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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자바스크립트 컨테이너, 리눅스 컨테이너의 대안 될까

디노 자바스크립트 및 타입스크립트 런타임을 개발한 라이언 달이 리눅스 컨테이너의 대안으로 ‘자바스크립트 컨테이너’와 ‘자바스크립트 샌드박스’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4일(현지 시각) 블로그에서 그는 자바스크립트를 “범용 스크립팅 언어(The Universal Scripting Language)”라고 언급했다. 달은 “자바스크립트의 보편성은 새로운 독립형 서버 컨테이너 등의 추상화를 촉발하고 있다. 자바스크립트 컨테이너는 많은 웹 서비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커는 서버 소프트웨어 배포용 운영체제 수준 가상화를 통해 리눅스 컨테이너 사용을 대중화했다. 각 컨테이너 이미지는 종속성이 없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하지만 브라우저 자바스크립트는 더 높은 수준의 추상화에서 유사한 밀폐 환경을 제공한다. 디노, 특히 ‘디노 디플로이(Deno Deploy)’에서 자바스크립트 컨테이너 기술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이를 추진할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달에 따르면 스크립팅 언어는 많은 서버 문제를 해결하고, 비즈니스 로직을 더 저렴하고 빠르게 작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는 가장 미래 지향적인 스크립팅 언어이며, 아울러 자바스크립트 샌드박스는 서버 소프트웨어의 상위 수준 컨테이너로 부상하고 있다. 리눅스 컨테이너와 달리 자바스크립트 샌드박스는 웹어셈블리 바이너리 명령어 형식을 호출할 수 있다. ciokr@idg.co.kr  

자바스크립트 컨테이너 리눅스 컨테이너 컨테이너 2022.05.09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애자일 스프린트 리뷰ㆍ회고를 개선하는 방법

애자일 방법론을 이용하면 자기조직화 팀이 고객에게 집중하고 증분 형식으로 결과물을 배포하면서 피드백을 활용해 우선순위를 조절할 수 있다. 가장 보편적인 애자일 방법론은 소규모 팀이 1~4주 단위의 스프린트로 작업하는 스크럼(scrum)이다. 이 방법론에 따라 팀은 스프린트에 대해 정해진 양의 작업을 완료하는 데 목표를 둔다.   스크럼의 기본은 단순하다. 우선순위화된 사용자 스토리의 백로그를 리뷰하고 스프린트 중 확실히 완료할 수 있는 작업을 찾아 사용자 스토리에 문서화된 “완료의 정의” 상태를 목표로 둔다. 스크럼 세레모니는 팀 협업에 도움이 되며 보통 제품 소유자, 기술 리드 또는 스크럼 마스터가 정한 스케줄에 따라 반복되는 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춰 스크럼 조정하기 팬데믹 봉쇄 중에 스크럼 팀은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같은 툴을 사용해 가상으로 이와 같은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회의 구조도 변화해 가상 참가를 지원하고 유연한 작업 시간을 반영하게 됐다. 오늘날 많은 기업의 숙제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영구적으로 전환하도록 스크럼 세레모니를 조정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팀원 중 일부는 사무실에서, 일부는 원격으로 작업한다. 이 같은 하이브리드 작업은 조직과 팀이 애자일 사고방식을 되돌아볼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애자일 팀이 하이브리드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최근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0%는 직원의 절반이 매주 3일 이상 원격 근무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른 설문에서는 엔지니어의 75%가 대부분 시간 동안 원격 작업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제 하이브리드 작업 지원은 개발자를 채용하고 근속시키는 핵심 요소가 됐음을 알 수 있다. 애자일 팀내 영구적인 하이브리드 작업을 원하는 엔지니어도 기업이 스크럼 세레모니를 재편성하고 부가적인 하이브리드팀 데브옵스 권장사항을 검토하도록 적극 협력해야 한다.   시작은 '스프린트 리뷰' 대부분 팀이 도입...

