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Offcanvas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TOPIC

개발자

엔비디아, 호퍼 GPU 아키텍처 공개 “동적 프로그래밍 속도 최대 40배 향상”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GTC 2022에서 동적 프로그래밍(dynamic programming)의 속도를 새로운 DPX 명령어로 최대 40배까지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호퍼(NVIDIA Hopper) GPU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엔비디아 H100 GPU 명령어 집합인 DPX는 개발자의 코드 작성을 도와 여러 산업 내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의 속도를 높이고 질병 진단, 양자 시뮬레이션, 그래픽 분석, 경로 최적화 워크플로를 개선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엔비디아 H100 GPU의 DPX 명령어는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기반 GPU와 비교해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의 속도를 최대 7배 향상시킨다. 엔비디아 H100 GPU 4개를 탑재한 노드에서는 빠른 속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동적 프로그래밍은 각종 최적화와 데이터 처리, 오믹스(Omics) 알고리즘에 두루 사용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이런 유형의 알고리즘을 CPU나 FPGA에서 실행해왔으나 이제 엔비디아 호퍼 GPU에서 DPX 명령어를 활용해 가속화할 수 있다. 오믹스는 유전체학(DNA 중심)과 단백질체학(단백질 중심), 전사체학(RNA 중심) 등 생물학의 여러 분야를 다룬다. 질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이 분야들이 주로 의존하는 알고리즘적 분석을 DPX 명령어로 가속할 수 있다. 물류 센터 내부를 오가는 자율 로봇에게 동적 이동을 위한 최적의 경로 찾기는 무척 중요한 작업이다.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로이드-워셜(Floyd-Warshall) 기법은 지도나 그래프에서 각 목적지 사이의 최단 거리를 파악할 때 사용되는 동적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이다. 여기에 엔비디아 H100 GPU 4개가 탑재된 서버를 활용하면 전통적인 듀얼 소켓의 CPU 전용 서버 대비 속도를 40배 향상시킬 수 있다. 이처럼 가속한 경로 최적화를 엔비디아 cuOpt AI 물류 소프트웨어와 접목해 공장이나 자율주행 자동차, 추상 그...

엔비디아 2022.03.31

오라클, ‘자바18’ 발표…“9가지 플랫폼 업데이트로 안전성과 보안성 향상”

오라클이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개발 플랫폼인 자바의 최신 버전 ‘자바 18(Java 18)’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에는 안전성과 보안성이 더욱 향상된 수천 가지 기능과 함께 개발자의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켜 줄 9가지 플랫폼 업데이트 사항이 포함되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업데이트된 9개의 JEP(JDK Enhancement Proposal, JDK 개선 제안) 가운데 JEP 413은 자바 API 설명서에 코드 스니펫(Code Snippets)을 추가하는 기능으로, API 설명서에 샘플 소스코드를 추가하거나, 프로토타입 생성 또는 테스트용 간이 웹 서버(JEP 408)를 추가하는 작업이 대폭 간소화됐다.  또한, 개발자들은 벡터 API(JEP 417)와 외부 함수 및 API(JEP 419) 등 두 가지 인큐베이팅 모듈과 스위치(Switch) 문 패턴 매칭(JEP 420) 등 미리보기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오라클 자바 플랫폼 그룹 소프트웨어 개발 부사장인 조지 사브는 “자바 18은 오라클이 6개월마다 기업 및 개발자들에게 더욱 개선된 기능을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속적으로 지켜 나가고 있음을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자바 개발 키트뿐만 아니라 자바 SE 플랫폼의 성능과 안정성, 보안성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최근 온프레미스 환경 또는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바 런타임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돕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새로운 네이티브 서비스인 자바 매니지먼트 서비스(JMS)도 공개했다. JMS는 전사적인 자바 배포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OCI 워크로드 및 자바 SE 구독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자바 18은 오픈JDK 프로젝트 및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JCP)를 통한 오라클 엔지니어들과 전 세계 자바 개발자 공동체 일원들의 폭넓은 협업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이 제공됨과 ...

