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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개발자

매스웍스코리아, 엔지니어·과학자·연구자를 위한 ‘매트랩 엑스포 2022 코리아’ 개최

매스웍스코리아가 6월 15일 ‘매트랩 엑스포 2022 코리아(MATLAB EXPO 2022 Korea)’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트랩 엑스포’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로, 약 1,500여 명의 다양한 산업·학계 및 연구기관의 엔지니어·과학자·연구자가 참여해 매스웍스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개발 성과, 핵심적인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소개한다. 아울러 실제 매스웍스 도입 성공사례를 시연한다. 이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매스웍스 기술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도 진행된다.   이번 매트랩 엑스포 2022 코리아의 핵심 주제는 ‘기후 과학의 가속화 및 모든 것의 전동화를 통한 지구 살리기’다. 이 밖에도 약 24개의 다채로운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주요 산업에서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의 신규 및 업데이트된 기능을 도입한 사례를 발표하는 세션도 진행된다. 첫번째 기조연설로 매스웍스 태냐 모턴 고객 성공 엔지니어링 이사가 ‘기후 과학의 가속화 및 모든 것의 전동화를 통한 지구 살리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한, 매스웍스 헤더 고르 선임 제품 마케팅 매니저와 마이클 카론 수석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매트랩 및 시뮬링크 R2022a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 고르와 카론은 매트랩에서 코드 작성 없이 작업 및 계산을 자동화하는 대화형 방식 애플리케이션, 라이브 편집기 작업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툴을 공유한다. 시뮬링크에서 병렬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는 새로운 기능도 소개한다. 6개의 핵심 주제 영역별 세션에서는 매스웍스코리아 기술 전문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문가, 학계 인사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매스웍스코리아 기술 전문가는 ▲‘임베디드 시스템 적용을 위한 인공지능(AI) 개발’ ▲‘자율 주행 시스템을 위한 테스트 시나리오 개발’ ▲‘매트랩과 시뮬링크 환경에서의 그린 수소 공급망에 대한 솔루션’ 등 세션을 통해 매스웍스 솔루션 기반 친환경 워크플로우를...

매스웍스코리아 2022.06.08

C++ 23에서 컴파일 더 빨라진다

오는 2023년 완성될 예정인 C++ 프로그래밍 언어의 차기 버전 ‘C++ 23’은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과 더 빠른 컴파일을 지원한다. C++을 개발한 비얀 스트로스트룹은 이번 업그레이드에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std)과 코루틴 일부 지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표준 라이브러리 모듈을 사용하면 “Hello World”라는 문자열을 출력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만들 수 있다. 이는 #include <iostream>을 사용하는 이전 버전보다 10배 더 빠르게 컴파일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import std: int main() {    Std::cout<< "Hello, World!\n"; } 아울러 스트로스트룹에 따르면 모듈은 향상된 컴파일 속도와 코드 위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 기능 및 템플릿의 소스 구성을 통합한다. 그는 “.h/.cpp 구분이 사라지고 C++ 소스 코드가 근본적으로 단순화된다. 결국 모듈은 코드를 구성하는 방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개선사항이 될 것이다. 또한,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 따라 개발 중인 C++ 23에는 사소한 개선사항이 많지만 몇몇은 사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로스트룹은 C++ 11과 C++ 20 같은 방식으로 C++의 주요 업그레이드가 돼선 안 된다고 언급했다. 오히려 C++ 20을 완성하고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하지만 팬데믹이 발목을 잡았다. 스트로스트룹은 “가상으로 심도 깊은 설계 논의를 하기가 어려웠다. 대면 접촉이 없었던 게 큰 핸디캡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패턴 매칭, 계약, 동시성(실행자)을 위한 일반 모델 등의 기능은 C++ 26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C++ C++ 23 프로그래밍 언어 2022.06.07