애자일 스프린트 하이브리드워크 2022.05.06

젯브레인, 게이트웨이ㆍ깃파드 통합…"모든 PC에서 클라우드로 작업 가능"

젯브레인의 원격 개발 솔루션 ‘젯브레인 게이트웨이(JetBrains Gateway)’가 ‘깃파드(Gitpod)’와 네이티브로 통합됐다. 깃파드는 코딩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자동으로 구축해 주는 클라우드 기반 IDE 플랫폼이다.    이제 젯브레인 IDE 사용자는 깃파드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원격 개발을 수행할 수 있다. 지난 4월 27일(현지 시각) 젯브레인은 깃파드와 젯브레인의 통합으로 개발자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젯브레인 IDE의 임시 개발 환경에서 호스팅되는 소스코드에 액세스할 수 있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베타 상태에 있는 젯브레인의 원격 개발 애플리케이션 젯브레인 게이트웨이와 깃파드의 통합으로 수행된다. 개발자는 젯브레인 게이트웨이에 액세스해 깃파드와 젯브레인 IDE를 연결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깃파드는 자동화된 개발자 환경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오케스트레이션 및 프로비저닝 플랫폼이다. 젯브레인 게이트웨이는 SSH를 통해 원격 서버에 연결하고, IDE를 백엔드 서비스로 설치하며, 원격 시스템에서 호스팅되는 프로젝트를 여는 독립 실행형 앱이다. 젯브레인 게이트웨이는 IDE 백엔드 서비스를 연결하는 씬 클라이언트 ‘젯브레인 클라이언트(JetBrains Client)’를 실행한다. 이에 따라 개발자의 프로젝트는 로컬에서 실행 중인 것처럼 표시된다.  젯브레인 게이트웨이 시작 화면에서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깃파드 계정을 연동하면 (깃파드 통합에 따라) 기존 워크스페이스를 찾고 연결할 수 있다. 리포지토리에서 새 워크스페이스를 생성하고 설치할 젯브레인 IDE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런 IDE에는 현재 자바용 안텔리제이 IDEA, 파이썬용 파이참, 고 언어용 고랜드, PHP용 Php스톰 등을 지원한다고 젯브레인은 덧붙였다.  깃파드가 원격 서버를 제공하면 게이트웨이에서 IDE 백엔드를 시작하고 클라이언트를 연결할 수 있다. 그다음 원하는 젯브레인 IDE를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에서 실행하면...

젯브레인 젯브레인 IDE 통합 개발 환경 2022.05.06

“파이썬과 HTML의 결합” 아나콘다 ‘파이스크립트’ 공개

과학 계산용 파이썬 배포판을 개발하는 아나콘다(Anaconda)가 파이콘 US 2022(PyCon US 2022)에서 ‘파이스크립트(PyScript)’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업체에 따르면 파이스크립트는 사용자가 파이썬과 표준 HTML을 결합하여 브라우저에서 풍부한 파이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다. 브라우저 내 단일-포함(single-include) 방식으로 HTML 페이지에서 자바스크립트만큼 쉽게 파이썬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에 파이썬은 HTML 및 자바스크립트를 반환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실행해야만 자바스크립트 또는 웹 페이지와 상호작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파이스크립트에는 서버 구성요소가 없다. 모든 것이 브라우저에서 직접 실행된다는 게 아나콘다 측 설명이다. 파이스크립트를 사용하면 파이썬 및 자바스크립트의 유용한 구성요소를 나란히 배포할 수 있다. 일례로 NYC 택시 데이터 데모인 파이스크립트는 판다스(Pandas)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한 다음, 자바스크립트의 웹GL(WebGL)을 통해 데이터의 인터랙티브 3D 뷰를 생성한다.    파이스크립트는 인라인 파이썬 코드를 실행하기 위해 웹어셈블리에 C파이썬 런타임의 전체 포트를 사용한다. 파이썬 코드를 <py-script> 태그 안에 넣고, 해당 출력을 선택한 <div>에 배치할 수 있다. <py-repl> 태그는 코드를 입력하고 실행할 수 있는 REPL 블록을 삽입하며, <py-env> 태그는 필요한 패키지를 나열하기 위해 저장소의 requirements.txt 파일과 같은 기능을 한다.   또 파이스크립트 런타임은 아나콘다와 함께 번들로 제공되는 과학 계산용 라이브러리(예: 넘파이(NumPy), 판다스(Pandas), 사이킷런(Scikit-learn)) 등의 일반적인 파이썬 패키지를 활성화한다. 파이스크립트 저장소 데모는 이를 수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

