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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IBM '엑스퍼트 랩' 서비스로 KB국민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지원

한국IBM은 IBM 엑스퍼트 랩(Expert Labs) 서비스를 통해 KB국민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머니크루’ 서비스를 개발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KB국민은행 애자일팀이 클라우드, 데이터 및 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애자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애자일 개발 방법론을 코칭했다고 덧붙였다.    IBM 엑스퍼트 랩은 IBM의 오랜 컨설팅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디지털 기술과 애자일 방식을 사용해 제품의 설계 및 구현까지 공동 개발(co-creation)하는 서비스다.  IBM은 기업과 함께 고객의 문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출한 아이디어를 상품화하여 비즈니스 가치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및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필요한 디지털 핵심 역량과 애자일하게 일하는 방식을 내재화해 프로젝트가 끝난 이후에도 기업 스스로 지속적인 혁신과 확산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KB국민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시장 환경과 소비자 요구에 맞춰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해 제공할 수 있는 유연한 개발 조직을 갖추고자 올해 1월부터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IBM 엑스퍼트 랩을 도입했다. 한국IBM과 KB국민은행의 업무 전문가와 서비스 기획자, 개발자들은 하나의 팀을 이뤄 지난해 약 4개월에 걸쳐 ▲문제 공감 및 아이디어 발굴 ▲서비스 설계 및 개발 계획 작성 ▲솔루션 개발 및 검증 ▲피드백 반영 및 오픈 등 총 4단계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개발 과정에서 한국IBM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도록 지원하는 린 캔버스(Lean Canvas), 포커스 그룹 인터뷰, 디자인씽킹 워크샵 등을 활용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의 목표 고객을 통해서 해당 서비스의 주요 문제점을 파악하고, 피드백에 기반해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렇...

한국IBM KB국민은행 엑스퍼트 랩 2022.01.27

NICE그룹, 데이터 융합 위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 출범

NICE그룹(www.nice.co.kr)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그룹 내 계열사 NICE평가정보, NICE지니데이타를 주축으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은 민간 주도 데이터 융합 얼라이언스로 ▲통신(LG유플러스) ▲은행(NH농협은행) ▲카드(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신용 평가(NICE평가정보) ▲제조·유통(LG전자) ▲메타버스(바이브컴퍼니) ▲공공(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경찰대학) ▲정보보호기술(크립토랩) ▲빅데이터 컨설팅(NICE지니데이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그룹 내 데이터 관련 핵심 계열사인 NICE평가정보, NICE지니데이타가 참여해 민간 주도형 데이터 융합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NICE평가정보는 전 국민 신용 데이터와 업권별 대표 기업 간 데이터를 결합하고 대안 평가 모형 개선 및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지수 개발 등을 추진한다. 사무국인 NICE지니데이타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바탕으로 신뢰 중심의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 축적한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석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참여사들은 올해 상반기 안에 데이터 가명 처리 및 결합을 완료하고, 코로나 이후 진행이 가속한 각종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와 나노 사회 소비 현상에 기반한 진화된 고객 전략 수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내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추가 적용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재현 데이터, 동형 암호 등 강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도 공동 연구한다. 앞으로 온·오프라인과 메타버스의 업종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해 고객 분석, 마케팅 전략 모델, ESG 지수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NICE지니데이타 김민수 상무는 “가상 세계 플랫폼까지 고객 경험을 확장하며 다양한 활용 사례를 도출할 계획”이며, “메타버스 데이터 경제를 선도...