블로그 | 애플이 앱스토어 해킹 통계를 공개한 이유

애플이 수백만 건에 해당하는 부정행위가 매해 앱 스토어와 사용자에게 시도되고 있다며 관련 수치를 공개했다. 또한 2021년 기준 15억 달러 규모의 사기 거래를 막아냈으며, 2020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점점 다양해지는 앱스토어 해킹 수법 애플은 해커가 어떻게 앱스토어에서 부정행위를 시도하는지 수법을 공개했다.  해킹 수법은 다양하다. 단순한 방법으로는 도난 카드나 가짜 카드를 이용해 결제를 시도하는 사례가 있다. 정교한 수법 중에는 평소에는 잘 작동하는 사기용 앱을 개발해 뒤에서 몰래 데이터를 빼내거나,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서 사용자를 속이거나 사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2022년에는 특히 악성 프로그램으로 기기를 해킹하려는 시도가 많아졌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해킹용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사례가 올해 40% 이상 증가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애플이 앱 사기를 우려하는 이유도 이런 환경 때문이다.  앱스토어에는 숨겨진 코드를 넣거나 오해할 소지가 있는 앱, 다른 앱을 베꼈거나 개인정보 남용과 관련된 앱 등이 등록되고 있으며, 애플은 이런 앱 수만 개를 승인 거부했다. 애플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매년 부정행위를 저지르기 위해 고객 및 개발자용 계정이 수백만 개 이상 생성됐으며, 도난당한 신용카드 330만 개가 사용됐다.  애플은 앱 개발사들이 불법적인 형태의 평점이나 리뷰를 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경쟁 업체들의 앱 판매를 방해하거나 문제 있는 앱을 사용자가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2021년 기준 앱스토어엔 10억 건이 넘는 평점과 리뷰가 올라왔는데, 그중 9,400만 건의 리뷰와 1억 7,000만 건의 평점이 ‘검토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어 차단됐다. 애플은 또한 불만 사항과 후속 평가를 살펴보고 61만 건의 리뷰를 삭제했다. 해당 통계는 허위 리뷰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10억...

애플 앱스토어 개발자 2022.06.03

우리가 알던 '기술 부채' 통념은 모두 틀렸다

“빚은 여느 덫과 다르지 않다. 들어가기는 쉽고, 빠져나오기는 어렵다.” (조시 빌링스, 미국의 유머 작가) IT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삶에서와 똑같이 말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짐스러운 느낌이 든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기술 부채(Technical Debt)'는 일반적으로 노화하면서 엔지니어의 귀중한 시간을 잡아먹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기술 부채는 관리되고 바람직하게 유지되고 최소화돼야 한다. 이것은 남은 업무의 가장 아래에 위치하며, 궁극적으로 시스템을 실패로 이끌기도 한다.   그러나 꼭 이런 식일 필요가 있을까? 진보적인 엔지니어링 기업은 오히려 기술 부채가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핵심 업무여야 하고 기술 부채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실패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실제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해서 가능한 것일까? 지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자.   기술 부채의 정의 '기술 부채'라는 용어는 1992년 컴퓨터 과학자 와드 커닝험이 처음 만들었다. 단기적 솔루션을 기술 시스템에 구축하는 업무에는 일련의 취사선택이 필요한데 선택받지 못한 업무가 결국 미래 엔지니어링 작업 형태로 남아 마치 갚아야 할 부채처럼 된다는 생각이다. 200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마틴 파울러는 기술 부채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을 성급하고 지저분하게 처리하면 기술 부채가 쌓이는데, 이는 금융 부채와 비슷하다. 금융 부채처럼 이자를 지불해야 하고, 결국은 나중에 개발해야만 하는 추가적인 업무의 형태로 남는다. 2018년 스트라이프(Stripe)의 개발자 계수(Developer Coefficient)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기술 부채를 처리하는 데 일주일에 13시간 이상을 쓴다. 애플리케이션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부채를 관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졌다. 스텝사이즈(Stepsize)의 CEO인 알렉산더 오메여는 “개발자가 처리하리라 결정한 코드는 무엇이든 기술 부채다”라고 말했다...

