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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최고의 PC 및 PC 부품들

CES가 단순한 스마트 홈 전시회라거나, 홈 엔터테인먼트 전시회, 또는 카 스테레오 전시회일 뿐이라는 편견은 이제 버리자. CES는 컴퓨터 전시회이고, 이를 증명할 충분한 증거도 있다. 지난 4일 동안 PCWorld 직원이 직접 CES의 노트북과 칩, 컴퓨터 부품, 액세서리들을 만나고 왔다. 그리고 CES 2019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선정할 준비가 끝났다. ‘CES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선정된 제품들은 모두 기술적으로 혁신적이면서도 독자적인 것들이다. 하지만 여기서 내린 평가가 최종적인 것은 아님을 기억하자. 앞으로 1년 동안 꾸준히 이들 제품의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고, 연말에는 ‘최종 리뷰 판결’도 내릴 예정이니 많이 찾아 주기를 바란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엔비디아는 한때 지포스(GeForce) RTX 2070, RTX 2080, 그리고 RTX 2080 Ti를 구 모델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출시해 가격에 민감한 게이머들의 원성을 자아낸 바 있었다. 게다가 중간 급 게이머들을 위한 레이 트레이싱(ray-trace, 빛 추적) 가능 옵션도 없었다. 하지만 엔비디아도 거센 원성을 무시할 수는 없었는지 이번에는 RTX 2060을 출시했다.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는 350달러에 하이브리드 레이 트레이싱이 가능한 최초의 카드이다. 우리는 CES에 공개 되기도 전에 먼저 RTX 2060을 리뷰해 볼 수 있었는데, 별 5개 만점에 4.5개를 주었다. 아니나 다를까, 엔비디아가 RTX 2060을 발표하자마자 이 카드는 CES의 최대 히트작이 되었다.    오리지널 RTX 튜링(RTX Turing)이 출시된 이후 꾸준히 발전해 온 드라이버 및 게임 덕분에 350달러 RTX 2060으로도 하이브리드 레이 트레이싱 게임을 괜찮은 프레임률로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레이 트레이싱이 가능한 게임 자체가 별로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pc 부품 CEs 2019.01.16

애플, 아이폰 XS, XS 맥스, XR용 배터리 케이스 공개 “129달러”

지난해 말 애플이 아이폰 XS와 XR을 위한 배터리 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별다른 추가 정보 없이 사그라들었었다. 하지만 갑자기 애플이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용 배터리 케이스 3종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는 이 배터리 케이스들의 가격은 129달러로, 아이폰 XS든, XS 맥스든, 아이폰 XR이든 상관없이 모두 같다. 애플의 일반적인 케이스와 같은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이전의 배터리 케이스에서 힌트를 얻자면 디바이스 뒤쪽에 배터리를 넣는 방식인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 속 배터리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애플은 이 배터리 케이스를 통해 일반적인 인터넷 브라우징에 아이폰 XS는 21시간, 아이폰 XS 맥스는 20시간, 아이폰 XR은 22시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치(Qi) 무선 충전 기술을 지원하는 케이스로써,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업체들이 판매하는 대안들도 있지만, 애플이 만든 배터리 케이스를 사용하면 에어팟과 연결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알림 센터에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어링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은 애플이 29달러에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지난해 총 1,100만 개의 아이폰 배터리가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애플이 공개한 배터리 케이스까지 사용한다면, 배터리 교체 혹은 신규 폰으로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우려를 조금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애플 배터리케이스 2019.01.16