NICE그룹 2022.01.24

스냅스, 취향 기반 POD 커머스 플랫폼 ‘오라운드’ 정식 발표

스냅스는 누구나 나만의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취향 큐레이션 POD(Print On Demand) 커머스 플랫폼 ‘오라운드(www.oround.com)’를 정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라운드는 사진, 디자인 등 자신이 직접 만든 아트워크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원스톱 POD 커머스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디자이너, 작가, 유튜버는 물론 개인이나 브랜드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오라운드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이 담긴 상품을 만들고 판매해 수익 창출까지 가능하다. 오라운드는 스냅스의 노하우가 집약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냅스가 보유하고 있는 자체 생산 및 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통해 ▲의류 ▲휴대폰 액세서리 ▲액자 ▲스티커 ▲문구 ▲인테리어 소품 및 키링, 틴케이스, 포스터 등 ▲굿즈 아이템 등 약 10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디자인 외 주문, 제작, 포장, 배송, C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이나 최소 수량 제작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다. 오라운드는 원하는 상품을 자동 추천해주는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및 구매 이력 등 데이터를 축적해 이에 기반한 취향을 분석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추천해준다.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지원하며 EMS를 활용한 글로벌 배송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또한 오라운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론칭해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오라운드는 지난 2021년 12월말 베타 오픈을 시작하고 첫 메가 셀럽 프로젝트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기 댄스 크루인 ‘라치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라치카의 첫 공식 굿즈를 출시했다. editor@itworld.co.kr

스냅스 오라운드 2022.01.24

“초보자를 위한 멀티미디어 편집 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익스프레스 발표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툴은 거의 산업 표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이나 전문 교육 과정에 투자한 사람이 아니라면, 좌절할 만큼 사용하기 어려운 툴이기도 하다. 이런 어도비가 최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익스프레스(Creative Cloud Express, 이하 익스프레스)란 툴을 새로 출시했다. 이름에서는 전혀 알 수 없지만, 기존 어도비 스파크(Adobe Spark)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이 제품은 초보자를 위한 편집 툴이다.   핵심만 정리하면, 익스프레스는 몇 가지 이미지 편집 툴을 갖춘 레이아웃 편집기이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템플릿과 그림에 크게 의존하는데, 이들 요소를 적절한 곳에 삽입해서 재배치하고 수정할 수 있다. 템플릿과 그림은 주로 온라인 프로모션 용도에 적합한데, 눈에 띄는 제목이나 페이스북 포스트에 맞는 튀는 이미지 등이 대표적인 예다. 웹 버전은 처음부터 미리 만들어진 포맷과 템플릿으로 시작한다. 어도비에 따르면, “2만 개의 고급 어도비 폰트와 로열티 없는 1억 7,500만 장의 어도비 스톡 이미지”도 포함되어 있다. 좀 더 흥미로운 것은 익스프레스가 처음부터 크로스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웹 버전은 당연히 윈도우 맥 OS, 크롬 OS 상에서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며, 안드로이드와 iOS는 전용 앱이 있다. 특히 모바일 상에서 서로 다른 화면 모양과 크기에 잘 적용된 것은 물론, 모든 버전의 익스프레스가 동일한 툴과 템플릿, 이미지 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익스프레스의 주 사용자층은 누구일까? 기술적으로 모든 사람이다. 어도비의 다른 대부분 프로그램과 달리, 익스프레스는 무료이다. 물론 캔디 크러시 게임 같은 방식이다. 무료 어도비 계정만 있으면, 프로그램을 실행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편리한 템플릿과 유용한 폰트 및 이미지를 이용하려면, 이런저런 방식으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익스프레스의 전체 버전은 월 10달러이며, 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클라우드 익스프레스 2021.12.14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된 고객 경험이 마케팅 핵심” 한국 IDG, 2021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성료

한국IDG가 25일 온라인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2021(Digital Marketing 2021)’을 개최했다. ‘뉴노멀 시대, 디지털 마케팅의 기회와 변화’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마케팅 트랜드를 살펴보고, 성과를 높이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기조연설은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제이 멕베인 수석 애널리스트가 맡았다. 멕베인은 마케터가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산업의 성장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원격 근무 확산을 꼽았다. 동시에 4년 내 핵심 소비계층으로 성장할 밀레니얼 세대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변화하는 상황 속 마케팅을 새로운 소비자의 구매 심리, 구매 행동, 여정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팬데믹 이후 B2B 구매자의 68%는 디지털 및 디지털 전용 여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맥베인은 “모든 산업 분야의 모든 회사가 기술 회사가 될 것이다. 20만 개의 디지털 에이전시 가운데 78%가 기술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마케팅 생태계에서 공동 혁신과 가치 창출, 네트워크 효과가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독 경제가 대표적인 예다. 또 “거의 모든 산업에서 소매, 유통을 통한 제품 판매 모델이 디지털 구독 서비스 형태로 바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멕베인은 “마케터의 능력은 더 이상 매출과 이익, 고객만족으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넷플릭스처럼 측정될 것이다. 파트너와 관계를 맺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라며 기조연설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전문가 세션에서는 마케팅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다양한 업체에서 각 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먼저 스프링클러 코리아 허정열 지사장은 마케터가 ‘매스(Mass) 1:1’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세기에는 모든 마케팅이 1:1로 이뤄졌고, 20세기에는 매스미디어가 등장하면서 다수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