기술부채 TechnicalDebt 2022.06.03

자바19에 추가될 핵심 기능 7가지

올 9월 출시될 자바 개발 키트(JDK) 19 버전의 7번째 기능으로 구조적 동시성이 추가됐다. 멀티쓰레드 프로그래밍을 간편하게 지원하기 위한 요소다. 구조적 동시성 외에 미리 공개된 6가지 핵심 기능에는 레코드 패턴, 외부 함수와 메모리API(프리뷰), 오픈소스 기반의 리눅스/RISC-V 명령어 집합 구조(ISA) 지원 등이 있다.  자바 공식 개발 계획에 따르면 JDK19(‘자바19’라고도 표현)에는 확장된 제네릭스나 밸류 오브젝트(VO) 등 향후 더 많은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오픈JDK 커뮤니티가 발표한 JDK19 공식 일정을 살펴보면 6월 9일부터 21일까지는 자바 기술에 대한 조정 기간을 갖는다. 최종 기술 후보는 8월 11일과 25일 사이 공개되며, 9월 20일에는 최종 버전이 배포된다.  JDK19를 미리 이용하고 싶은 경우 jdk.java.net/19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JDK19에 추가된 기능은 다음과 같다.  구조적 동시성(인큐베이터) : 아직 인큐베이터 단계로 구조를 갖춘 동시성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멀티쓰레드 프로그래밍을 제공한다. 동시성이라는 기능 덕에 여러 태스크를 서로 다른 쓰레드 안에 운영하고 동시에 단일한 유닛 형태로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에러 관리나 취소 관련 작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안정성이 높아지고 문제의 탐지나 조사도 더 쉬워진다.  레코드 패턴(프리뷰) : 레코드 값을 분석하기 위해 개발됐다. 레코드 패턴이나 타입 패턴은 중첩 사용돼 선언적이면서 강력하고 조합 가능한 데이터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데이터 탐색이나 처리 과정에도 쓰인다. 레코드 패턴의 핵심 목표는 타입 패턴의 신텍스나 시멘틱 요소를 바꾸지 않으면서도 패턴 매칭을 확장하고 정교하게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쿼리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 기능은 2021년 3월 자바16에서 지원됐던 instanceof 패턴 매칭...

자바 자바19 java 2022.06.03

텐센트 클라우드, 클라우드 모바일 게임 개발자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텐센트 클라우드는 게임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메가존클라우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연성대학교와 함께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자는 ▲게임 및 미디어 클라우드 교육 ▲취업 연계 프로그램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및 기술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텐센트 클라우드와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개론과 같은 초급 교육 과정부터 게임 및 미디어 산업 특화 솔루션과 같은 중급 과정까지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성대학교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게임 및 서버 개발 관련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클라우드 도입이 필요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중소 인디 게임사를 대상으로 텐센트 클라우드의 서비스 구독 크레딧과 바우처, 메가존클라우드의 컨설팅 서비스와 기술지원도 제공할 방침이다. 텐센트 클라우드와 메가존클라우드는 2019년부터 국내외 고객들의 클라우드 도입을 돕기 위한 컨설팅 및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 업계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젊은 개발자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텐센트 클라우드 인터내셔널 포슈 영 수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차세대 게임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클라우드 기술과 툴, 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텐센트는 게임 산업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4자간 업무협약 체결로 클라우드 및 게임 산업에 대한 인재 양성과 더불어 국내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클라우드가 확산되고 있는 게임 산업을 비롯하여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의 산학...

텐센트 클라우드 게임 개발자 2022.06.03

유니티, ‘MWU 코리아 어워드 2022’ 개최…7월 1일부터 접수 시작

유니티 코리아가 국내 유니티 크리에이터를 위한 ‘MWU 코리아 어워드 2022(Made with Unity Korea Awards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진행된 ‘MWU 코리아 어워드’는 유니티 엔진 기반의 우수한 국내 콘텐츠를 발굴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어워드는 ‘유니티로 만들어 가는 더 큰 세상, 지금 함께 하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유니티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게임 및 다양한 산업군에서 유니티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수 콘텐츠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어워드는 게임 분야의 ▲그래픽 ▲수익화 ▲학생 작품 ▲혁신 ▲PC/콘솔 ▲몰입(VR/AR/XR/MR) 부문, 인더스트리 분야의 ▲시각화 ▲시뮬레이션 ▲몰입(VR/AR/XR)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대작 ▲학생 작품 등 총 12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받는다.  참여는 국내 거주 중인 유니티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유니티 엔진 기반으로 제작 중이거나 완료돼 2021년 이후 대한민국에 출시 또는 출시 예정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미수상작도 올해 재출품이 가능하며 부문별 중복 출품도 할 수 있으나 수상은 한가지 항목에 한정한다. 접수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받는다. 시상은 게임·인더스트리 총 12개 부문별 각 3개씩의 작품을 선정하고, 게임과 인더스트리 분야 각 1개씩 대상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 인디 생태계 부흥을 위한 ‘베스트 인디(Best Indie)’와 창의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마련된 ‘베스트 소셜 임팩트(Best Social Impact)’ 부문이 특별상으로 추가돼 시상의 폭을 보다 다양하게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수상작에는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유니티 전문가의 기술 컨설팅 및 유니티 공식 채널 홍보 등 풍부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심사는 전문 평가위원단과 온라인 대중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 10월...