오라클 2022.03.29

닷넷 5.0, 5월 8일 보안 업데이트 등 지원 종료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플랫폼 닷넷 5.0이 5월 8일 지원을 종료한다. 공식 출시 17개월만이다. 3월 2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픽스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해 닷넷 5.0 서비스 업데이트를 중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11월 닷넷 5.0을 공개한 후 장기 지원 서비스(LTS)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18개월, 또는 후속 릴리즈 공개 후 6개월만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계속 업데이트를 받으려면 만료일 전까지 장기 지원 서비스인 닷넷 코어 3.1, 넷 6.0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후속 버전인 닷넷 6.0은 2021년 11월에 발표됐다.   닷넷 5.0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남은 기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향후 업데이트가 없으면 향후 보안이 약화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문제에 부딪혀 기술 지원을 받아야 할 때 공식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닷넷 5.0을 사용하는 개발자와 소프트웨어 업체는 웹 사이트에서 닷넷 6.0을 다운로드해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관리 업체에 업데이트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한지, 사용 가능한지 확인하라고 권고했다. 닷넷 5.0은 닷넷 기술을 통합하는 첫 시작으로, 단일 닷넷 런타임과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오픈소스, 크로스플랫폼 닷넷 코어에 이어 다음 단계를 목표로 하는 기술이다. 닷넷 6에서는 같은 닷넷 라이브러리와 코드를 공유해 클라우드, 데스크톱, IoT와 모바일 전반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비주얼 스튜디오 IDE도 닷넷 5.0의 영향을 받는다. 비주얼 스튜디오 2019 버전 16.11과 16.9용 2022년 6월 서비스 업데이트부터 닷넷 5.0 구성 요소가 지원 중단되거나 선택 사항으로 바뀐다. 닷넷 5.0 SDK 버전은 닷넷 코어 3.1이 지원 중단되는 2022년 12월까지 계속 비주얼 스튜디오 16.11을 지원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닷넷5.0 2022.03.28

“지원은 끊기고 인력은 떠나고” 딜레마 빠진 러시아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SAP를 등 대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가 러시아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러시아 기업은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하고자 하는 것을 보인다. 예를 들어, 러시아 국영 통신회사 로스텔레콤의 사장 미하일 오제브스키는 적절한 정부의 지원만 있으면 러시아 IT 업체가 SAP의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RNZ(Rhein-Neckar-Zeitung)의 보도에 따르면, 오제브스키는 “정부의 지원으로 IT 분야의 교차 영역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고, SAP를 대체하는 것과 같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제브스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스텔레콤은 직원 14만 명의 러시아 최대 통신사로, 2018년 SAP와 협력관계를 발표했으며, SAP에 인수된 클라우드 기반 HCM 솔루션 업체 석세스팩터(SuccessFactors)와도 공조해 왔다. 한때 로스텔레콤의 인력 개발 책임자인 니키타 체르카센코는 SAP 솔루션를 극찬했다. 체르카첸코는 “우리는 새로운 디지털 러시아를 구축하는 데 일조하고자 하며, 로스텔레콤 규모의 기업이 좋은 HCM 솔루션 없이는 유연할 수도 민첩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안다”며, “SAP 석세스팩터 솔루션을 이용해 로스텔레콤은 필요한 디지털 기술력을 갖춘 고급 인재를 모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로스텔레콤이 IT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조만간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IT 전문가가 러시아를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전자통신협회(RAEC) 디렉터 세르게이 플루고타렌코는 3월에만 5만 명의 IT 전문가가 원래 나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RAEC는 약 150개의 IT 업체로 구성된 곳으로, 보안 전문 업체 카스퍼스키 같은 러시아 IT 업체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 삼성 같은 해외 업체의 러시아 지사도 주요 구성원이다. 플루고타렌코는 서방의 제재 조치와 대형 IT 업체의 ...