컨퍼런스 현장 스케치 마케팅 2021.11.26

글로벌 칼럼 | 주니퍼 마케팅 사례로 본 IT 구매 궤적 관리의 중요성

필자는 과거 만화를 활용해 경쟁자를 조롱하던 주니퍼(Juniper)의 광고를 기억한다. 매우 대담한 마케팅이었으며, 결과적으로 매우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주니퍼는 광고에서 더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제품은 계속 혁신했지만 과거처럼 화제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   그런데 지난 11월 2일 애널리스트 대상 행사는 달랐다. 경쟁사를 멋지게 압도했다. 어떻게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필자는 그 이유가 '궤적 관리(trajectory management)'라는 마케팅 원리와 관련돼 있다고 본다. 최근의 영업 프로세스를 보면, 일련의 단계를 통해 ‘잠재 고객’을 ‘고객’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다. IT 기사나 애널리스트 보고서에서 언급된 것을 본 후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업체 웹 사이트를 방문하고 이후 업체의 영업 담당자와 대화하며 실제 판매가 성사되는 식이다. 최근에 열린 애널리스트 행사에서 주니퍼는 대담한 마케팅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진행했던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주니퍼의 CEO 라미 라힘은 단순히 주니퍼가 경쟁에서 앞섰다고 말하는 대신 경쟁사와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사용자의 요구에 대해 관점이 다른 것이 아니라 경쟁자가 '문자 그대로' (혹은 은유적으로) 주니퍼가 보는 것을 못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니퍼는 운영 프로세스가 네트워크에서 수집한 원격 측정값을 매우 신뢰한다. 모든 주니퍼 기기가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작동한다. 어체는 이 데이터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저장소를 옮겨 AI로 처리하는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 운영 방식 자체를 전체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니퍼는 이를 '경험 우선(Experience-First)' 네트워킹이라고 부른다. 물론 경쟁사는 제공할 수 없다고 첨언했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다른  연사들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경쟁사의 AI와 개방성을 지적하며 주니퍼의 데이터 중심적인 비전이 우월하다는 것을 반복해 강조했다. 마치 과거 ...

궤적관리 마케팅 IT구매 2021.11.12

애플 CEO "암호화폐 지원 검토는 하고 있지만…"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기업이고, 최신 기술 트렌드에도 민감하다. 하지만 암호통화에 관해서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다르다. 상당한 시간을 갖고 검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플 CEO 팀 쿡이 현재 개당 6만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을 비롯해 디지털 화폐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인터뷰가 나왔다. 뉴욕 타임스의 딜북 온라인 서밋(DealBook Online Summit) 행사에서 그는 "나 역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흥미롭다. 투자 다각화 측면에서 충분히 보유할만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개인 투자자로서 생각이다. 애플 CEO로서는 달랐다. 그는 "(애플은) 애플 페이에 암호화폐를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단기간에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계획은 없다. 짧은 시일 내에 애플 제품을 암호화폐로 결제해 구매하도록 허용할 계획도 없다"라고 말했다. 만약 애플 페이 내에서 결제 수단 중 하나로 암호화폐를 추가하면 이는 애플 입장에서 상당한 진전이다. 물론 현재도 애플 페이에서 일부 암호통화를 쓸 수 있다. 그러나 그 작동 방식을 보면, 코인베이스(Coinbase) 같은 서드파티 신용카드사를 경유해 결제된다. 즉, 모든 암호통화를 먼저 미국 달러로 환전한 후 결제한다. 이밖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또는 다른 유명 암호통화를 구매할 수 있는 서드파티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페이팔은 앱 내에서 4가지 암호화폐 중 하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애플 페이와 통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종의 우회수단이다. 엄밀히 말해 애플 페이 내에서 비트코인으로 제품을 구매한다고 말하기도 힘들다. 반면 애플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공식 지원하면 애플 카드나 다른 신용카드 같은 선택 사항의 하나로 암호통화 계좌를 선택해 디지털 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애플 페이에서 암호통화를 지원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이...

