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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누구나 접근 가능한 클라우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로 공개

클라우드 보안 회사 위즈(Wiz)가 최근 발표한 커뮤니티 기반 웹사이트(cloudvulndb.org)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중앙 집중화된 클라우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마이터(MITRE)의 CVE 취약점 시스템과 현행 클라우드 보안 문제 책임 분담 모델의 단점을 메우고는 있지만, 전문가들은 성공하려면 추가적이고 폭넓은 업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위즈는 현행 시스템에서 놓치기 쉬운 클라우드 취약점의 탐지 및 관리 작업을 간소화하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며 새로운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역시 그 같은 노력의 연장 선상에 있다. 예를 들어, 책임 분담 모델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 사용자가 보안 활동을 분담한다. 즉, CSP는 하드웨어 및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물리적인 보안을 담당하고 사용자는 소프트웨어, ID, 데이터 보호를 책임진다. 그러나 클라우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의 필요성을 역설한 위즈 블로그에 따르면, 이 모델은 어느 한 쪽 범주에도 완전히 들어맞지 않는 최신 버그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     위즈 측은 중앙 취약점 데이터베이스가 CSP 보안 문제의 목록 작성에 도움이 되고 CSP 고객이 각자의 환경에서 문제 탐지 또는 방지를 위해 취할 정확한 조치를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위즈 위협 연구원이자 블로그 공동 저자인 아미타이 코헨은 “이 데이터베이스는 오랜 노력의 첫 걸음이다. 우리는 이 웹사이트의 커뮤니티적인 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웹사이트는 사상 최초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여와 관리자를 추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API나 RSS 피드를 추가하여 타 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웹사이트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다”라고 밝혔다. 보안 애널리스트 등 여러 전문가는 우려를 인식하고 무엇보다 CVE(공통 취약점 및 노출) 시스템의 대안을 요구해 왔다.   CVE 시스템이 클라우드 보안에 부족한 이유 TAG 사이버(TAG Cyber) ...

취약점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취약점 2022.07.12

인터뷰ㅣ“고객 우선하면 사일로 사라져” 에스티 로더 CIO의 'CX' 접근법

모든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메타버스 활용, 단순함 추구와 관련해 에스티 로더 CI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이클 W. 스미스는 비즈니스를 우선시하는 교차 기능적 리더다. 그는 나이키, 밀란 등 대형 브랜드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은 데 이어, 현재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의 CIO로 재직 중이다. 에스티 로더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미화 약 1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포천 213위 기업이다.    또한 스미스는 지난 2017년 유방암 인식, 교육, 기금 모음과 관련해 전 세계의 기술 및 IT 전문가를 통합하기 위해 ‘테크 데이 포 핑크(Tech Day for Pink)’를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기술 업계의 기회, 다양성, 포용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기술 리더와 CIO의 연합체 ‘테크팩트(TechPACT)’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그와 소비자 경험에서 기술의 역할, 옴니경험을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있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고객 경험과 직원 경험의 일부로서 ‘접근성(accessibility)’에 관한 철학과 접근 방식은?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10억 명을 훨씬 넘는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수억 명에 달한다. 에스티 로더에게 ‘접근성’은 모든 소비자가 아름다움을 자급자족하고 메이크업, 피부 관리, 향수, 모발 관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신체적 문제가 있다면 어려운 일이다. 에스티 로더는 모든 사람이 제품과 경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직원에게도 해당된다. 따라서 직원이 ‘완전히’ 접근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인재 채용에서도 이를 고려한다. 진정으로 포용적인 직원 경험을 구축하려면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  지난 해커톤에 포용적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강연이 있었...