러시아. SAP 제재 로스텔레콤 2022.03.25

엔비디아, 게임 개발자 지원하는 최신 옴니버스 플랫폼 공개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게임 개발자의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의 최신 기능을 발표했다. 최신 기능은 개발자가 애셋 공유, 애셋 라이브러리 정렬, 협업 및 AI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 개발 파이프라인에서 캐릭터의 표정을 원활하게 애니메이션화 하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설계 협업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해 게임 개발자는 AI 및 엔비디아 RTX 지원 툴을 사용하거나 커스텀 툴을 쉽게 구축해 개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가속화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게임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은 ▲옴니버스 오디오 투 페이스(Audio2Face) ▲옴니버스 뉴클러스 클라우드(Nucleus Cloud) 및 ▲옴니버스 딥서치(DeepSearch) 업데이트와 함께 ▲언리얼 엔진 5 옴니버스 커넥터(Unreal Engine 5 Omniverse Connector)를 추가한다. 옴니버스는 3D 디자인 협업과 물리적으로 정확한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위한 멀티 GPU 지원 오픈 플랫폼이다. 노트북에서 서버까지 모든 엔비디아 RTX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며, 복잡한 3D 제작 워크플로우를 변화시킨다. 옴니버스는 픽사의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이는 콘텐츠 제작 및 가장 인기 있는 주요 게임 개발 도구 간의 전환을 지원하고 쉽게 확장 가능한 오픈 소스 3D 장면 묘사 및 파일 형식이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툴의 개발, 기술의 통합, 샘플 및 튜토리얼의 제공을 통해 USD를 확대했다. 게임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아티스트 및 개발자는 애셋,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게임 엔진을 옴니버스에 통합하고,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디자인 컨셉을 구현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툴을 구축하고, 놀라운 고성능 모델을 즉시 공유할 수 있다. 옴니버스 오디오 투 페이스는 캐릭터 아티스트가 오디오 파일만으로 고품질의 얼굴 애니...

엔비디아 2022.03.23

오픈소스 코드에 러시아 비판 코드 넣은 '프로테스트웨어', 생태계 신뢰 저해하는 이유

npm 리포지토리에 호스팅된 자바스크립트 구성요소 개발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임의로 파일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코드를 배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node-ipc라는 이 구성요소는 여러 다른 프로젝트의 종속 항목으로 사용된다. 관련 있는 각 프로젝트는 이 구성요소의 동작을 차단하기 위해 서둘러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Nodejs 커뮤니티에서 이런 종류의 사건은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 발생했다. 일부에서는 개발자 스스로 자신의 코드를 훼손하는 사보타주 행위를 가리켜 ‘프로테스트웨어(protestware)’로 지칭한다. 전문가들은 개발자가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수정할 권리가 있다 해도 이 같은 행동이 오픈소스 생태계의 신뢰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오픈소스 생태계는 최근 몇 년 사이 공급망 보안 문제 심화로 이미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node-ipc에 일어난 일 node-ipc는 로컬 및 원격 프로세스 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nodejs 모듈이며 npm 리포지토리의 월간 다운로드 횟수는 400만 회 이상이다. Vue.js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또는 유니티(Unity) 게임 엔진과 관련된 유니티 허브를 위한 명령줄 인터페이스(CLI) 등 인기 있는 구성요소를 포함해 350개가 넘는 다른 npm 구성요소의 종속 항목이기도 하다.   깃허브에서 RIAEvangelist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node-ipc 개발자는 지난주 node-ipc 지원 버전을 대상으로 악성 코드를 추가하는 여러 개의 업데이트를 릴리즈했다. 이를 처음 발견한 개발자 타일러 레스크는(깃허브 사용자 이름 MidSpike) 3월 9일 node-ipc 버그 트래커에 문제를 보고했다. 레스크가 토론 쓰레드에 올린 댓글 중 몇 개는 RIAEvangelist에 의해 삭제됐고, 레스크는 별도의 리포지토리에 이 댓글을 정리해 올렸다.   보안 업체 스니크(Snyk)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사건은 npm...