애플페이 암호화폐 2021.11.11

한글과컴퓨터,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어반디지털마케팅’ 인수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통합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어반디지털마케팅(이하 UDM)’의 지분 63%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이번 UDM 인수를 통해, B2B, B2G 중심이었던 사업구조에 새로운 변화를 주어 B2C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컴이 추진 중인 한컴오피스의 클라우드 서비스화 확대와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규 서비스들까지 B2C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UDM은 2011년 설립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그간 400건 이상의 디지털 브랜딩 및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브랜딩부터 마케팅, 세일즈까지 직접 진행해 수익을 창출하는 마케팅 인베스트먼트 분야에서 급격한 사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마존의 마케팅 외부 서비스 업체(SPN, Service Provider Network)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출바우처사업의 파워 수행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수 건은 투자자금 대부분을 신주 인수에 활용, 해외 디지털마케팅 기업 인수를 통한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등 UDM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대표는 “한컴이 그동안 생산성 도구에만 집중해왔다면, 앞으로는 정보의 생산뿐만 아니라 정보의 소화에 이르는 정보 소비의 전체 흐름 내에서, 사용자 입장의 ‘편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고자 여러 시도를 시작했다”며, “기존 B2B·B2G 사업 중심이었던 한컴에게 UDM 인수는 B2C 시장에서의 성장에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한글과컴퓨터 2021.10.19

글로벌 칼럼 | 서드파티 쿠키의 종말, 답은 ‘제로파티’ 데이터에 있다

온라인에서 잔디 깎는 기계를 사려고 제조사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몇 군데 클릭하고 나면, 몇 분 뒤 방문하는 모든 웹사이트에서 잔디 깎는 기계에 대한 광고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런 기습적인 광고는 며칠간 이어진다.   이머커스 기술 업체 RPOS 판매 전략 부문 부사장 존 브루노도 마찬가지 경험을 했다. 브루노는 몇 년 전 온라인에서 약혼 반지를 구매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아내가 될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기기에서 일일이 광고를 숨겨야 했다”라고 말했다. 조금 오싹할지도 모르는 이런 사례는 사용자의 쿠키로 인해 발생한다.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쿠키는 컴퓨터 내부에 깊숙이 숨겨져 있어 사용자 대부분은 어디서 쿠키 파일을 찾아야 하는지조차 모른다. 하지만 웹 서버는 알고 있다. 스토커처럼 사용자 주변을 맴도는 광고는 바로 이 쿠키에 포함된 정보 때문이다. 마케터 대부분은 큰 노력 없이 대규모로 개인화가 가능한 쿠키를 선호한다. 하지만 서드파티 쿠키는 이제 사라지고 있다. 온라인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사용자 우려가 커지자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IT 대기업이 서드파티 쿠키 제한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미 브라우저에서 서드파티 쿠키 추적을 제한하기 시작했고, 오는 2023년 말이면 쿠키의 가치가 무너질 것이라는 사실은 거의 확실하다. 뒤집어진 사용자 데이터 시장 브루노는 서드파티 쿠키 이용 제한에 대한 파급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했다. 브루노는 “서드파티와 맥락 데이터(contextual data) 시장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서드파티 쿠키에 접근할 수 없게 되면 기업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집중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가 ‘제로파티(zero-party)’라고 부르는 바로 그 데이터다. 그렇다고 해서 쿠키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 플랫폼 업체 엠파티클 대표 마이클 카츠는 “사용자 동의 없는 크로스 도메인 활동에 대한 서드파티 쿠키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드파티 쿠키 네트워크쿠키 2021.09.13

경기콘텐츠진흥원, 제조·디자인·콘텐츠 융합 분야 라이브 커머스 지원

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2021년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소통판매) 지원’ 참가 기업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최근 비대면·비접촉 언택트 경제가 부상하면서 활성화되고 있다. 경콘진은 경기도 새싹기업(스타트업)의 제조·디자인·콘텐츠 분야 비대면 판매 역량 강화를 통해, 활발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해당 사업을 준비했다. ‘2021년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소통판매) 지원’은 우선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MD를 통한 입점 상담회를 개최한다. 실무 교육뿐 아니라 기업 별 총 2회(2시간) 라이브 커머스 실시간 방송을 지원한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전문 운영사를 통해 실시간 방송 연출 기획, 방송 스튜디오, 입점 플랫폼, 방송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점 상담회와 실무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 상담과 병행할 예정이다. 현장 상담이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과 같은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제조·디자인·콘텐츠를 포괄한다.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경기도 소재 새싹기업(스타트업) 중 라이브 커머스 판매가 즉시 가능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참여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8월 31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www.gcon.or.kr/ghub)에서 신청서 양식 등을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신설된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새싹기업이 비대면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유통판로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경기콘텐츠진흥원 2021.08.13