애플 에어파워 본격 생산 시작… 조만간 출시 되나

애플의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가 마침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바이스 충전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홍콩의 한 웹사이트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결정했던 출시 시점인 2018년을 넘긴 애플이 에어파워 무선 충전 패드 제조업체를 두 곳으로 늘려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차저랩(ChargerLAB)은 트위터를 통해 “공급 체인에서 믿을만한 제보자에게” 중국의 제조업체인 럭스쉐어 프리시전(Luxchare Precision)이 에어파워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 제조를 시작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차저랩은 또 다른 애플 제조업체인 페가트론(Pegatron) 역시 1월 21부터 에어파워를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저랩은 페가트론 직원에게 에어파워는 3 레이어의 구리 무선 충전 코일이 있으며, 아이폰 8이나 아이폰 X, 애플 워치 시리즈 3나 4, 에어팟(충전 케이스)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고 전했다. 차저랩에 따르면, 에어파워의 가격은 최소한 150달러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멀티 디바이스 무선 충전기는 많지만,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는 없다. 과거 차저랩이 트위터를 통해 밝힌 정보들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다. 차저랩의 트윗을 인용 보도한 맥루머(MacRumors)는 서드파티 애플 인증 라이트닝-USB-C 케이블이 2019년 초에 출시되리란 것을 정확히 맞췄다고 언급했다. 이 제품은 지난 주 CES에서 소개됐다. 반면, 작년 10월에 차저랩은 아이폰 X 제품군이 18W USB-C 전원 어댑터와 함께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만일 차저랩의 최신 트윗이 정확하다면, 사용자들은 여전히 애플 도장이 찍힌 무선 충전기에 그만한 돈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J.골드 어소시에이츠(J.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잭 골드는 에어파워의 출시 지연이 판매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

무선충전 애플 에어파워 2019.01.15

IDG.tv | 아이폰에 외장 렌즈를 사용하면 좋은 이유 [한글 자막]

최신 아이폰의 카메라가 더 좋긴 하지만, 카메라 때문에 휴대폰을 바꾸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외장 렌즈를 사용해서 사진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외장 렌즈의 종류와 장단점을 알아봅니다.  editor@itworld.co.kr

카메라 렌즈 아이폰 2019.01.14

구글, 꿈의 스트리밍 박스 만드나…검색과 AI로 안드로이드 TV 강화

강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안드로이드), 유능한 음성 비서(구글 어시스턴트), 그리고 세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디자인하는 능력까지, 이론적으로 보면 구글은 궁극의 스트리밍 TV 플레이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이미 갖추고 있다. 그러나 막상 우리에게 있는 것은 안드로이드 TV다. 안드로이드 TV는 스마트 TV와 케이블 박스 부문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냈지만, 독립적인 스트리밍 플레이어로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엔비디아 실드 TV(Shield TV), 샤오미 미 박스 S(Mi Box S)와 같은 디바이스에는 나름의 틈새 시장이 있고 안드로이드 TV도 나름 항상 흥미로운 아이디어에 충실했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 스트리밍 시장에서 구글이 크롬캐스트에 주력하면서 상대적으로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TV 부문 제품 관리 선임 디렉터인 샬리니 고빌 파이는 2019년에는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고빌 파이는 CES 인터뷰에서 구글이 소비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TV 경험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에 착수했으며,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고빌 파이는 “그동안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분야는 케이블 사업자와의 협력 및 스마트 TV 부문이었고 OTT 셋톱박스는 중점을 두는 분야가 아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2019년에는 바뀔 것이다. 최소 세 번째 중점 영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팀, 새로운 아이디어 고빌 파이 자신도 이 변화를 촉발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12년째 구글에 몸담고 있는 고빌 파이는 유튜브 이사로 재직 중에 전 안드로이드 TV 부문 수장인 사샤 프루터가 작년 가을 구글을 떠난 후 그 자리를 물려받았으며, 이후 팀을 이끌고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한 가지 확실하게 드러난 것은 안드로이드 TV가 구글의 검색 엔진과 AI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

스트리밍 넷플릭스 크롬캐스트 2019.01.14

CES 2019의 깜짝 주인공은 홈킷 “이제 시리가 대폭 개선될 차례”