유니티 크리에이터 어워드 2022.06.02

프론트엔드 아키텍처의 진화, 리액티브 자바스크립트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역동적인 분야는 프론트 엔드 아키텍처다. 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더욱 강력한 방법을 고안하고자 여러 혁신가들이 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들 작업은 대부분 맹렬한 속도로, 공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벨트킷(SvelteKit), 솔리드(Solid), 리액트(React), 퀵(Qwik), 아스트로(Astro) 같은 여러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덕분에 우리는 미래를 향한 웹의 진화를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 이 글은 최근 오픈소스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의 움직임 이해를 위한 가이드다.     하이드레이션이란? 현대의 프론트 엔드 아키텍처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의 대부분은 이른바 하이드레이션(hydration)에 초점을 둔다. 하이드레이션이 무엇이며 왜 현대 프론트 엔드 아키텍처의 중심인지 이해하기 위해 일단 전체적인 개념을 파악해야 한다. 반응성(reactivity)을 구현하려면 모든 프레임워크는 다음 다이어그램에 기술된 세 가지 측면을 처리해야 한다.    이 다이어그램의 기본적인 메시지는 뷰의 프레임을 설정하고 상태를 저장하고 이 둘 간의 상호작용을 관리하는 작업을 프레임워크가 담당한다는 것이다(MVC 패턴을 잘 아는 사람에게는 친숙한 개념).   이 3가지 조각이 확보되면 준비가 된 것이다. 사용자는 페이지를 보고 페이지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네이티브, 또는 기본적인 접근 방법은 단순히 클라이언트에서 필요한 모든 것(프레임, 리액티브 코드, 상태)을 가져와 보내는 방법이다. 그러면 클라이언트(브라우저)가 프레임을 표시하고(UI 페인팅) 자바스크립트를 해석하고 상태를 연결하는 작업을 한다.   이 접근 방법의 장점은 코드가 단순하며 따라서 코드를 이해하기도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큰 단점도 있다. 첫 페이지 렌더에서 모든 요소를 기다려야 하고 사용자는 모든 네트워크 및 브라우저 작업이 완료되기까지의 과정을 거쳐야 한...

자바스크립트 프론트엔드아키텍처 프론트엔드 2022.06.02

데이터가 서말이라도 '쉬워야' 꿴다…전천후 멀티툴 '파이썬'이 뜬다

파이썬은 R을 넘어서지는 못했을 수 있다. 하지만 사용 편의성과 이에 힘입은 인기 덕에 머지않아 데이터 과학 분야의 주류가 될 조짐이 보인다.   넷플릭스의 제품 혁신 및 개인화 담당 본부장 크리스틴 도이그는 “(넷플릭스에 데이터 과학 팀이 생긴) 초기에 회사에는 한 종류의 데이터 과학자들만 있었다. 그러나 이제 회사의 모든 영역에 침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넷플릭스에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모든 업종에 걸친 기업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고,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가격을 최적화하는 등의 목적을 달성하려 데이터 과학을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과학의 활용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마케팅 및 다른 영역까지 확대됐다.  데이터 과학의 이러한 확산은 데이터 분석에 사용하는 언어가 R에서 파이썬으로 점차 바뀌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변화된 용도에 따라 기업이 다양한 인재를 모집하게 됐고, 파이썬의 대중성은 낮은 진입 장벽이라는 큰 이점을 제공한다.  R 대신 파이썬? 과거에는 데이터 과학을 하려면 R이 필수였다. R 프로젝트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대로 R은 “데이터 조작, 추산 및 시각화를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스위트”다. 즉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이를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R은 통계 및 수치 분석에 특화된 본질에 충실해 왔고, 여전히 데이터 과학을 하는 통계학자들 사이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데이터 과학의 활용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이러한 강점은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파이썬 기반 데이터 과학 플랫폼 ‘아나콘다(Anaconda)’의 제품 담당 부매니저 시탈 칼버기는 “물론 데이터 과학자들이 일반 프로그래머보다 더 통계에 치중된 업무를 하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제품의 성과를 표시 및 예측하고, A/B 테스팅 등의 디자인 작업을 지원하며 계산 작업을 최적화하는 복잡한 통계 관련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요즘 데이터 과학자들이 프로그래...