프로스트웨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2022.03.22

쿠버네티스 관리를 '더 쉽게' 만드는 15가지 툴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배포하기 위한 표준적인 방법이 됐다. 그냥 ‘표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복잡하게 확산하는 컨테이너 배포를 길들이는 데 쿠버네티스가 도움이 된다면, 그런 쿠버네티스를 길들이는 데는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 쿠버네티스 역시 복잡하게 얽히고 관리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물론 쿠버네티스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정리될 것이다. 그러나 일부 사용자는 쿠버네티스가 다루기 쉬워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프로덕션 단계의 쿠버네티스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독자적인 해결책을 내놨다.   골드핑거 :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시각화 인간은 시각적 동물이다. 그래프와 차트를 보면 큰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범위와 복잡성을 감안하면 가능한 모든 시각적 도움을 얻는 것이 좋다. 블룸버그 기술 사업부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골드핑거(Goldpinger)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내에서 실행되면서 노드 간 관계를 인터랙티브한 지도로 표시하는 간단한 툴이다. 정상적인 노드는 녹색, 비정상적인 노드는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노드를 클릭하면 세부 내용을 볼 수 있다. 스웨거(Swagger)로 API를 맞춤 설정해서 부가적인 보고, 지표를 비롯한 다양한 요소를 통합할 수 있다. K9s : 전체 화면의 쿠버네티스 CLI UI 관리자는 ‘하나의 창’으로 구성된 유틸리티를 좋아한다. K9s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위한 전체 화면 CLI(Command Line Interface) UI다. 실행 중인 파드, 로그, 배포를 한눈에 확인하고 셸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다. 참고로 K9s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사용자 및 네임스페이스 수준에서 사용자에게 쿠버네티스 읽기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캅스 :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위한 명령줄 쿠버네티스 팀이 개발한 캅스(Kops)는 명령줄에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AWS, GCE에서 실행되는 클러스터를 지원하며 VM...

쿠버네티스 골드핑거 2022.03.21

글로벌 칼럼 | AWS는 경쟁자인가 파트너인가

아마존 웹 서비스는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한 번도 오픈소스를 잡아먹는 괴물이었던 적은 없다. 그렇다고 일각에서 원하는 것처럼 오픈소스에 좋은 일을 하지도 않았다. 필자가 보기에 AWS는 규모가 커지면서 자사의 리더십 원칙을 지키느라 애를 먹고 있는 것 같다.    파트너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때, 간섭하지 않고 고객 경험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마존의 말대로 “신뢰를 쌓기” 어려운 것이다. AWS는 ‘건강식’ 같은 자사의 소프트웨어보다 ‘지방 덩어리’ 같은 파트너의 소프트웨어를 선호하는 고객을 관리하는 데 실패했다. 과거에는 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AWS는 현재 개선된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을 계속 놀라게 만들고 있다. 최근 AWS와 몽고DB는 긴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는데, 확장된 제품 통합부터 공동 마케팅과 공동 영업 프로그램을 위한 공동 개발 전략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다. 이번 발표는 의미가 매우 큰데, 두 업체는 수년 동안 경쟁 서비스의 호환성을 놓고 싸웠기 때문이다. AWS가 이전의 경쟁자와 좋은 협력관계를 맺은 것은 몽고DB만이 아니다. AWS와 컨플루언트 역시 올해 1월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AWS는 아직 고쳐야 할 점이 많지만, 사실 AWS에 붙어 있던 오래 된 딱지는 이제 갈아야 할 시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AWS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외부의 업계 관계자는 AWS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AWS가 파트너나 고객이랑 어떻게 협력하는지도 이해하기 어렵다. 필자는 AWS를 떠나 몽고DB로 옮긴 후, AWS의 내부 역학 중 일부를 설명하려 했다. 이 역학이 파트너십에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도 만들고 어렵게도 만든다. 요약하자면, AWS에서 일하는 직원 모두는 리더십 원칙 하에 움직이지만, 팀은 의도적으로 작은 규모로 유지하고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리더쉽 원칙을 사...