파이썬 파이스크립트 아나콘다 2022.05.04

"오라클 시들, 아마존 상승세" 2022 자바 생태계 현황 보고서

뉴 렐릭(New Relic)의 ‘2022 자바 생태계 현황 보고서(2022 State of the Java Ecosystem)’에 따르면 오라클 자바(Oracle JDK) 사용률이 34%로 떨어졌고, 아마존은 22%로 증가했다.    미국의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업체 뉴 렐릭의 최신 보고서는 자바 시장에서 오라클의 점유율이 여전히 지배적이긴 하지만 오라클 자바의 인기가 불과 2년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4월 26일(현지 시각) 공개된 이 보고서는 뉴 렐릭에 성능 데이터를 제공하는 수백만 개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2020년 오라클은 자바 시장의 약 75%를 차지하는 가장 인기 있는 공급업체였다. 물론 2022년에도 34.48%의 시장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키긴 했지만 2년 전과 비교하면 (사용률이) 절반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아마존은 2020년 2.18%에서 올해 22.04%로 크게 성장해 오라클의 뒤를 쫓고 있다.  오라클이 2021년 9월 릴리즈된 JDK 17을 통해 개방적인 자세로 복귀하기 전, 오라클JDK 11 버전부터 ‘제한적인 라이선스’를 적용한다고 발표한 이후 오라클 바이너리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클립스 어댑티움(11.48%), 아줄 시스템(8.17%), 레드햇(6.05%), 아이스티(5.38%), 우분투(2.91%), 벨소프트(2.5%)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2022 자바 생태계 현황 보고서의 다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자바 11’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바 버전이 됐다. 2018년 출시된 LTS 릴리즈인 자바 11은 현재 프로덕션 환경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48%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2020년의 11.11%에서 증가한 수치다. 자바 8은 46.45%로 2위를 차지했다. 자바 8은 2020년 84.4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덕...

자바 오픈JDK 오라클 2022.05.02

“열에 아홉은 여전히 만족” 고(Go) 언어 개발자 설문조사

‘고(Go) 언어 개발자 설문조사 2021(Go Developer Survey 2021)’에 따르면 10명 중 9명 이상의 개발자가 고 언어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 및 라이브러리 부족은 여전한 단점으로 지적됐다.    고 언어 개발자 설문조사 2021(Go Developer Survey 2021) 결과가 발표됐다. 구글에서 개발한 고 언어의 개발자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요 라이브러리, 기능, 인프라 부족 등의 사용 장벽도 여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92%는 고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또는 다소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2021년 설문조사 결과와 동일한 수치다. 반면에 특정 프로젝트에서 이 언어를 쓰지 않는다고 답한 개발자의 39%는 그 이유로 필요한 기능 부족을 꼽았다. 라이브러리 부족(34%)이 그 뒤를 이었다. 물론 가장 많이 언급됐던 기능은 제네릭이었으나, 이는 설문조사 종료 이후(3월) 고 1.18에서 공식적으로 도입됐다.   이번 고 언어 개발자 설문조사는 2021년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됐으며, 총 참여 인원은 1만 1,840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이 밖에 살펴볼 만한 다른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듈 사용 시 가장 큰 문제는 버전 관리, 개인 저장소 및 다중모듈 워크플로우 사용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고 1.18은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하면서 많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고 언어 개발팀은 전했다.  고 언어의 주요 사용 사례에는 API/RPC 서비스(49%), 데이터 처리(10%), 웹 서비스(10%), CLI(8%) 등이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은 고 언어 성능 최적화 및 프로젝트 디렉터리 구조의 베스트 프랙티스에 관한 추가 가이드라인을 원한다고 밝혔다.  리눅스에서 고 언어를 주로 사용하여 개발한다고 답한 비율이 2019년, 2020년, 2021년에 각각 66%, 63%...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언어 고 언어 2022.04.28

