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구글은 WebGPU라는 새 API를 통해 원격 서비스가 로컬 GPU에 더욱 직접적으로 액세스하고 풀 3D 게임을 브라우저에서 플레이할 가능성을 높였다.
구글은 크롬 버전 113이 WepAPI와 GPU의 통합과 자바스크립트 지원으로 현재 기술 수준을 크기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향후 심층적 셰이더 코어 액세스를 포함한 업데이트가 계획하고 있고, 개발자의 요구 사항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현재 WebAPI는 윈도우(다이렉트3D 12), 크롬OS,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만 대상으로 하나 향후 파이어폭스, 사파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WebGPU는 아직 기술 초기 단계에 있어 시연 영상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수용도 필요하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