CIO 소매업 메타버스 2022.07.12

월마트가 개발자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추상화하는 방법

거대 유통기업 월마트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본격 가동했다. 새 플랫폼의 목적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인프라와 동급 최강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비하는 방법을 단순화하는 것이다. 월마트는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다양한 인프라 종류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단일 콘솔을 통해 소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작업을 마무리했다. 월마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Walmart Cloud Native Platform)을 통해 월마트는 수천 명의 자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퍼블릭 클라우드와 월마트의 자체 인프라 및 서비스를 공통된 방식으로 소비할 수 있는 추상화 계층을 제공하고자 한다.     공통 플랫폼 구축 월마트 인프라 서비스 담당 부사장 케빈 에반스는 “아이디어는 기반 인프라를 추상화해 똑같이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팀과 개발자는 애저 클라우드와 월마트 인프라 간의 차이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에반스의 플랫폼 엔지니어링팀은 월마트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공통 인프라 계층 및 클라우드 기능 구축, 중앙 데이터 플랫폼 유지보수, 최적화된 공통 툴과 자동화를 통한 개발자 생산성 향상의 세 영역에 중점을 둔다. 에반스는 “우리 팀은 컨테이너 플랫폼이나 VM을 제공하는데, 개발자가 뭔가를 작성할 수 있는 단일 인터페이스가 된다. 또한 동급 최강의 기능을 보여주고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월마트 개발자는 내부 콘솔인 DX.io를 통해 매니지드 서비스 카탈로그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필요한 기능이나 자원을 한 번에 모두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애저 코스모스 DB나 구글 클라우드 스패너 데이터베이스 중 어느 것이든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에반스는 “이들 기능은 해당 플랫폼에 특화된 것이지만, 우리의 동급 최강 옵션 중 일부가 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의 구동 환경을 선택하는 데는 유연성이 있었지만, 반대로 사전 구축된 패턴도 날로 증가했다. 이런 패턴은 특...

하이브리드클라우드 클라우드네이티브 월마트 2022.07.11

‘편리한’ 파이썬과 ‘빠른’ 러스트를 결합하는 법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면 파이썬(Python)의 ‘편리함’과 러스트(Rust)의 ‘속도’를 결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PyO3 프로젝트와 C파이썬(cpython)을 이용하면 된다.  파이썬과 러스트는 서로 특징이 완전히 다른 언어처럼 보일 수 있다. 런타임 위에서 실행되는 파이썬은 개발자에게 유연하고 편리한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하지만 실행 성능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 러스트는 속도와 메모리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메모리 작업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두 언어는 사실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다. 대신 부족한 부분을 메꿔가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러스트에 파이썬의 사용 편의성을, 파이썬에 러스트의 속도와 안정성을 더할 수 있는 셈이다.  단, 두 언어의 장점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두 언어에 어느 정도 익숙해야 한다. 또 각 언어가 가진 철학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둘 중 어느 것을 기본 언어로 설정할지 결정해야 한다.    PyO3로 파이썬에서 러스트 호출하기 파이썬이 기본 언어라면 러스트를 통합하는 과정은 개념적으로 파이썬을 C 언어와 통합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C 언어로 작성된 파이썬의 기본 구현은 C 언어 또는 C와 호환되는 ABI에서 작성된 확장자를 쓴다. 러스트로 작성된 확장자도 동일한 ABI를 활용하기 자동으로 작동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진행된다. 이때 파이썬 C API에 러스트 함수 바인딩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크레이트(Crate, 러스트용 코드 패키지)를 사용해야 한다.  파이썬에서 러스트 바인딩 만들기 파이썬에서 러스트 바인딩을 생성할 때는 대표적으로 PyO3를 쓴다. 러스트에서 파이썬 모듈을 작성하거나 파이썬 런타임을 러스트 바이너리에 포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PyO3는 ‘마트린(Maturin)’을 활용한다. 이는 파이썬 패키징 및 바인딩으로 러스트 크레이트를 작성하는 도구다. 파이썬 가상 환경에 설치하면 마트...