'개발자 생산성 좌우하는' 홈 오피스의 9가지 기준

코로나19 팬데믹의 종료 여부와 상관 없이 홈 오피스는 아직 업무 환경의 일부다. 오전 통근을 그리워하는 직원, 모두가 한 사무실에 모여 있을 때의 권력을 믿는 상사도 있지만, 재택근무 시의 비용과 생산성 이점을 고려하는 기업도 많다. 매일 재택근무를 하지 않는 시나리오도 있지만, 그래도 홈 오피스를 진지하게 설계할 필요가 있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만드는 이상적인 홈 오피스 팬데믹이 처음 발생했을 때 재택근무 직원들은 바로 식탁을 점령하고 활용했다. 이제 영구적으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홈 오피스를 얼마나 멋지게 만들지를 생각해야 한다. 일단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가구 외에도 홈 네트워크, 로컬 서버, 스토리지, 안전 문제를 재고해야 한다.   홈 오피스 업데이트의 장점은 선택의 자유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SC 존슨 왁스(SC Johnson Wax)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있었다. 건물과 사무실은 아름다웠고 모든 세부 요소는 라이트가 상상했던 대로 유지되었다. 그 친구는 밤마다 집에 가기 전에 책상 위의 서류를 정리하여 모든 것을 깔끔하게 유지했다. 여전히 사용자가 아니라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공간이었다. 하지만 홈 오피스는 주인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최고의 디자이너의 가구를 원한다면 주문해도 되고, 구석에 처박혀 있던 책상을 활용하여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집에는 불편한 의자를 강요하는 디자이너, 가장 저렴한 책상을 구매하는 인색한 상사도 없다. 홈 오피스용 기술은 더욱 개방되어 있고 역시 사람마다 원하는 정도가 다르다. 소파에서 인터넷이 잘 될 만큼 강력한 Wi-Fi 신호에 만족하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고, 최고의 상용 클라우드에 가입해 ‘홈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정교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업무에 지장이 없고 패킷이 보호되는 한 원하는 대로 만들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기존의 재택근무 구성을 자신만의 개인용 기술 기지로 바꾸는 9가지 아이디어를 살펴보자. 어쨌든 홈 오피스의 사용자는...

WFH 재택근무 하이브리드근무 2022.04.27

칼럼 | ‘비주류에서 주류된’ 오픈소스의 새로운 난제

오픈소스의 경제 역학이 변화했다. 애호가들의 프로젝트, 독립 코드 장인들, 관리형 서비스들이 어우러져 시장을 바꿔놓았다.    오픈소스가 온통 평화, 사랑, 리눅스 투성이였던 때를 기억하는가? 규모는 작았지만 열정으로 가득 찼던 시절 말이다. 오픈소스 개발자들이 GPL 대 BSD/아파치, 무료 소프트웨어 대 오픈소스와 같은 주제로 논쟁을 벌이고, 리눅스나 다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실제로 쓰이는 것만 봐도 열광하며 블로그나 트위터에 글을 올렸던 때가 있었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좋았던 옛 시절을 그리워할지 모른다. 하지만 오픈소스의 지위는 많이 달라졌다. 모든 소프트웨어가 구축되는 과정에 필수가 됐다. 그리고 이제 큰 기회와 엄중한 위험을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오픈소스가 품고 있는 기회에 비해 위험은 그만큼 알려지지 않았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사유 소프트웨어보다 더 버그가 많다고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다. 사실, 오픈소스의 개방형 방식 덕에 오류가 발견되었을 때 빨리 수정될 가능성이 더 클 수 있다.  하지만 이 글의 논점은 이게 아니다. 컨설팅 기업 쏘우트웍스(Thoughtworks)의 기술 전문가 켄 무그레지가 언급했듯이 새로운 오픈소스 경제학이 일으키는 위험에 관한 것이다. 오픈소스는 어떻게 변했나   초창기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라이너스 토발즈 같은 한 명의 해커가 리눅스 등의 큰 프로젝트를 만들고 관련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에 열광했다. 다른 예로는 드라이즈 부이태트(드루팔)과 살바토레 산필리포(레디스)가 있다. 해커들이 재미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구축하거나 젠스 악스보(피오)처럼 '창의적 배출구'로 삼던 시절이었다. 이처럼 취미 활동에 가까운 오픈소스 개발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이면에 자리한 오픈소스 시장의 상황은 매우 달라졌다.  무그레지가 언급했듯이 대다수의 초기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만든 독점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대안으로 시작했다 (...

