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2

IDG 블로그 | 데브옵스로 성과를 올리는 조직의 특징

David Linthicum | InfoWorld
구글이 최신 데브옵스 보고서 ““Accelerate State of DevOps 2021”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응답자가 성과 목표를 1.6배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들 “우수 성과자”는 성과가 낮은 기업보다 애플리케이션을 워크로드 배치 작업을 무려 973배 더 자주 수행했다. 배치에 걸리는 시간도 6,570배 더 빠르고 작업이 실패할 확률도 세 배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패가 발생했을 때 복구하는 시간도 6,570배 더 짧았다.
 
ⓒ Getty Images Bank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테스트와 지속적인 통합 두 가지 모두가 성공의 핵심 요소이며, 이외에 또 하나의 성공 요소는 트렁크 기반 개발(trunk-based development)이다. 

트렁크 기반 개발은 개발 소스 제어 모델의 하나로, 개발자가 ‘트렁크’라는 단일 브랜치의 코드 상에서 협업하고, 해당 트렁크 내로의 작업을 제한한다. 코드의 결합과 통합 단계를 최적화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이 개발 프로세스는 CI/CD 서비스의 최적화를 강화해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전달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보고서는 또한 우수 성과자는 데이터베이스 변경 관리를 3.4배 더 많이 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역시 핵심 성공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관찰 가능성은 우수 성과자를 정의하는 또 하나의 지표이다. AI옵스 같은 관찰 가능성 툴을 이용하는 조직은 솔루션에 이런 개념과 기술을 통합할 가능성이 4.1배 더 높다.

이제 이 모든 성공 요소의 의미를 짚어보자.

가장 먼저, 그리고 확실하게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조직은 데브옵스 베스트 프랙티스와 툴체인을 배치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위험성 역시 커지는데, 클라우드 기반 데브옵스 툴이나 데이터베이스, 관찰 가능성 툴 등 새로 등장한 기술을 시험하는 데는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신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은 조직이 미래를 위해 기꺼이 투자하고자 하는 비용 및 위험성의 크기와 직결된다.

이런 위험성과 비용을 차치하면, 이번 보고서는 이기종 클라우드 배치, 즉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는 대부분 IT 책임자가 배치 플랫폼과 가용 툴의 선택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들 IT 책임자는 더 나은 데브옵스 무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동급 최강 기술을 골라내는 역량은 우수 성과자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우수 성과자는 더 큰 기술 풀에서 옵션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솔루션은 역량과 비용 면에서 더 최적화될 가능성이 크다. 우수 성과자와 나머지 조직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이 비유할 수 있다. 

“우수 성과자의 매장은 대형 백화점 매장으로, 최고 품질의 커피메이커를 모두 최고의 가격에 갖추고 있다. 나머지 매장은 소규모 도시의 커피메이커 상점으로, 몇 가지 제품만을 제한된 가격 범위 내에서 판매한다.”

물론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조직이라고 해서 기본적으로 우수 성과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갇힌 정원 너머로 개방하는 조직이 개발과 배치, 운영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보유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솔루션 선택의 범위를 제한하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가진 조직이 최고의 성과를 올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editor@itworld.co.kr


2021.10.12

IDG 블로그 | 데브옵스로 성과를 올리는 조직의 특징

David Linthicum | InfoWorld
구글이 최신 데브옵스 보고서 ““Accelerate State of DevOps 2021”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응답자가 성과 목표를 1.6배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들 “우수 성과자”는 성과가 낮은 기업보다 애플리케이션을 워크로드 배치 작업을 무려 973배 더 자주 수행했다. 배치에 걸리는 시간도 6,570배 더 빠르고 작업이 실패할 확률도 세 배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패가 발생했을 때 복구하는 시간도 6,570배 더 짧았다.
 
ⓒ Getty Images Bank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적인 테스트와 지속적인 통합 두 가지 모두가 성공의 핵심 요소이며, 이외에 또 하나의 성공 요소는 트렁크 기반 개발(trunk-based development)이다. 

트렁크 기반 개발은 개발 소스 제어 모델의 하나로, 개발자가 ‘트렁크’라는 단일 브랜치의 코드 상에서 협업하고, 해당 트렁크 내로의 작업을 제한한다. 코드의 결합과 통합 단계를 최적화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이 개발 프로세스는 CI/CD 서비스의 최적화를 강화해 결과적으로 소프트웨어 전달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보고서는 또한 우수 성과자는 데이터베이스 변경 관리를 3.4배 더 많이 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역시 핵심 성공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관찰 가능성은 우수 성과자를 정의하는 또 하나의 지표이다. AI옵스 같은 관찰 가능성 툴을 이용하는 조직은 솔루션에 이런 개념과 기술을 통합할 가능성이 4.1배 더 높다.

이제 이 모든 성공 요소의 의미를 짚어보자.

가장 먼저, 그리고 확실하게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조직은 데브옵스 베스트 프랙티스와 툴체인을 배치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위험성 역시 커지는데, 클라우드 기반 데브옵스 툴이나 데이터베이스, 관찰 가능성 툴 등 새로 등장한 기술을 시험하는 데는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신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은 조직이 미래를 위해 기꺼이 투자하고자 하는 비용 및 위험성의 크기와 직결된다.

이런 위험성과 비용을 차치하면, 이번 보고서는 이기종 클라우드 배치, 즉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는 대부분 IT 책임자가 배치 플랫폼과 가용 툴의 선택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들 IT 책임자는 더 나은 데브옵스 무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동급 최강 기술을 골라내는 역량은 우수 성과자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우수 성과자는 더 큰 기술 풀에서 옵션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최종 솔루션은 역량과 비용 면에서 더 최적화될 가능성이 크다. 우수 성과자와 나머지 조직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이 비유할 수 있다. 

“우수 성과자의 매장은 대형 백화점 매장으로, 최고 품질의 커피메이커를 모두 최고의 가격에 갖추고 있다. 나머지 매장은 소규모 도시의 커피메이커 상점으로, 몇 가지 제품만을 제한된 가격 범위 내에서 판매한다.”

물론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조직이라고 해서 기본적으로 우수 성과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갇힌 정원 너머로 개방하는 조직이 개발과 배치, 운영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보유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솔루션 선택의 범위를 제한하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가진 조직이 최고의 성과를 올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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