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윈도우 11, 가을 출시 가능성 충분하다

Mark Hachma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6월 24일, 차세대 윈도우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윈도우 11로 불리는 새로운 윈도우 버전이 대중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1은 언제부터 구입할 수 있을까?

지난 윈도우 버전의 전례를 고려하면 윈도우 11은 아마도 가을쯤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 참가자 프로그램에는 더 일찍 배포될 것이다. 상당히 손이 많이 가고 정돈된 버전이 유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6월 24일 행사에서 윈도우 11이 발표될지 전적으로 확신하기는 어렵다. 물론 윈도우 다음에는 어떤 것이 올지(what’s next for Windows)가 행사의 주제이기는 하지만, 또 CEO 사티야 나델라가 지난 몇 개월 동안 비슷한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물론 윈도우 11 빌드가 유출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다소 예사롭지는 않다. 2015년 혹은 그 이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윈도우 10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알파와 베타 빌드가 참가자 프로그램 형태로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다는 의미다. 그 후 윈도우 10이 공식 출시되기 전까지 말 그대로 수 년 동안 참가자 프로그램에서는 새로운 윈도우 버전이 공식 출시되기 전까지 여러 차례의 실험과 테스트를 거쳤다. 가장 공격적인 릴리즈인 데브 채널, 조금 더 보수적인 베타 채널, 그리고 거의 완성된 코드를 출시하는 릴리즈 프리뷰까지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는 총 3개 채널이 있다.

나델라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차세대 윈도우를 테스트해왔다면,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부적으로 윈도우 10과 분리되어 운영되는 별도의 개발 트랙을 두고 있다는 뜻이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말이다.
 
ⓒ MICROSOFT
 

윈도우 11 출시일, 역사에서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윈도우의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출시일을 예측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통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을 봄이나 가을에 발표한다. 가을 업데이트는 원래 9월에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10월로 바뀌었다.

참가자 채널로 먼저 기능을 배포하기 6~9개월 전에 빌드를 테스트한다. 기능 릴리즈 전 참가자 빌드는 보통 베타 채널에, 그 이전 빌드는 데브 채널에 공개된다.

데브 빌드 또는 베타 수준의 빌드에서 초기 피드백을 테스트하고 검증했다고 가정해보자. 윈도우 11 베타 릴리즈는 참가자 프로그램에 여름이나 초가을에 나타날 것임을 알 수 있다.

윈도우 10이든 11이든 가을에 출시할 제품이 무엇이든 간에, 관심 있는 사용자가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도록 참가자 빌드에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기업 역시도 일선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 충분한 기회를 필요로 할 것이다.
 

윈도우 11 예상 출시 시기

그러면 이쯤에서 출시 시기를 예측해보자. 윈도우 10 선 밸리(Sun Valley) 버전이든 윈도우 11이든간에 새로운 것을 선보일 시기가 6월 24일일 가능성은 존재한다. 초기 베타 빌드는 그로부터 1주일 이내에 발표될 것이다.

차기 윈도우 버전이 가을 중에 배포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9월이나 10월 중이 될 것이다. 그러나 윈도우 10과 11의 차이가 극명할수록 테스트 기간은 더 길어질 것이다. 윈도우 11에 기업용 버전이 포함된다면 2022년 봄 혹은 그 이후로 업그레이드 시기를 조정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 개인용 PC 제조업체들은 연말 연시 하드웨어 판매에 좋은 영향을 줄 만한 요인을 간절히 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기꺼이 그 전략에 협조할 가능성이 있다. editor@itworld.co.kr 


2021.06.17

윈도우 11, 가을 출시 가능성 충분하다

Mark Hachma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6월 24일, 차세대 윈도우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윈도우 11로 불리는 새로운 윈도우 버전이 대중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1은 언제부터 구입할 수 있을까?

지난 윈도우 버전의 전례를 고려하면 윈도우 11은 아마도 가을쯤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 참가자 프로그램에는 더 일찍 배포될 것이다. 상당히 손이 많이 가고 정돈된 버전이 유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6월 24일 행사에서 윈도우 11이 발표될지 전적으로 확신하기는 어렵다. 물론 윈도우 다음에는 어떤 것이 올지(what’s next for Windows)가 행사의 주제이기는 하지만, 또 CEO 사티야 나델라가 지난 몇 개월 동안 비슷한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물론 윈도우 11 빌드가 유출된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다소 예사롭지는 않다. 2015년 혹은 그 이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윈도우 10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알파와 베타 빌드가 참가자 프로그램 형태로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다는 의미다. 그 후 윈도우 10이 공식 출시되기 전까지 말 그대로 수 년 동안 참가자 프로그램에서는 새로운 윈도우 버전이 공식 출시되기 전까지 여러 차례의 실험과 테스트를 거쳤다. 가장 공격적인 릴리즈인 데브 채널, 조금 더 보수적인 베타 채널, 그리고 거의 완성된 코드를 출시하는 릴리즈 프리뷰까지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에는 총 3개 채널이 있다.

나델라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차세대 윈도우를 테스트해왔다면,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부적으로 윈도우 10과 분리되어 운영되는 별도의 개발 트랙을 두고 있다는 뜻이다.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말이다.
 
ⓒ MICROSOFT
 

윈도우 11 출시일, 역사에서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윈도우의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출시일을 예측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통 윈도우 10의 새로운 기능을 봄이나 가을에 발표한다. 가을 업데이트는 원래 9월에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10월로 바뀌었다.

참가자 채널로 먼저 기능을 배포하기 6~9개월 전에 빌드를 테스트한다. 기능 릴리즈 전 참가자 빌드는 보통 베타 채널에, 그 이전 빌드는 데브 채널에 공개된다.

데브 빌드 또는 베타 수준의 빌드에서 초기 피드백을 테스트하고 검증했다고 가정해보자. 윈도우 11 베타 릴리즈는 참가자 프로그램에 여름이나 초가을에 나타날 것임을 알 수 있다.

윈도우 10이든 11이든 가을에 출시할 제품이 무엇이든 간에, 관심 있는 사용자가 충분히 테스트할 수 있도록 참가자 빌드에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기업 역시도 일선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 충분한 기회를 필요로 할 것이다.
 

윈도우 11 예상 출시 시기

그러면 이쯤에서 출시 시기를 예측해보자. 윈도우 10 선 밸리(Sun Valley) 버전이든 윈도우 11이든간에 새로운 것을 선보일 시기가 6월 24일일 가능성은 존재한다. 초기 베타 빌드는 그로부터 1주일 이내에 발표될 것이다.

차기 윈도우 버전이 가을 중에 배포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9월이나 10월 중이 될 것이다. 그러나 윈도우 10과 11의 차이가 극명할수록 테스트 기간은 더 길어질 것이다. 윈도우 11에 기업용 버전이 포함된다면 2022년 봄 혹은 그 이후로 업그레이드 시기를 조정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 개인용 PC 제조업체들은 연말 연시 하드웨어 판매에 좋은 영향을 줄 만한 요인을 간절히 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기꺼이 그 전략에 협조할 가능성이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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