오픈소스 2022.04.27

구글, CNCF에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 기증 제안

구글 클라우드가 자사의 인기 오픈소스 서비스 메시 기술인 이스티오(Istio)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에 기증할 것을 제안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엔지니어링 부사장 첸 골드버그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오늘 구글과 이스티오 운영위원회는 이스티오 프로젝트를 인큐베이션 프로젝트로 고려해 줄 것을 제안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2017년 출시된 이스티오는 컨테이너로 배치하고 쿠버네티스로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네트워크 트래픽과 원격 측정, 보안을 개발자가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역시 구글이 개발한 쿠버네티스는 지난 2015년에 CNCF에 기증됐다. 이스티오 외의 인기 서비스 메시 솔루션으로는 하시코프가 개발한 링커드(Linkerd)와 콘설(Consul)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020년에 자체 오픈소스 서비스 메시 솔루션인 OSM(Open Service Mesh)를 CNCF에 이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은 이스티오가 CNCF로 이관되더라도 프로젝트의 핵심 관리자이자 업스트림 코드 기여자로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2019년 쿠브콘(KubeCon) 행사에서 자사의 인기 서버리스 플랫폼인 케이네이티브(Knative나 이스티오를 CNCF로 이관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전략을 바꿔 2021년 11월 케이네이티브를 기증하겠다고 제안했고, CNCF는 올해 3월에 육성 프로젝트로 승인했다. 이스티오 역시 이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골드버그는 “이스티오는 쿠버네티스 생태계의 주요 구성 요소 중 CNCF가 관장하지 않는 마지막 기술이며, 이스티오 API는 쿠버네티스 환경에 잘 맞춰져 있다. 최근 케이네이티브를 기증한 데 이어 이스티오가 받아들여지면 재단의 지원 아래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이 완성될 것이고, 이스티오는 쿠버네티스 프로젝트와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구글 CNCF 클라우드네이티브 2022.04.26

"업데이트 안 한 앱, 삭제 준비하세요" 앱 스토어 재정비 나선 애플

애플 앱 스토어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이 갈수록 늘어나 어느새 500만 개에 달한다. 그러나 애플은 이쯤해서 앱 스토어 정책을 정비해 업데이트라는 칼날을 들이댈 예정이다.   한 앱 개발자는 최근 무료 게임인 모티보토(Motivoto)가 30일 안에 앱 스토어에서 삭제될 예정이라는 안내를 받았다. 일정 기간 동안 앱이 업데이트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애플은 개발자 지원 문서의 앱 스토어 개선(App Store Improvements)이라는 조항을 근거로 들었다.   I feel sick. Apple just sent me an email saying they're removing my free game Motivoto because its more than 2 years old. It's part of their App improvement system. This is not cool. Console games from 2000 are still available for sale. This is an unfair barrier to indie devs. pic.twitter.com/7XNcLfiEcR — Protopop Games (@protopop) April 23, 2022 애플은 앱 스토어에 등록된 앱이 기능적으로 우수하고 최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앱 평가 과정을 마련했다. 여기에는 의도대로 동작하지 않는 앱, 현재의 리뷰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 앱, 업데이트되지 않은 앱을 삭제하는 과정도 들어 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30일 안에 앱을 업데이트해야 계속 앱 스토어에 등록된 상태가 된다. 업데이트에 어떤 요건이 필요한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개발자로 하여금 앱의 기능이 잘 작동하고 보안을 확인했음을 표명하라는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앱 스토어에서 제거되더라도 사용자의 아이폰에서는 모든 기능이 작동하는 상태가 된다. 개발자 계정에서도 삭제되지 않는다. 다만 애플은 개발사가 가능한 빨리 앱을 업데이트해 앱...

앱스토어 2022.04.26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 GA 버전 출시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AWS Amplify Studio)’의 GA 버전을 출시했다.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는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을 단순화하기 위한 AWS 앰플리파이용 시각적 개발 인터페이스다.    마우스로 클릭하기만 하면 되는 방식(point-and-click)의 시각적 개발 환경은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AWS 앰플리파이 도구 세트를 확장하여 개발자가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시각적으로 빌드하고, AWS 서비스(예: 사용자 인증, 실시간 데이터, AI/ML, 파일 스토리지 등)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를 사용하면 몇 시간 만에 앱을 완성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프론트엔드의 경우 개발자는 수십 개의 사전 빌드된 리액트 UI(React UI) 구성요소를 사용하고, 구성요소를 사용자 지정할 수도 있다.  업체에 따르면 AWS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는 해당 제품 웹사이트를 통해 시작할 수 있다. 앰플리파이 스튜디오는 작년 12월부터 프리뷰 단계에 있었다. GA 버전에는 UI 이벤트 핸들러 지원, 구성요소 테마 지정, 생성된 구성요소 확장 및 사용자 지정 개선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아울러 피그마(Figma) 디자인 플랫폼과의 통합으로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앱 UI에서 협업할 수 있다. 개발자는 앰플리파이 스튜디오에서 피그마의 새 구성요소 디자인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져올 수 있다. 이 밖에 개발자는 (앰플리파이 스튜디오 내에서) 웹 앱용 CI/CD 플랫폼인 AWS 앰플리파이 호스팅 서비스(AWS Amplify Hosting Services)를 활용할 수도 있다. ciokr@idg.co.kr