AWS 파트너 리더십원칙 2022.03.17

‘액세서빌리티 인사이트’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코드 만들기

누구든 어느 시점이 되면 접근하기 쉬운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것이다. 장애가 있거나 팔이 부러지거나, 아기를 안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언제든 생길 수 있다. 접근성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 액세스하는 ‘방식’은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이유’보다 훨씬 중요하다. 누구나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지원 기술을 추가하면서 만들 수 있다.   ‘접근성(accessibility)’은 이른바 ‘범용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라는 접근방식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편이 낫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서 각 사용자의 능력에 상관없이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액세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이 범용 디자인의 핵심이다. 소프트웨어에 접근성을 기본적으로 보장한다는 중요한 개념이다. 이제는 사용자 경험에서 접근성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 제거하는 것이 더 어렵다.  즉, 프로젝트 초기부터 접근성 문제에 대응해 애플리케이션 요건에 접근성을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프로세스는 코드를 구축할 때도 지속해야 한다. 테스트 과정에 접근성을 포함하고 코드가 소스 리포지토리에 제출되거나 메인 브랜치와 병합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액세서빌리티 인사이트’는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에 제약이 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활용해 포용적인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목표로 하는 ‘하나를 위한 솔루션, 다수로의 확장(solve for one, extend to many)’이라는 모델로 포용적 디자인(inclusive design)을 자사 제품의 주요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이런 접근의 일환으로 WCAG(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와 같은 글로벌 접근성 표준을 사용해 자체 코드에서 접근성을 구현하는 방법을 정의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표준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 윈도우 개발 프로세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련의 접근성 테스트 도구에 내장돼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액세서...

액세서빌리티인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접근성 2022.03.17

“로우코드가 위험하다는 주장은 위선” 로우코드/노코드와 보안 취약점의 상관관계

필자는 ‘로우코드와 노코드 개발에서 신경 써야 할 4가지 보안 문제’라는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다.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기업이 로우코드 솔루션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로우코드로 인해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담당 기자인 크리스 휴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는 직원이 많아지면서 로우코드 개발로 인한 새로운 취약점이 발생하거나 보안 문제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필자는 휴스의 주장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본래 로우코드/노코드 솔루션에는 안전하거나 위험한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로우코드/노코드 솔루션의 안전성은 모든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과 시스템, 프로세스, 정책에 대해 수동이나 자동 여부에 관계없이 기업이 투자한 것에 비례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수를 줄이면 보안 취약점이 생길 확률이 낮아지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런 논리라면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은 엔지니어링 팀의 규모를 축소해 개발할 애플리케이션 수를 줄이는 것과 다름없다. 애플리케이션 수가 적을수록 애플리케이션 보안 문제도 감소한다는 명제는 참이지만 사실 말장난에 불과하다. 이런 주장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협소한 시각을 반영한다. 유능한 CSO는 기업을 억압하지 않으며, 기업의 성장을 독려한다. 기업이 커지고 빠르게 성장할수록 보안 문제에 대처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기업이 개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한하는 데 치중하며 보안 문제를 개선하는 것은 CSO가 기업의 성공에 기여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최고의 CSO는 성장의 기회 속에 내재된 보안 문제를 해소할 방법을 찾아낸다. 로우코드라고 해서 다를 게 없다. 기업은 ‘시민 개발자’가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보안 취약점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CSO와 IT 담당자가 시민 개발자의 고품질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한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로우코...