파이썬 R언어 데이터과학 2022.06.02

개발·전략 모두 할 수 있다면··· ‘코딩 리더’에 주목할 이유

개발자의 정년은 짧아서 관리직 전환만이 유일한 전망이며, 이러한 전환은 현업으로 돌아갈 수 없는 외길이라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소프트웨어 업계의 많은 리더가 개발자 출신이다. 개발자는 기술에 능숙해지고 자신감을 얻으면서 경영진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기를 원하지만 한편으론 성취감을 주는 현업 생활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코딩 리더’라는 커리어를 살펴보자. 이 새로운 리더 유형은 ‘전략’ 그리고 ‘기술 실무’를 모두 담당하며 비즈니스와 기술 부문을 망라한다. 최신 코딩 기술을 놓치지 않는 이 리더는 프로젝트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고, 업계 발전 상황을 훤히 꿰고 있으며, 기업에 변화가 필요한(혹은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트렌드는 소프트웨어 업계의 사소한 문제 중 하나로, 개발자 사이에서 자신이 형편없는 관리자 밑에서 일한다고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오해 : 프로그래머는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코드 개발자의 일상적인 업무는 상세하고 한 줄 한 줄씩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며, 숲보다는 나무를 보는 경향이 있다. 엔지니어에게 ‘위험’은 (무언가를) 구축하는 데 사로잡혀 자신이 하는 일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놓치는 것이다. 이를 일시적인 기술적 과제(다리 건설)로 인해 더 높은 목적(점령군 저항)을 무색하게 만드는 ‘콰이강의 다리(Bridge on the River Kwai) 실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발자의 역할이 커지면서 (개발자의) 비전은 개별적인 요소(기술)를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스템과 프로세스까지 포괄한다. 숙련된 개발자가 특히, 개발 중인 특정 시스템에 관한 지식이 광범위해지면 고부가가치 영역에 뛰어들거나 변화를 지원하거나 높은 수준의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비즈니스 감각까지 더하면 금상첨화다.  여기서 코드 개발자에게 필요한 사고방식의 변화는 우선순위...

코딩 리더 개발자 IT 리더십 2022.06.02

타입스크립트 4.7 출시…“노드.js 16용 ESM 지원”

‘타입스크립트 4.7(TypeScript 4.7)’이 프로덕션 릴리즈로 출시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바스크립트에 정적 타입 문법을 추가해 만든 이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의 최신 버전은 노드.js 16(Node.js 16)에 ECMA스크립트(ESM) 모듈을 지원하고, 다양한 코딩 기능을 개선했다.    ‘노드.js용 ESM 지원’은 타입스크립트 릴리즈에 뒤늦게 추가됐다. 작년 말 타입스크립트 4.5에서 계획돼 있었으나 이번 릴리즈로 연기돼, 지난 4월 8일 공개된 타입스크립트 4.7 베타에서 노드.js 12용 ESM 지원이 포함됐다. 하지만 노드.js 12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아 타입스크립트 개발팀은 노드.js 16에서 스테이블 버전을 시작했다. 이는 패턴 트레일러 등의 ECMA스크립트 모듈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타입스크립트를 최상위 await를 지원하는 상위 타깃으로 기본 설정한다.  노드.js용 ECMA스크립트 모듈 지원 기능의 나이틀리 버전은 타입스크립트 4.5 릴리즈 기간 동안 재출시됐다. 이 모듈을 사용하면 패키징을 통해 코드를 재사용할 수 있다. 개발팀에 따르면 노드.js가 다른 모듈 시스템인 커먼JS(CommonJS)에 구축된 탓에 이를 지원하기가 어려웠다. 타입스크립트 4.7은 노드16(node16)과 노드넥스트(nodenext)라는 2가지 모듈 설정으로 이 기능을 추가한다. 타입스크립트 4.7은 누겟(NuGet) 또는 NPM(npm install -D typescript)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밖에 타입스크립트 4.7의 다른 기능은 아래와 같다.    인덱싱된 키가 리터럴 유형 및 고유 기호일 때, 괄호로 묶인 요소 액세스의 제어 흐름 분석은 이제 요소 액세스 유형을 좁힌다.  타입스크립트 4.7에는 모듈 탐지를 제어하기 위한 moduleDetection 옵션이 적용됐다.  모듈 지정자의 룩업을 사용자 정의하는 moduleSuffixes 옵션이...