AWS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2022.04.26

"노트북도 조립형" 프레임워크, 'DIY 노트북'용 X86 기반 메인보드 출시

모듈형 노트북으로 유명한 프레임워크(Framework)가 노트북 컴퓨터를 자체 제작하려는 마니아층을 위해 별도 메인보드 부품 판매를 시작했다. 프레임워크는 사용자가 원하는 부품을 직접 조합한다는 점에서 노트북에서는 상당히 드문 모험을 시도했다. 이번에 출시된 메인보드 역시 기존 프레임워크 노트북 부품을 대체하고 업그레이드한다는 이상에 기초한 제품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주 프레임워크는 메인보드를 모니터나 TV에 부착하는 VESA 마운트 홀더, 스몰 폼 팩터 케이스 등 3D 프린트가 가능한 레퍼런스 설계를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깃허브 리포지토리에 CAD와 전자 문서를 무료로 공개하기도 했다. 모두 오픈소스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계를 변형하고 수정할 수 있다는 암묵적인 장려다.   3개의 메인보드에는 모두 CPU(코어 i5-1135G7, 코어 i7-1165G7, 코어 i7-1185G7)가 납땜처리되어있으며 가격은 449달러부터 799달러까지다. 미국 사용자는 프레임워크 웹 사이트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메모리나 USB-C 전원 어댑터는 사용자가 별도로 구비해야 한다. 물론 프레임워크 스토어에서 메모리 등의 부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프레임워크는 블로그를 통해 궁극적인 목표는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하는 서드파티 메인보드를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 메인보드 문서 세트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라즈베리 파이가 자체 싱글 보드 컴퓨터를 판매하고 코드와 관련 프로젝트 교육을 담당하는 지원 커뮤니티를 이끌고 있는 DIY 커뮤니티에서는 낯설지 않은 시도다. 프레임워크는 DIY 사용자가 프레임워크 보드와 함께 사용할 리눅스 배포판을 찾을 수 있는 리눅스 호환성 페이지를 구축했다. 또한 메인보드에 대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신청하고 제출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의 코어 i5-1135G7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드러난 헛점은 메인보드가 미국과 캐나다에만 먼저 판매되고,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

프레임워크 라즈베리파이 2022.04.25

SW 수명주기를 지배하는 필수 개발자 툴 5가지

소프트웨어 개발은 지난 30년 동안 몰라보게 발전했다. 예전에는 개인 컴퓨터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SDLC)를 관리할 수 있었다. 코드를 쓰고 디버그하고 빌드하고 출하하는 모든 과정을 데스크톱에서 했다. 매일 일과가 끝날 때 소스를 zip 파일로 저장해 파일 서버에 저장하고 관리했다. 소스 제어 툴은 중앙 서버가 있는 CVS 또는 SVN이었는데 분기와 병합 작업이 매우 까다로웠다. 소프트웨어 릴리스는 '골드' 플로피 디스크를 제조사로 보내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면 제조사는 매장과 카탈로그 업체로 소프트웨어를 물리적으로 배송했다.   지금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전에 비해 더 쉽기도 하고 더 복잡하기도 하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브라우저로 전달된다. 서로 멀리 떨어진 개발자로 이뤄진 팀이 정교한 중앙 코드 저장소를 사용해 대용량의 코드베이스를 관리한다. 이들은 이슈 추적 및 커뮤니케이션 툴을 사용해 협업하며 전용 툴로 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배포를 구현한다. SaaS 제공 모델을 활용해 팀이 원할 때마다 새로운 기능을 즉각 릴리스한다. 이런 방식에는 많은 소프트웨어 툴이 필요하다. 좋은 의자와 와이드스크린 모니터가 개발 파이프라인을 개선하는 데 (툴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지만, 일단 여기서는 논외로 한다.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툴은 무엇일까? 최소한 다음과 같은 5가지 툴이 필요하다.   통합 개발 환경 코드를 쓰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므로 개발자에겐 상황 변화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툴이 필요하다. 좋은 IDE는 코드 편집, 구문 하이라이팅, 코드 완성, 소스 제어 관리, 컴파일, 디버깅 등을 지원한다. 또한 누구나 편집기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종의 확장 API도 제공한다. 매우 이례적인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권장한다. 단순해서 가장 인기 있고 강력하며 개방적이고 강력한 IDE이기 때문이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들고 유지하는 오픈소...