로우코드 노코드 시민개발자 2022.03.16

매스웍스, 매트랩 및 시뮬링크 릴리스 2022a 발표

매스웍스(kr.mathworks.com)가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 제품군의 릴리스 2022a(이하 R2022a)를 발표했다. 이번 R2022a는 수백 개에 달하는 매트랩 및 시뮬링크의 신규 또는 업데이트된 기능과 함께 5개의 새로운 제품과 11개의 주요 업데이트를 포함한다. 매트랩의 새로운 기능에는 신규 앱과 앱 디자이너 함수, 그래픽 개선 사항, 라이브 편집기 작업 사용자 지정 기능 등이 있다. 또한, 이번 시뮬링크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마스크 편집기로 마스크 처리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모델 참조 로컬 솔버를 사용해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번 R2022a를 통해서는 자율주행, 무선 통신 및 산업용 통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품도 출시한다.   매스웍스 블루투스 툴박스(MathWorks Bluetooth Toolbox)는 블루투스 통신 시스템을 설계, 시뮬레이션, 검증하는 표준 기반 툴을 제공한다. 또한 테스트 파형 생성, 골든 참조 검증 및 블루투스 네트워크 모델링을 지원한다. DSP HDL 툴박스(DSP HDL Toolbox)는 무선, 레이다, 오디오 및 센서 처리와 같은 신호 처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사전 검증되어 바로 하드웨어에 사용할 수 있는 시뮬링크 블록 및 서브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툴박스는 매트랩 및 시뮬링크와의 상호 작용을 위한 템플릿 및 참조 예제를 포함한다. 산업용 통신 툴박스(Industrial Communication Toolbox)를 사용하면 매트랩 및 시뮬링크에서 실시간 및 저장된 산업 플랜트 데이터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사용자는 분산 제어 시스템, 감독 제어 및 데이터 수집 시스템, 프로그램 가능 로직제어기(PLC)와 같은 기기에서 OPC UA(Unified Architecture) 데이터를 읽고, 쓰고, 기록할 수 있다. 무선 테스트벤치(Wireless Testbench)는 고속 데이터 전송·수집 및 스펙트럼 모니터링을 위해 무선 신호를 사...

매스웍스 2022.03.16

딥노이드,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 업데이트…4월 정식 서비스 

딥노이드가 코딩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딩(로우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4월 중순에 정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딥노이드가 개발한 ‘딥파이’ 서비스는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만 업로드하면 각각의 모듈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인공지능 학습, 임상검증 등 모듈화된 블록을 조합해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이미지 전처리, 고성능 신경망 모듈, 최신 알고리즘 등을 딥러닝과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개발자, 고성능 서버, GPU 등 장비가 부족한 병의료기관과 기업에서 누구나 쉽게 코딩없이 연구개발 데이터를 통해 앱개발과 서비스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딥파이는 의료 및 다양한 산업군별로 도메인 컨설팅, 연구개발, 제품개발 컨설팅, 제품개발 등 일련의 선순환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으로 배포, 관리할 수 있도록 쿠버네티스 환경을 지원한다. 지난해 딥파이 1차 오픈 이후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성능 고도화를 통해 현재 전국에서 2,413건의 AI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457건의 이미지 프로세싱 모듈이 개발되었고 438건의 신경망 모듈 개발, 595건의 데이터셋 등이 만들어져 해마다 딥파이를 통한 개발자 및 연구성과가 증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딥노이드는 사업 초기에는 딥파이를 의료 AI분야에 특화시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17개의 ‘딥에이아이(DEEP:AI)’ 제품과 2개의 ‘딥팍스(DEEP:PACS)’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딥파이를 통해 의료AI를 넘어 산업 AI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발상의 전환과 모두의 편익을 위해 사람 대신 AI 기반 기계학습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개발자 이상의 연구개발을 할 수 있고 기업은 소프트웨어 인재 채용이 갈수...

딥노이드 2022.03.15

크리에이쇼 8.0 아틀라스 리뷰 | 노코드 개발과 CRM의 매력적인 결합

크리에이쇼(Creatio, 전 bpm’online)는 노코드와 최대한의 자유도로 기업 워크플로우와 기업 CRM을 자동화하는 단일 플랫폼을 표방한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워크플로우 구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크리에이쇼 앱 관리와 판매/마케팅/서비스를 위한 CRM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했다. 또한 사전 구축된 산업별 BPM 워크플로우와 애플리케이션, 템플릿, 커넥터 모음도 제공한다. 크리에이쇼 앱은 브라우저 또는 모바일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다. 크리에이쇼 서버는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에 구축할 수 있다. 크리에이쇼의 경쟁 상대는 세일즈포스, 허브스팟(HubSpot),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다. 약 400개의 로우코드/노코드 제품과도 여러 부분에서 겹치는데, 특히 BPM 기능이 있는 제품과는 직접적으로 경쟁 관계다. 크리에이쇼는 전 세계 700여 곳의 파트너사가 있으며 파트너에 50% 마진을 제공한다.     크리에이쇼의 주요 기능 그렇다면 크리에이쇼의 슬로건, '노코드와 최대한의 자유도로 기업 워크플로우와 CRM을 자동화하는 단일 플랫폼'은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될까? 한 부분씩 살펴보자. 스튜디오 크리에이쇼(Studio Creatio) : 스튜디오 크리에이쇼의 용도는 BPM 워크플로우, 데이터 모델, 통합이다. 크리에이쇼 제품군의 기본 솔루션이며, 별도의 앱, 또는 다른 크리에이쇼 제품 및 크리에이쇼 마켓플레이스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일부로 제공된다. 스튜디오에는 2가지 버전이 있다. 무료 버전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설계와 구현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및 맞춤형 비즈니스 앱 개발을 위한 로우코드 플랫폼이다.   크리에이쇼 프로세스 디자이너(Creatio Process Designer) : 크리에이쇼 프로세스 디자이너는 스튜디오 크리에이쇼의 일부로, BPM 워크플로우 다이어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프로세스 요소에는 사용자 작업, 시스템 작...