파이썬 러스트 사이썬 2022.07.08

크롬, CPU 사용률 개선해 배터리 사용 시간 늘리는 기능 추가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기기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크롬북 전문 블로그 어바웃크롬북스는 크롬OS 105의 개발자 버전에서 자바스크립트 폴링을 최소화하는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크롬 OS는 103버전이므로, 개발자 버전을 따로 설치하지 않는 한 해당 기능을 이용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크롬북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방식은 이렇다. 현재 크롬 OS의 웹 브라우저는 페이지가 5분 이상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실행되야 CPU 로드를 조절하며 유휴 상태로 변환한다. 윈도우 창을 분리해서 실행해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유휴 상태에 있는 페이지는 1분마다 활동 여부를 확인한다.  구글이 이번에 내놓은 기술은 웹 페이지가 백그라운드 상태로 10초만 있어도 바로 유휴 상태로 변경해 CPU 부하를 막는다. 크롬 공식 개발 문서는 “이 방식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며 “개발자용 크롬OS인 카나리아(Canary)나 데브(Dev)로 확인한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며, 모든 탭을 유휴 상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CPU 사용률이 최대 10%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능이 크롬북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10%까지 늘리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브라우저나 탭을 여러 개 실행할 경우, 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예전처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하는 탭이 CPU 리소스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크롬을 실행하는 PC에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어느 정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co.kr

크롬 크롬OS 2022.07.08

KISA-CJ올리브네트웍스-파인더갭, 상금 3,000만원 규모 ‘버그바운티 대회’ 개최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파인더갭과 함께 총 상금 3,000만원 규모의 버그바운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 기관은 정부와 기업, 시민이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강화 및 건강한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형식의 ‘화이트햇 투게더’를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콜렉티브 임팩트는 특정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공통의제를 설정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화이트햇 투게더 사무국은 화이트햇 투게더 지원기업 선발을 위한 공모와 심사를 5월~6월 두달 여에 걸쳐 진행해 총 14개 중소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은 KISA로부터 보안 취약점 및 정보보호 컨설팅과 함께 기업당 최대 600만원 규모(자부담 10% 포함)의 보안 솔루션 구매 비용을 지원 받게 된다. 화이트햇 투게더 프로그램 일환으로 개최하는 버그바운티 대회는 참여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나 웹서비스 등을 허용된 플랫폼에서 해킹, 취약점을 찾은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주는 보안 취약점 신고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잠재돼 있는 보안 취약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서비스 보안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2차수로 나눠 진행하는 ‘화이트햇 투게더’ 버그바운티 대회는 버그바운티 플랫폼인 KISA 핵더챌린지(http://knvd.krcert.or.kr)와 파인더갭(https://findthegap.co.kr)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포상금은 대회에 참여한 화이트해커들이 신고한 보안 취약점의 영향도, 심각도, 발굴 난이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해 차등 지급하며, 총 상금 규모는 3,000만 원이다. 이번 버그바운티 대회에서 다양한 보안 취약점을 찾아낸 우수한 화이트해커를 선별해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 등 총 1...

KISA CJ올리브네트웍스 버그바운티 2022.07.07

활용 격차 뚜렷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의 활용 원칙 7가지

‘마케팅 자동화’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밝힌 B2B 마케팅 리더가 3명 중 1명도 채 안 된다는 점에서 자동화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트스 제프 골드버그가 ‘가트너 마케팅 심포지엄 엑스포(Gartner Marketing Symposium Xpo)’에서 기술, 환경, 팀 활동을 조합해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B2B 마케팅 리더 400명을 대상으로 한 가트너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마테크 투자를 확대했다고 말한 마케팅 리더가 (전체 응답자의) 1/4 이상에 달했지만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활용도가 높다고 답한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한편 가트너의 2021년 자료에 의하면 마케팅 예산의 26.6%가 마케팅 기술 개발에 투자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까? 우선, 기업의 마테크 스택이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 이유를 검토하는 게 중요하다. 가트너는 활용도를 촉진하는 데 있어 기술, 환경, 팀이라는 3가지 핵심 요소를 언급하면서, 이와 관련한 주요 장애물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기술 측면에서의 주요 장애물에는 스택 전반의 통합 부족에 따른 시스템 장애, 사용하기 어려운 기능, 적절한 문서 부족 등이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위험 허용 한도의 부족 및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는 문화가 있다. 팀 측면에서는 사용 사례 개발을 위한 전용 리소스 부족, 스킬 개발 및 교육 부족이 문제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56%가 새로운 프로세스 또는 새로운 팀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43%는 워크샵과 업체 교육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버그는 “활용도가 낮은 주요 원인은 저조한 교육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마테크 업체는 기존 기능을 업데이트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마테크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마케팅 자동화 2022.07.07