SDLC 수명주기 2022.04.22

“CI/CD란?” 알기 쉽게 설명한 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제공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과 지속적 제공(Continuous delivery, CD), 줄여서 CI/CD는 애플리케이션 개발팀이 더 자주, 안정적으로 코드 변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화와 운영 원칙, 일련의 작업 방식으로 구성된다.  CI/CD는 데브옵스팀을 위한 권장 사항이자 애자일 방법론의 권장 사항이기도 하다. CI/CD는 통합과 제공을 자동화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코드 품질과 소프트웨어 보안을 보장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CI/CD의 의미  지속적 통합은 개발팀이 작은 코드 변경을 수시로 구현해 버전 제어 리포지토리에 체크인하도록 유도하는 코딩 원칙이자 일련의 방식이다. 대부분의 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양한 플랫폼과 툴을 사용해 코드를 개발해야 하므로 팀은 변경을 통합하고 검증할 일관적인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지속적 통합은 애플리케이션을 빌드, 패키징, 테스트하기 위한 자동화된 방법을 구축한다. 일관적인 통합 프로세스를 두면 개발자는 자연스럽게 더 자주 코드 변경을 커밋하게 되고 이것이 더 나은 협업과 코드 품질로 이어진다.  지속적 제공은 지속적 통합이 끝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며, 프로덕션, 개발, 테스트 환경을 포함해 선택한 환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지속적 제공은 이런 환경으로 코드 변경을 적용(push)하기 위한 자동화된 방법이다.    CI/CD 파이프라인 자동화  CI/CD 툴은 각 제공 단계에서 패키징해야 하는 환경별 매개변수를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CI/CD 자동화는 재시작해야 하는 웹 서버, 데이터베이스 및 기타 서비스를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 호출을 수행한다. 또한 배포 후 다른 절차도 실행할 수 있다.  목표는 양질의 코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데 있으므로 CI/CD에는 지속적 테스트도 필요하다. 지속...

CI/CD 지속적통합 지속적제공 2022.04.20

“기술과 함께 진화한다” 유망 데이터센터 전문가 9가지

데이터센터가 발전하면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술도 함께 발전한다. 이런 변화는 현재 데이터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과제인 동시에 기회가 된다. 현대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소비, 공간 활용, 자동화 분야의 최첨단에 있다. 이 효율성은 데이터센터에 인력을 배치하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개선하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아키텍처 변경을 신속하게 구현해야 하는 담당자까지 확대 적용되며, 여기서 관리와 계획을 위한 새로운 역할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기존의 직업 분야와 레거시 기술력으로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IT 전문가는 현재의 기술 역량을 보강해서 새로운 역할, 즉 더 미래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직책이 생길 때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적인 측면을 촉진하기 위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9가지 직책과 각각의 기반이 되는 기술 역량을 알아보자.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트 궁극적으로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트는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고객에게 해결책을 명확히 제시하는 데 필요한 기술 구성요소를 파악해야 한다. 이 직책에서는 보통 설계의 비중이 크지만, 개별 프로젝트의 필요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서비스에 대한 운영 지식도 필요하다. 따라서 성장 가능성이 큰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트 자리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스토리지, 가상 머신,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고가용성 솔루션 등에 대한 넓고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  이 역할에는 전체적인 아키텍처 비전이 필요하지만, 배포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영역의 팀원과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능력도 갖춰야 한다. 또한 해당 아키텍처 내에서 일해야 하는 관리자 및 기타 사용자의 작업에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고, 아키텍트가 세운 계획이 이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는 것을 납득시킬 수 있는 충분한 영업 능력도 필요하다.    운영 디렉...