애플이 10년래 가장 큰 주가 하락을 겪고 있다. 물론 판매 부진을 두 손 놓고 지켜보는 것은 아니다. 애플은 부스도 차리지 않았고 단독으로 뭔가를 발표하지도 않았지만 많은 기업이 각자의 스마트 제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 홈킷(HomeKit)을 채택하면서 애플의 CES 컨퍼런스도 근래 몇 년 사이 가장 성공적이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알렉사도 CES에서 나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시리도 만만치 않았다. 사실 애플의 홈킷은 올해 CES의 깜짝 주인공 중 하나다. 소니, LG, GE, 비지오(Vizio), 벨킨(Belkin), 알로(Arlo), 이케아(Ikea), TP-링크(TP-Link), 그 외에도 여러 기업이 모두 홈킷 통합을 지원하는 제품과 업데이트를 대거 공개했다. 과거 CES에서 애플 스마트 홈이 거의 무시됐던 것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급반전이다. 이제 애플은 누가 봐도 스마트 홈 시장의 주요 업체 중 하나다. 그동안 애플 스마트 홈 사업의 걸림돌은 소비자가 홈킷을 지원하는 특정 하드웨어를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었는데, 올해 홈킷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면 소비자들은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 소수 예외적인 경우를 빼면 곧 소비자들은 세 가지 AI 비서 중 하나를 선택해  지시해서 집안의 무언가를 조작할 수 있게 된다. 단, 시리가 대폭 개선되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열리는 문 홈킷은 필립스 휴(Philips Hue), 에코비(Ecobee), 루트론(Lutron)을 비롯한 주요 브랜드에서는 오래 전부터 지원됐지만 전체적인 제품의 다양성은 경쟁업체에 비해 무척 빈약했다. CES에서 발표된 내용 하나하나는 사소하게 보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수다.   가장 흥미로운 발표는 TP-링크다. TP-링크는 가장 인기 있는 플러그 중 하나를 홈킷에 대응하도록 업데이트한다. 경제적인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업체로 유명한 TP-링크의 카사 스마트 와이파이 플러그 미니(Kasa Smart W...

스마트홈 시리 CEs 2019.01.11

애플 TV 출시 앞두고 에어플레이 2, 홈킷 지원 스마트 TV 대폭 늘어

지금까지 TV 업계는 애플의 스트리밍 기술 에어플레이와 스마트 홈 플랫폼 홈킷과 아무런 연관이 없었다.  그러나 CES 2019에서 LG, 소니, 삼성, 비지오 등 주요 업체가 에어플레이와 홈킷을 모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애플 웹 사이트에서 두 기술을 지원하는 업체 목록을 찾을 수 있다. 특히 비지오는 2017년 기존 제품 일부도 애플 기술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변화는 곧 출시될 예정인 애플 스트리밍 TV 서비스와 연관이 있다. 애플은 애플 TV 오리지널 프로그램과 시리즈 제작에 많은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적어도 맥, 아이폰, 아이패드 사용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소식이다.   하위 호환성, 무엇이 문제인가? 에어플레이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미디어 스트리밍 프로토콜이므로 제조사가 구형 스마트 TV에 새로운 기술을 지원하도록 펌웨어 업데이트를 추가하지 못할 기술적 이유는 없다. 이런 펌웨어 업데이트가 사용자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TV 제조업체는 신제품을 더 많이 판매하는 쪽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요구가 있다면 노선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비지오의 사례가 여기에 해당한다. 애플 제품 사용자라면 물론 다양한 케이블과 어댑터로 화면을 미러링할 수 있다. HDMI가 TV의 주요 입력 단자이므로 라이트닝 케이블, USB-C 케이블, 썬더볼트에서 HDMI로 연결하는 케이블 등이 사용될 것이지만 오디오도 지원해야 한다. 아닐 경우 소리를 컴퓨터 스피커에서 듣거나, 컴퓨터 스피커를 TV에 따로 연결해야 할 것이다. HDMI 출력을 지원하는 맥 컴퓨터 사용자라면 모든 준비가 된 상태다. 홈킷은 기존 하드웨어 구현이 조금 더 어렵다. 애플은 과거에도 제조업체가 홈킷 프로토콜 지원을 위한 자체 칩을 탑재할 것을 요구했지만,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척이 없었다. 이제 소프트웨어로 홈킷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지만, 스마트 TV의 처리 기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경우 제조업체가 예상하지 못한 과...