‘벽돌’에서 ‘비트’로… 레고 CTO가 전하는 디지털 변혁 사례

레고가 가상 현실 산업 수요에 대응하고자 앞으로 소프트웨어 개발팀의 규모를 확장하고, 모듈형 개발 구조와 자율성 중심의 개발 문화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레고가 벽돌에서 비트로, 즉 아날로그 장난감에서 디지털 경험으로 사업을 확장하려 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팀 규모를 확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다른 빅테크 기업과의 IT 인재 쟁탈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932년 덴마크에서 ‘재미있게 놀아라’라는 철학으로 시작한 장난감 회사 레고가 이제 기술 중심 회사로 탈바꿈하고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블록스(Roblox)나 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의 폭발적인 인기에 자극받은 듯하다.    레고 그룹은 ‘두 번의 실수는 없다’라는 마음으로 지난 4월 미국의 비디오 게임회사 에픽(Ep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업체는 디지털과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고 그룹의 최고 디지털 및 기술 경영자 아툴 바드와즈는 “에픽과의 파트너십은 메타버스 세계로 나가는 여정의 일환이며, 제품과 기술 모든 측면에서 아직 많은 개발 작업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레고 그룹은 자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 팀의 인원을 3배 가까이 늘려 2023년에 그 규모는 1,800명에 달할 것이라 전했다. 레고 그룹의 디지털 팀은 본거지인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빌룬드를 비롯해 런던과 상하이 등 전 세계에 포진할 예정이다.  레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제품, 엔지니어링, 아키텍처  바드와즈는 레고를 제품, 엔지니어링, 그리고 아키텍처 중심의 회사로 바꾸고자 한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바드와즈는 “프로젝트 중심보다는 제품 중심의 회사를 만들고 싶다”라며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자체적으로 고안하고 구축하는 일련의 디지털 제품으로 정의하겠딘다는 의미"라고 설...

레고 모듈형소프트웨어 메타버스 2022.07.07

엔비디아, ‘DLI 대학 앰배서더 챌린지 2022’ 참가자 모집

엔비디아가 ‘DLI 대학 앰배서더 챌린지 2022’를 7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7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DLI 대학 앰배서더 챌린지 2022’는 오직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총 6주간의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 엔비디아 글로벌 AI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의 공식 멤버로서 앰배서더 인증을 받게 된다. 더불어 올 가을 진행되는 GTC 2022의 DLI 워크숍에서 TA로 우선 선발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엔비디아 DLI(Deep Learning Institute)는 대학과 연구 기관 소속 교육자 및 연구자에게 최첨단 AI 분야의 실용적인 핸즈온 교육과 인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DLI 대학 앰배서더는 경력을 쌓는 데 필요한 AI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선 현재 공인된 대학에 소속되어 있어야 하며, 딥 러닝과 가속 컴퓨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워크숍에서 다루는 기술에 대한 일반적인 기술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엔비디아 DLI 대학 앰배서더 챌린지 기간 동안 위클리 밋업과 특별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된다. 챌린지는 팀즈와 이메일, 슬랙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한편,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DLI 대학 앰배서더와 젯슨(Jetson) AI 앰배서더로 구성되며, 둘 중 하나의 프로그램만 지원할 수 있다. DLI 대학 앰배서더는 교수진,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DLI 핸즈온 워크숍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교육과 리소스를 제공한다. 챌린지를 통해 ▲‘딥 러닝의 기초’ ▲‘데이터 엔지니어링 파이프라인 가속화’ ▲‘CUDA C/C++를 이용한 가속 컴퓨팅의 기초’ 과정에 대한 AI를 가르치는 역량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핸즈온, 객관식 평가와 엔비디아 마스터 강사와의 면접도 진행된다. 젯슨 AI 앰배서더는 젯슨에서의...