전문가 일자리 경력 2022.04.13

'애자일은 뭐고 폭포수는 뭐야?' 애자일 방법론 역사 이해하기

요즘은 모든 기술 조직이 어떤 형태로든 애자일 방법론을 실천하거나 그렇게 하고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사람이든 수십 년 경력자든, 지금 하는 모든 작업이 많건 적건 애자일 방법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자일은 도대체 무엇이고, 개발자와 조직이 애자일 방법론을 도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애자일 개발의 역사, 전통적인 폭포수 방법론의 차이점을 간략히 알아보자. 애자일과 폭포수 방법론의 차이점을 실무 관점에서 살펴보고, 특히 오늘날의 개발 환경에서 개발자와 팀이 작업할 때 왜 애자일이 훨씬 더 나은 방법인지를 설명한다.     애자일 이전 : 폭포수 방법론 폭포수 방법론이 소프트웨어 개발의 금본위였던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이 아직 있을 것이다. 폭포수 방법론을 사용하려면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상당한 문서 작업이 필요했다. 보통 비즈니스 애널리스트가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기능을 정리한 비즈니스 요구사항 문서를 작성하면서 프로세스가 시작됐다. 이 문서는 길고 세부적이며, 전체 전략부터 포괄적 기능 사양,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각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를 포함했다.   기술자는 이 비즈니스 요구사항 문서를 사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와 데이터 구조, 객체 지향 기능 설계,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타 비기능적 요구사항을 세부적으로 정의한 기술 요구사항 문서를 작성했다.   비즈니스와 기술 요구사항 문서가 완성되면 비로소 개발자가 코딩을 시작한다. 이후 통합을 거쳐 마지막으로 테스트가 이어졌다. 애플리케이션이 프로덕션 단계에 이르려면 이 모든 과정과 작업이 먼저 마무리되어야 했다. 전체 프로세스가 완료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리는 것도 흔한 일이다.   실무에서의 폭포수 방법론 폭포수 방법론에 사용된 문서를 ‘사양’이라고 했는데, 개발자는 문서를 작성한 당사자들 못지않게 이 사양을 철저히 파악해야 했다. 예를 들어 200페이지짜리 문서의 77페이지에 ...

폭포수 개발 방법론 폭포수모델 애자일 2022.04.12

파이썬 로봇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자동화 테스트의 가능성

코드를 변경할 때 생기는 부작용은 소프트웨어 오류를 만들어 낼 위험이 있다. 이러한 오류를(프로덕션 단계가 아니라) 초기 단계에서 찾아내려면 자동화 테스트로 소프트웨어의 예전 기능과 새로운 기능을 둘 다 검증해야 한다. 먼저, 프로젝트 목표(비전)와 대략적인 로드맵을 설정해야 한다. 이 때 필요한 예산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완전 자동화된 테스트를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서 개발하려면 나중에 운영 과정에서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를 검증하고 테스트 사례를 조정하고, 새로운 테스트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애서 특정한 ‘배경 소음’은 항상 그대로 남는다.  테스트할 소프트웨어의 절차와 프로세스를 명확히 설정한 후에는 툴과 프레임워크를 선택한다. 그 후 사용한 툴이 승인받을 수 있도록 첫 번째 시제품을 회의에서 발표할 수 있어야 한다.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 도입 (새로운)소프트웨어가 성공적으로 개발된 후에는 테스트할 소프트웨어 버전과 테스트 자동화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설치 가능한 소프트웨어의 경우 테스트 자동화 작업은 수동 개입 없이 소위 ‘무음 모드’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설치 프로그램은 ‘반응 파일’을 제공한다. 반응 파일은 최초 설치 시 사용자가 지정한 입력값과 해당 대화가 포함된 텍스트 파일이다. 그 다음에는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설정 및 매개변수화되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브라우저, GUI 등의 정확한 기능이 테스트된다. 테스트할 소프트웨어 제품이 다양한 플랫폼(유닉스, 리눅스, 윈도우)을 지원한다면 모든 운영체제를 테스트해야 한다. 이때 테스트는 동시에 그리고 밤 사이에 실행한다. 그래야 실행 기간이 긴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하드웨어 자원을 잘 분산해 활용할 수 있으며 테스트 결과를 아침에 받아서 추가로 분석할 수 있다. 다수의 테스트를 다양한 테스트 시스템에서 동시에 수행한다면, 가상머신(VM)이라고도 하는 가상 컴퓨터 ...

파이썬3 자동화테스트 로봇프레임워크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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