애플TV 에어플레이 홈킷 2019.01.10

LG의 CES 2019 기자 회견 시간과 기대되는 것

언제나 그랬듯이 LG는 자사의 CES 2019 기자 회견에서 새로운 기술을 발표한다. TV, 로봇, 노트북, 모니터, 심지어 캡슐 기반의 맥주 양조 시스템까지 선보인다.  LG전자는 항상 삼성전자와 함께 CES를 빛내는 기업 가운데 하나다. 올해 또한 별다른 차이가 없으며, 2019년 LG 기자 회견 시각과 기대되는 것이 무엇인지 소개한다.  LG의 CES 2019 실시간 방송 시각은 2019년 1월 7일(월) 오전 8시(현지 시각)로, 한국 시각으로는 1월 8일 오전 1시다. 기자 회견장에 직접 갈 수 없다면, 올해에도 LG는 실시간으로 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LG CES 2019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  많은 업체와는 달리, LG전자는 기자 회견 자체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는 기업이 아니다. 그래서 LG가 8K 해상도를 제공하는 무려 88인치 OLED TV를 포함해 많은 기술을 발표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또한 8K LCD와 함께 새로운 '월페이퍼(Wallpaper)' OLED도 선보일 것이다. 이 TV 기술 배후에는 씽크Q AI와 2세대 알파 9 프로세서를 포함한다. LG전자는 또한 새로운 그램(Gram) 노트북, 울트라(Ultra) 모니터, 시네빔(CineBeam) 레이저 4K 프로젝터, 정보 서비스 로봇, 트윈워시(Twinwash) 및 건조기 세트, 그리고 자신만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캡슐 기반의 홈브류(HomeBrew)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스마트 조리 기구 등을 발표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lg CEs 2019.01.04

크롬캐스트 2018 리뷰 "진화 없는 미미한 발전이 아쉽다"

구글의 2018년 크롬캐스트 스트리밍 기기는 2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우선,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유일한 TV 리모컨으로 이용한다는 구글의 비전을 실천하는 유일한 스트리밍 기기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발상은 나름 그럴듯하지만, 로쿠나 아마존의 저가 스트리머가 더 빨라지고 기능도 더 많아짐에 따라 과거와 같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 다른 하나는 크롬캐스트를 보조 스트리머로 보고, 이미 가지고 있는 로쿠, 파이어 TV 또는 애플 TV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정상적인 리모컨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크롬캐스트를 이용해 휴대폰에서 동영상을 시작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폰이나 노트북으로부터 화면 공유를 하고, 구글 포토를 큰 화면에서 보고,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명령으로 TV를 제어할 수 있다. 35달러인 크롬캐스트는 값비싼 스트리머가 아니고, 거실의 중심이라기보다 부가물로서 더 가치가 있다. 새로운 외형, 미미한 업그레이드 신형 크롬캐스트는 2015년 2세대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새 디자인에는 보다 둥근 모서리가 채택되었지만, 여전히 3인치 HDMI 케이블 상에서 TV 뒤에 매달린 작은 물체이고, TV의 USB 포트나 벽에 있는 콘센트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다 (휴대폰과 크롬캐스트가 연결되어 있을 때 크롬캐스트로 TV를 켜고 싶다면 벽에 있는 콘센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는 방법 역시 크게 변하지 않았다. 리모컨과 TV 기반 메뉴 대신, 크롬캐스트는 iOS나 안드로이드 기기의 스트리밍 앱을 인터페이스로 이용한다.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앱은 디바이스를 TV에 연결하는 캐스트 버튼을 표시할 것이고, 어떤 동영상을 선택하든 더 큰 화면에서 재생이 시작될 것이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 웹사이트가 TV 재생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 웹사이트로부터 동영상을 시작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뭐가 달라졌나? 신형 크롬캐스트는 1080p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의 동영상을 지...