엔비디아 2022.07.06

클라우드 직무 지원자가 알아야 할 면접 팁 3가지

직원을 채용하다 보면 가끔 놀라울 정도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인터뷰를 보러 온 면접자를 마주한다. 실력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능력이 있어도 자신의 실력, 업무 내용, 가치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면접자가 많다는 뜻이다.    필자는 면접관 혹은 지원자로서 수백 번도 넘는 면접에 관여했으며,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관련 직무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너무 무리하지 마라. 다시 말해 잘 알지 못하는 주제를 함부로 꺼내면 안 된다. 기사나 영상으로 가볍게 접한 지식을 먼저 설명하는 지원자가 있다. 그렇게 대화를 시작해놓고 막상 해당 주제에 질문을 깊게 하면 답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도 “쿠버네티스 관련 경험이 아주 많다”라고 말하는 지원자에게 자세한 내용을 물어봤더니 대답을 못 하고 쩔쩔매는 상황을 종종 보았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내용이 발견될 경우, 그 순간부터 면접관은 이력서에 명시된 내용이 과연 진짜인지 의심을 갖기 시작할 것이다.  둘째, 정확히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업무 내용과 환경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의해야 한다. 가끔 면접 도중에 지원한 업무 외에 더 나은 직무나 자리에 대해서도 제안받을 수 있다. 채용 공고에 없던 일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 있다면 그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운영직을 위해 지원하더라도 면접 현장에서는 “저는 항상 클라우드 기반 AI 시스템 일에 항상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AI와 연관된 일이라면 사실 업무 내용이나 급여 측면에서 더 좋을 수 있으며,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거기다 해당 표현으로 면접관은 지원자가 클라우드 외에 다른 분야를 살펴보고 꾸준히 학습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각종 자격증이나...

면접 채용 클라우드 2022.07.06

"안드로이드부터 윈도우, iOS까지" 구글이 만든 멀티플랫폼 개발 툴 '플러터'

예전에는 앱을 만들 때 범용 모바일 앱과 네이티브 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범용 앱은 HTML,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웹 기술을 사용했고 모바일 기기에서는 보통 성능이 떨어졌다. 네이티브 앱은 개발자가 원하는 플랫폼용으로 따로 만들어졌으므로 성능은 더 좋았지만 비싸고 플랫폼마다 전문 개발팀이 필요했다.   이런 상황은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플러터(Flutter)가 나오면서 바뀌었다. 지금은 아이오닉(Ionic), 리액트 네이티브(React Native), 자마린(Xamarin)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빠른 모바일 앱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졌다. 플러터와 플러터의 내장 프로그래밍 언어인 다트(Dart)는 여전히 인기가 높고 널리 사용된다. 올해 초에 출시된 플러터 3은 원래의 안드로이드, iOS, 웹, 윈도우 외에 맥OS와 리눅스 데스크톱 앱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성능이 개선됐고 거슬리던 UI 멈춤 현상도 수정됐다.   플러터 3을 사용한 멀티플랫폼 개발 플러터는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네이티브로 컴파일되는 멀티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플러터 3은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맥OS, 리눅스, 웹 애플리케이션까지 총 6개의 플랫폼 타깃을 지원한다. 플러터 위젯은 리액트의 영향을 받은 현대적인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구축된다. <화면 1>에서 볼 수 있듯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위젯과 레이아웃은 텍스트 위젯, 플렉스박스(Flexbox) 행렬 레이아웃, 스택 절대위치 레이아웃, 위치 지정 위젯, 그리고 컨테이너 위젯이다. 예를 들어 플러터 머터리얼앱(MaterialApp) 위젯으로 시작하는 멀티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고 하자. 이 위젯은 애플리케이션의 루트에 내비게이터(navigator)를 포함한 다른 여러 위젯을 만든다. 내비게이터는 문자열로 식별되는 위젯 스택을 관리한다(플러터 용어로 ‘루트(route)’라고 함...