크리에이쇼 Creatio 노코드 2022.03.07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를 위한 7가지 조언

필자는 최근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 속 전문 개발자 채용 및 고용 유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 4가지’에서 의사소통 개선, 다양성 추구, 워라밸 지원과 같은 다양한 조언을 했다. 조직의 리더는 팀과의 소통을 늘리면서 개인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신뢰해야 한다.    이런 방법은 중요한 리더십 목표이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딜리버리 담당자, 그리고 애자일팀 사이의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필자는 여러 전문가에게 개발 관리자, 팀 책임자, 데브옵스(DevOps) 책임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매니저를 위한 조언을 구했다. 마이크로매니지먼트(micromanagement) 없이 소통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7가지로 정리했다. 목표를 전달하고 공감을 얻어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업레벨(Uplevel) CTO 라브스 카우르는 개발 관리자가 항상 릴리즈나 스프린트마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음을 인지했다. 카우르는 “동기 부여와 동감의 균형을 맞추고 인간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라. 엔지니어링 관리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것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팀원을 지원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영향력 있는 행동은 ‘공감’이다”라고 말했다. 공감하는 리더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카우르는 “지난 2년 동안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직장 생활이 얽히게 됐고, 팀원 모두에게 공감이 필요한 문제가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관리자로서 중요하다. 인간적인 유대감이 없으면 팀원은 고립감과 불만을 느끼고 결국 회사를 떠난다”라고 조언했다. 스트레스로 인한 개발자의 번아웃을 방지하라 공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자가 팀원의 ‘번아웃’ 증상을 인지해야 한다. 생산성 저하나 동료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 증가, 회사와의 거리감이 대표적인 번아웃 징후다. 기능 플래그 관리 솔루션 업체 런치다클리(LaunchDarkly)의 개발 마케팅 관리자 던 파...

애자일 소프트웨어개발 개발자 2022.03.04

'가장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패키지는?' 하버드, 역대 최대 규모 조사 결과 공개

LISH(Laboratory for Innovation Science at Harvard University)의 연구진이 FOSS(free and open source) 소프트웨어 패키지에 대한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업계가 하트브리드(Heartbleed), 로그4쉘(Log4Shell) 등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영향을 준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보고서는 IT 업계가 오픈소스 기술의 광범위한 사용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보안 위협에 대해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실제로 핵심적인 기업과 공공 영역에도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이 널리 쓰이고 있다. 연구진은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패키지에 주목했다. 2020년 기준 수천 개 기업의 실제 산업 현장용 애플리케이션에 쓰이는 50만 가지 이상의 FOSS 라이브러리에서 데이터를 수집했다. 조사를 담당한 연구진은 보고서를 통해 "FOSS는 오늘날 우리 경제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산업 현장에는 수천만 건의 FOSS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이 중 상당수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제품에서 쓰인다. 반면 이들 FOSS의 상태나 경제적 가치, 보안 등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중앙화되지 않고 분산된 방식으로 개발되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보고서는 크게 8가지 리스트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버전이 포함된 4가지, 버전을 알 수 없는 4가지다. 기본 자바스크립트 npm 패키지 관리자를 사용한 패키지와 비npm 패키지도 구분했다. 이밖에 개발자가 직접 호출하는 패키지와 의존성에 따라 간접 호출되는 패키지를 따로 모았다. 더 강한 의존성을 가진 패키지는 개발자가 자신의 환경 내에서 관찰하기가 더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연구진은 시간과 여건이 여건이 허락되는 한 최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들 리스트를 통해 어떤 FOSS 패키지가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nbs...