미러링 구글 크롬캐스트 2018.11.23

미국 케이블 TV 시장, 제 2의 코드 커팅 물결이 온다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쯤, 필자는 유선방송 외면 현상, 이른바 ‘코드 커팅(Cord Cutting)’ 현상에 대한 칼럼을 연재한 적이 있다. 당시 이런 현상을 가리켜 ‘황금기의 시작’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난다. 당시만 해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지금과 달랐다.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이제 막 쟁쟁한 케이블 업체 및 TV 네트워크에 간신히 위협이 될 정도의 덩치로 성장한 상태였다. 또한 당시만 해도 전통적인 유선TV 구독자 수가, 과거보다 완만하기는 해도 상승세에 있었다. HBO나 CBS같은 유선 방송들도 슬슬 자체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최초의 라이브 TV 스트리밍 채널 묶음 서비스인 슬링TV는 그 이듬해가 되어서야 등장했다. 그러나 현재는 유선 방송의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케이블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수의 TV 스트리밍 서비스가 존재한다. 또한 넷플릭스 같은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넷플릭스 자체 프로그램도 시청할 수 있다. 로쿠 채널(The Roku Channel)이나 플루토TV(Pluto TV) 등 무료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영화와 쇼를 방영한다. OTA(Over-The-Air) DVR 역시 훨씬 정교해져서, 그 어느때보다 더 무료 채널 녹화가 쉽고 저렴해졌다. 이처럼 지난 4년간 많은 것이 변했지만, 가장 큰 변화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코드 커팅 제 2의 물결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코드 커팅은 앞 세대보다 더 전통적 형태의 TV를 기피하는 새로운 세대가 이끌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 적극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소비자와 기업일 것이다. 코드 커팅 산업의 성장 필자는 2016년 칼럼에서 슬링TV나 플레이스테이션 뷰(Vue)같은 TV 프로그램 묶음 상품들을 온라인 비디오 계의 사춘기 청소년, 또는 과도기적 단계에 비유한 바 있다. 많은 10대가 그렇...

케이블TV 넷플릭스 훌루 2018.11.05

“iOS 12부터 tvOS까지” WWDC 2018 키노트 핵심 정리

올해 WWDC의 핵심은 소프트웨어다. 즉, 신형 맥, 저렴한 홈팟(HomePod), 아이폰 SE 같은 것들 대신에 iOS, tvOS, 워치OS, 맥OS가 발표되었다. 여전히 많은 것들이 흥미롭다. 애플의 새 운영체제들은 올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여러 가지 개선점과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WWDC 2018 키노트 애플이 발표한 모든 것들을 살펴본다. iOS 12 중요한 부분이다. 애플의 인기 장치 대부분은 iOS로 구성하며 엄청나게 많은 개선점들이 적용된다. 발표된 모든 것들을 간략하게 열거했다. 성능 : 애플은 특히 구형 장치의 성능에 초점을 두었다. 아이폰 6S 플러스에서 앱이 최대 40% 더 빠르게 실행되며 집중적인 멀티태스킹의 경우 2배나 빨라졌다고 밝혔다. 아이폰 6S 플러스에서 카메라는 70% 더 빠르게 실행되며 키보드는 50% 빠르게 표시되고 공유 메뉴는 2배 더 빠르다. 페이스타임(FaceTime) : 애플이 최대 32명의 그룹 페이스타임, 페이스타임 통화 중 사람을 추가하는 기능, 페이스타임 통화 중 애니모티콘과 미모지(Memoji)를 사용하는 기능, 페이스타임 중 스티커를 사용하는 기능, 비디오 필터 등을 추가했다. 애니모티콘 : 티렉스, 고스트, 코알라, 호랑이 등 4가지 새 애니모지가 추가되었다. 애니모티콘 클립도 30초로 늘어났다. 애니모지(그리고 메모지)는 혀를 내밀거나 윙크할 때 인식한다. 미모지 : iOS 12에서는 사용자(또는 원하는 경우 다른 사람)의 얼굴을 닮은 새로운 형태의 애니모티콘이 도입된다. 비트모지(Bitmoji)의 애니메이션화된 3D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얼굴이 표시되는 방법과 머리카락을 조정하고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다. 스크린 타임(Screen Time) : 자신 또는 자녀들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하는지 추적한다. 앱 유형과 요일 별로 시간 한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심지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이에서...