플러터 Flutter 2022.07.06

‘개발자의 성지’가 꿈꾸는 미래는? 스택오버플로우 CEO의 비전

개발자가 애용하는 사이트 중 하나인 스택오버플로우의 CEO 프라샨트 찬드라세카르는 회사의 발전가능성이 아직도 무궁무진하다고 믿는다.    스택오버플로우는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모든 개발자가 애용하는 이 사이트에는 "모든 개발자의 브라우저에 스택오버플로우 탭은 붙박이로 상주하고 있다"라는 투의 여러 태그라인이 표시될 정도다.  그러나 스택오버플로우의 비전은 좀 더 장대하다. 스택오버플로우의 목표는 단지 수많은 개발자가 질문을 하고 지식을 공유하려 방문하는 사이트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대신 개발자나 기술자가 아닌, 심지어 IT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도 유용하게 쓰는 Q&A 서비스로 확장하려 한다.  월 방문횟수 1억, 연간 순환 매출 520억  스택오버플로우는 일반 소비자용 인터넷 웹사이트에 견줄만한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자랑한다. 매달 방문 건수는 1억 건이 넘으며, 총 사용자 중 매주 방문하는 개발자가 80%, 매일 방문하는 50%에 이른다. 찬드라세카르는 한 질문(깃허브에 대한 질문)의 조회 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고 업보트(upvote)가 4만 건이 넘었던 일례를 소개하며 네트워크 효과를 서비스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중요한 KPI 지표인 연간 순환 매출은 2021년 4,000만 달러(약 520억)에 달했다. 설립된 지 13년이 지난 지금도 스택오버플로우는 성공한 대표 스타트업으로 여겨진다.    이런 성과에는 찬드라세카르의 역할이 큰 몫을 했다. 2019년 10월 찬드라세카르는 CEO직을 맡아 효과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 비결은 팀을 위한 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 for Teams)라는 유료 SaaS와 맥락 기반 광고였다.  찬드라세카르는 지난 6월 18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프로수스(Prosus)와의 인수합병을 주도하기도 했다. 프로수스는 소비자용 인터넷 서비스를 중심...

스택오버플로우 개발자 개발자커뮤니티 2022.07.04

KLA 코리아, 청소년 대상 ‘로봇 및 STEM 융합 교육' 제공하는 장학 프로그램 진행

KLA가 경기 화성 및 수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LA 코리아는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2팀의 청소년 대표들을 선발해 학생들이 미국 FIRST 재단의 FIRST 테크 챌린지의 로봇 키트로 흥미로운 미션 해결 중심의 STEM 융합 기술과 코딩을 배우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KLA 코리아 장학 프로그램에는 총 19팀이 선정됐고, 각 팀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로봇 세트와 12회 로봇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선발 학생들은 7월 중 KLA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 예정인 워크숍을 통해 KLA 코리아 임직원의 멘토링, 미니 게임 등 다양하고 유익한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초에 장학팀들이 학습한 STEM 기술로 대회 미션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로봇을 제작해 친구들과 성과를 즐기는 KLA 코리아 로봇 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KLA 코리아 장학 프로그램은 미국 FIRST 재단의 한국 파트너로 12년간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는 FEST창의공학교육협회의 차별적인 융합 교육 콘텐츠로 진행된다. FEST창의공학교육협회는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차별적인 콘텐츠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대한민국교육박람회 등에서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체험 등 융합 교육, 캠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FEST창의공학교육협회장 도경민 교수는 “12년간의 스토리 기반의 차별적인 STEM 교육 콘텐츠와 로봇 축제 운영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KLA 코리아 융합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팀워크를 배우고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LA 코리아 롤린 코처 대표이사는 “KLA 코리아의 융합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협력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고 조율할 수 있는 소통 능력, 목표를 향한 승리 전략을 수립해 ...