카페24-네이버, 이커머스 생태계 확장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네이버와 온라인 업체들의 보다 빠른 성장과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해 상호 투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1,3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동일 규모의 네이버의 자사주와 맞교환한다. 양사는 ▲카페24-네이버간 플랫폼 연동 강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 ▲온라인 업체 대상 마케팅/물류 서비스 지원 확대 등 긴밀한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교차 제공받음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협력이라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카페24 플랫폼과 네이버 플랫폼간 연결이 한층 더 강화된다. 네이버에서 성장한 업체들은 카페24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을 통해 자체 브랜드 쇼핑몰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고 사업 외연 확장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카페24를 통한 온라인 업체들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네이버쇼핑 등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 보다 원활한 상품판매가 가능하게 돼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국내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일본지역을 포함한 해외 직접 진출 확대 등을 협력한다. 현재 카페24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언어권별 D2C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쇼핑몰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페이팔·엑심베이·페이먼트월 등 해외 결제시스템 ▲라쿠텐·쇼피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로벌 물류·배송서비스 등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러한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자사 셀러들의 손쉬운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양...

카페24 네이버 2021.08.10

메가존, 데이터 기반 마케팅 브랜드 ‘메가존마케팅클라우드’ 출범

메가존은 클라우드 기반의 마케팅 전문 브랜드 ‘메가존마케팅클라우드(MMC)’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메가존마케팅클라우드는 메가존이 축적한 클라우드 기술력과 펜타클의 데이터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집약한 통합 마케팅 브랜드로, 디지털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영역을 엔드투엔드로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가존마케팅클라우드는 자사의 구축 플랫폼(DMP)으로 확보한 외부 데이터(3rd Party Data)와 고객사(1st Party Data) 데이터를 교차 분석해 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진단하고, 시장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케팅 솔루션 도입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클라이언트의 핵심성과지표(KPI)를 고려한 데이터 설계와 캠페인 시나리오 작성, 리포트 생성 등 구축 단계부터 이후 매니징까지 전담인력을 투입해 온보딩을 진행한다. 메가존 차상훈 브랜드 총괄은 “기존에는 컨설팅을 의뢰할 경우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고, 여기에 플랫폼이나 솔루션을 이용할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해 기업 입장에서는 쉽게 시도하기 어려웠다”며 “메가존마케팅클라우드는 기업 규모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고, 파트너의 SaaS(설치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선택도 가능해 마케팅 자동화 및 효율 개선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메가존마케팅클라우드는 출범 이전에 이베이코리아, 현대·기아자동차의 DMP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 진행과 정관장 홍이장군, 스마트카라, 락앤락 탑클라스 등 다수의 브랜드 캠페인에 자사 솔루션 ‘하이퍼DMP’를 연계해 지원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메가존 2021.06.17

