는 무료로 진행된다. 수석 프로그램 관리자인 스콧 핸셀먼은 “그동안 생각해 왔던 빌드 행사가 아니라 더욱 특별하게 개최될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3일간의 빌드 행사는 5월 19일 화요일 태평양 기준시 오전 8시,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1시에 CEO 사티야 나델라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모든 세션은 향후 온디맨드 시청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녹화된다. 실시간 세션을 녹화한 영상은 전 세계의 시청자와 참석자를 위해 24시간 동안 8시간의 간격을 두고 각 3회씩 공개될 예정이며, 실시간 질문 응답 시간도 계획되어 있다. 더 긴 사전 녹화 영상 역시 제공될 예정이다.

등록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또는 기업이나 학교용 계정이 필요하다. 후자는 보통 오피스 365 구독이나 윈도우 로그인과 연결되어 있다. 공식 웹 페이지에서 사용자 등록을 할 수 있다. 행사는 빌드 웹 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WWDC20

애플 WWDC의 2019년 참가비용은 1,599달러였지만 올해는 “최소한 개발자라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예년과는 달리 입장권을 받을 사람을 결정하기 위한 복권 시스템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참가할 것이다.

행사 전 애플의 발표가 늘 그렇듯, WWDC의 세부 정보는 아직 대부분 미공개 상태다. 마케팅 사장 필 쉴러는 5월 5일 발표에서 “일정이 가까워지면 WWDC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세션이 전부 무료로 제공되는지, 또는 개인 이용 요금 99달러나 기업 요금 299달러를 지불한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 등록자로 대상이 제한되는지 여부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의 IOS, 맥OS나 애플이 발행하는 코드 등 초기 프라이빗 베타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프로그램 유료 등록자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플은 컨퍼런스 웹 사이트와 iOS, 아이패드OS, tvOS의 애플 개발자 앱에서 디지털 WWDC를 개최한다.

그 외 대규모 컨퍼런스를 계획했던 다른 IT 업체는 모두 행사를 취소했다. 구글 역시 “안타깝게도 올해에는 연례 I/O 회의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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