키노트 wwdc 애플 2018.06.07

“이건 몰랐지?” CES 2018의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8가지 멋진 발표

CES에서는 모든 가전이 다뤄지지만, 휴대폰은 사실상 주인공이 아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최신 휴대폰 발표를 봄에 하는 경향이 있어서, 2010년 구글이 넥서스 원(Nexus One)을 발표한 이후로는 CES에서 크게 다뤄진 바가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CES에서 안드로이드 소식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인텔과 AMD의 만남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스피커 등의 소식이 전해졌고, 안드로이드 팬들은 여전히 CES 현장에서 그들을 만족시킬 멋진 것들을 찾아볼 수 있다. 아마도 현장에 없었던 사람들은 놓쳤을 안드로이드 관련 소식 8가지를 모았다. 모토 모드 레노버의 모토 모드(Moto Mods)는 1년 전 주목을 받았었는데, 그 열기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다. 레노버는 키노트 중에 새로운 마그네틱 모토 모드 2종을 공개했다. Z2 포스(Z2 Force)와 다른 Z 휴대폰들을 위한 엑세서리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물리 키보드와 건강 모니터기다. 리버모리엄 슬라이더 키보드 모토 모드(Livermorium Slider Keyboard Moto Mod)는 60도 각도로 휴대폰을 세울 수 있는 QWERTY 키보드다. 레노버 바이탈 모토 모드(Lenovo Vital Moto Mod)는 심박, 호흡, 맥박, 체온을 확인할 수 있고, 최초로 손가락을 뒷면에 넣어 혈압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키보드는 99달러, 바이탈 모드는 395달러로 4월경 출시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 안드로이드 웨어의 현 상황은 크게 좋진 않지만, 업체들이 새로운 안드로이드 웨어 워치 개발을 중단한 것은 아니다. 올해 CES에서는 2종의 워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살펴볼 것은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가 선보인 스칼롭(Scallop)이다. 파슬(Fossil)부터 시작된 패션을 우선한 스마트워치의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1.2인치의 크기에 금으로 포인트를 주고 왕관으로 로고를 꾸민 여성스러운 스마트워치다. GPS나 NFC, 심박 센서...

안드로이드 구글 안드로이드웨어 2018.01.12

CES 2018 : 우리가 기대하는 가장 큰 뉴스와 가장 ‘핫’한 제품

이번주 CES가 시작된다.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알 것이다. PC에 장착된 기술, 주머니 속으로 들어갈 기술, 콘솔이나 주방에 위치할 기술, 삐 소리를 내는 기술, 웅웅 거리는 기술, 인공 지능이나 스마트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라스베이거스의 호텔과 전시장 곳곳에 넘쳐날 것이다. 우리 또한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이미 CES에서 취재하기로 확실히 결정을 내린 흥미로운 기술 일부를 소개한다. 이 기사를 읽으면 올해 CES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AMD의 차세대 라이젠(Ryzen) 몇 달 전부터 AMD가 빠르면 3월에 큰 인기를 끈 라이젠 CPU의 후속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AMD가 이에 대해 홍보를 시작할 최고의 장소와 시기가 CES이다. AMD가 차세대 라이젠에서 정확히 어떤 변화를 도입 할 것인가가 가장 큰 질문이다. 크기를 줄인 12nm? 말도 안될 정도의 코어 수 대비 가격? 라스베가스 스트립의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에 휩싸인 이후에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전망이다. — Gordon Mah Ung 인텔 카비 레이크(Kaby Lake) G 초콜릿을 운반하던 캔디 ‘엔지니어’가 피넛 버터를 운반하던 엔지니어와 부딪히면서 ‘맛있고 색다른’ 먹거리 하나가 탄생한 이후로 이런 일은 없었다. 인텔의 8세대 CPU에 커스텀-빌트 AMD 라데온 GPU를 결합시킨 새 카비 레이크 G를 말하는 것이다. 다만 인텔이 확보한 라데온이 어떤 라데온인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MD가 구형 GPU를 제공했을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인텔 인도가 고의로 유출시킨 정보에 따르면, AMD의 최신 GPU인 베가(Vega)일 확률이 높다. CES에서 카비 레이크 G와 속도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 Gordon Mah Ung 엔비디아 지포스 볼타(GeForce V...