KLA 코리아 2022.07.04

그렙, ‘데이터 사이언스 과제 테스트 무료 체험’ 참가 기업 모집

개발자 성장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운영하는 그렙이 AI·데이터 전문가 채용 기업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과제 테스트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사이언스 과제 테스트는 AI·데이터 전문가 채용 전형 중 하나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코딩테스트 외에 지원자의 실무 문제 해결력 및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AI·데이터 전문가 채용 예정인 기업들이 데이터 사이언스 과제 테스트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착순 50개 기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지원자 10명의 과제 테스트가 가능한 초대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중이라도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그래머스의 데이터 사이언스 과제 테스트는 안정적인 웹 브라우저(주피터 노트북) 기반의 테스트 환경하에 40여 개의 유형별 문제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6시간 미만의 채용 시험에 적합하다. 또 제출된 과제는 정확한 AI 자동 채점이 가능해 안정성 및 편리성 면에서 지원자 및 기업 인사담당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프로그래머스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맞춤 문제도 출제할 수 있으며, 상시 채용뿐만 아니라 공채 테스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 그렙 임성수 대표는 “프로그래머스는 독보적인 국내 코딩테스트 1위 플랫폼으로 1만8,000회 이상의 기업 채용 테스트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평가 서비스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전문적인 실무 역량 평가를 원하는 기업의 요구에 맞춘 과제 테스트로 개발자 구인, 구직 간의 질적인 일자리 미스 매치 현상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프로그래머스 그렙 채용 2022.07.04

크로스 개발 플랫폼 우노, ‘빠른 앱 만드는’ 웹어셈블리 지원 강화

우노 플랫폼이 웹어셈블리(WebAssembly) 지원을 강화한 우노 4.4 버전을 28일 공개했다.    우노는 데스크톱, 모바일, 웹 구분없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오픈소스 기반 크로스 플랫폼 개발 도구로, 주로 C# 및 XAML 언어 개발자가 이용한다.  이번에 공개된 우노 4.4 버전은 웹어셈블리 중에서도 예외 처리와 쓰레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자는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웹어셈블리 예외 처리 구조를 활용해 성능을 높이고 코드를 보다 간략히 작성할 수 있다. 또한 Uno.UI와 우노 부트스트랩퍼(Bootstraper)에서는 쓰레드 함수를 활성화하는 명령문을 입력 후, 쓰레드나 태스크를 생성하거나 CoreDispatcher나 Dispatcher을 메인 쓰레드의 리턴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기능으로 웹 앱 안의 복잡한 UI 쓰레드 실행을 피하거나, UI 관련 동작이 멈추는 현상을 없앨 수 있다.  우노로 만든 앱은 웹어셈블리를 이용해 웹에서 바로 실행하거나,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맥OS, 리눅스 같은 특정 운영체제에서 실행되는 네이티브 앱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우노 4.4 버전은 웹어셈블리 외에 ▲닷넷, 안드로이드, iOS, 스키아(Skia, 2D 그래픽 라이브러리)에서 플루이드 형식 애니메이션 지원 ▲기본 프로젝트 템플릿 개선 ▲각 플랫폼을 위한 성능 개선(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드로어블(Drawable) 성능 개선) ▲게임패드 API를 위한 새 시나리오 추가 같은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editor@itworld.co.kr