마이크로소프트 타입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 2022.05.31

"인간 언어 영역에서 앱 만들기" MS '파워 페이지'가 꿈꾸는 미래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을 구성하는 로우코드 및 노코드 툴이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 전 세계 기업에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변화는 팬데믹과 그에 따른 업무 패턴의 변화에 의해 강제된 갑작스러운 디지털 전환 때문에 더 주목받고 있다. 개발자가 부족해지면서 기업은 이른바 비즈니스 앱 공백 사태에 놓였고, 낡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보완하는 대안으로 로우코드와 노코드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됐다.   사실 로우코드 툴이 현대 기업 툴킷에서 핵심 요소가 된 것은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다. 일단 우리는 액세스(Access), 엑셀(Excel)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용자 중심 툴을 폭넓게 사용하고 있다. 단순한 수식 언어에 기반한 데스크톱 및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다른 한편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양식 기반의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로 구축하는 일을 단순화하는 고전적인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도 갖고 있다. 파워 플랫폼(Power Platform)은 이처럼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세스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툴이 뒤섞인 차세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개발 툴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워 플랫폼에 지난 수십 년의 경험을 활용했고, 이번 2022년 릴리즈는 그 경험이 녹아든 5번째 중요 업데이트이다. 필자는 ‘2022 빌드’ 행사에 앞서 비즈니스 앱 및 플랫폼의 기업 부사장이자 파워 플랫폼 책임자인 찰스 래마나를 인터뷰했다. 새 릴리즈가 개발자에게 무엇을 제공하는 지 감을 잡기 위해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를 지원하는 쪽으로 로우-코드 툴을 확장해왔고, 깃허브 등의 리포지터리를 지원해왔고, 파워 FX(Power FX) 함수 프로그래밍 언어를 추가했고, 나아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등의 툴에 대한 라운드-트립 액세스를 제공했다. 새 릴리즈에는 많은 것이 있다. 예를 들어 파워 버추얼 에이전트(Power Virtual Agents) 대화형 로봇 툴이 대대적...

파워페이지 PowerPages 2022.05.30

“IT 자격증 가치 하락세, 비인증 역량은 14년 만에 최대치” 美 푸트 파트너스

2022년 1분기 ‘비인증 기술 역량(non-certified tech skills)’을 가진 인력의 연봉 대비 프리미엄이 기록적으로 증가한 반면 IT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의 연봉 대비 프리미엄은 하락했다.  숙련된 IT 전문가를 채용하거나 유지하려는 CIO라면 연봉 예산을 넉넉하게 책정해야 할 전망이다.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의 최신 ‘IT 역량 및 자격증 임금 지수(IT Skills and Certifications Pay Index)’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비인증 기술 역량의 연봉 대비 프리미엄이 1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3년여 전부터 시작된 하락세를 겪고 있는 IT 분야 자격증의 연봉 대비 프리미엄은 2020년 말 이후 분기별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예산이 빠듯한 CIO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다).   비인증 역량의 평균 연봉 대비 프리미엄은 이번 분기 1.6% 상승하여 기본급의 약 9.35~9.5%로 인상됐다. 미화 10만 달러 연봉의 경우 이전 분기 대비 약 150달러가 증가한 셈이다. 평균 프리미엄이 2년 전 수준으로 회복됐음을 의미한다. IT 분야 자격증의 연봉 대비 프리미엄은 이번 분기 1.2%(지난 3년 동안 11%) 감소하여, 기본급의 약 6.5%를 기록했다.   푸트 파트너스는 연봉 대비 프리미엄이 기술 역량에 따라 크게 달랐다고 전했다. 2022년 1분기에는 ‘관리, 방법론,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한 기술 역량이 가장 많은 프리미엄을 받았다. 이를테면 AI옵스, 애저 키 볼트(Azure Key Vault),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복잡한 이벤트 처리/이벤트 상관관계, 딥러닝, 데브섹옵스, 구글 텐서플로우, ML옵스, 처방 애널리틱스, 파이토치, 확장형 애자일 프레워크(SAFe), 보안 아키텍처 및 모델, 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링(SRE) 등의 기술 역량 수요가 높았다.  많은 프리미엄을 받은 또 다른 기술 역량에는 ▲스마트 계약, ▲블...