AMD 라데온 인텔 2018.01.09

구글, CES에서 스마트 디스플레이 대방출…구글 어시스턴트의 야심 본격화

구글이 자사 AI를 모든 가전 제품에 널리 퍼트리는 데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말기 바란다. 이번 CES 2018에서 구글은 레노버, JBL, LG, 소니의 신형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발표했다. 다른 협력업체들이 출시한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 TV는 너무 많이 일일이 언급하기 힘들 정도이다. 이 모든 제품에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되어 있다. 알렉사 가상 비서가 더 많은 서드파티 디바이스에 등장하는 아마존에 대한 선전 포고와 마찬가지이다. 구글은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가 안드로이드 오토 대시보드에도 탑재된다고 밝혔으며, 구글 어시스턴트가 지원하는 모든 명령과 쿼리에 ‘액션(Actions)’이란 공식 명칭을 붙였다. 구글 어시스턴트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기본적으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한 HD 태블릿으로, 책상이나 부엌 모서리에 디지털 액자처럼 놓고 사용한다. 아마존 에코 쇼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알렉사 대신 구글 어시스턴트가 들어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신형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8~10인치 크기에 다양한 수준의 전면 카메라, 내장 스피커를 장착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주인공은 구글 어시스턴트이다. 스마트 디스플레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스마트 스피커에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대신 풍부한 시각 정보가 추가된다. 예를 들어, 일정표에 뭐가 있는지를 알려달라고 하면, 각 약속을 카드 형태로 보여주며, 약속 장소의 지도를 보여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조리법을 요청해도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좀 더 보고 따라하기 쉬운 형태로 보여준다. 그렇지만 음성 중심의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더러워진 손으로 화면을 건드리거나 조작할 필요는 없다. 이외에도 구글 포토의 사진을 볼 수 있으며, 보안 카메라나 다른 가정용 스마트 디바이스의 시각적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구글 듀오(Google Duo)를 통해 비디오 폰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스마트 디스플레이는 ...

인공지능 CEs 가상비서 2018.01.09

"2018 OLED TV, 슈퍼 UHD LCD 4K TV, 롤러블 TV 등" CES 2018에서 LG가 발표한 제품들

지난해 G6와 V30+를 발표한 LG가 올해에는 많은 제품들을 발표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일주일 간 계속되는 이 소비자 기술 박람회로 인해 라스베가스는 도구와 장치들의 모든 것들이 펼쳐지는 놀이터가 된다. LG가 올해 CES에서 선보이는 것은 다음과 같다. W8, B8, E8 그리고 C8 OLED TV 이는 LG 2018 OLED TV 제품군이다. W8, C8, E8 및 B8로 구성된 LG-2018 TV 제품군은 버전 주기가 상당히 짧아졌는데,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훨씬 좋아졌다. "4K 시네마 HDR" 지원, 확장된 CLUT(Color LookUp Table), 120FPS 동영상 및 향상된 모션 스무딩 지원 등에 대한 기술적 향상을 약속한다. 이 제품들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아마존의 알렉사(Amazon Alexa) 등과 통합됐다. AI는 올해 LG 접근 방식에서 아주 큰 특징이다. LG는 앞으로 모든 제품에서 일종의 딥 러닝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한다. 이 제품들은 2018년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의 2018 슈퍼 UHD LCD 4K TV 제품군 LG의 OLED 기반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슈퍼 UHD LCD 4K TV 제품군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와 완전히 통합된다. LG SK9500, SK8000 및 SK9000로 구성된 슈퍼 울트라 HD LCD LED TV 제품군은 풀어레이 백라이트닝(full-array backlighting)도 제공될 것이며, 돌비 버전, HDR10, 고급 HDR, HLD(Hybrid Log Gamma), HLG 프로 등 거의 모든 주요 HDR(High Dynamic Range) 형식을 지원한다. 이 제품군 또한 2018년에 출시될 것이다. LG HU80KA 4K 프로젝터 4K 화질(HDR10 지원)이 가능한 이 휴대용 프로젝터는 2,...