우노 웹어셈블리 2022.07.04

"노드js의 안전한 대안" 디노 런타임 프로젝트 9선

노드.js 자바스크립트 런타임의 안전한 대안으로 ‘디노(Deno)’가 각광받고 있다. V8 자바스크립트 엔진과 러스트를 기반으로 구축된 디노 런타임의 버전 1.0은 지난 2020년 5월 출시됐다. 현재 깃허브에서 8만 3,000개 이상의 별(편집자 주: 깃허브의 북마크 기능이자 그 수로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을 받은 디노는 노드.js를 만든 라이언 달이 개발했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출시 이후 개발자들이 코딩, 서버리스 엣지 호스팅, 웹 개발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런타임을 보완하는 도구와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디노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가 싹트고 있다.    알레프.js(Aleph.js) 디노에서 ‘알레프.js’는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용 풀스택 프레임워크로 포지셔닝돼 있다. 현재 베타 상태여서 많은 기능이 변경될 수 있다. 데모는 디노 디플로이 서비스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디노 디플로이(Deno Deploy) 디노 개발팀이 만든 ‘디노 디플로이’는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 웹어셈블리용 서버리스 엣지 호스팅 서비스다. V8 런타임과 통합된 디노 디플로이 서버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추상화를 제거하도록 설계됐다. 디노 CLI와 동일한 시스템에 구축되며, 애플리케이션은 이 URL에서 배포된다. 디노 디플로이 서비스는 전 세계 33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용 디노(Deno for Visual Studio Code) 비주얼 스튜디오 마켓플레이스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이 확장은 디노 언어 서버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편집기에 디노 지원을 추가한다. 빠른 수정 및 지능형 코드 완성, 자바스크립트 및 타입스크립트 유형 검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확장을 사용하면 디노의 CLI 모듈 전략에 따라 CLI 캐시에 원격 모듈을 캐시할 수 있다. VS 코드 확장에는 디노 CLI 버전 1.13.0 이상이 필요하다.  디노.랜드/...

노드.js 디노 자바스크립트 2022.07.04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자바 프레임워크 8종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는 처음 등장한 후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임베디드 칩부터 대규모 서버 팜에 이르기까지 도처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자바가 가진 견고한 가상머신과 방대한 라이브러리의 조합은 어디에서나 실행되는 코드를 쓰기 위한 풍성한 생태계를 구축했다.   그러나 자바는 수천에서 수백만 명에 이르는 사용자 간 연결을 다뤄야 하는 서버에서는 유독 고전했다. 초기 자바 툴은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로직을 실행하는 서버 측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최적의 툴이었다. J2EE, 하이버네이트(Hibernate), 스프링(Spring)과 같은 자바 프레임워크와 기본적인 자바 서블릿 모델은 강력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요소였다.   이 기술은 자바스크립트와 Node.js가 등장하기 전까지 번성했다. Node.js는 많은 관심을 끌었고 개발자는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환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서버와 브라우저 클라이언트에서 동일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개발자의 마음을 샀고, 둘째, Node.js 서버가 리액티브 모델 덕분에 대체로 처리량이 훨씬 더 빨랐다.   자바 생태계도 경쟁하기 위해 환경에 적응했다. 처음 일부 개발자는 자바를 자바스크립트로 변환하는 구글 웹 툴킷과 같은 툴을 채택했다. 이후에는 서버에서 자바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초기 서버용 자바 프레임워크에는 수신되는 각 요청에 자체 쓰레드가 부여된다는 제약이 하나 있었다. 들어오고 나가는 데이터를 확실히 정리하기 위한 방법이었지만 부하가 컸다. 하나의 쓰레드를 만드는 데 수천 바이트의 오버헤드가 발생하고, 그 때문에 각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사용자 수가 제한될 수 있었다. Node.js는 다른 모델로 이 오버헤드 없이 훨씬 더 많은 사용자를 처리하다.   더 최근에는 자바 개발자가 Node.js 의 혁신을 자바 스택,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바 프레임워크로 가져오기도 했다. 이러한 프...

자바 구글클라우드플랫폼 JSON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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