IT 자격증 비인증 역량 푸트 파트너스 2022.05.30

"쿠버네티스와 깃옵스는 빵과 버터" 구글이 깃옵스를 간소화하는 방법

구글이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지속적으로 구성 및 관리하는 조직을 지원하는 일련의 오픈소스 툴을 구축하고 나서면서 부상 중인 깃옵스(Gitops)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터인 쿠버네티스(2014년 구글에서 개발)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조직의 핵심 계층이 됨에 따라 기업은 방대한 컨테이너를 관리하고 원하는 상태와 실제 상태를 조정하는 전문적 역량을 갖춰야 하는데, 그러려면 전통적으로 깊은 도메인 지식이 필요하다. 헬름(Helm) 차트를 작성하고 YAML 언어로 코딩하는 역량도 포함된다.   구글 특별 엔지니어이며 쿠버네티스의 최초 설계자 중 한 명인 브라이언 그랜트는 지난 주 블로그 글에서 “모든 규모의 기업이 쿠버네티스를 활용해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 운영하는 방법을 현대화한다. 이들 기업에서 사용하는 개발 및 프로덕션 클러스터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커지는 환경 전반에 일관적인 구성 및 보안 정책을 만들어 적용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라고 썼다.   깃옵스 : 깃으로 시작하는 데브옵스 깃옵스는 이와 같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 데브옵스에 대한 확장으로 부상했다. 인프라를 코드로 취급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과 그 기반 인프라를 버전 제어 시스템(대체로 깃)에 저장할 수 있으며, 그러면 깃은 개발 팀과 운영 팀 모두를 위한 단일 진실 공급원이 된다.   이후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대부분의 경우 오픈소스 아르고(Argo) 또는 플럭스(Flux) 지속적 제공 툴)가 애플리케이션의 실제 상태가 구성 파일에 선언된 원하는 상태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현재 위브웍스(Weaveworks), 코드프레시(Codefresh)와 같은 업체는 기업의 도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호스팅되는 깃옵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랜트는 Infoworld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보면 깃옵스는 퍼펫(Puppet)과 비슷하다. 선언적 접근 방법이며 동기화를 유지하는 ...

깃옵스 오케스트레이터 컨테이너 2022.05.27

"안드로이드ㆍiOS UI를 한번에" MS, '닷넷 마우이' 공식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닷넷 개발자에게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축을 위한 크로스 플랫폼 스택을 제공하는 ‘닷넷 마우이(.NET MAUI; Multi-platform App UI)’ 프레임워크를 공식 출시했다.   닷넷 마우이 프레임워크는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맥OS를 대상으로 한다. 개발자는 단일 코드베이스에서 모든 플랫폼에 대해 C# 및 XAML로 UI를 만들 수 있다. 이번 출시는 닷넷 코어(.NET Core)와 모노/자마린(Mono/Xamarin)을 하나의 기본 클래스 라이브러리와 도구 체인(SDK)으로 가져와 닷넷 플랫폼을 통합하려는 여정의 일환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닷넷 마우이의 GA 릴리즈는 14개의 프리뷰와 3개의 릴리즈 캔디데이트에 이어 지난 5월 23일(현지 시각) 공개됐다. 닷넷 마우이 시작 지침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닷넷 마우이의 주요 목표는 각 플랫폼에서 최적의 앱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발자가 그래픽과 풍부한 스타일을 통해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개발자는 C#과 XAML을 사용해 40개 이상의 컨트롤, 레이아웃, 페이지로 구성된 도구 키트에서 앱을 빌드할 수 있다. 아울러 닷넷 마우이 C#으로 클라이언트 웹 앱을 구축하기 위한 블레이저(Blazor) 프레임워크와 통합돼 개발자는 기본 모바일 및 데스크톱 앱에서 기존 블레이저 웹 UI 구성요소를 재사용할 수도 있다.  닷넷 마우이는 18개월 릴리즈 일정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며, 닷넷과 마찬가지로 월 단위로 서비스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우이의 등장이 닷넷 개발자를 위한 데스크톱 및 모바일 경험을 구축하는 첫 단계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다음 단계는 닷넷 프레임워크 및 이전 프로젝트 시스템에서 닷넷 6와 SDK 스타일 프로젝트로 플러그인,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가져오는 것 등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닷넷 마우이 2022.05.27