LG CEs 2018.01.09

HDR의 최강자는 누구? "돌비 비전 Vs. HDR 10"

1천 달러 이상 예산으로 4K UHD TV를 고르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HDR(high dynamic range) 지원 여부를 고민한다. HDR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금전적인 이유만 아니라면 백이면 백, 있는 게 훨씬 나은 기능이기 때문이다. 우선 HDR10과 돌비 비전 중 하나를(혹은 둘 다를 구매할지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구매하고자 하는 TV가 선택한 HDR을 지원하는지는 물론이고, 이를 응용할 수도 있는지도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자. TechHive는 HDR10과 돌비 비전 TV에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테스트로 시청해 보았고, 그 결과 돌비 비전이 색 표현, 빛의 디테일 및 명암, 콘트라스트 등을 표현함에 있어 훨씬 월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HDR10에 장점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또,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TV라면 HDR10도 당연히 지원할 것이다. HDR10도 정식 지원 TV에서 제대로 활용하면 SDR(standard dynamic range)보다 눈에 띄게 훌륭한 화질을 보여 준다. 삼성 QLED에서 (또는 어느 퀀텀 닷 TV에서든) HDR을 적용했을 때 눈에 띄게 개선된 화질을 느낄 수 있었다. 개선의 정도는 TV에 따라 달랐지만, 4K HDR이나 4K UHD HDR TV 제품에서는 거의 예외 없이 눈에 띄는 화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디테일은 추후 더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돌비 비전, 현존하는 최고의 HDR일까? 각 장면마다, 심지어는 각 프레임마다 각기 다른 메타데이터(TV가 해당 장면을 최적으로 렌더링 할 수 있도록 지시를 전달하는 데이터)를 삽입하는 돌비 비전은 작품 전체에 장면 구별 없이(낮이건, 밤이건) 동일한 HDR을 적용하는 HDR10보다 훨씬 세분화된 장면 표현이 가능하다. 또, 돌비 비전은 12비트 컬러를 지원하는데 비해 HDR10과 HDR10+는 10비트 컬러만을 지원한다. 물론 오늘날 시장에 존재하는 TV 중 12비트 컬러를 지원하는 상품은 없지만...

HDR 돌비 돌비비전 2017.12.08

사운드바의 이해와 구매 전 필수 확인 사항

기술의 발전으로 TV는 점점 더 평평하고 얇야지고 가벼워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물리 법칙을 무시할 수는 없는데, 바로 오디오 품질에 관한 것이다. 방안을 음향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공기를 움직일 수 있는 실질적인 스피커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스피커는 최신 TV의 내부에는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다. 바로 사운드바가 등장하는 지점이다. 사운드바는 일반적으로 1개 또는 2개의 부속으로 구성되는 스피커 시스템이며, 주 용도는 최신 TV에 고품질 사운드를 더하는 것이다(2개로 된 사운드바에는 서브우퍼가 포함됨). 일반적인 홈 씨어터 오디오의 배선 작업 또는 비용 장벽, 또는 A/V 리시버와 6개 이상의 스피커 캐비닛이 주는 시각적 위압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독립적인 스피커를 설치할 수 없거나 설치를 원하지 않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사운드바는 대부분의 현대식 TV에 달린 기본 스피커보다 오디오 성능이 우수하고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으며 전원 코드와 한두 개의 케이블만 연결하면 된다. TV가 가구 위에 놓여 있는 경우에는 TV 앞에, 벽걸이형 TV의 경우 그 아래에 위치한다. 사운드바의 하위 범주로 TV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사운드 베이스라는 것도 있다. TV 제조업체에서 각자의 TV와 통일감을 주도록 디자인된 자체 사운드바를 판매하기도 한다. 거의 모든 현대 TV 및 영화 사운드트랙은 서라운드 사운드로 녹음되므로 대부분의 사운드바는 최소 돌비 디지털을 디코딩하고 왼쪽, 오른쪽, 중앙의 개별 채널과 저주파 효과(LFE)를 재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LFE를 처리하기 위해 사운드바와 무선으로 연결되는 별도의 자체 증폭 서브우퍼가 있는 제품도 많다. 사운드바를 구매한다고 해서 홈 씨어터 경험을 완전히 포기한다는 뜻은 아니다. 일부 모델은 옵션으로 서라운드 스피커를 제공하고 돌비 앳모스(Atmos), DTS:X와 같은, 높이 감각을 전달하는 객체 지향 코덱을 지원하는 모델도 있다. 사운드 베이스와 사운드바의 차...

TV 오디오 HDMI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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