하버드 오픈소스 보안 2022.03.03

'WPF의 현대적 재해석' 아발로니아 UI의 이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의 후속작을 한참 개발할 당시, 업체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객체 파일 시스템 WinFS, 웹 서비스에 기초한 새로운 의사소통 툴 세트 인디고(Indigo, 코드명), 그래픽 설명 언어에 기초한 새로운 표시 레이어 아발론(Avalon, 코드명) 등 이른바 ‘롱혼의 3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한 '롱혼(Longhorn)' 전략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은 이 중 인디고와 아발론만 살아남아 닷넷(.NET)의 WCF(Windows Communication Framework)와 WPF(Windows Presentation Framework)로 윈도우 비스타(Vista)에 포함됐다.   WPF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강력하며 많은 닷넷 프레임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하지만 크로스 플랫폼 닷넷 6으로의 전환으로 WPF는 다소 뒤쳐졌다. 여전히 오픈 소스 닷넷 개발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지원으로만 제한된 상황이다. 즉, 이를 활용해 리눅스나 맥OS에서 구동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는 없다. 결국 WPF 기반 코드를 닷넷 프레임워크에서 닷넷 6 이상으로 가져오기 힘들어졌고, WPF, UWP(Universal Windows Platform), 윈UI 3(Windows UI Library)을 윈도우 앱 SDK로 통합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발로니아,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WPF의 재설계  여기에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아발로니아(Avalonia)다. XAML 기반 WPF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크로스 플랫폼 세계로 가져오는 방법을 제공한다. 아발로니아 기반 코드는 윈도우 외에도 맥OS, 리눅스에서 구동할 수 있으며, x86, x64뿐 아니라 ARM을 네이티브로 지원한다. 최신 아발로니아 빌드는 대부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원도 개발 중이며 현재 공개 프리뷰 상태다. 여기에는 iOS, 안드로이드, 웹어셈블리(WebAssembly...

아발로니아 Avalonia WPF 2022.03.02

프라이스라인 CTO의 눈으로 보는 대규모 마이크로서비스 구축 및 실행

‘혁신가의 딜레마’라는 책에도 나오듯이, 오늘날의 성공적인 조직은 번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세스를 도입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의존해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현대의 조직이 이 끊임없는 변화의 필요성에 대처하려면 개발팀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프라이스라인(Priceline)에서 이 말은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 도입, 그리고 서비스를 구축하고 배포하는 방법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프라이스라인은 월별 방문자 수가 수백만 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사이트 중 하나이다.   경쟁이 극히 치열한 시장에서 성공을 지속하려면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 제공 전략을 지원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 리더십의 치밀한 사고와 행동이 필요하다. 프라이스라인의 유능한 기술팀은 여행 업계의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자 12요소(12 Factor) 앱 개발, 모노리포(Monorepo), 트렁크 기반 개발, 종속성 관리를 채택했다. 그러나 여전히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서비스를 생각해보자.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도 기업의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도입은 크게 늘었다. 2020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설문에 따르면, 프로덕션에서의 컨테이너 사용은 2016년 이후 300% 증가했다. 현재 프라이스라인 전체 제품 플랫폼의 80%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실행된다.  대형 IT 업체의 상당수는 이런 애플리케이션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가 주는 혜택을 활용하고 있지만(새로운 과제도 발견), 많은 기업이 이제 막 이 여정을 시작하는 단계에 있다. 하지만 지금의 경제 상황을 보면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를 충당할 만큼의 데브옵스와 SRE 전문가를 채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CTO는 애플리케이션의 탄력성과 확장성을 높일 방법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 수작업의 부담을 지나치게 전가하지 않으...

마이크로서비스 데브옵스 컨테이너 2022.02.25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