"코드 맥락에 따라 함수 자동 제안"…‘깃허브 코파일럿’, 올여름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가 5월 24일(현지 시각) 연례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코드 편집기에 입력한 내용에 따라 코드 또는 함수를 제안하는 AI 기반 코딩 어시스턴트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이 올여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 데브 박스(Dev Box) 워크스페이스, 파워 페이지(Power Pages) 로우코드 웹 개발, 애저 컨테이너 앱(Azure Container Apps) 등도 공개됐다.    연례 빌드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깃허브 코파일럿이 올여름 GA 버전으로 전환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네오빔(Neovim), 젯브레인 IDE(JetBrains IDEs)의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깃허브의 모회사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수십억 줄의 소스코드와 자연어를 학습한 AI 시스템 ‘오픈AI 코덱스(OpenAI Codex)’를 기반으로 한다. 반면 작업 중인 코드의 맥락을 활용하는 이 도구와 관련해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은 무료 라이선스 소스코드 사용의 합법성과 윤리에 의문을 제기해왔다.    깃허브 코파일럿 외에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다른 제품과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 데브 박스(Microsoft Dev Box)’는 모든 규모의 하이브리드 팀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하고, 즉시 코딩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팀은 특정 프로젝트 및 작업을 위해 데브 박스를 미리 구성할 수 있다. IT 부서는 윈도우 365(Windows 365)를 통해 통합 관리,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유지관리할 수 있다. 현재 비공개 미리보기에 등록해 사용해볼 수 있다.  안전한 로우코드 웹페이지를 구축하는 도구인 ‘마이...

마이크로소프트 깃허브 깃허브 코파일럿 2022.05.26

액티비전 자회사 레이븐 소프트웨어, 노조 결성 투표 통과돼

월요일(현지 시간), 액티비전 블리자드 자회사인 액티비전의 레이븐 소프트웨어 디비전에서 시행한 노조 결성 찬반 투표가 통과됐다. 미국 게임업계의 대형 퍼블리시 업체에서 처음으로 결성된 노조로 주목받고 있다. 레이븐 소프트웨어에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부서는 노조 결성을 두고 투표한 결과, 찬성 19표, 반대 3표로 미국 커뮤니케이션 노동자 연합 소속의 노조를 결성하게 됐다.   미국 국가 노동 관계 위원회(National Labor Relations Board, NLRB)가 집계 및 감사를 맡은 이번 투표는 350명 직원을 둔 레이븐 소프트웨어의 직원 부문에 한해 인정된다. NLRB는 모든 직원이 노조 결성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는 액티비전의 요구를 거절했다. 레이븐 소프트웨어의 노조 결성은 최근 이어진 애플 소매 매장 직원, 아마존 창고 직원 등 IT 기업의 노조 결성 움직임의 연장선에 있다. 뉴욕 타임즈 같은 언론사에서도 600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 기타 직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 결성안이 404대 88로 가결됐다. 레이븐 소프트웨어의 노조 결성 역시 레이븐 직원이 수 개월 동안 조직한 결과로 보인다. 지난해 말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12명의 품질 보증 테스터를 해고했고, 직원들은 5주간의 파업을 강행한 후 직원을 대표하는 게임 노동자 연합(Game Workers Alliance)을 결성했다. 게임 노동자 연합은 CWA의 지원을 받았다. 액티비전 노조는 성명을 통해 “더 나은 게임을 만들고 개발사의 가치를 반영하며 모든 직원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도록 게임 개발사의 직원 단체 행동에 힘을 보태고 싶다. 강력한 노조 계약을 통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미래와 직원 근무 조건을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관리자와 대화하기를 바란다”라고 발표했다.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투표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노조 결성 여부는 모든 직원이...

노동조합 액티비전블리자드 레이븐소프트웨어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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