“Z 세대는 비디오로 잡는다” 트위치, 스냅챗, 틱톡 활용 사례

Z 세대에게 신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틱톡(Tik Tok), 스냅챗(Snapchat), 트위치(Twitch) 등을 활용한 비디오 캠페인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중이다. 식품업체 마즈(Mars Wrigley)는 최근 트위치와 협업해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삶은 5초 안에 일어난다(Life happens in 5)’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트나이트(Fortnite) 같은 게임으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인 팀 클러치(Team Clutch)와 파트너십을 맺고, 10대 대상의 비디오를 제작했다. 마즈의 마케팅 책임자인 벤 힐은 게임을 하면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하는 팀 클러치의 실시간 방송이 캠페인의 취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시간 방송은 ‘삶은 5초 안에 일어난다’는 모험 정신과 잘 맞는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브랜드 시너지 때문에 트위치와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라고 말했다. 트위치의 호주/뉴질랜드 영업 대표인 리키 차나나에 따르면, 트위치는 소위 ‘코드 커터(code-cutters)라고 불리는 오늘날의 ‘무선’ 오디언스와 연결되어 있다. 트위치 시청자의 39%는 전통적인 TV로는 연결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마즈 광고, 3회의 스트리밍 이벤트 및 홈페이지 프로모션, 그리고 트위치의 소셜 네트워크 지원 등이 포함되어 3개월 간 이뤄졌다.  한편, 삼성은 갤럭시 A 시리즈를 호주에 출시하면서, 모바일 우선인 스냅챗 세대를 타깃으로 스냅 호주(Snap Australia)와 손잡고 마케팅을 진행했다. 6월부터 ‘Making in to Made it’이라는 주제로 프로 스케이터, 사회적 기업가 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스냅챗, 삼성의 소셜 미디어, 그리고 기타 유료 매체를 통해 공개했다. 삼성전자 호주의 브랜드 마케팅 책임자인 헤이레이 왈튼은 “스냅과 갤럭시 A 시리즈 로컬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웠다. 스냅의 기...

디지털마케팅 트위치 스냅챗 2021.06.11

한국레노버, 엣지 컴퓨터 포트폴리오 ‘씽크엣지’ 출시

한국레노버가 엣지 컴퓨터 포트폴리오 ‘씽크엣지(ThinkEdge)’를 출시하며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씽크엣지 포트폴리오는 씽크엣지 SE30(ThinkEdge SE30)과 씽크엣지 SE50(ThinkEdge SE50)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 모두 빠른 처리속도와 강력한 보안, 뛰어난 내구성,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을 통해 유통업계에서의 실시간 재고 관리 및 맟춤형 프로모션, 센서, 카메라, 온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고 공정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제조 시스템, 철저한 보안을 토대로 한 환자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800g의 무게로 제작된 씽크엣지 SE30은 작은 사이즈로 엣지에서의 작업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다. 산업용 컴퓨팅을 위한 11세대 인텔 코어 i5 v프로 프로세서 기반의 빠른 연산 능력과 인공지능(AI)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최대 16GB 메모리와 1TB 저장공간을 지원해 복잡한 작업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USB 3.1, 썬더볼트,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5G 기능을 탑재한 모델 역시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고도의 분석 및 데이터 처리 작업을 위해 설계된 씽크엣지 SE50은 산업용 컴퓨팅을 위한 인텔 WHL-UE i7 프로세서와 최대 32GB 메모리, 1T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집계 및 처리, 주요 워크로드 통합, 엣지 AI 및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 구동 등 고성능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해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IoT 게이트웨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MS 에저 IoT 엣지, 레드햇, AWS IoT 그린그래스 등 주요 IoT 플랫폼 인증을 획득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군사표준 규격인 MIL-STD 인증을 받아 씽크엣지 SE30은 영하 20도...

한국레노버 2021.06.08

“B2B에서 B2I로” ERP 업체 CMO가 말하는 마케팅 조언 7가지

에피코(Epicor)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 폴 스토다트는 12개월 전 CMO로 임명된 후 최우선 과제로 브랜드를 다시 활력 있게 만드는 것을 추진했다. 특히, 전통적인 B2B 마케팅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독창적으로 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1972년 설립된 에피코 소프트웨어는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호주의 제조, 유통, 고령자 돌봄 산업에서 기업 활동을 펼치는 ERP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중 하나이다. 이 업체는 지난 5년 간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재편했다. 또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데이터 통합 관리를 포함,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기술 솔루션 수인들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이다.   스토다트는 기술 분야 전반에 걸쳐 마케팅 전략에 대해 많은 경험을 쌓은 후 이 회사에 합류했고 변화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다.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그의 책임은 산업과 현장, 국제 마케팅부 PR, 커뮤니케이션, 시장 운영, 사업 개발 및 고객 경험 관리까지 다양하다. 스토다트는 초기에 시장의 브랜드 인식,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포지셔닝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후 에피코가 현대 비즈니스 고객의 필요 사항을 가장 잘 충족하는 기회를 움켜쥘 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초점을 옮겼다. 브랜드와 관련해 직면한 도전과제 중 하나는 에피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기존의 인식이었다. 여기에 더해, 시장에서의 혼합된 제안, 진부한 시각적 아이덴티티, 지나치게 기술적인 경향, 에피코가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역량을 개선할 필요성 등은 브랜드를 다시 활력 있게 만들 시기라는 점을 알려줬다. 에피코는 6개월 동안 브랜드의 이미지를 바꾸었다. 새로운 시각적 아이덴티티, 영어 웹사이트, (개발 중인)언어 번역,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화한 수많은 자산들, 마케팅 캠페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스토다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브랜드가 원활하게 인식되고, 고객 요구...

B2B마케팅 CMO 디지털마케팅 2021.05.27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의 신뢰성 향상” 아스트라제네카의 비디오 활용법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호주에서 당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되었다는 발표를 비디오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례는 비디오에 대한 투자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잘 보여준다. 아스트라제네카 호주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멜리사 밀라드는 CMO 인터뷰에서 “백신 승인이 되리라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정부가 언제 발표할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다. 정부 발표에 대한 준비를 해야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호주 의료제품법 적용을 받으므로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에 대해 대중과의 직접 소통은 금지된다. 그러나 규정과 관련된 중대한 이정표가 있는 경우 일정 부분 허용된다. 백신 승인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중대한 이정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아스트라제네카에 할 말이 있고 진행 상황을 질문할 수 있으므로 주요 고객이나 의료진뿐만 아니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신속한 응답이 필요했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중요한 점은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호주 지사장인 리즈 채트윈이 신속하게,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호주 의료제품관리청이 백신을 승인한 이후 아스트라제네카는 호주의 미디어 및 대중과 연결하기 위한 주 수단으로 비디오를 사용했다. 커뮤니케이션 팀은 아스트라제네카 미디어 월, 조명, 사운드 장비, 믹서, 카메라 전문가와 줌 등으로 회의실을 내부 방송 스튜디오로 꾸미고, 백신 승인 발표에 대한 가상 기자회견을 열었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은 일 대 일 인터뷰였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중요한 외부 발표에 비디오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도에는 비디오 편집 및 프로덕션 플랫폼 슈트스타(Shootsta)에 대한 투자가 뒷받침됐다. 말라드는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진행됐다. 코로나19 시기임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현장 컨퍼런스 자체가 원래 어렵다. 기자를 한 곳으로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라면서 “슈트스타의 도움으로 전문적인 시스템을 개발했고, 인터뷰 과정에서 매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커뮤니케이션 2021.05.26

IDG 블로그 | 팬데믹은 IT 구매자의 콘텐츠 소비 습관을 어떻게 바꾸었나?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배우거나 교류할 기회가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IT 의사결정권자(IT Decision Makers, 이하 ITDM)은 지난 14개월간 가상 공간에서의 박람회나 라운드 테이블을 활용해 솔루션 업체나 동료와 소통했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ITDM은 조직의 최우선순위에 오른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찾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2달 만에 2년의 가치를 지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진행됐다. 원격 팀워크 및 학습에서부터 영업 및 고객 서비스, 그리고 중요한 클라우드 인프라 및 보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매일 모든 것이 원격으로 진행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ITDM이 구매 여정에 따른 콘텐츠 소비 현황을 살펴보는 IDG의 2021 고객 인게이지먼트 설문조사(2021 Customer Engagement Study)에서도 이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한다.   온라인으로 이동한 콘텐츠 소비 콘텐츠 소비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ITDM이 과거보다 온라인에 있는 정보를 많이 보는 것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2019년에는 구매 여정에서 다운로드하는 콘텐츠 수의 평균은 5개였다. 하지만 현재 ITDM의 41%가 향후 6~12개월간 더 많은 콘텐츠(예 : 백서, 연구 보고서, 프로젝트 브리프 등)를 다운로드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무엇일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콘텐츠를 읽고(49%), 온라인 영상을 보고(48%), 뉴스를 읽고(39%), 팟캐스트를 청취(30%)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추가로 ITDM은 구매 의사 결정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대표적인 유형은 다음과 같다.   제품 테스트/리뷰/평가 – 53% 제품 데모/상세 설명서 – 49$ 기술 뉴스 사이트 – 42% 분석 보고서 – 41% 공급업체의 발표 – 40% 가상 이벤트 의존도...

디지털마케팅 B2BIT마케팅 팬데믹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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